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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터레스트 Pinterest Inc. | |
<colbgcolor=#e60023><colcolor=#fff> 설립 | 2009년 12월 ([age(2009-12-01)]주년)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캘리포니아 팔로알토 | |
출시일 | 2010년 1월 ([age(2010-01-01)]주년) |
설립자 | 벤 실버만 |
산업 | IT |
서비스 | 소셜 미디어 |
이사회 의장 | 벤 실버만, 에반 샤프, 폴 사이아라 |
경영진 | CEO 빌 레디 (2022년 6월~ ) |
상장 거래소 | NYSE (2019년 4월~ ) |
시가 총액 | 183억 달러(2023년 8월) |
매출 | 28억 달러(2022년) |
영업 손실 | 1억 200만 달러(2022년) |
MAU | 4억 6,500만 명(2023년 2분기) |
고용 인원 | 3,987 명(2022년) |
본사 |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
회원가입 | 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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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olbgcolor=#e60023><colcolor=#fff> |
핀터레스트, 올해를 예고하다 Pinterest Presents the Year in Preview |
2. 특징
인스타그램처럼 페이스북에서 사진/동영상 기능만 빼 놓은 느낌은 아니고, 마치 벽에다가 사진을 붙이듯이(pin up), 보드 위에 메모장을 붙이듯 사진들을 바둑판식으로 정렬해 놓고 클릭해서 보는 방식이다.[1]Pinterest라는 이름도 pin + interest(흥미, 취미)에서 따온 말이고 이미지나 동영상를 올리는 행위를 pin이라 한다. pin이라는 말처럼 자신의 작품보다 다른데서 퍼온 이미지 자료를 올리는 데 특화되어 있고, 주소 입력으로 올릴 시 출처가 함께 저장된다. 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원본 자료가 있는 사이트로 넘어가게 된다.
중국 대륙에서는 접속이 차단되었다. 그래서 중국 대륙인들은 핀터레스트의 카피 서비스인 중국의 'Huaban(花瓣)'이라는 서비스를 주로 사용한다.
여타 SNS처럼 댓글이나 좋아요 기능이 있지만, 핀터레스트의 강점은 뭐니뭐니해도 빨간색 버튼의 . 상대방이 올린 이미지나 동영상을 자신의 보드에다 repin하는데 페이스북처럼 올린 글 자체를 가져오는 게 아니라(~님의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아예 자신의 핀이 되는 게 특이점. 어차피 원 저작권자는 따로 있고 출처는 바뀌지 않으니 그런 듯하다.
인기가 많은 특정 주제[2]는 따로 팔로우를 할 수 있다. 팔로우 서비스가 지원되지 않는 주제라면 개인 보드를 팔로우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
다른 SNS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이 좋은 자료가 많고 대체로 투명하기 때문에 미술, 디자인 계통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사이트. 이것저것 클릭하면서 리핀하다 보면, 어느새 자신이 찾던 자료가 꽉 차 있고, 인터넷답게 언제 어디서나 꺼내 볼 수 있으니, 클라우드화 된 여러 권의 파일을 보유한 느낌. 포트폴리오 SNS 사이트인 비핸스와 더불어 자료 수집의 양대산맥이라 할 수 있다. 참고로 디자인 계통에선 양으로는 핀터레스트고 질적인 면으로는 비핸스가 압도적.[3]
다만 2016년 2월 기준, 모바일 핀터레스트 어플리케이션 기능에서 보드 내부의 핀들을 다수 선택하여 동시에 옮기는 기능이 지원되지 않고 있다. PC로 접속하면 해결 가능.
상당히 많은 이미지를 찾을 수 있고, 특유의 자동완성 기능으로 단어 구성도 쉽지만, 자동완성이 너무 좋은 나머지 단어를 수정해서 검색하려고 해도 관련 단어로 바뀌어 버리는 불상사가 자주 발생한다.
3. 자금 조달
- 2011년 시리즈 A 라운드에서 1,0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
- 2011년 10월 앤드리슨 호로위츠 주도로 2,700만 달러를 유치했다.
- 2012년 5월 라쿠텐 주도로 1억 달러를 유치했다. 15억 달러 기업가치를 평가받으며 유니콘 기업에 등극했다.
