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집 LP1이 발매된 이후 5년만에 발매된 정규 음반이며, 니콜라스 자르, 원오트릭스 포인트 네버, 코어리스, 스크릴렉스, 케니 비츠 등 다양한 프로듀서 진들이 음반 작업에 참여했다. 2019년 4월 선공개 싱글 Cellophane이 발매되면서 처음 복귀를 알렸으며, 이후 퓨처가 참여한 Holy Terrain, Home With You, Sad Day가 발매 이전 선공개로 발매되었다.
FKA Twigs는 2017년 약혼자였던 로버트 패틴슨과 파혼했다. 또한 6개의 자궁근종 제거 수술을 받았고, 당시 여성으로써의 자신감을 잃었던 것을 고백하며 이 병을 가지고 있는 다른 여성들을 격려하였다.# 앨범 발매 전 다음과 같이 밝혔다.#
I never thought heartbreak could be so all-encompassing. I never thought that my body could stop working to the point that I couldn’t express myself physically in the ways that I have always loved and found so much solace. I have always practiced my way into being the best I could be, but I couldn’t do that this time, I was left with no option but to tear every process down. But the process of making this album has allowed me for the first time, and in the most real way, to find compassion when I have been at my most ungraceful, confused and fractured. I stopped judging myself and at that moment found hope in ‘Magdalene.’ To her I am forever grateful.
}}}|| 메타크리틱에서 현재 88점을 기록, 매체에서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다. 피치포크에서는 이 음반을 두고 '단순히 팝 앨범의 선봉이 아닌, 숨이 막히도록(breathtaking) 뛰어난 클래스의 작품'이라고 표현하면서 9.4점을 부여했다.[1][2] 이외에도 NME 등의 매체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많은 매체들로 부터 2019년 최고의 음반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중이다.
다양한 참여진 덕분인지, 상대적으로 R&B에 집중되었던 전작보다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덕분에 많은 매체에서 그녀를 케이트 부시 같은 여성 아방가르드 팝 디바들의 계보를 잇는다는 평가를 내렸다.
[1] 이는 라나 델 레이의 Norman Fucking Rockwell!과 공동으로 2019년 피치포크 최고점이다.[2] MAGDALENE is not just on the vanguard of pop, it’s in a breathtaking class of its 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