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o Cities 업데이트로 추가된 두 개의 MvM 맵 중 하나이다. 설정상 메딕의 고향이라고 한다.[1][2]
탱크의 등장 지점 부근에 침입자를 막기 위한 가시박힌 나무기둥을 여러 개 겹쳐놓았는데 탱크는 무식하게 이것을 밟아 뭉개고 지나간다. 부숴지기 전에 이 위에서 공중제비 등을 하면 끼게 되니 주의. 이 나무기둥을 부수기 전에 탱크를 파괴하면 도전 과제 '왕국 방호벽'이 완료된다. 부서진 나무기둥은 웨이브가 끝나면 다시 생성되는데, 이 때 그 자리에 자금이 떨어져있으면 접근하지 못해 회수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스카웃이 정상인의 지능을 가지고 있다면 문제는 없다 전차 이동 경로가 2개 존재하며, 특이하게 중간의 게이트로 전차가 들어간 후 다른 곳의 게이트로 나오는 부분이 있다. 또한 로봇이나 폭탄을 빠뜨려 처리할 수 있는 구덩이가 있다. 마녀, 매드 사이언티스트, 로봇 등을 처리하는 구멍이라고 한다.(...)
Coal Town이나 Mannworks 처럼 Mann.co 시설을 방어하는게 아닌 Mannhattan과 비롯해 시민들과 도시를 지켜내는 설정이다. 두 도시 업데이트 일러스트를 보면 로봇군단이 그곳 마을 주민들이 있는곳을 버젓히 습격한것이다.
타사 게임인 오버워치에선 비슷한 컨셉에 맵으로 아이헨발데가 있는데 이쪽도 독일의 마을이고 로봇과 인간과의 큰 전쟁이 발발했던 지역이다. 차이점이라면 인게임 내에선 아이헨발데는 전쟁이 끝난후를 다루지만 Rottenburg는 전쟁이 진행중인 시점을 다룬다는 차이가 있다.
[1]로텐부르크옵데어타우버(Rothenburg)와는 철자가 다르므로 주의. 이전에는 로트텐부르크라고 써져있었으나 독일어로 발음상 둘은 동일하다. 사실 Rottenburg라는 지명을 지닌 도시 또한 엄연히 독일에 존재하고 실제 슈투트가르트에도 비슷한 철자의 Rotenberg라는 '작은 마을'이 있다. 메딕의 고향 로텐부르크암네카어는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에 있지만 임무 이름도 그렇고 맵은 바이에른의 로텐부르크옵데어타우버에서 따왔다.[2] 원래 공식 프로필 상에는 슈투트가르트 출신으로 나왔으나 설정이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