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24 11:04:45

R.B.I. 베이스볼 시리즈

R.B.I. 베이스볼에서 넘어옴
1. 프로야구 패밀리 스타디움
1.1. 슈퍼 패미스타1.2. 패미스타 (게임보이용)1.3. 패미스타 641.4. 패미스타 어드밴스1.5. 패밀리 스타디움 20031.6. 프로야구 패미스타 (DS용)
1.6.1. 프로야구 패미스타 DS1.6.2. 프로야구 패미스타 DS 20091.6.3. 프로야구 패미스타 DS 2010
1.7. 프로야구 패미스타 Wii1.8. 프로야구 패미스타 (3DS용)
1.8.1. 프로야구 패미스타 20111.8.2. 프로야구 패미스타 리턴즈1.8.3. 프로야구 패미스타 클라이맥스
1.9. 패미스타 에볼루션1.10. 프로야구 패미스타 20201.11. 주술스타 2024
2. R.B.I. 베이스볼 시리즈
2.1. R.B.I. 베이스볼 142.2. R.B.I. 베이스볼 152.3. R.B.I. 베이스볼 162.4. R.B.I. 베이스볼 172.5. R.B.I. 베이스볼 182.6. R.B.I. 베이스볼 192.7. R.B.I. 베이스볼 202.8. R.B.I. 베이스볼 21

1. 프로야구 패밀리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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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남코패미컴으로 낸 게임. 패미컴 초창기에 나온 닌텐도야구(BASEBALL)을 제외하면 일본 최초의 야구게임이며 첫 시리즈 게임. 1986년 첫 작품이 나온 이래로 1994년까지 매년마다 시리즈가 출시되었다. MLB를 넣은 북미판 명칭은 R.B.I. 베이스볼.[1] 북미에서는 R.B.I. 베이스볼도 같은 시리즈로 간주하는 모양새이므로, R.B.I. 베이스볼도 여기서 설명한다.

초기 이름은 패밀리 스타디움. 선발투수 선택이나 투수 교체, 대타 기용, 타율-홈런-방어율(평균자책점)에 기반을 둔 능력치 등 일본 야구 게임의 기본 베이스를 완성했다 해도 과언이 아닌 게임이다. 또한 닌텐도 야구에서는 센트럴리그 6팀만 선택이 가능했으나 패밀리 스타디움에는 퍼시픽리그 팀도 선택 가능하다. 단 92까지는 NPB의 라이센스를 얻지 못하여[2] 팀의 이름과 선수명은 모두 아나그램 처리가 되었다.[3] 패밀리 스타디움에서는 한큐 브레이브스(현 오릭스 버팔로즈)롯데 오리온즈(현 치바 롯데 마린즈)와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에 해당되는 가상 구단은 선택할 수 없었으며, 패밀리 스타디움 87에서는 한큐 브레이브스에 대응되는 가상 구단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그 외에도 특수팀인 N(NAMCO의 첫번째 글자)을 선택할 수도 있다. 이에 반해 북미판에서는 팀명은 가명이라 쳐도 선수명은 MLBPA 라이선스를 받아 모두 실존 이름이었다. 당시가 88년이었으므로 본가보다 먼저 선수 라이선스를 따낸 셈이다.[4]

패밀리 스타디움 88부터는 일본프로야구 12개 전 구단에 대응되는 가상 구단이 나오고 구장선택이 가능해졌다. 또한 오리지널 팀으로 남코 스타즈 선수도 선택할 수 있으며 선수들은 다 남코에서 제작한 게임 캐릭터들이다. 제비우스,팩맨,피노 등등.. 다만 1980~90년대에 남코 캐릭터들이라 몇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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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움짤의 주인공이 바로 피노다. 피노는 전 시리즈 공히 최고의 스피드스터.

