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8 14:25:56

SVC CHAOS/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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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나기 쿄 야가미 이오리 시라누이 마이 켄 마스터즈 춘리
테리 보가드 료 사카자키 미스터 가라데 가일 달심 고우키
김갑환 최번개 토도 카스미 마이크 바이슨 발로그 사가트
키바가미 겐쥬로 시키 어스퀘이크 베가 타바사 휴고
기스 하워드 게닛츠 마즈 피플 히비키 단 데미트리 막시모프 제로
폭주 이오리 진지해진
미스터 가라데
아테나 세뇌당한 켄 진 고우키 레드 아리마
미러 매치


SVC CHAOS SNK VS CAPCOM달심의 대사를 정리하는 문서.


1. VS 쿠사나기 쿄

달심: 자네인가? 요가의 길에 들어오고 싶다고 말한 자가.
쿄: 아니, 나는 아닌데.
달심: 요즘 세상에 대단한 청년이군. 수행은 괴롭지만 노력하면 언젠가 나처럼 될 것이네.
쿄: 내가 아니라고 말했잖아.
달심: 수행에 앞서 그대의 역량을 확인해야겠네. 자, 마음대로 덤벼 보도록.
쿄: 사람 말을 듣질 않는군.. 좋아. 박살을 내 주고 수행이 필요없단 걸 알게 해 주지!

춘리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클론 쿄 중에서 요가의 길을 걷겠다고 한 개체가 존재했던 모양.

2. VS 야가미 이오리

이오리: !?
달심: 이것이 요가의 힘. 그쪽에 가르쳐 주겠소. 이 훌륭한 비의를.
이오리: ..꺼져. 서커스 따위에 관심은 없다..
달심: 이런 이런. 어둠에 휩싸인 마음을 구하는 것도 수행의 하나. 당신을 이 내가 구해 주겠소.
이오리: 네놈이 날 구한다고! 해 봐. 후회밖엔 남지 않겠지만.
달심: 비쉬누님의 가호로 감싸 주겠노라.

3. VS 시라누이 마이

달심: 먼저 몸에서 필요없는 살을 제거하는 게 좋소. 그러면 더 가벼워지지.
마이: ..쓸데없는 참견이야. 그리고 나에게 필요없는 살이라곤 없다고오오!
달심: 오 거짓말을 하려 하오. 수행은 자신을 속이지 않는 것부터 시작되오. 예를 들면 그쪽의 진짜 몸무게는..
마이: 꺄아아아! 그만둬, 그만둬! 정말!! 힘으로 입을 다물게 해 줄 거야!

4. VS 테리 보가드

테리: 꽤나 말랐군.. 한 대 치면 부러지겠는데.
달심: 걱정 마시오. 요가의 비의로 단련된 몸. 간단히 부러지지 않소.
테리: OK! 자, 그럼 사양 않고 간다!
달심: 요가-

5. VS 료 사카자키

료: ..빈 틈이 없어. 꽤 하는데 아저씨.
달심: 싸움에 피고 지는 청춘이여. 요가를 배우고 평온한 영혼으로..
료: 설교는 그쯤 해 두셔. 더 이상 떠들면 인도의 산 속으로 날려 버린다.
달심: 요가-

6. VS 미스터 가라데

가라데: 요가 비의.. 공중에 뜨고 모습을 감추고 팔다리도 늘였다 줄였다 하는..
달심: 잘 알고 있군. 하지만 요가의 비의는 싸움을 위한 것이 아니오. 경솔하게 사용할 생각은 없소.
가라데: 최선을 다하지 않을 생각이라면 그만두시오. 그런 동정은 필요없소.
달심: 당신도 수라인가.. 이 만남도 운명이라면 맡기는 것도 좋겠지..

7. VS 김갑환

김갑환: 요가의 신비. 소문으로 들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달심: 놀라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 누구라도 수행하면 가능하오.
김갑환: 늘어나는 손발을 태권에 접목하면 실로 무적! 한 판 부탁합니다!
달심: 좋소. 덤벼 보시오.

8. VS 최번개

달심: 사욕에 빠진 사내여. 요가로 심신을 단련하고 개과천선하시게.
최번개: 그런 설교는 김사범님만으로 족해유!
달심: 손발이 늘어나면 자연히 키도 늘어난다오.. 고뇌로부터 해방될 것이오.
최번개: ..조, 조금은 땡기는데유. 어떻게 하면 되지유?
달심: 먼저 모든 욕심을 버려야 하오.
최번개: ..내한텐 무리에유. 지는 역시 이대로 사는 게 맞아유. 자, 갑니다유-!!

9. VS 토도 카스미

카스미: 손발이 늘어난다!? 이건 또 무슨 신기한..
달심: 이게 요가라네. 수련하면 그 쪽도 바로 늘어날 수 있소.
카스미: 뭐 정말! 그럼 시합 부탁합니다.
달심: 좋소. 자세 잡으시오.

10. VS 키바가미 겐쥬로

달심: 사악한 기.. 자네 어째서 수라의 길을 걷고 있는가.
겐쥬로: 내가 수라의 길을 걷는 것이 아니다. 내가 가는 길이 수라의 길이 되는 것이다!
달심: 내가 구해주겠소.
겐쥬로: 필요없는 참견이다! 네놈이야말로 내가 지옥에 보내 주지!

