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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10년대 말에 미국에서 개발된 구경 240mm 곡사포.2. 제원
3. 상세
미국이 제1차 세계 대전에 참전할 당시 미군에게는 현대적인 중포가 없었다. 이에 처음에는 프랑스제 1914년형 280mm 슈나이더 구포를 도입하려고 했지만, 미군은 240mm 구경 포를 원했기에 슈나이더 사에서 구경을 240mm로 줄인 곡사포를 설계하여 미군에게 보냈다.1차 대전에 사용하기 위해 개발된 포였지만 정작 개발이 되는 동안 전쟁이 끝났다. 그리고 개발중이던 1918년에 사격 시험 도중 포신이 폭발해버리는 일이 일어나면서 생산 계획이 중지되었고, 미군과 슈나이더의 조사와 설계 개선 작업이 시작되어 1920년대 중후반이 되어서야 개발이 마무리되고 생산이 시작되었다.
M1918 240mm 곡사포는 M1 블랙드래곤 곡사포가 등장하기 전까지 미군이 운용한 가장 무거운 중포로, 전투시 중량이 18,732kg에 달하였다. 설계는 1차 대전기의 공성포들과 유사했고, 이동 과정에는 10톤짜리 홀트 트랙터가 동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