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3-25 14:01:43

M,A,S 어뢰정

파일:이탈리아 왕국 국기.svg 제2차 세계 대전의 이탈리아 왕립 해군 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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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어뢰정 <colbgcolor=#fefefe,#393b42>M,A,S 어뢰정
구축함 호위 어뢰정 스피카급, 오르샤급, 아리에테급, 치클로네급
구축함 알렉산드르 포에리오급, 카를로 밀레발로급, 팔레스트로급, 제네랄리급, 쿠르타토네급, 레오네급, 퀸티노 셀라급, 나자리오 사우로급, 투르비네급, 나비가토리급, 다르도급(프레치아급), 폴고레급, 마에스트랄레급, 알프레도 오리아니급, 솔다티급(*), 코만단티 메달리에 도로급(*)
잠수함 발릴라급, 아르고나우타급, 아르키메데급, 시레나급, 페를라급, 아두아급, 브린급, 아르고급, 아차이오급, 마르첼로급, 로몰로급(*)
장갑순양함 산 조르지오급
방호순양함 니노 빅시오급(**)
경순양함 콘도티에리급, 코스탄조 치아노급, 카피타니 로마니급(*), 타란토급, 에트나급E
중순양함 프로젝트 1923년형, 트렌토급, 차라급, 볼차노, 프로젝트 안살도E, 프로젝트 안살도 초중순양함E
항공모함 전함 프란체스코 카라치올로 재건조 계획, 전함 임페로 재건조 계획, 아퀼라(*), 스파르비에로(*)
수상기모함 주세페 미라글리아
순양전함 1928년형(**), 1930년형(**), 1933년형(**)
전함 쿠니베르티 17,000톤 노급(**), 단테 알리기에리(**), 프로젝트 페라티(**), 콘테 디 카보우르급, 카이오 두일리오급, 프란체스코 카라치올로급(**), 리토리오급(*), 프로젝트 UP.41형E(*)
노획함 순양함: 카타로파일:유고슬라비아 왕국 국기.svg, FR11파일:프랑스 국기.svg, FR12파일:프랑스 국기.svg
구축함: 프레무다파일:유고슬라비아 왕국 국기.svg, 시베니코파일:유고슬라비아 왕국 국기.svg, 류비야나파일:유고슬라비아 왕국 국기.svg, FR21파일:프랑스 국기.svg, FR22파일:프랑스 국기.svg, FR23파일:프랑스 국기.svg, FR24파일:프랑스 국기.svg, FR31파일:프랑스 국기.svg, FR32파일:프랑스 국기.svg, FR33파일:프랑스 국기.svg, FR34파일:프랑스 국기.svg, FR35파일:프랑스 국기.svg, FR36파일:프랑스 국기.svg, FR37파일:프랑스 국기.svg
잠수함: 프란체스코 리스몬도파일:유고슬라비아 왕국 국기.svg, 안토니오 바자몬티파일:유고슬라비아 왕국 국기.svg, FR118파일:프랑스 국기.svg
기타 2차대전기 이탈리아 포획 함선
포함 에리트레아 포함, 디아나 포함
(*) 표기: 해당 함급의 일부 또는 전부가 건조 중단된 함급
(**) 표기: 1차 세계 대전 전후 2차 세계 대전 이전 해체 및 계획 취소되었지만 편의상 틀에 넣은 함급
윗첨차E 표기: 수출용 함급, 취소선 표기: 계획만 및 취소된 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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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scafo armato silurante

1. 제원

전장 19.5m
전폭 1.8m
기준배수량 88t
항속력 19kt로 3,500해리
승원 4~7명
무장 5.7cm 기총 1정 또는 45mm 기관총 1정, 53.3cm 어뢰발사관 2문
출력 110.000hp
최고속력 45kt

2. 개요

MAS(Motoscafo armato silurante: 어뢰 무장 모터보트)는 이탈리아 왕립해군어뢰정으로 20~30톤의 선체에 10명 전후의 인원으로 운용하면서 어뢰 2발과 기관총으로 무장한 가벼운 보트형의 선박이다.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민간에서 징발된 많은 선박들이 이탈리아 해군에 의해 사용되어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 해군의 초계를 감시했다. 전투중에 심지어 테게토프급 전함 센트 이슈트반을 격침하기도 했다!
제2차 세계 대전 때는 기존의 MAS는 이탈리아령 동아프리카 등 위협이 적은 전선으로 보내져 사용되었는데 신형 MAS는 영국 해군경순양함 <케이프타운>[1]홍해에 면한 에리트레아 맛사와(Massawa) 앞바다에서 어뢰로 파손시켰으며, 흑해에선 정박 중이던 소련 해군잠수함 수십척을 격침시키고 또 영국 해군 수송선을 포획하는 등 여러방면에서 활약을 떨쳤다.
그러나 MAS는 아드리아해 같은 연안에선 충분한 위력을 발휘했지만 좀 더 넓은 지중해에서 활약하기 위해선 성능이 부족하다고 판단되어 보다 대형의 50~90톤급 어뢰정으로 교체되었다. 이 대형 어뢰정은 MS라 하여, 독일에서 건조한 유고슬라비아의 어뢰정을 참고로 하여 건조되었다. 이 어뢰정은 영국의 경순양함 <맨체스터>를 격침하기도 했다.


[1] 케롤라인급 경순양함이나 칼레돈급 경순양함을 포함하는 C급 경순양함 하위함종에 속하는 칼라일(Carlisle)급의 한 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