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서는 SCP 재단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SCP 재단 위키에 등재된 소설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CCL 호환 문제로 인하여 SCP 재단 위키의 내용을 그대로 등재할 수 없으며, 추가 해석이 포함되어 번역된 사안은 작성이 가능합니다. 작성 양식은 템플릿:SCP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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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SCP 재단 | |
일련번호 | SCP-3302 |
별명 | "짐 룩" ("The Jim Look") |
등급 | 안전(Safe) |
작가 | theesherm (작가 페이지) |
원문 | 원문 / 번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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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어반 판타지 창작 위키 SCP 재단의 항목 중 하나. 미국 드라마 오피스의 시즌 1 DVD이다.2. 상세
특기할 점으로, 이 DVD에는 작중 등장인물 짐 핼퍼트의 배우를 맡은 존 크래신스키의 필적으로 "다른 모든 방법이 실패한다면, 어느 쪽으로든 30도 돌아서 표정을 지어보세요."라는 문장이 적혀 있다. 본문에서도 언급하듯, 이는 작중 인물인 짐이 자주 보여준 "짐 룩(The Jim Look)"이라는 특유의 행동과 연관이 있다.미드 오피스는
SCP-3302의 변칙성은, 바로 SCP-3302를 본 사람이 이런 "짐 룩" 행동을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SCP-3302의 영향을 받은 사람은, 주변 사람이 바보같은 짓을 하고 있다고 느끼면(...) 무의식적으로 이런 행동을 하게 된다. 이외에는 별 거 없다. 다만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이고 남이 알려줘야 알아채기 때문에, 남이 알려주는 것을 몇 번 하게 되면 자기가 행동을 통제하지 못했다는 것에 약간 감정적인 모습을 보이게 된다고.
면담 기록이 이런 변칙성을 확인하기 위한 SCP 재단의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에반스 연구원이 SCP-3302의 원래 소유자와 면담을 하다가 시계가 울릴 때마다 뚱딴지 같은 소리를 하는데, 그 때마다 면담 상대는 마치 너머에 카메라가 있기라도 하듯 고개를 잠시 돌렸다가 다시 연구원에게 시선을 돌려 면담을 계속했다.
이런 식으로 별 거 없는 재밌는 물건 정도로 끝나나 했는데...
3. 이후
오 세상에 ████가 카메라 볼 때 너무 좋았어요 이거 정말 지이이이이인짜 재밌음 나 그 사람 팬 된 듯 님 ██████콘으로 ████-██████ 올 때까지 못 기다리겠어요
―[해독 불능]
2018년 2월 16일 면담에 참여했던 D계급 인원의 침대 머리맡에 이런 내용의 쪽지가 나타났다. 정황상 인원이 ―[해독 불능]
이 사건 이후로 SCP-3302를 통한 실험은 4등급 인가에 의해 전부 연기되었으며, 재단 비현실학부가 외부 차원에서 우리 현실을 보고 있을 "관객"의 존재를 규명하기 위해 연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