또한 팀 에디트 기능도 추가되었다. 89부터 패미스타라는 약칭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90에서는 리그를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되었으며, 91에서는 리그진행 시스템 대신 홈런 컨테스트(홈런 더비) 기능이 추가되었다. 그 후 93부터는 NPB의 라이센스를 얻어서 실제 구단과 선수 실명으로 등장하게 되었고, 오랫동안 유지되어 온 시스템이었던 관전(WATCH)기능이 폐지된다.

패미스타라는 명칭은 닌텐도 기종으로 나온 게임에만 한정되었으며 그 외의 기종에서는 월드 스타디움(아케이드/PC엔진/플레이스테이션) 등 다른 명칭을 사용했지만 2000년대 중반부터는 딱히 기종에 상관없이 모두 패미스타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그 이후 코나미의 병맛스러운 일본프로야구와의 독점 스폰서 협정으로 인해 이 시리즈는 명맥이 끊어지고 만다.[5] 그나마 코나미가 서브라이센스는 열어뒀지만, 눈치가 보여서인지 플레이스테이션 같은 콘솔로는 발매하지 않고, 휴대용 게임기로만 발매된다.

그러나 북미판은 이야기가 다르다. 2014년에 콘솔 멀티플랫폼으로 부활하며[6] 패미스타의 새 시작을 알렸다. 2015년에도 출시되었으나 평은 그닥 좋지 않다. 그러나 엑박원 유저들은 패미스타가 아니면 할 야구게임이 없기에[7] 울며 겨자먹기로 하고 있다. 하지만 이게 나온 뒤로는, 비플스 진영에서 깔려 죽을라 한다.

북미판 시리즈 중 R.B.I. 베이스볼 2탄은 PC로도 이식되어서 한국 올드게이머들의 경우 R.B.I. 베이스볼이라고 하면 십중팔구 MS-DOS판 2탄을 떠올린다.

패미스타 씨리즈에는 중간중간 경기 결과등을 알려주는 스포츠 신문 패러디가 나오는데 이걸 찾아보는게 별미다. 예를들어 소울캘리버의 여성 캐릭터들 캐릭터 그림이 들어간 캬바레 광고 같은게 실려있다.

1.1. 슈퍼 패미스타

1992년 슈퍼 패미스타 시리즈가 등장한다. 슈퍼 패미스타 시리즈는 슈퍼패미콤을 기반으로 제작한 남코의 야구 게임이며 그래픽이 패미콤보다 많이 향상되었다.

슈퍼 패미스타는 초대작부터 NPB의 라이센스를 얻고 시작했기 때문에 똑같이 센트럴 리그, 퍼시픽 리그 각각 6개 구단이 나오고 남코 스타즈가 나온다. 그리고 몇 나머지 구단이 더 등장. 또한 오릭스 블루웨이브(현 오릭스 버팔로즈로 선택하면 입치료이치로도 나오고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노모 히데오도 볼 수 있다. 또한 슈퍼 패미스타 4 이후에는 이치로가 타석에 들어서면 "이치로~"라는 소리가 나온다.[8] 실제로 일본프로야구에서 이치로가 타석에 들어설 때 오릭스 블루웨이브의 팬들은 "이치로!"라는 큰 소리로 이치로를 응원한다.

슈퍼 패미스타 1~3에서는 타석 공간이 프로야구 패밀리 스타디움 때와 같았지만(4방향 다 움직일 수 있었음) 4~5에서는 타석 공간이 오직 두 방향(왼쪽과 오른쪽)으로 움직일 수 있다. 그래서 4~5에서 타자를 제대로 다룰수 없었다는 이 불편한 진실이 있다.

MLB판도 제작되었으며 제목은 Super Batter Up이다.

1.2. 패미스타 (게임보이용)

1.3. 패미스타 64

출시 기간은 1997년 11월 28일. 패미스타 시리즈 최초로 3D 게임을 적용했다. 여기에서도 역시 이치로도 나오고 주니치 드래곤즈선동열(표기: 宣)도 등장한다. 이 게임 내의 모드는 총 10가지이다. 일본 내에서 남코가 유일하게 발매한 닌텐도 64 게임이다.

