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10 16:49:00

Project Hospital/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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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Hospital
파일:Project Hospital/응급의학과.png
부서
파일:Project Hospital/행정과.png
운영
파일:Project Hospital_2305.png
치료
파일:Project Hospital_0023.png
플레이


1. 개요2. 목록
2.1. 기본 부서 (DLC 포함)2.2. MOD로 추가 가능한 부서
3. 상세
3.1. 외래
3.1.1. 접수3.1.2. 진단3.1.3. 치료
3.2. 입원(내래)
3.2.1. 단기응급병동3.2.2. 일반 병동3.2.3. 고위험병동3.2.4. 중증외상센터3.2.5. 집중치료실3.2.6. 수술실
4. 난이도

1. 개요

Project Hospital의 부서를 정리한 문서.

2. 목록

2.1. 기본 부서 (DLC 포함)

Project Hospital부서 목록
파일:Project Hospital/응급의학과.png
응급의학과
파일:Project Hospital/외과.png
외과
파일:Project Hospital/내과.png
내과
파일:Project Hospital/정형외과.png
정형외과
파일:Project Hospital/순환기내과.png
순환기내과
파일:Project Hospital/신경의학과.png
신경의학과
파일:Project Hospital/감염내과.png
감염내과
파일:Project Hospital/영상의학과.png
영상의학과
파일:Project Hospital/진단검사의학과.png
의학연구실
파일:Project Hospital/집중치료과.png
집중치료과
파일:Project Hospital_0472.png
외상외과
파일:Project Hospital/병리과.png
병리과
파일:Project Hospital/행정과.png
행정과


프로젝트 호스피탈의 부서는 대부분 외래, 일반병동, 중증병동의 구성이며 여기에 더해 수술이 있는 과는 수술실을 필요로 한다. 현실에서 서로 내과계-외과계로 나뉘어져 있는 과들이 한 부서 내의 외래-입원파트와 수술파트로 통합되어 있다.

2.2. MOD로 추가 가능한 부서

이 게임의 모드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몇가지의 퀼리티 좋은 모드가 있다.

추가로 Project hospital 기본 게임 플레이 경우 건물을 총 6층까지 올릴 수 있는데 만약 층이 더 필요할 경우 이 모드를 사용하면 된다.

12층 건설 모드
해당 모드를 사용하면 6층 밖에 못 올렸던 건물을 최대 12층 까지 올릴 수 있다.
추가 아이템은 플레이 방식에 따라 창작마당 최대구독 순으로 찾으면 4-5개정도 쓸만한 아이템이 있다.
이는 병원을 조금 더 꾸미는 것에 집중할 사람에게 추천한다.
(설계단계에서 시도 했다가 이미 여러번 말아먹었다.)

3. 상세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부서 위주로 돌아가며, 한 의사는 한 부서만을 담당하도록 되어 있다. 또한 한 환자는 하나의 부서에 해당하는 질병 하나만을 갖고 있다.

굳이 모든 부서를 설치하지 않아도 병원 경영이 가능하지만, 그렇게 할 경우 특정 보험의 조건을 만족시킬 수가 없어서 환자 수가 일정 이상으로 늘어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단독으로 진료가 가능한 부서와 다른 부서를 보조해주는 부서로 나뉜다. 가령 영상의학과와 진단검사의학과, 집중치료과, 행정과, 병리과의 경우 단독으로 환자 진료를 하는게 불가능하지만, 나머지 부서는 단독으로 환자 진료를 할 수 있다. 응급의학과는 단독으로 진료가 가능하면서도 다른 부서를 보조해주는데, 기본적으로 진료를 응급의학과에서 보다가 필요에 따라 과를 이동시키기 때문. 따라서 응급의학과에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이 없고, 과 내에서 단독으로 수술을 할 수 없다.

