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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F 마이너 갤러리 슾갤, SFF갤 | |
주소 | |
종류 |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
개설 | 2019년 6월 18일[1] |
주제 | SFF(SFFPC) |
현재 상황 | 운영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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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형 컴퓨터, 즉 SFFPC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공유하는 갤러리이다.원래 컴퓨터 관련 갤러리의 본산지는 컴퓨터 본체 갤러리였는데, 일반적인 PC 커뮤니티 유저와 소형 PC를 구축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관심영역이 서로 동떨어지는 경향이 있었던 탓에 별도의 마이너 갤러리로 분화되었다. 때문에 컴본갤에서 넘어온 유저도 많은편. 최근에는 대형 테크 유튜버들을 통해 SFF 시스템이 널리 소개되면서 유입이 대폭 증가하여 현재의 규모를 구성하고 있다.
2. 말머리
- 잡담 - 기타 커뮤니티의 자유게시판과 비슷한 게시판. 뻘글, 질문글 등이 올라온다.
- 정보 - 새로운 케이스의 출시, 하드웨어의 유출 벤치, 제품에 대한 이슈글 등이 올라온다.
- SFF후기 - 직접 조립한 시스템, 혹은 구입한 부품에 대한 리뷰글이 올라온다.
- 그래 - 중고장터.
- 핫딜 - 국내외 사이트에서 뜨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의 핫딜을 공유한다. 가끔 식음료 등도 올라오는 경우가 있다.
- 이벤트 - 대회를 열거나 상품을 뿌릴때 사용한다.
- 빅첩[2] - 비 SFF 케이스를 위한 별도의 말머리. 15L 이상의 케이스를 다루는 게시물은 모두 빅첩으로 처리된다.
3. 분위기
거래탭 사용 등을 위해 이용자 대부분이 고정닉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무래도 힙스터 성향의 유저들이 몰려들다보니 컴퓨터에 대한 지식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소형 컴퓨터가 주제인 만큼 케이스의 체적(리터수)에 아주 민감한데, 10L 이상은 SFF로 취급하지 않는다는 디씨콘도 있을 정도.[3] 물론 위 기준을 그대로 적용하면 고사양 그래픽카드(특히 RTX 4080 이상)는 사실상 장착 불가인지라, 보편적으로 SFF를 가르는 기준인 15L 까지는 그럭저럭 사람 취급 받으며 놀 수 있다.[4]
소형 케이스안에 하이엔드 부품을 우겨넣을 방법을 고민하고, 커스텀 수랭도 굉장히 활성화된 편이며, 부품들에 대한 토론이나 이야기가 굉장히 많다. 따라서, 어떻게든 우겨넣을 수만 있다면 3-4슬롯의 큰 방열판을 가진 그래픽카드보다 1팬, 1슬롯, 혹은 3팬이지만 2슬롯의 두께를 가지는 발열해소에는 불리하지만 작은 케이스에 들어가는 그래픽카드등이 득세[5][6]하고, 본인의 케이스에 부품을 맞추기 위해 SFX, 1U 파워, VLP(Very Low-Profile) RAM, DC-DC 커넥터 등을 구입하기 위해 타오바오나, 알리바바 구매가 굉장히 활성화된 편이며, 특정 아이템의 경우 아예 고정닉 한명이 총대를 메고 공동구매를 추진하기도 한다.[7]
이렇듯 별별 시스템이 다 돌아다니는 갤러리에서도 고정픽 내지는 교복이라 불리는 필수 부품들이 있는데, 하나는 바로 CORSAIR사의 SF750 PLATINUM 파워이다. Cybenetics 플래티넘의 높은 효율과 잘 튜닝된 제로팬 기능,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는 커스텀 전원선을 활용한 용이한 모딩, 플래그십 그래픽 카드인 RTX 4090도 버텨낼 수 있는 충분한 용량[8] 등, SFF PC에서 요구돼왔던 특성을 모두 갖춘 덕분에,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입문을 위해 무조건 구매해야하는 파워로 통하고 있다.
2022년 현재, 쿨러마스터, EVGA, 마이크로닉스, 시소닉, FSP 등의 회사들이 SFX 규격의 파워를 내놓고 있지만, 아직 SF750의 아성을 넘보기에는 무리인 것으로 보인다. [9][10][11]
2022년 기준 많이 언급되는 케이스로는 다음과 같다.
- FormD T1 - 일명 폼디[12]. 10리터 미만의 부피로 240mm 2열 수랭쿨러[13]+312mm/3슬롯(V1),325mm/3.25슬롯(v2)의 그래픽카드를 지원하기에[14] 사실상 완전체 취급을 받는다.
