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팀 포트리스 2 맵
하얀색 그림자 텍스트 로 표기,
스크림 포트리스(핼러윈) 이벤트 전용 맵은 초록색 그림자 텍스트로 표기,
스미스마스 이벤트 전용 맵은 노란색 그림자 텍스트로 표기}}}}}}}}} ||
Dustbowl처럼 3개의 구간에 2, 2, 3개씩 총 7개의 지점이 존재하며, 맵 구조 또한 Dustbowl과 상당히 유사해 Dustbowl의 수레밀기 버전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기본적으로 방어팀에 상당히 유리한 구조로 되어서 공격팀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 평이 많다. 1, 2 구간은 가끔 공격팀이 이기기도 하지만 마지막 구간의 3번째 지점은 좁은 입구와 다양한 방어 스폿이 있고, 공격팀 리스폰은 처음 위치에서 바뀌지 않기 때문에 그야말로 난공불락이다. 여기서 방어팀이 지면 공격팀이 팀워크가 좋거나, 방어팀이 정말로 답이 없는 팀이다. 참고로 밸브 통계로 공격팀 승률은 겨우 30% 이하... 점령 후 공격팀의 리스폰 룸을 전진시키지 않아 벌어진 일.
가장 처음 발표된 PL모드 맵으로, 당시는 카트 공략법과 방어법, 그리고 관련 밸런싱이 갖추어지기 전이라 데모맨이 찍찍이 8개만 카트 주위에 깔고 있으면 그대로 BLU가 바보가 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2. 크라잉넛의 노래
크라잉넛이 2009년 8월 12일에 발매한 6번째 정규 음반 불편한 파티에 수록된 곡.크라잉넛은 자신들의 연습실에 'TOBADA(토바다)'라는 녹음실을 만들어서 작사와 작곡부터 레코딩(녹음)까지 모든 작업을 독립적으로 수행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완성하게 되는데, 이러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곡 'Gold Rush'는 아트록과 메탈이 절묘하게 조화 된 수작으로 이 곡을 녹음하는 데만 4-5개월이 소요된 역작이기도 하다.
2.1. 가사
<colbgcolor=#ffffff,#191919>황금의 계곡 속을 헤매는 그림자 눈부신 마음속 미래에 취한 채 세상은 벌써 날이 저무는데 우린 아직도 그 길 찾아 헤매이네 천둥치는 총소리 승리를 위해 또 터지고 무너지는 돌들의 비명 그렇게 어둠은 찾아오는데 우린 갈 길을 또 찾아서 떠나려 하네 눈부신 계곡 속에 한걸음 더 가까이 우리 찾던 그 약속의 땅위로 한걸음 더 가까이 너의 형제들을 밟고 가네 바람 타고 떠나간 사랑의 노래들 이제는 잊혀진 지난 옛 얘기들 보라 네게 쥐어진 황금의 무게위로 밤은 별을 삼킨채 머리위로 떨어져 높아져가는 바다위로 솟는 태양 아래 눈 멀은 두 눈엔 떨어지는 눈물 뜨거운 하늘 두 손엔 녹아버린 보물 귓가에 맴도는 슬픈 노래소리 보라 네가 그린 저 황폐한 그림을 먼저 가는 새들은 말해줄까 우리에겐 남은 시간이 얼마없네 황금의 계곡 속을 헤매는 그림자 눈부신 마음속 미래에 취한 체 세상은 벌써 날이 저무는데 우린 아직도 그 길 찾아 헤매이네 눈부신 계곡 속에 한걸음 더 가까이 우리 찾던 그 약속의 땅위로 한걸음 더 가까이 너의 형제들을 밟고 가네 바람 타고 떠나간 사랑의 노래들 이제는 잊혀진 지난 옛 얘기들 보라 네게 쥐어진 황금의 무게위로 밤은 별을 삼킨채 머리위로 떨어져 높아져가는 바다위로 솟는 태양 아래 눈멀은 두 눈엔 떨어지는 눈물 뜨거운 하늘 두 손엔 녹아버린 보물 기억을 지운 채 이젠 돌아 갈수 없나 집을 버린 이에게 신의 마지막 선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