LATAM 항공 그룹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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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AM 항공 그룹 LATAM Airlines Grou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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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종류 | 주식회사 | ||
업종 | 항공 운송업 | ||
설립일 | 2012년 6월 22일 | ||
본사 | 칠레 산티아고 라스 꼰데스(Las Condes) | ||
브라질 상파울루 | |||
상품 | LATAM 항공사들의 승객운송 항공기 관리 화물 운송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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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칠레의 LAN 항공과 브라질의 TAM 항공이 합병해서 생긴 지주회사. 본사는 칠레 산티아고에 있으며, 이로 인해서 칠레 법의 적용을 받는다. 로고는 LAN과 TAM의 상징색을 혼합했으며 남미대륙을 형상화해서 남미를 대표하는 항공사임을 표방했다.합병 후 LAN항공과 TAM항공이 두 회사의 이름을 모두 포함한 LATAM을 사용하게 되었다. 마침 영어권에서 라틴아메리카의 약어로 LATAM이 흔하게 쓰이고 있는 점도 참고하였다. 실질적으로는 칠레의 LAN 항공이 브라질의 TAM 항공을 인수한 형태이나, TAM 항공사 창업주의 일가인 아마루 (Amaro) 가문도 지분을 상당 부분 유지하고 있었고 TAM 쪽의 오너 일가가 이사회 의장 등 이사회의 구성원이 되었다.[1]
아메리카 대륙에 노선이 집중되어 있고 전통적으로 관련이 깊은 유럽 몇 국가를 제외하면 남미 대륙 바깥으로는 남아공과 호주에만 취항하고 있다. 동아시아는 커녕 아시아 땅에 단 한 발짝도 안 들여놓다 보니,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항공사 집단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인지도는 매우 낮다. 때문에 이 문서의 업데이트도 상당히 느린 편이다.
2. 역사
2010년 8월부터 LAN 항공과 TAM 항공은 서로 비구속계약에 서명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2년 8월 22일 최종서류에 서명하면서 TAM 항공이 LAN 항공에 인수되는 형식으로 합병되었다. 이 과정에서 LATAM 그룹이 원월드에 남을 것인지, 아니면 스타 얼라이언스에 남을 것인지에 대한 결정을 해야만 했는데, LATAM 그룹은 결국 원월드에 남아있는 것으로 결정해서, 2014년 중반 TAM 항공은 스타 얼라이언스에서 원월드로 이적하게 되었다.2015년 8월 LATAM 그룹은 LATAM 항공으로의 명칭통합을 발표했다. 이로서 양사 항공기의 도색, 서비스 제공, 명칭 등이 LATAM으로 통일된다. 두 항공사의 카고 서비스은 LATAM 카고로 바뀐다. 그리고 2016년 3월 1일, 마일리지 제도를 통합했다. 명칭은 LATAM Pass/Fidelidade인데, 양사의 LAN Pass/TAM Fidelidade를 승계한 형식이다.
2016년 5월 1일, LATAM 신도장을 적용한 첫 비행기가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국제공항에서 이륙했다. 해당기종은, 기체는 보잉 767기이며, 목적지는 제네바 공항이다.
2019년 스카이팀 소속 델타 항공과 조인트 벤처를 하게 되면서 10월 1일 부로 공식으로 원월드를 탈퇴했다. 이후 코로나 사태 등으로 본래 최대주주인 칠레 Cueto가 지분을 매각하면서, 한 때 델타 항공이 LATAM의 최대주주로 부상했으며 파산 구제 신청 이후로도 1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2020년 5월 26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챕터 11 파산 보호 신청했으며 뉴욕증권거래소에서도 상장 폐지가 되었다. 금융 자본의 구제를 받음에 따라 현재는 대주주 구성은 은행과 사모펀드로 되어있다. 현재 이사회 의장은 여전히 Cueto에서 차지하고 있다.
3. 계열사 및 자회사
계열사 및 자회사들로는 란 항공과 TAM 항공에 속하던 자회사들이 인수합병 되면서 여기에 속하게끔 되었다. 아래의 회사들은 2016년부터 LATAM의 이름으로 운영되기 시작했다.- 여객
- LATAM 칠레 항공 - 사실상 본사로 취급한다.
LATAM 아르헨티나 항공(2005~2020)- LATAM 콜롬비아 항공
- LATAM 에콰도르 항공
- LATAM 익스프레스
- LATAM 페루 항공
- LATAM 브라질 항공
- LATAM 파라과이 항공
- 화물
4. 여담
- TAM 항공의 뿌리가 되는 에어 택시 회사는 창업주 일가인 아마루 (Amaro) 가문이 소유하고 있어, TAM 항공의 브랜드만 공유할 분 계열사는 아니라서 인수합병대상에서 제외되어 현재도 TAM 이름을 계속해서 쓰고 있다.
- 기내 항공 컨텐츠가 할 수 있는게 많은편이다. 할 수 있는 종류만도 영화,드라마,음악,게임 등이 있으며 드라마의 경우 한편당 시즌이 1~2개가 꽉차있는 수준[2] 계열사역시 HBO같은 거대 계열사와 계약을 맻고있고 사실상 대한항공의 3.4배이상을 지원하는격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