참고로 구글크롬으로 웹 일본어를 번역해서 어색한 단어는 수정하고 갱신했으니 참고 바람.

왈도체도 있다.. 이 점도 명심 바라고..
  • 친선경기
    통상의 대전 모드. 12 구단과 남코 스타즈, 아메리칸즈 외 플레이어에서 만든 "커스텀 팀"까지 총 15구단.[9] 중에서 좋아하는 구단, 좋아하는 구장(12개 구장)을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다.
  • 리그
    커스텀 리그전. 리그 경기 수 및 경기 당 이닝 수 등을 설정하여 풀리그로 플레이한다. 최대 6명까지 참가 가능하며, 빈자리는 컴퓨터가 메운다. 팀은 기본적으로 15팀이지만 남코 스타즈도 참가할 수 있다. 그 외에는 기본적으로 페넌트와 같다.
  • 페넌트
    실제 프로야구와 동일한 장기전. 실제 프로야구와 마찬가지로 135경기짜리 페넌트 레이스를 하며 리그 우승, 이걸 넘어서 일본시리즈 우승에 도전한다. 일정은 기본적으로 실제 NPB 1997시즌 전체 일정을 반영한다. 남코 스타즈 등의 오리지날 구단을 선택하는 경우에는 실제 구단 중 하나를 빼고 빈 자리에 들어가는 방식으로 한다. 10경기짜리 모드도 존재한다. (일본 시리즈 4선승제는 동일) 페넌트 레이스 도중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결과에 따라 큰 영향을 미친다. 매달 제공되는 이벤트는 때가 되면 발생하며 "YES" "NO"의 선택지 중 하나를 고른다. 결과에 따라 선수들 사기를 끌어올릴 수 있고, 반대로 풀죽을 수도 있다.
    예를 들면, 4월 꽃놀이 이벤트에 선수가 꽃놀이에 가는지 여부를 묻는 것이 있다.
"YES"를 선택
→ 성공 : 꽃놀이를 가고 선수의 피로가 회복되며, 의지가 상승한다.
→ 실패 : "푹 쉬고 싶었다"고 불평하고, 의욕이 떨어진다.
"NO"를 선택
→ 성공 : "이제 천천히 쉴거야"라 하며, 의지가 상승한다.
→ 실패 : 꽃놀이에 못 간 것에 대해 불평하며, 의욕이 떨어진다.
성공하면 다음 경기에서 선수 대부분의 사기가 하늘을 찌른다. 그러나 실패하면 다음 경기에서 사기가 바닥을 기는 선수가 증가해 버린다.(특히 본작은 사기가 떨어지면 경기 이기기 매우 힘들다.) 때문에, 이러한 이벤트를 잘 성공하는 것이 페넌트를 제패하는 열쇠다.
  • 올스타
    센트럴 · 퍼시픽 양 리그의 스타 선수가 모이는 꿈의 제전에서 1경기를 플레이하는 모드. 우선 센트럴 리그와 퍼시픽 리그 중 하나를 선택하고 구장을 선택한 후, 선수 선발로 이어진다. 선발 방법은 전체 12가지 키워드 중 3가지를 선택해 해당하는 선수로 채워지는 방식으로.되어있다. 키워드는 "인기있는", "장사정 포", "변화구"등이있다. 중복 선택이 허용되며, 3개를 같은 키워드로만 채울 수도 있다. 키워드 선택이 끝나면 출전 선수 목록이 표시된다(단 레귤러 선수만으로 앞두고 선수는 결정 보지 않으면 모른다). 결과가 불만족스러울 경우 키워드 재설정을 통해 다시 선발한다.