- 2012년 10월 38억 달러 가치를 평가 받으며 2억 2,500만 달러를 조달했다.
4. 문제점
4.1. 정보오염
구글 이미지 검색 결과로 핀터레스트가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거의 일치하는 이미지가 다수 검색될 경우, 표시되는 결과의 개수를 최소화하는 구글의 '유능함'이 역으로 작용한 것이다. 물론 그 검색결과들 중에서 왜 하필 핀터레스트가 우선시되는 지는 또 별개의 문제. 이렇게 원본 링크인 줄 알고 들어갔다가 뜬금 없는 곳으로 이동되니 핀터레스트를 접하지 않은 사람은 황당할 수밖에 없다.정상적으로 볼 수 있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회원가입을 하지 않으면 추가적으로 이미지를 볼 수 없게끔 로그인 창으로 가로막는다. 비회원 열람이 불가능하니 당연히 다운로드도 자유롭지 않아서 아래 저작권 문제와 겹쳐 구글 검색으로 유입되는 네티즌들 입장에서는 이미지 불펌해다가 구글 검색에 올려놓고 회원가입 유도해서 돈 벌어먹는 사이트라는 느낌이 강하다.[4]
핀터레스트에서 원본 링크를 다운로드하고싶다면 회원가입을 하고 이미지 상세화면에 들어가서 이미지 우측 메뉴의 좌측 위에있는 점 3개 메뉴를 눌러서 Download Image를 클릭해야 한다. 이미지 화면을 우클릭 저장하면 리사이징 된 이미지로 저장된다.[5]
회원 가입과 로그인이라도 정상적으로 할 수 있다면 좀 낫겠지만 자사 앱이 아닌 타 브라우저 자체로는 페이스북 또는 구글 계정으로 백날 접속 시도해 봤자 로그인이 불가능하기에 자사 앱 사용을 강제하는 심각한 버그가 아직까지도 고쳐지지 않고 있다. 이 경우 자신이 가지고 있는 네이버 및 구글 이메일을 통해 로그인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것은 엄밀히 말해서 우회 로그인에 해당한다. 직접적인 로그인은 상술한 대로 완전히 막힌 상태다.
일반 검색을 할 때는 검색어 끝부분을 띄우고 -Pinterest를 입력하면 핀터레스트를 제외한 검색결과만 나오지만, 이미지 검색은 -Pinterest를 붙여넣는다고 제외되는 것이 아닌게 문제. 구글 검색시 검색어에 -site:pinterest.*를 추가하면 검색 결과에서 완전히 제외할 수 있으며, 아예 이 기능을 구글 검색 기본으로 지정하는 플러그인이 나와있을 정도. #
DuckDuckGo(덕덕고)도 이미지 검색 결과에 핀터레스트가 노출되며 구글과 마찬가지로 -Pinterest를 입력해도 제외되지 않는다.
4.2. 저작권 침해 악용
저작권 관련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 현재는 회원가입을 하지 않으면 로고가 화면을 가리면서 막는다.핀터레스트의 핵심 기능은 각종 자료를 모으고 정리하는 것이지만, 아무리 출처를 밝히더라도 다른 사람이 퍼가는 것까지 막을 수는 없다 보니 사진을 함부로 저장하며 외국 여러 사이트에 퍼가는 사람들에 의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핀터레스트에 올려진 대다수의 사진들은 누군가가 저작권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크므로 원작 출처 확인은 필수이며 함부로 다른 곳에 올려서는 안 된다. 구글 같은 곳의 검색에 사진이 나온다고 해서 그 사진을 함부로 퍼가면 안 되는 것과 같다.
한편 사진을 만든 원작자의 입장에서도 때로는 핀터레스트 때문에 귀찮은 일을 겪을 때가 있는데, 핀터레스트도 엄연한 정식 서비스이다 보니 원작자가 요청시 삭제가 가능하지만 사실상 저작자가 해당 저작물의 저작권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해야하고 그것을 핀터레스트에서 검토 후 인정하는 복잡한 과정이 전제되기 때문에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다만 이미지 컨텐츠를 이용해서 회원가입을 받고 페이지뷰를 이용해서 사이트의 상업적 운영을 하기 때문에 공정 이용이 아니라는 주장도 있기는 하지만, 내려달라는 요청은 받아주고 영리적이라고 해서 반드시 공정 이용에 해당되지 않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무조건 이게 문제라고 하기에는 어렵다.[6] 애초 미국에서 정식으로 운영되는 회사다.