리터낙지들의 원픽완전히 분해된 형태로 배송되어 케이스 조립과 동시에 시스템을 빌드해야 하며, 해외직구로만 구할 수 있다는게 단점. 가격도 비싼 편이라 무조건 부가세 10%를 내고 들여와야 한다. 세금 포함 가격은 약 40만원 이상. - 리안리 A4-H2O - 일명 단물. 리안리와 Dancase의 협업으로 제작된 케이스이다. 원래는 DAN A4-SFX라 하여 부피 7.2L[15]의 케이스를 먼저 내놓았고, 11L의 부피를 가지고 240mm 2열 수랭+322mm/3슬롯까지 그래픽카드를 지원한다. 국내 정발+외장 GPU를 지원하는 SFF의 마지노선 케이스.[16]
- SSUPD Meshlicious(단종)/Meshroom S[17] - 일명 망사/망사수. 14.9L의 부피로 280mm 2열 수랭+336mm/4슬롯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있어 부피 대비 확장성이 매우 우수하다.
- SSUPD Meshroom D - 일명 망디. 위의 Meshroom S와 똑같은 부피이며, 라이저 케이블이 없는 클래식 계열이다. 때문에 그래픽카드 호환성이 약간 떨어지나, 공랭 쿨러와 SFX 파워 사용 시 3.5" HDD를 최대 3개까지 장착할 수 있고 입맛대로 레이아웃을 마음껏 변경할 수 있는 등 나름의 메리트가 존재[18]하고,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것이 특징.
- Fractal Design Ridge - 부피는 12.6L.[19] 사실상 유일한 콘솔형 레이아웃 케이스다. 335mm/4슬롯(번들팬 제거 시 82mm)으로 GPU 호환성이 나쁘지 않고 책상 공간을 비교적 적게 차지하나, CPU 발열 제어가 힘든 것이 단점. 수직 거치 기준으로 위아래를 뒤집어 메인보드를 위로 올리면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다.
- 쿨러마스터 NR200P - 일명 노루. 부피는 18.3L. 클래식 계열이며, 측면에 280mm 2열 수랭+330mm/3슬롯[20] 그래픽카드를 지원한다. 가격이 SFF 치고는 매우 저렴한 편이라 입문용으로 자주 쓰이지만, 이 갤러리에선 이 케이스를 쓰면 빅타워 취급을 받는다.[21]
이외에도 리안리 Q58[22], 아이구주 M-Cube[23], Fractal Design Terra[24], NZXT H1[25], Ghost S1 계열의 케이스들, Ncase M1, Velka 3/5/7 등이 있다.
거의 대부분의 유튜버들을 단순 자료 수집용으로 시청하지만, Optimum Tech라는 호주의 IT 유튜브 채널은 갤주라는 명칭을 붙이며 필수 구독 채널로 밀고 있었다. 최근에는 협찬받은 제품들의 모습이 많이 보이지만, 이 유튜버는 SFF 시장이 커지기 시작한 2019년 이전부터 SFF 시스템 구축 및 리뷰를 진행했던 채널이기에, 갤러들이 이 유튜브에서 자료를 찾고 정보를 얻는 경우가 많다. 허나, 과거 컴본갤 시절부터 거르던 몇몇 유튜버들은 여기서도 거르는 경향이 있다.
암템
절대 다수의 이용자가 고정닉/반고정닉을 사용하며, 갤러리 규모에 비해 내부 거래량이 상당한 편이며 부품 등의 무료나눔도 활발하다.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서로 안면을 트게되는 경우가 많아 구조적으로 네임드화와 친목질에 취약하다는 문제가 있다. 현 시점에선 갤러리 매니저에 의한 자정작용이 어느정도 이뤄지고 있는 편.
SFF뿐만 아니라 핸드헬드 게이밍 PC[26] 이야기도 자주 나온다.
서린씨앤아이[27] 담당자가 갤러리에 상주하여 자사 유통 SFF 제품군에 대한 비공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뻘짓연구소의 뻘짓도 종종 출현하며, 신제품에 대한 정보를 나누거나 가끔 영상에서 다루고 처치곤란인 물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하기도 한다.