파일:Project Hospital 의존관계트리.png
[2]

이 게임은 외국의 의료 시스템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응급의학과가 진료실에서의 1차 진료를 맡는다. 걸어서 병원에 들어오는 환자는 대부분 경증이지만 구급차를 타고 들어오는 환자는 대부분 심각한 증상을 보여서 응급의학과 내 중증외상센터(Trauma Center)에서 안정화를 거친 후 외과, 정형외과 등으로 전과시켜 치료하게 된다.

환자는 외래 또는 입원으로 분류 되는데, 접수처나 대기실에서 접수받고 오는 환자는 외래, 구급차에 실려왔거나 병원에서 쓰러졌거나 입원 한 환자는 입원으로 분류된다. 외래 환자가 쓰러져서 응급실에 실려간 경우 입원 환자로 바뀐다. 외래 환자와 입원 환자는 서로 스케줄이 따로 돌아가기 때문에, 외래 환자가 넘쳐나서 진료실이 포화 상태여도 응급실이 비어 있으면 입원 환자를 빠르게 처치할 수 있다.[3]

위급한 환자는 병원 바닥, 화장실 안, 검사를 받던 도중 등 어디서든 쓰러져서 실려가며 입원 환자로 바뀔 수 있다. 만약 환자가 쓰러지면 미화원을 제외한 가까운 병원 직원중 한명이 달려와서 응급처치를 한다.[4]

3.1. 외래

병원 밖에서 걸어들어와서 접수처로 이동해 의사의 진단을 기다리는 환자다. 별 것 없고 진단이랑 간단한 치료만 해주면 돈내고 집으로 간다. 다만 중환자실이 열렸다면 10명중 2명 꼴로 중환자가 찾아오게 된다.

외래 환자는 주는 돈이 많지 않고[5], 필요한 인력도 입원의 절반 뿐이라 임금도 절반밖에 안든다. 따라서 높은 수익을 목적으로 한다면 입원 환자를 많이 수용하는게 유리하다.수익만 높다 했지 흑자가 난다고는 안했다. 단, 입원병동은 시설도 많이 필요하고 인력도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높은 투자 비용이 요구되므로, 돈이 아주 많고 은행 빚이 없다 싶을 때나 시도해보자.

외래에 지연이 일어나면 중환자를 걸러내는 시간이 늦어진다. 대기실에서 쓰러지는 환자가 많이 발생할 경우 외래가 밀리고 있는건 아닌지 확인해보자.

3.1.1. 접수

환자는 병원 문을 통해[6] 응급의학과 아니면 각 과의 대기실로 들어오게 된다. 만약 대기열 단말기가 있다면 번호표를 뽑고 대기실에서 외래 의사의 진료를 기다리게 된다. 만약 대기실에 여유 의자가 없다면 일단 평점이 내려가고 환자는 의자가 생길때까지 좀 기다리다가 병원을 떠난다. 대기열 단말기가 없다면 의사가 직접 환자를 부르게 되므로 진료 효율이 떨어지게 된다. 만약 접수원이 있다면 환자는 먼저 접수원에게 트리아지를 받게 된다.[7] 환자는 주치의가 진료 가능해질 때 까지 대기실에서 기다리게 되며, 많이 기다리면 환자 평점이 떨어진다.[8] 너무 오래 기다리면 병원을 떠난다.

환자는 대기열 단말기에 접수를 하자 마자 주치의가 배정되며, 환자 차례가 된 경우 대기열 단말기를 통해 호출이 이루어진다. 환자는 진료실로 들어가서 의사에게 알고 있는 증상을 이야기한다. 만약 접수데스크와 접수원이 있다면 먼저 접수원에게 트리아지를 받아 증상을 이야기 하게 되므로 진료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주치의는 의사가 화장실에 가야 하거나 기타 등등으로 진료불가 상태가 되면 해당 과의 다른 의사로 잠시 바뀔 수도 있다.

중환자는 두손을 허리에 겹쳐 모으는 동작을 하고 있다. 구별에 도움이 되니 알아둘 것.