  • 너의 최강팀
    본작 최대의 중심이되는 모드. 갑자기 지구에 쳐들어와 일본 프로​​ 야구를 멸망시킨 "메탈 성인"을 무너뜨리기 위해 전국을 돌며 프로 야구 선수를 모아 가고, 최강 구단을 만들어내는 것이 목표다. 전국에 흩어져 있는 실제 12구단 선수들, 남코 스타즈, 아메리칸즈 선수이며, 그들의 원을 방문하여 미니 게임 형식으로 스카우트하면서 선수를 획득해 나간다. 각 구단 (남코 아메리칸즈 포함) 감독도 현역 선수로 등장한다. 소속 선수는 해마다 성장하고 현실 세계나 원래 설정보다 강하게 될 수 있지만, 피크를 지나면 반대로 약해진다.
    메탈 성인을 이겨도 그들은 "인터넷을 너무 해서 잠을 별로 못 잤다"고 변명하면서 "내년에도 지구에 올 테니까 머리를 감고 기다려라"라는 말을 남기고 떠나갔다가 돌아와 또 대결하는데, 그 때마다 메탈 성인은 점점 더 강해진다. 메탈 성인을 10번 승리하면 일단 엔딩이 나오지만, 엔딩 후에도 반영구적으로 팀을 강화하는 게 가능하다.
  • 협력 플레이
    3 명에서 4 명까지 대전할 수 있는 특수 모드. 각 플레이어마다 팀을 할당는 것 빼고는 기본적으로 친선경기와 같다. "슈퍼 패미스타 5"이후 2 대 2는 물론 3 대 1의 핸디캡 매치나 4 대 COM의 대전도 가능하다. 각 선수를 담당하는 플레이어를 세세하게 설정할 수 있으므로, 평상시와는 다른 전술이 가능하지만, 여러 사람이 대전하는 경우는 담당 선수를 잊어버리거나 하는 등 꼬일 수도 있기에, 연계 플레이가 매우 중요하다.
경기 종료 후 남코 스포츠, 팀 성적의 페이지 중에 협력 플레이 전문 항목에 각 선수의 타격 성적과 평가가 나타나고 누가 캐리하고 누가 트롤했는지를 한눈에 알 수 있다.
  • 미니 게임
    너의 최강팀에 등장하는 미니 게임을 혼자 플레이하는 모드. 플레이 할 수있는 미니 게임은 제비뽑기를 제외한 7종류. 미니 게임은 4명까지 대전할 수 있는 것도있다.
  • 용병을 만들자
    "슈퍼 패미스타 5 "선수 편집기 모드에 해당하는 오리지널 선수를 만드는 모드. 최대 9명까지 만들 수 있다. 만들 파일을 결정하고 소속 구단 이름 · 외모 등 기본 데이터 수비 데이터, 투수 데이터 (투수 전용) 좌우투, 구종(투수 전용)을 결정하면 된다.
자유롭게 데이터를 변경 (타율 4 할 9 푼 9 리까지) 있기 때문에, 중속 (슬로우 볼 〔본작에서는, 체인지업 하고있다] 속도) 200 ㎞ 등의 괴물 선수의 작성도 가능 (스트레이트 보다 슬로우 볼 것이 빠른 같은 변칙 투수도 만들 수있다).
이와 같이 자유도가 높고, 게임 밸런스를 급격하게 끊을 선수를 만들 수있다.