물론 핀터레스트도 이 문제를 모르지는 않기 때문에, 초기부터 사이트 링크를 입력하거나 확장 프로그램을 통해 사이트를 핀 할 것을 안내하고 이렇게 올리면 원본 링크와 내용이 출처로 자동 삽입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개별 핀 정보상에서 사이트 정보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이를 무시하고 이미지 자체를 저장해 출처 없이 올리거나, 핀터레스트에서 본 이미지를 공유할 때도 출처 따위 전혀 남기지 않는 사용자들도 있다는 것이다. 출처가 있다면 원본의 공유를 통한 홍보 역할을 기대할 수라도 있지만 이 경우는 이미지 검색을 거쳐야만 출처를 찾을 수 있고, 심지어 어떤 핀은 SNS 타임라인을 스크롤하다 그대로 저장하기라도 했는지 출처가 그냥 트위터 홈 화면이나 원 트윗을 리트윗한 엉뚱한 사람의 프로필로 표시되는 경우도 있다. 사실상 링크의 의미가 없어진다.
4.3. 수위 및 혐오스러운 이미지
수위가 높거나 혐오스러운 이미지가 종종 올라온다. 참고로 수위높은 사진을 저장하다가 운영자에게 정지 먹을 수 있다. 수위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그라비아 수준의 사진만으로도 경고를 받고 사진관리도 하지 않아 여성, 아동이 나오는 것만으로도 즉각 경고를 당할 수 있는 지뢰가 많으며 기준도 명확하지 않다. 2번 정도는 가입에 사용된 메일로 경고를 보내주지만 세 번째엔 언급없이 바로 영구 정지를 주기 때문에 주의하도록 하자. 간혹 바로 정지당하는 경우도 있으니 이런 경우에는 계정정지 재활성화 요청 페이지에서 문의하면 메일이 온다.뜬금없이 중간에 알림이 뜨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수위가 높거나 아니면 고어한 파일 등을 미리 경고하는 알림이다. 그런데 기준이 뭔지 몰라서 평범한 사진임에도 알림이 뜬다. 또한 경고를 하는데도 수위 높은 사진에 자신의 눈 썩었다고 욕설을 남기거나 비난하는 사진이나 댓글을 남기고 가는 유저가 많이 늘어났다. 가차없이 신고를 가하는 경우도 없지 않아 있는 편.
또한 어쩌다 한 번 본 이미지도 일단 봤다하면 메인 홈피드에서 주구장창 올려버리는 문제도 있다. 예를 들면 괴물을 그려야해서 괴물을 검색해서 레퍼런스로 몇 장을 보고 껐다면 그로부터 한동안은 핀 숨기기나 다른 걸 해도 주구장창 혐오스러운 괴물 이미지를 계속 봐야 한다(...). 다른 이미지들을 열심히 찾아보면 그나마 해결이 가능하니 참고할 것.
따로 검색 기능을 만들어서 이 검색으로 본 이미지는 추천하지 않음 모드 같은 걸 만들어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 그냥 '이런 이미지도 있네?'하고 하나 클릭해서 봐도 그 다음부터 그걸 주르륵 올려버리는 것은 유용한 추천이 아니라 귀찮은 일일 뿐이다.
또한 저작권 관련 문제로 삭제한다고 통보메일에 이미지 미리보기로 어떤 이미지를 삭제한다 미리보기 형식으로 통보하나 그렇지 않은 문제(성적 컨텐츠...)가 있는 경고로 삭제하는 방식의 통보메일만 보내는 문제라 어떤 이미지를 삭제하는지 어떤 이미지 문제가 성적 콘텐츠인지도 알수 가 없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이런 삭제 통보도 핀터레스트가 잘못 판단해서 삭제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 이 경우 어떤 사진이었는지 기억하기도 어려운 상태로 이의를 제출해야 한다.
