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제목 | 재생 시간 | 링크 | |
1 | <colbgcolor=#fff,#1F2023> Smells Like Teen Spirit | <colbgcolor=#fff,#1F2023><colcolor=#1F2023,#fff> 5:01 | <colbgcolor=#fff,#1F2023> | |
2 | In Bloom | 4:14 | ||
3 | Come as You Are | 3:39 | ||
4 | Breed | 3:03 | ||
5 | Lithium | 4:17 | ||
6 | Polly | 2:57 | ||
7 | Territorial Pissings | 2:22 | ||
8 | Drain You | 3:43 | ||
9 | Lounge Act | 2:36 | ||
10 | Stay Away | 3:32 | ||
11 | On a Plain | 3:16 | ||
12 | Something in the Way | 3:52 | ||
Hidden track on later pressings | ||||
13 | Endless, Nameless | 6:43 | ||
Lithium의 주요 수상 이력 | ||||||||||||||||||||||||||||||||||||||||||||||||||||||||||||||||||||||||||
|
Lithium | |
<colcolor=#fff><colbgcolor=#0066B1> 싱글 발매일 | 1992년 7월 13일 |
싱글 B면 | Been A Son, Curmudgeon, D-7 |
발매 | 1991년 9월 24일 |
녹음 | 1991년 5월 |
수록 앨범 | |
장르 | 그런지 |
작사/작곡 | 커트 코베인 |
프로듀서 | 부치 빅 |
재생 시간 | 4분 16초 |
스튜디오 | 사운드 시티 |
레이블 | DGC |
[clearfix]
1. 개요
공식 M/V |
Live at Reading |
너바나의 정규 2집 Nevermind의 5번째 트랙. 1992년 싱글 발매한 Come as You Are에 이은 Nevermind의 3번째 싱글 곡이다.
전반적으로 닥돌하는 듯한 분위기의 이 앨범 곡들 중에서 드물게 차분하게 시작하는 곡이다. 물론 마지막에 가선 쿠과광 폭발하지만.[1] 2집의 다른 곡들처럼 토비 베일과 이별 후의 내용을 담고 있다. 앨범의 다른 몇몇 곡들과 마찬가지로 앨범 작업 이전부터 완성되었던 곡이며, 최초의 영감은 커트가 학창 시절 독실한 기독교도이던 동급생 제시 리드(Jesse Reed)의 집에 얹혀 살던 시기의 경험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여자친구 토비 베일에게 차인 후의 감정과 자신의 헤로인 중독에 대한 심정을 담아 가사를 완성하였다.
Smells Like Teen Spirit만큼은 아니지만 너바나의 대표곡 중 하나이며, 애인을 잃은 뒤 종교를 믿기 시작하는 남자의 심정을 잘 표현한 곡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2. 가사
Lithium I'm so happy 'cause today I found my friends 이제 친구들을 찾아서 기뻐 They're in my head 내 머릿속에 있는 친구 I'm so ugly, that's okay, 'cause so are you[2] 난 너무 못생겼어, 괜찮아, 너도 그런데 뭘 We broke our mirrors[3] 우린 거울을 박살냈어 Sunday mornin' is everyday for all I care 일요일 아침도 매일과 같은데, 신경 안 써 And I'm not scared 그래도 별로 안 무서워 Light my candles in a daze 'cause I've found God 촛불 좀 붙여줘, 신이 오셨으니까 (Yeah~ × 13) I'm so lonely, that's okay, I shaved my head 난 너무 외로워, 괜찮아, 머리 밀었거든 And I'm not sad 슬프진 않아 And just maybe I'm to blame for all I've heard 이런 말 듣는 것도 다 내 탓이겠지 But I'm not sure 근데 잘 모르겠네 I'm so excited, I can't wait to meet you there 너무 흥분돼서 못 기다리겠어 And I don't care 그치만 뭐, 상관없긴 해 I'm so horny, that's okay, my will is good 너무 달아오르긴 했는데, 어쨌든 내 의지는 굳으니까 (Yeah~ × 13) I like it, I'm not gonna crack 맘에 들어도, 난 무너지지는 않을 거야 I miss you, I'm not gonna crack 네가 그립지만, 난 무너지지는 않을 거야 I love you, I'm not gonna crack 널 사랑하지만, 난 무너지지는 않을 거야 I killed you, I'm not gonna crack 널 죽였어도, 난 무너지지는 않을 거야 I like it, I'm not gonna crack 맘에 들어도, 난 무너지지는 않을 거야 I miss you, I'm not gonna crack 네가 그립지만, 난 무너지지는 않을 거야 I love you, I'm not gonna crack 널 사랑하지만, 난 무너지지는 않을 거야 I killed you, I'm not gonna crack 널 죽였어도, 난 무너지지는 않을 거야 I'm so happy 'cause today I found my friends 이제 친구들을 찾아서 기뻐 They're in my head 내 머릿속에 있는 친구 I'm so ugly, that's okay, 'cause so are you 난 너무 못생겼어, 괜찮아, 너도 그런데 뭘 We broke our mirrors 우린 거울을 박살냈어 Sunday mornin' is everyday for all I care 일요일 아침도 매일과 같지만, 신경 안 써 And I'm not scared 그래도 별로 안 무서워 Light my candles in a daze 'cause I've found God 촛불 좀 붙여줘, 신이 오셨으니까 (Yeah~ × 13) I like it, I'm not gonna crack 맘에 들어도, 난 무너지지는 않을 거야 I miss you, I'm not gonna crack 네가 그립지만, 난 무너지지는 않을 거야 I love you, I'm not gonna crack 널 사랑하지만, 난 무너지지는 않을 거야 I killed you, I'm not gonna crack 널 죽였어도, 난 무너지지는 않을 거야 I like it, I'm not gonna crack 맘에 들어도, 난 무너지지는 않을 거야 I miss you, I'm not gonna crack 네가 그립지만, 난 무너지지는 않을 거야 I love you, I'm not gonna crack 널 사랑하지만, 난 무너지지는 않을 거야 I killed you, I'm not gonna crack 널 죽였어도, 난 무너지지는 않을 거야 |
3. 여담
영국의 너바나가 이 노래를 커버하였다.
[1] 해당 앨범 내에선 Something In The Way가 가장 차분한 곡이다.[2] 커트 코베인은 록스타 중에서도 손에 꼽는 미남으로 평가받는지라 이 가사에 공감하지 못하는 청자들이 많다. 혹자는 너도 못생겼다는 투의 내용에 팩트폭행당해 이 노래가 그다지 흥행하지 못한 것이라고 농담하기도 한다. 이와 관련된 밈으로 '암쏘어글리 이지랄...' 등이 있다.[3] 위 가사와 연결되는 내용으로, 커트 코베인이 본인이 실연당한 게 부족한 외모 탓이라 생각해 거울을 파손한 실화에서 비롯된 가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