1.4. 패미스타 어드밴스

게임보이 어드밴스로 등장한 패미스타 시리즈. 발매일은 2002년 6월 28일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월드컵이 한창 진행중일때다.

이 시리즈에서는 한국 선수선동열 이종범 정민철 이상훈 등의 선수들은 다 사라지고 이제 오릭스 블루웨이브구대성(표기명: 具)이 등장한다. 구대성은 2002년에 퍼시픽리그 방어율 2위를 할 정도로 호투를 잘 하는 투수였으나 흔히 부르는 물방망이 타선 때문에 거의 승리를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오죽했으면 오릭스 블루웨이브가 한국의 롯데 자이언츠처럼 됐을까! 참고로 2000년대 초반에는 롯데 자이언츠와 오릭스 블루웨이브는 만년 하위팀이였다.

다음은 패미스타 어드밴스에 나오는 모드들이다.
  • 1 차전 승부 - 일반 대전 모드. 좋아하는 구단, 구장을 선택해 플레이 할 수있다. 통신 대전도 여기에서 행한다.
  • 페넌트 - 실제 페넌트 레이스를하고 리그 우승, 심지어 일본 제일(日本一, 니혼이치)을 목표로하는 모드. 단기 결전 10 경기에서 실제 프로 야구 일정 수의 140 경기까지 4 종류의 대전 수가 선택할 수있다. 남코 스타즈 등의 오리지널 팀은 참여 불가.
  • 분신 군 - 오리지날 선수를 육성할 수있는 모드. 키운 선수 등록 후 다른 모드에서 사용이 가능하게된다.
  • 파미 스튜디오 반 - 야구 판 맛 파미 스튜디오 모드. 전 14 구단에서 3 패턴의 대표 선수를 룰렛으로 선택 그 야구 판 규칙에 근거하여 경기를 치른다.
  • 옵션 - 조작이나 난이도 변경 등의 설정을 행할 수있는 모드.

패미스타 64에 비해 패미스타 어드밴스는 가상의 경기장이다.

1.5. 패밀리 스타디움 2003

패밀리 스타디움은 닌텐도 게임큐브로 등장하였다. 게임보이 어드밴스로 발매된 패미스타 어드밴스의 차기작. 이 게임에서 역시 12구단과 남코 스타즈가 등장한다. 발매일은 2003년 5월 30일.

이 게임 속으로 조금 더 파헤쳐보자면 본작에서는 기존에서도 채용되고 있던 "높낮이"의 개념을보다 강화하고, 아래로 떨어져 " 포크 "외에, 스트레이트로 투구가 시작된 후 스틱 위를 누르면 위에 떠오르는"홉 볼 "이라는 새로운 구종이 더해져,이 "높낮이"를 이용해 더욱 쉽게 게임을 즐길수 있게 되었다.

다음은 패미스타 2003의 모드.
  • 엑서비션 게임(Exhibition Game) - 일반 대전 모드, 1 경기 한정. 실제 프로 야구 구단 12 개 구단과 함께 센트럴 리그 올스타와 퍼시픽 리그 올스타, 남코 스타즈 아래 선수촌에서 만든 팀을 사용하는 오리지널 팀의 전 16 구단을 할 수 있다.
  • 페넌트 레이스 - 본작의 메인 모드. 기존의 페넌트 레이스에 "선수촌"라는 오리지널 팀의 작성 · 육성을 맞춘 모드에서 팀을 키우면서 일본 제일을 목표로한다. 경기 수는 10 경기 · 30 경기 · 70 경기 · 140 경기를 선택, 140 경기에만 오리지날 팀을 만들 수 140 경기를 제외하고는 1 년 제한 페넌트 레이스가된다.
  • 트레이닝 - 소위 연습 모드. 선택할 수있는 것은 "투구 연습" "타격 연습" "홈런 경쟁" "주루 연습" "수비 연습" "스페셜 노크"의 6 종류.
  • 옵션 - 사운드의 변환이나 해설 등의 있음 / 없음 설정할 수 있다.

1.6. 프로야구 패미스타 (DS용)

1.6.1. 프로야구 패미스타 DS

1.6.2. 프로야구 패미스타 DS 2009

1.6.3. 프로야구 패미스타 DS 2010

1.7. 프로야구 패미스타 Wii

1.8. 프로야구 패미스타 (3DS용)

1.8.1. 프로야구 패미스타 2011

1.8.2. 프로야구 패미스타 리턴즈

1.8.3. 프로야구 패미스타 클라이맥스

1.9. 패미스타 에볼루션

2018년 8월 2일 발매.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에서 오래간만에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했다.