[1] 최초 글 작성일자[2] 빅타워 + 첩자[3] 히틀러의 얼굴을 합성해서 만든 소위 리터낙지콘.[4] 애초에 국내 정발품으로 고사양 SFF를 구성하려면 15L급까지는 커질 수밖에 없다.[5] 대표적으로 INNO3D. 날이 갈수록 커지고 두꺼워지는 현세대 그래픽 카드 시장에서 유일하게 2슬롯 고사양 그래픽카드를 꾸준히 출시해주기 때문이다. RTX 30시리즈에서는 3070ti/3080/3080ti/3090, RTX 40시리즈에서는 4070ti가 2슬롯으로 출시되었다.[6] 일부 유저들은 크기를 줄이기 위해 아예 AS를 포기하고 더 작은 히트싱크를 직구해서 마개조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PALIT 계열의 3060(TI) 2팬 모델을 1팬으로 바꿔버리거나, 6900XT 레퍼런스 기판에 6800 레퍼런스 카드의 히트싱크를 이식하여 두께를 2.5슬롯에서 2슬롯으로 줄여버리는 등. 이로 인해 문제되는 발열은 언더볼팅과 전력제한을 걸어 해결한다.[7] 최근 갤러리 내 공동구매 사례는 DDR5 VLP RAM이 있다.[8] 인텔 13세대와 4090의 조합은 다소 무리가 있으나, 라이젠 7000 시리즈. 특히 X3D 계열과의 조합은 큰 문제가 없다.[9] 2023년 기준으로도 SF750과 비교 시 용량/소음 면에서 상위 호환이라고 부를 수 있는 파워는 딱 하나. ASUS의 ROG LOKI 시리즈 하나뿐이다. 그마저도 크기가 SFX-L 로 커져버려서 상당수 케이스에서는 호환이 불가능에 가까운데다 가격은 1000w 기준 SF750의 2배에 달한다.[10] 쿨러마스터의 경우 1100W/1300W 용량의 SFX 파워 서플라이를 출시하였으나, 제로팬이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으로 인해 묻혔다.[11] 이 소식을 듣고 빡친 커세어 측에서는 이미 출시한 SF-L 라인업의 폐기와 함께 SF 시리즈의 리뉴얼을 준비하였으며, 24년 7월에 ATX 3.0을 적용한 새로운 SF시리즈를 출시했다. 최대 1000W까지 지원하며 12VHPWR도 기본 지원, 가격도 동 용량 기준 LOKI 대비 저렴하다![12] v1은 9.48L, v2는 9.95L. 이 둘을 구분해서 폼1디, 폼2디 식으로 구분하기도 한다.[13] 단, 상단 여유공간이 46mm(메인보드 기준)이기 때문에, 일체형 수랭을 사용한다면 15T 슬림팬이 강제된다.[14] V1은 2슬롯/3슬롯의 2가지 모드만 지원하며, V2는 0.25슬롯 단위로 조절이 가능하다.[15] 다만 부피가 부피이니만큼 한정적인 높이의 쿨러(47mm) 및 그래픽카드(300mm/2슬롯) 제한이 극악 수준이라 가능한 시스템이 한정적이었다. 이를 베이스로 240mm 2열 수랭쿨러가 가능하게끔 부피를 키운 케이스가 A4-H2O인 셈.[16] 이보다 더 작은 케이스의 경우 얄짤없이 직구. 특히 타오바오 직구에 능숙해야 한다.[17] Meshlicious의 단종으로 후속작 개념으로 Meshroom S가 출시되었다. 이 둘은 사실상 쌍둥이 케이스나 마찬가지.[18] 추후 발매 예정인 확장 키트를 장착 시 17L로 약간 커지지만 M-ATX 보드를 기본 지원하게 된다.[19] 다만 수직으로 세웠을 시 무게중심 문제때문에 받침대가 크게 제작되어 16L라고 오해를 받는 경우가 있다.[20] 제조사 공식 스펙시트 기준이다. 실제로는 그 이상의 두께 및 길이를 가진 카드도 장착 가능한 사례가 꽤 있다.[21] 케이스 받침의 높이까지 계산하면 20.3L가 나오기 때문에 (...)[22] 일명 퀴어빠/큐오빠. 동급 부피를 가진 Meshroom S에 비해 호환성이 심각하게 좋지 않아 반쯤 묻혔다.[23] 통칭 각노루. 부피는 21.9L로 NR200P보다 살짝 더 크지만, 무려 M-ATX 메인보드와 ATX 파워를 기본 지원하는 범상치않은 확장성을 가지고 있다.[24] 부피는 10.4L. 풀 알루미늄+원목 포인트로 매우 이쁘다. 다만 부피 대비 호환성이 심각하게 좋지 않아 이쁜거 원툴 취급.[25] v2 기준 15.6L. 750w급 SFX 파워와 140mm 1열 수랭쿨러를 번들로 제공하나, 번들 수냉쿨러가 Apaltek OEM이라 수명을 담보할 수 없다.[26] 과거의 UMPC보다는 GPD 시리즈나 스팀 덱, 아야 네오, ROG Ally같은 물건[27] 리안리, SSUPD, 프랙탈 케이스를 공식 유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