3.1.2. 진단

파일:ss_53d51fa45df80cfe7b1549c95355961979554b3b.1920x1080.jpg

AI 의사는 의사 등급과 진단 확실성에 따라 다르지만 검사표에 나와있는 검사 순서대로[9] 하게 된다. 진단 확실성은 운영 모드에서 과에 따라 다르게 설정할 수 있는데, 낮음,중간,높음의 세가지 모드가 있다. 진단 확실성을 낮게 설정하면 환자를 빠르게 보내는 대신 중요한 증상을 발견하지 못하거나 오진을 내릴 확률이 올라가기에[10], 높게 설정하는 것이 좋다.

환자가 이야기 해준 증상으로 가능한 질병들을 검사를 통해 골라낸다. 만약 의사 등급이 낮거나 진단하기 어려운 질병의 경우 알림이 뜨게 되며, 플레이어가 직접 진단을 맡거나 그냥 주치의에게 맡기거나 하게 된다. 또는 이 단계에서 과를 변경할 수도 있다.[11]

환자가 입원이 필요한 질병으로 진단될 경우 의사의 처방에 따라[12] 환자는 걸어서 입원실로 가게 되며 입원 환자가 된다.

영상의학과의 검사가 필요한 경우 환자는 영상의학과 대기실[13]로 이동하며, 자신 차례를 기다리고 검사를 받은뒤 검사 결과를 들고 다시 응급의학과 대기실에서 주치의의 진단을 기다리게 된다.

진단검사의학과의 검사가 필요한 경우에는 영상의학과와 기본적으론 같지만, 의료기사에게 직접 가서 자신의 샘플을 건네주고 진단검사의학과 대기실에서 대기를 한다. 검사 결과가 나왔다면 환자가 받아서 다시 응급의학과 대기실에서 대기하다가 주치의에게 검사 결과를 건네준다. 입원 환자의 경우 의료기사가 환자의 샘플을 가지러 병동이나 치료실로 직접 이동한다.

낮은 등급의 의사들은 진단이 어려우면 높은 등급의 의사에게 진단을 의뢰한다. 인턴 등급은 행동을 하나 할 때마다 물음표를 띄우며 머리를 긁적거리므로 진단이 늦어진다. 진단을 잘못 내리는 경우도 있으며 진단을 잘못하면 내일 상태가 악화되어서 다시 외래를 접수할 수도 있다.

3.1.3. 치료

검사 결과 입원이 필요하진 않은 환자로 진단 될 경우 진료실에서 그대로 치료를 진행하게 된다. 주로 조언, 간단한 약물/연고 나 깁스를 해준다. 치료가 완료되면 환자를 집으로 보내면서 치료비를 얻게 된다. 만약 DLC에 포함된 행정과 소속 약국이 병원에 배치되어 있다면 환자가 약국에 들러 필요한 약품을 구매 후 집으로 가게 된다. 치료된 환자는 병원 문을 통해 나간다. 치료가 완료되면 환자 평점이 일정량 올라간다.

3.2. 입원(내래)

입원 환자는 크게 외래 검사후 입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나, 병원 내에서 쓰러져서 실려오는 경우, 구급차로 실려오는 경우로 나뉠 수 있다. 보통 외래 에서 오는 경우 걸어서 입원실에 들어가게 되지만, 검사용 책상에서 검사후 입원 하는 경우에는 들것에 실려 입원실로 보내지게 될 수도 있다. 병원 내에서 쓰러질 경우 응급처치가 진행중인 동안 간호사가 들것을 들고와서 TC(중증 외상 센터)로 이송하게 된다. 구급차로 실려오는 경우에도 TC로 이송되게 된다.

각 부서마다 외래, 일반 입원, 수술실 환자들의 비중이 다른데, 따로 알려주지는 않아서 적정한 치료실 비중을 쉽게 알기 어려울 수가 있는데, 이경우 샌드박스 시나리오에서 미리 만들어진 종합병원을 참조하는게 도움이 될 수 있다.[14]

3.2.1. 단기응급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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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학과의 일반 병동이다. 그러나 응급의학과의 특성상 다른 과의 일반 병동과는 다르다.