클라이맥스의 명구회와 여자프로야구연합은 물론, 도쿄 6대학, 소프트볼 연합팀, BCL 연합,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 연합팀 등이 추가되어 선수 수가 토나오게 많다. 또한 블랙 남코 스타즈라는 어두운 분위기의 오리지널 팀[10]과 메탈즈라는 금속 캐릭터 팀[11]이 들어갔다.

스위치용 게임이라서 본인이 직접 던지거나 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1.10. 프로야구 패미스타 2020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 예정.

1.11. 주술스타 2024

주술회전 전화향명의 특전으로 수록되는 미니게임으로 패미컴판 초대작에 기반한 것으로 보인다. 보다시피 주술회전 스킨을 씌웠으나 고전 도트그래픽의 한계상 누가 누군지 알아보기는 쉽지 않다.

2. R.B.I. 베이스볼 시리즈

한때 메이저리그 야구게임을 양분하던 MLB 2K, MVP 베이스볼 시리즈가 기업간의 다툼 끝에 사라지게 되었고[12]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를 다룬 3D 게임이 MLB 더 쇼 시리즈밖에 남지 않았다. 그러나 MLB 더 쇼 시리즈는 SIE 월드 와이드 스튜디오의 샌디에이고 스튜디오에서 개발하는 게임이므로 2021년에 이르러 멀티플랫폼 게임이 되기 전까진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로만 즐길 수 밖에 없었다. 그러자 MLB 사무국의 MLBAM(MLB Advanced Media)에서 직접 야구 게임을 제작하기에 이른다. 이게 바로 R.B.I 시리즈. 물론 제목 자체는 1988년에 패미스타를 북미에 들여오며 지어진 오래된 이름이다.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야구 게임은 아니지만 그들이 만든 게임 시스템들을 그대로 잇고 있기 때문에 패미스타의 후신이라고 보는 시각이 많다. 당장 2015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MLB 로고 나올 때 음악이 패미스타에서 사용했던 그 음악이다.

그러나 게임성이 상당히 좋지 않다. 거기다 캐나다 인디 게임 개발사가 제작한 슈퍼 메가 베이스볼이 출시된 뒤로 평가는 더욱 하락했다.

2.1. R.B.I. 베이스볼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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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14년 4월 9일[13]
출시 플랫폼: 엑스박스 360, 플레이스테이션 3, 엑스박스 원, 플레이스테이션 4, iOS
애덤 존스마이클 와카가 출연한 트레일러
패미스타 부활작. Behaviour Entertainment에서 만들었고, MLBAM에서는 퍼블리싱만 담당했다. 너무 고전스러운 조작감 덕에 평이 좋지 않다.

2.2. R.B.I. 베이스볼 15

파일:RBI15.jpg

출시일: 2015년 4월 1일[14]
출시 플랫폼: 엑스박스 원, 플레이스테이션 4, PC, 안드로이드, iOS
커버 모델: 앤서니 리조(시카고 컵스)


시점을 추가해 전작의 고전스러움을 크게 희석했다. HB Studios에서 만들었고, MLBAM에서는 퍼블리싱만 담당했다.

2.3. R.B.I. 베이스볼 16

파일:RBI16.jpg

출시일: 2016년 4월 5일[15]
출시 플랫폼: 엑스박스 원, 플레이스테이션 4, PC, 안드로이드, iOS
커버 모델: 무키 베츠(보스턴 레드삭스)


HB Studios 제작, MLBAM 퍼블리싱.

2.4. R.B.I. 베이스볼 17

파일:RBI17.jpg

출시일: 2017년 3월 28일[16]
출시 플랫폼: 엑스박스 원, 플레이스테이션 4, PC, 안드로이드, iOS, 닌텐도 스위치
커버 모델[17]: 코리 시거(로스앤젤레스 다저스)


MLBAM에서 최초로 직접 제작했다. 또한 최초로 닌텐도 스위치로도 출시했다.