4.4. 별 도움이 되지 않는 기능들
핀터레스트에는 사용자가 원치 않는 핀을 접하지 않도록 다음과 같은 4가지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제대로 작동이나 되긴 하는지 의구심이 들 정도의 심각한 결함을 갖고 있다.- 핀 숨기기
원치 않는 핀과 더불어 그 핀과 관련된 컨텐츠를 메인 화면에 일절 나타나지 않게 해주는 기능이다. 핀 숨기기 기능을 이용하면 어째서 해당 핀을 숨기는지 물어보는데, '나와 관련이 없음', '해당 언어를 이해할 수 없음', '핀이 여러 번 표시 됨', '기타' 이렇게 총 4가지로 분류되어 있다. 허나 제대로 동작하는 꼴을 보기가 힘들다. 가령 아랍어권 핀이 떠서 해당 언어를 이해할 수 없음으로 핀 숨기기를 이용했지만 그 이후에 아랍어권 핀이 더욱 적극적으로 뜨는 어이가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 현상이 발생하는 식이다. 아마도 사진만을 판단하여 업로더의 국적 등으로는 구별하지 못하는 시스템으로 보인다. 결국 아이러니하게 핀 숨기기를 하려면 아예 다른 핀으로 덮어씌우는 수 밖에 없고 하술된 문제점들도 마찬가지이다.[7] - 피드 조정
자신이 직접 저장한 핀과 관련된 컨텐츠를 메인에서 차단해주는 기능이다. 하지만 아예 동작하지 않는다고 봐도 될 정도로 관련 핀이 아주 잘만 뜬다. - 차단
원치 않는 사용자의 핀을 볼 수 없도록 차단해주는 기능이다. 하지만 피드 조정과 마찬가지로 의미가 없다. 차단한 사용자의 핀도 메인에 아주 잘 뜬다. - 신고
Pinterest 약관을 위반한 핀들을 말 그대로 신고할 수 있는 기능이다. 그런데 신고를 몇 번 하다보면 기능이 막히고 또 신고를 제대로 처리하는건지 약관을 위반한 핀들이 버젓이 남아있다.
4.5. 광고 및 악성코드 주의
광고 사이트나 악성코드가 감염된 링크도 있는데 관리가 안 돼가지고 방치되어 있는 링크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러한 점은 이용자 특성상 짤방을 가볍게 찾는 용도 이외엔 쓰이지 않기 때문에 체감상 잘 알려지지 않았다.4.6. 기타 문제점
- 2022년 기준 일부 기기에서 핀터레스트 앱 실행 시 로그인 폼이 뜨지 않고 무한 로딩이 되는 문제가 있다. 이는 데이터 삭제와 기기에 등록된 계정 해제를 눌러줘도 마찬가지이다. 3개월 넘게 고쳐지지 않고 있다.
- 자신의 핀에다 댓글을 남기면 그 댓글을 "강조하기" 기능을 통해 강조할 수 있는데, 강조하기 아이콘이 삭제되었는지, 원래 아이콘이 있어야 하는 자리에 u00b7으로 출력된다.
- 이용자의 수준이 천자만별인데 나이가 심히 어리거나 그림, 예체능, 또는 커뮤니티 비슷하게 사용하는 학생, 주부들이 주 이용자일 수 밖에 없기 때문인지 간혹 댓글창에서 싸움이 벌어지거나 여러 비난 댓글이 보인다. 핀터레스트 자체는 본래의 목적으로만 사용하면 딱히 스트레스를 받는 앱은 아닌데, 본인이 만약 해야 할 말은 해야겠다, 의견을 적는 걸 좋아하는 타입이라면 핀터레스트에서 댓글이 달렸단 알림이 오는 것만으로도 심히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긍정적인 반응은 좋아요로 받게 될 텐데, 댓글이 달렸다는 건 어쨌든 좋은 뜻으로 달았다는 뜻이 아니라는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이럴 경우 그냥 댓글창을 닫아버리는게 최선이다.
- 핀터레스트에는 유용한 정보나 자료를 쉽게 구할 수 있으면서 관심있는 사람끼리 의견을 교환하기 좋은 커뮤니티로써의 기능도 있지만 교류 쪽으로는 전혀 기대하거나 기댈 수 없는 이유이다. 즉 다른 SNS들과는 성격이 꽤 다르다.