자세한 내용은 Project Hospital/부서/응급의학과 참고.

3.2.2. 일반 병동

외래로 접수된 일반 환자가 주로 이동하는 곳으로, 의사가 보기에 심각하진 않은 환자들이 방문하게 된다. 또는 입원 환자가 고위험병동에서 일정기간 관찰한 이후에도 괜찮다면 이곳으로 올 수도 있다. 병동이 병동인 만큼 이곳에서 사고가 터질 위험은 거의 없어서, 환자감시장치도 설치되어 있지 않다만 가끔씩 예외가 발생하긴 한다.

다른 병동과 달리 침대와 침대 캐비닛, 제세동기만 설치하면 되는 아주 간단한 구성이라, 수용소 마냥 엄청나게 늘리기에 편하다.

3.2.3. 고위험병동

HDU라고도 한다. 중증외상센터에서 검사를 마친 환자가 첫번째로 들르게 되는 곳이다. 본격적으로 병동이라고 부를 수 있는 장비[15] 들이 설치되어 있고 구급차를 타고온 환자는 대부분 이곳에서 입원하며 검사,치료와 수술을 기다리거나 쇼크를 일으켜서 집중치료실로 들어가게 된다. 종합병원을 차린다면 일반 병동보다 이곳이 2배 이상 붐비게 되므로[16] 충분히 병상을 확보해주는 것이 좋다.

수술후 중환자실에서 며칠동안 아무 문제 없었을 경우 이곳으로 내려오게 되며, 여기서 며칠간 아무 문제 없었다면 돈을 내고 퇴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입원 수익의 대부분이 생기는 곳이다.

3.2.4. 중증외상센터

파일:Project Hospital 중증외상센터.png

중증외상센터(Trauma Center)는 병원 방문 중 실신한 환자나 구급차를 통해 옮겨온 응급환자를 다룬다.

자세한 내용은 Project Hospital/부서/응급의학과 참고.

3.2.5. 집중치료실

파일:ss_f21c06c798ae9b038dfb5284fcdcd72fd72401f6.1920x1080 (1).jpg

중환자실 이라고도 한다. 만약 입원 환자가 병동에서 의식 불명이 된 경우 환자는 집중치료과로 이송된다. ICU(집중치료실)에서 각종 응급처치가 이루어지고, 안정된 경우 다시 알맞은 과의 병동으로 이송하지만 시술/수술이 필요한데 안정되지 않은 경우 집중치료실에서 바로 수술실로 이동 할 수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Project Hospital/부서/집중치료과 참고.

3.2.6. 수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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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과마다 수술실을 열 수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수술실을 공유하므로 모든 과마다 수용량만큼 수술실을 만들 필요는 없으며, 단적으로 수술의 비중이 높은 외과 환자가 수술의 비중이 낮은 다른 과 수술실에서 수술을 받을 수도 있다. 단, 이는 해당 과의 수술 스케쥴이 비어있는 상황에서만 동작하므로 주의할것.

수술에는 담당 과의 의국에서 수술 집도의 1명, 수술 보조의 1명, 담당 과 혹은 집중치료과의 의국에서 마취과 의사 1명[17], 간호사실에서 수술의학 기술을 가진 수술 전문 간호사 2명, 환자 이송할 간호사 1명이 반드시 필요하다.[18][19] 수술팀 모두 수술 준비 상태일때 수술이 이루어지게 된다. 수술 스케줄이 잡히면 수술 전문 간호사들은 수술 의사들보다 먼저 수술실로 가서 수술 준비를 위해 자리에서 대기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환자가 수술실로 이송되면 의료진들도 수술실로 이동하게 되며, 손을 씻고 수술복으로 갈아입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최근 수술 스케줄을 변경할 수 있는 메뉴가 생겼다. 이로서 급한 환자부터 수술이 가능하게 되었다.[20]

진단을 잘못 내려서 불필요한 수술을 하게 된 경우 수술이 끝나고 알림이 뜨면서 $20000이 보험사에게 벌금으로 나간다.