2.5. R.B.I. 베이스볼 18

파일:RBI18.jpg

출시일: 2018년 3월 20일[18]
출시 플랫폼: 엑스박스 원, 플레이스테이션 4, PC, 안드로이드, iOS, 닌텐도 스위치
커버 모델[19]: 프란시스코 린도어(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선수를 현실적인 모델로 바꾸었다. 또한 같은 해에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의 패미스타 에볼루션도 출시했다.

2.6. R.B.I. 베이스볼 19

파일:RBI19.jpg

출시일: 2019년 3월 5일
출시 플랫폼: 엑스박스 원, 플레이스테이션 4, 닌텐도 스위치
커버 모델[20]: 알렉스 브레그먼(휴스턴 애스트로스)


2.7. R.B.I. 베이스볼 20


출시일: 2020년 3월 16일
출시 플랫폼: 엑스박스 원, 플레이스테이션 4, 닌텐도 스위치



고전적 탑뷰를 버리고 파워프로, 슬러거 등 여러 야구 게임에 쓰는 뷰로 바꾸었고, 던진 후 방향을 정하는 게 아니라 먼저 구질을 선택하고 위치를 정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사실상 패미스타 시스템을 과감히 버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2.8. R.B.I. 베이스볼 21


출시일: 2021년 3월 16일
출시 플랫폼: 엑스박스 원, 엑스박스 시리즈 X/S, 플레이스테이션 4, 플레이스테이션 5, 닌텐도 스위치

이번작 이후 신작이 나오지 않으며, 기존에 판매 중이던 RBI 베이스볼 시리즈 게임들이 온라인 상점에서 전부 내려가면서 사실상 시리즈 마지막 작품이 되었다.


[1] 단, 슈퍼 패미스타는 슈퍼 배터 업(Super Batter Up)이라는 제목으로 나왔다.[2] 1992년 이전까지 발매되었던 일본의 야구 게임이 모두 이랬다. 이 때문에 유명한 스타디움 히어로는 물론이고 허드슨에서 발매한 파워리그 1~4나 코나미에서 발매한 생중계64, 컬쳐 브레인에서 발매한 초인 울트라 베이스볼 등의 일본제 야구 게임들은 실제 NPB 구단과 선수 이름을 살짝 바꿔서 넣어야 했다.[3] 예를 들면 호시노 노부유키는 호피노(ほぴの), 하라 타츠노리는 하리(はり), ?! 요시이 마사토는 호시이(ほしい)로 등장한다.[4] 아예 실존 선수를 라이선스 수록한 최초 야구게임으로 기록되어 있다.[5] 비슷한 이유로 허드슨의 파워리그 시리즈 역시 명맥이 끊겼다.[6] 다만 반다이남코가 관여하지는 않았다. MLB가 통째로 북미 판권을 사간 듯.[7] MLB: The Show 시리즈, 프로야구스피리츠,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모두 플레이스테이션 쪽 독점 작품이다.[8] 이건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도 마찬가지.[9] 2P 데이터까지 가져오면 총 16구단.[10] 홈 검정, 원정 빨강.[11] 홈 은, 원정 금.[12] 자세한 내용은 MLB 더 쇼 시리즈 항목 참조.[13] X360, PS3기준. iOS는 4월 8일, XBO와 PS4는 6월 24일.[14] XBO기준. PS3는 3월 31일, AND와 iOS는 4월 22일, PC는 4월 30일.[15] PC, 안드로이드, iOS는 3월 29일.[16] AND는 4월 4일, 닌텐도 스위치는 9월 5일.[17] 캐나다판은 케빈 필라.[18] iOS는 3월 27일, AND는 5월 2일, 닌텐도 스위치는 6월 14일.[19] 캐나다판은 저스틴 스모크.[20] 캐나다판은 루데스 구리엘 주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