- 2023년 들어서 핀 하나를 보면 위로 올라가지는 버그가 있다.
- 검색 기능을 이용하더라도 전혀 관련이 없는 핀들만 주르륵 뜨는 경우도 있다. 알고리즘이 오작동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주제별 분류를 업로더가 지정하지 못하고 자동으로 분류하는 방식이여서 관련 분류가 없는 사진을 올리면 잘못된 분류로만 분류하거나 아예 분류되지 않는다. 또한 인물 사진을 "교육"으로 분류하는 등 주제와 맞지 않는 분류로 넣는 일도 흔하다.
- 최근들어서 막상 들어가면 삭제된 게시물입니다. 라고 뜨는 게시물의 비중이 몹시 늘었다. 대부분 불펌한 게시물인지라 삭제하는 것은 긍정적이나 이럴 경우 사이트를 삭제하지말고 핀터내의 게시물을 삭제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이다.
- 2024년 부터 구글 로그인 버튼을 눌러도 실행되지 않는 버그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 2023년 들어서 국내에서 작성된 핀 대부분이 뉴스픽발 게시물로 되어있다.
5. 기타
- 2021년 중반까지는 상단에 GIF, animation 등 카테고리가 분류되어 있었지만 지금은 사라졌으며 2021년 7월부터 움짤 기능을 더 이상 지원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 후론 움짤을 올려도 jpg파일로 저장되고 있다. 움짤을 찾고 싶으면 tenor나 GIPHY 같은 전문 사이트를 이용하는 편이 더 낫다.
- 2021년도 10월말쯤에 마음에 드는 핀 댓글에 사진을 공유하는 "시도하기" 기능이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개인계정 페이지에 시도하기 버튼 자체가 사라졌으며, 그동안 시도하기와 저장을 한 핀에 한해서 개발자가 비밀 보드로 개인 계정에 저장해두었다.
- 모바일 버전은 다크모드를 지원하지만 PC 버전은 아직 지원하지 않는다.
- 원래 "내 핀 검색"을 누르면 조회한 사진이 뜨지만 2023년부로는 뜨지 않는다. 이에 대해 많은 사용자들이 불만을 가지고 있다.
- 2024년 3월부터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에 위반한다고 판단된 핀이나 보드를 가차없이 삭제하고 있다. 핀이나 보드가 비공개이더라도 마찬가지이며, 1주일 내에 이의신청을 하지 않으면 어느 것이 삭제되었는 지도 확인할 수 없다.
[1] 인스타그램에서의 사진은 '소통'을 위한 도구일 뿐이라면, 핀터레스트는 '사진 그 자체'가 소통을 위한 도구이자 주제로 여겨진다.[2] 유명 연예인, 음식, 유명 미디어 등등...[3] 비핸스는 어도비에서 운영 중이고 현역 디자이너들과 디자이너 지망생들이 퀄리티 높은 작품을 업로드하고 서로 직접 평가를 하기도 한다.[4] pixiv(픽시브)도 비슷한 정책을 취하기는 하지만 일단 검색 유입으로 들어와서 보는 이미지는 비회원도 열람과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게다가 픽시브는 생산지인데 반해 핀터레스트는 다른데서 퍼온 사진이 대다수다. 게다가 픽시브는 자신이 그린게 아니면 가차없이 없앤다.[5] 이러한 형태의 정보오염은 핀터레스트 이외에도 점점 늘고 있는 추세. 핀터레스트가 워낙 압도적이라 묻히지만 검색어에 대한 정보는 유료서비스를 요구하는 식의 악질적인 정보 제한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6] 애초에 이미지의 상업적 목적 사이트에서 출처 표기만 하고 100% 문제 없이 퍼갈 수 있는 것은 업로더 자신이 전적으로 저작권이 있거나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에서 NC(상업적 이용 불가)가 붙지 않은 이미지들 뿐이다.[7] 참고로 이는 핀터 뿐만이 아닌 유튜브등의 대다수 사이트들에게도 해당되는 점이다. 얼마나 심하면 가짜뉴스를 보는 부모님의 계정으로 트로트만 주구장창봐서 덮어 씌웠다는 우스갯소리가 돌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