수술 도중에 사망이나 사고가 발생할 위험은 없다. 다만 수술 후에 합병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빈맥, 패혈증등이 주로 나타난다. 또한 수술대 주변에 핏자국이 2~3개 떨어지게 된다. 해당 과의 미화원이 와서 치워준다.

수술을 끝내고 나면 환자는 입원했던 원래 병실로 이송되게 되고 청소부가 수술실을 청소하게 되며[21] 병실에서 추가적인 검사 및 치료를 진행하게 된다.

내과의 경우 특수치료실이라는, 수술실과 비슷한 방이 타과의 수술실을 대체한다.

4. 난이도

응급의학과 < 정형외과, 내과 < 외과, 감염내과 << 순환기내과, 신경의학과, 외상외과 순이다.[22]

응급의학과는 단순히 응급의학과에서 다루는 질병 자체만으로는 의식 불명에 이르기는 커녕 입원을 해야 할 질병조차 없을 정도로 난이도가 쉬운 편이다.[23] 하지만 응급의학과는 병원 전체의 교통정리를 하는 과라서 다른 부서가 개설될 경우 응급의학과의 난이도 역시 올라가기 때문에[24] 마냥 쉽다고 볼 수는 없다.

정형외과나 내과의 경우 중증 환자가 많지 않고, 간혹 응급 환자가 의식 불명에 이르러 심하면 사망까지 가는 경우도 있지만, 그리 많지는 않다.

외과는 정형외과나 내과에 비하면 위의 위험 요소가 좀 더 많지만 그래도 병원을 제대로만 운영한다면 사망까지 가는 경우는 드물다.

감염내과는 진단의 중요성이 커서, 진단이 늦어진다면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올때가 많지만 진단만 빠르게 이루어진다면 처치는 간단하기 때문에 크게 위험하진 않다.

순환기내과는 체감이 될 정도로 중증 환자가 많은데, 다른 과(외과, 내과, 정형외과) 경영하듯이 경영한다면 간호사나 고위험 병동, 집중 치료실이 충분하지 않다는 메세지가 뜬다. 또한 의료진이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환자 사망 메세지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내래 뿐만 아니라 외래 환자도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질환을 종종 달고 오며, 치료법도 수술인 경우가 많아 인력과 동선관리가 요구된다.

신경의학과는 과에서 담당하는 병의 위험도 스펙트럼이 넓어서, 단순한 편두통 환자부터 즉시 수술하지 않으면 사망하는 머리 관통상 환자까지 다 온다. 안과도 여기서 담당하기 때문에 눈 관련 질환을 달고 오는 환자도 있는데, 뇌 관련 질환만큼 심각한 질환은 없다. 순환기내과와 비교한다면, 순환기내과는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질환을 달고 오는 환자가 많지만 시설과 인력이 충분하다면 충분히 살려낼 수 있는 반면, 신경의학과는 이러한 환자가 상대적으로 적은 대신에, 즉각 대처를 하지 않으면 바로 사망해버리는 환자가 존재한다.

외상외과는 많은 응급 수술이 필요하고, CT/MRI도 자주 찍는다. 신경의학과나 순환기내과만큼 바로 사망해버리는 경우는 드물지만, 그냥 해야 하는 응급 수술 자체가 많기 때문에 어려운 과이다.


