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13:04:32

PowerE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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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에드
PowerEdd
파일:Poweredd.jpg
장르 코미디, 히어로물
원작 에드 굴드
각본 토머스 리지웰, 에디 볼리
감독 토머스 리지웰
작화 앤서니 "크레이드" 프라이스
투고일 2014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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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등장인물
2.1. 주연2.2. 조연
3. 에피소드 줄거리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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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ith great power comes great irresponsibility
큰 힘에는 큰 무책임이 따른다
에즈월드의 에디소드.

2. 등장인물

2.1. 주연

2.2. 조연

3. 에피소드 줄거리

비 오는 날, 에드가 집 지붕에 설치된 안테나에 붙은 나뭇가지를 비장한 모습으로 떼어내는 것으로[1] 에피소드가 시작된다. 옆집의 에두아르도가 에드네 집 안테나보다 더 크고 좋은 원자력 안테나[2]를 자랑하면서 본인이 1인자임을 인정하라 한다. 그 때 자신이 손을 대고 있었던 안테나에서 빛이 나더니 에두아르도가 그대로 감전되어버렸고, 안테나에서 날아온 커다란 빛이 에드를 덮친다. 이후 꽤 오랜 시간 기절해 있었던 에드가 자신의 집 안 침대에서 다시 깨어났고, 같이 있던 톰과 매트가 에드를 걱정해주고는 바로 TV를 보러갔다. 이에 황당해한 에드는 날아다니는 벌을 보고 크게 놀라는데 그 순간 폭발과 함께 집 벽과 창문이 다 깨져버렸다. 이후 에드가 공중에 떠다니는 모습을 보이며 자신에게 특별한 능력이 생겼음을 알게된다.[3] 이후 에드는 자신의 초능력들을 좀 더 사용해보았고, 자신의 히어로 복장을 구성해 이를 실제로 만들어 입고다니게 된다. 친구들과 스토리라던지 히어로 네임 같은 것을 생각해보고 있던 도중 톰이 무언가를 보고 에드를 부르는데, 그들은 에두아르도가 하늘을 나는 모습을 보고 그 또한 강력한 초능력들을 얻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는 이 능력들로 에드가 좋아하는 것을 생산하는 공장들을 파괴시켜버린 참이었고,[4] 에드는 이에 크게 분노해 톰과 매트가 타고 있는 자동차를 든 채로 에두아르도를 찾아가게 된다. 그를 찾게된 에드는 자동차를 그대로 에두아르도에게 던져버렸고, 에두아르도는 그 차에 깔려버렸다. 차에 깔린 그는 아까의 충격으로 차 안에서 삐져나온 톰을 날려버렸고 자동차 또한 뒤집어서 탈출했다. 드디어 대치를 하게 된 에드와 에두아르도는 본격적으로 싸움을 시작하게 된다. 한편, 어딘가로 떨어진 톰은 누군가에 의해 거대한 괴물이 되어버렸다.[5] 다시 에드와 에두아르도의 싸움이 비춰지고, 에두아르도가 에드에게 "넌 영원한 2인자가 되어야 한다"는 말에 에드는 순간 과거를 회상하게 된다. 그들은 어릴 때 그림 대회에 참여했었고, 당시 에두아르도는 꽃을 단 예쁜 노란 새의 모습을 작품으로 냈었다. 반면 에드는 당일 날 히어로 의상을 입은 "슈퍼 에드"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 제출했다. 그림을 본 선생님은 크게 감탄하며 에드의 작품을 1등으로 선정하였고, 에드는 기뻐하면서 에두아르도에게 2등이라며 놀리면서 다른 친구들도 그를 2등이라고 놀려댄 일이 있었다. 이를 다시 회상하게 된 에드는 에두아르도의 공격에 당하고 에두아르도가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냐며 묻자 에드는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오히려 에두아르도가 1등을 받을만 했고 자신의 그림은 별로였다고 이야기한다. 예상 외의 이야기에 에두아르도가 측은해진 그 때, 그의 뒤에 괴물이 된 톰이 공격해오자 에드가 막아서면서 괴물의 공격에 대신 맞았고, 히어로 의상 또한 사라졌다. 이에 에두아르도는 "누구도 내 이웃을 때릴 수 없어! 나만 빼고!"라는 말과 함께 빔을 쏘면서 괴물 톰에게 반격하였다. 그 반격을 마지막으로 에두아르도의 의상도 사라지면서 초능력도 함께 사라졌다. 아까의 반격에 당해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 톰에게 매트가 아까의 괴물 이야기를 하는데 멀리서 이 모습을 본 경찰들이 매트를 괴물로 오인해 잡으러 갔다.[6] 이후 에드는 자신의 초능력이 전부 사라졌다고 생각했지만 초능력이 살짝 남아 있었는지 공중에 떠있었다. 그리고 과거에 있었던 그 일처럼 자신은 능력이 아직 남아있다며 에두아르도를 다시 놀려댔다.그러다 또다시 날아온 벌에 크게 놀라며 초능력을 날리지만 한 방울이 살짝 나오고 더 나오지 않았고, 공중에 떠 있던 자신도 얼마 지나지 않아 떨어지면서 에피소드는 끝이 나게 된다.

4. 여담

  • 제목은 '전원이 들어온', '~을 동력으로 이용하는'이라는 뜻의 powered의 말장난. 동시에 초능력을 가진 에드라는 뜻도 된다.
  • 연말 기념으로 나온 만화다. 그러나 우리나라 시각으로는 새해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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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때 매트가 "You've got to save the children!!!"(아이들을 사수해야 해!!!) 라고 말하면서 에드가 정말로 비장한 일을 하는 듯하나, 그때 에드가 하는 일이 설치된 안테나에 붙은 나뭇가지를 떼는 일이었고, 알고 보니 톰과 매트가 볼 TV 프로그램 이름이 The children(아이들) 이었다(...)[2] 이 안테나는 우주까지 송신이 돼서 외계인들이 나오는 채널까지 볼 수 있다.근데 아무도 외계인들이 하는 말을 이해 못해서 쓸모가 없다[3] 강력한 힘과 떠다니는 것 말고도 투시 능력, 물체의 온도를 높이거나 입김으로 얼려버리는 등 여러 능력이 생겨있었다.[4] 베이컨 공장, 콜라 공장, 면화 직물 공장을 파괴하였다. 면화 직물 공장은 파괴되어도 별 반응이 없었으나, 녹색 후드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곳이라는 것을 듣고 분노한다.[5] 톰이 어딘가로 떨어지고 난 이후 비명소리와 함께 그의 모습이 화면에서 벗어난다.[6] 그때 매트가 "It was awsome! It was like that ROOOAR! I'M A MONSTER!!"(방금 엄청났어! 그건 마치....크와앙! 난 괴물이다!!!) 라고 말했는데, 경찰은 I'm a monster라는 말만 듣고 매트를 잡으러 간 것이다... 참고로 경찰이 Get 'Im이라고 부르는데 그 이유는 영국 영어에서는 어두의 h 발음을 자주 빼먹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