[1] 감염내과와 비슷하게 조직학 검사실을 많이 쓰므로 대비 할 것.[2] 위 창은 하단의 과별 정보창에서 의존 관계 트리 버튼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3] 반대로 입원 병동에 환자가 넘쳐나서 의사가 부족해도 외래 의사들은 거들떠도 보지 않는다. 외래 의사들이 입원 환자를 처치할 수 있는 경우는 환자가 쓰러져서 코드 블루가 떴을때 제일 가까이 있을 경우 빼고는 없다.[4] 보통 의사가 달려오지만 가까이 있다면 의료기사도 응급처치를 할 수 있다.[5] 많아야 천달러 내외이다.[6] 맵 구석에서 스폰된다.[7] 이 게임에서 트라이지는 중환자를 걸러내는 데는 부적합하나, 외래 증상중 환자가 알고있는 증상을 미리 밝혀내서 외래 진료의 효율성을 올리는 역할을 담당한다.[8] 외래 진료실에도 직원의 동선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 이유다. 외래가 늦어지면 상태가 악화된 환자가 입원으로 들어오게 되므로 입원 운영에도 악영향이 간다.[9] 불가능한 질병의 검사는 자동으로 배제되며, 사전에 검사 순서가 설정되어 있다. 대략 신체 검사 > 청진기/촉진/혈압/CRP 등 간단한 검사 > 혈액 검사/PCR/혈청학적 검사 등 생화학적 검사 > 감별 진단 > FAST/X-ray 등 간단한 영상 > CT/MRI/혈관조영술 등 정밀진단 순으로 진행한다.[10] 중간으로만 설정해도 가능한 진단 두가지 중에 아무거나를 찍어버리게 된다. 다만 이는 증상이 서로 비슷비슷한 두가지 질환 중 수련의들이 제대로 구분을 못하여 둘중 하나를 찍게 되는 것으로 감별진단을 부전공한 숙련된 의사를 배치하는 것으로 오진율을 많이 낮출 수 있다.[11] 가끔 진단하기 어려운 질병이라고 뜨는 걸 보면 응급의학과에서 검사가 불가능한 질병이라 과 변경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12] 긴급한 질병이어도 의사를 만나서 입원실로 가라는 처방을 받거나 쓰러지기 전까지는 입원실로 가지 않는다.[13] 응급의학과 대기실과는 별도로 있는 장소로, 여기도 의자를 놓아줘야 환자가 짜증을 내지 않는다.[14] 단, 이 병원으로 계속 굴릴 생각은 안 하는게 좋다. 샌드박스 종합 병원들은 직원을 전부 채워도 설계와 동선이 엉망이고 병원 규모에 비해 직원,시설 수, 특히 병상이 몹시 부족하다. 그나마 H모양 병원이 허브식 병원에 비해 낫긴 하지만... 중환자가 몰려오는 이벤트라도 떴다 하면은 여러 명이 죽거나 이송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15] 환자감시장치, 제세동기, 침대 캐비닛, 침대 콘센트[16] 보통 일반 입원을 할 수 있는 환자는 외래에서 치료해버리거나 단기응급병동로 보내지게 되고 입원에는 HDU 입원이 필수적인 각종 수술 환자만 남기 때문이다.[17] 집중치료과의 마취의사는 현실의 마취과처럼 다른 모든 과의 수술 마취를 담당할 수 있다.[18] 수술이 끝나면 환자 이송하는 간호사를 빼고, 수술팀 전원이 모두 100 EXP를 받게 된다. 따라서 수술을 자주 하는 수술팀은 학자 특성을 가진 직원보다 성장이 빠르다.[19] 일부 수술은 수술 보조의 없이도 진행할 수 있다.[20] 다만 예전에도 쇼크가 일어나는 중환자를 수술해야 할 경우 일반 수술 환자가 "중환자에게 길을 양보함" 상태와 함께 수술 일정을 자동으로 미루는 경우는 있긴 했다.[21] 청소부가 청소하는 동안에는 해당 수술실을 사용할 수 없다.[22] 실제로도 의사 모드에서 추가된 시나리오에서도 이 순서대로 과가 해금된다.[23] 다만 이런 질병들은 응급의학과 전담 질병이 아니라 응급의학과에서 간단한 처치 만으로 치료가 되는 질병들이라고 생각해야 한다.[24] 개설한 다른 과의 질병을 가진 환자마저 응급의학과에 먼저 방문하는 경우가 많고, 중증외상센터의 존재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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