11. VS 시키

달심: 음.. 자네, 무언가에 홀려 있군.
시키: ..나는.. 시키.. 우욱..
달심: 요가요가요가요가요가!
시키: 아아아---!
달심: 으.. 늦었나. 그렇다면 화신 아그니의 화염으로 그 귀신을 쫓아내 주겠소!
시키: 방해한다는 건가.. 죽어..

12. VS 어스퀘이크

어스퀘이크: 썩은 나무 같은 놈이군. 콧김만으로도 날아가 버리겠어.
달심: 체격이 크다고 강한 건 아니오. 중요한 건 마음.. 혼, 바로 그것.
어스퀘이크: 크르르르륵! 마음이라고? 땡중 녀석이 꽤 웃기고 있는걸.
달심: 진정한 강함을 모르는 자.. 먼저 자신의 부질없음을 깨달아야 하오.
어스퀘이크: 한번 배워 볼까.
달심: 요가-

13. VS 기스 하워드

달심: 사악한 기가 느껴진다.
기스: 내가 사악하다고 한다면 이 세상은 모두 사악 그 자체다! 하-핫하!
달심: 당신의 마음 씻어 주겠소.

14. VS 게닛츠

달심: 이 사악한 바람은 뭔가?
게닛츠: 기분 좋은 바람이 불어 왔습니다. 요가 선생, 시간 좀 내 주시겠습니까.
달심: 불의 화신 아그니여. 제게 성스러운 불의 힘을 빌려 주시옵소서.
게닛츠: 호오, 여기서도 불꽃입니까. 좋습니다, 상대해 드리지요.

15. VS 마즈피플

마즈피플: 삐뽀빠.
달심: 모르겠다. 요가의 힘으로도 이 녀석이 어떤 녀석인지..
마즈피플: 삡뽀뽀!
달심: 요가의 가르침에도 없었다. 이것도 하나의 시련인가.

16. VS 달밤에 오로치의 피에 미친 이오리

이오리: 죽.. 인.. 다..
달심: 흉흉한 살기.. 그대를 인도하는 것은 요가의 오의로서도 뼈가 부러질 듯 하군.
이오리: 오오오오오!

17. VS 진지해진 미스터 가라데

달심: 당신 강하군. 요가를 탐구한 나는 알 수가 있어.
가라데: 호오, 심지체가 착실히 조화를 이루었군.
달심: 오의를 다하여 상대하겠소.
가라데: 나만큼은 못 하지만 재미있는 적이군. 간다!

18. VS 아테나

달심: 여기는 대체..? 혹시 천계인가.
아테나: 맞습니다. 천계입니다. 당신들의 격투 때문에 차원의 문이 열려 버린 것 같습니다.
달심: 그럼 아직 나는 죽은 건 아니구나.. 난 아직 현세에 다 하지 못한 일이 있소.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주시오.
아테나: 저에게 그럴 힘은 없습니다. 여기를 지키는 일 만이 나의 사명. 이물질은 제거합니다. 자, 자세를 취하세요.
달심: 현세 뿐 아니라 천계도 이렇게 비합리적일 줄은..

19. VS

류: 달심! 자네가 습득한 요가의 경지를 보여 주시지!
달심: 여전하군. 하지만 항상 자신의 추구를 계속하는 마음가짐.. 배울 만 해.
류: 좋아! 간다!
달심: 후후후.. 의외로 자네 같은 사내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

20. VS 켄 마스터즈

켄: 오랜만이군, 요가 선생! 한 판 붙어 보자고.
달심: 혈기 왕성하군. 하지만 지나친 자신감은 때론 스스로를 망치게 되네.
켄: 설교는 이제 그만 둬. 설마 수행을 게을리 해 요가의 오의를 잊어먹었다.. 는 건 아니겠지?
달심: 나 또한 수행의 몸. 화신 아그니의 마음에 모든 것을 맡겨 볼까..

21. VS 춘리

춘리: 몇 번이나 봐도 익숙해지지 않아. 팔 다리가 늘어나는 건..
달심: 수행이 부족하군. 좀 더 정진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군.
춘리: 그 수행, 도와 주겠어요?
달심: 시합 상대가 되어 달란 말인가. 좋지. 그게 당신에게 도움이 된다면.
춘리: 고마워요. 자.. 간다!
달심: 요가-

22. VS 가일

가일: 달심 잘 지내고 있었나? 언제부터지?
달심: 오랜만이다. 난 항상 정진하고 있어. 예전의 내가 아니지.
가일: 그건 나도 마찬가지다. 팔은 늘어나지 않지만.
달심: 자네 지금도 원수를 찾아 헤매고 있구만.
가일: 그래..
달심: 자네 정도의 사내라도 아직 깨달음은 멀었는가.. 하지만 증오의 바퀴는 어딘가에서 끊어 버릴 필요가 있는 거다.
가일: 누가 뭐라고 하던 난 멈추지 않아.
달심: 요가-

23. VS 달심

달심: 이, 이것은. 신의 시련인가.
달심: 아니면 악마의 덫인가.
달심: 그러나 자신과 대치하지 않고 수련의 끝을 볼 수는 없다.
달심: 말 그대로. 너를 뛰어넘고 더욱 앞으로 나아가겠다!

24. VS 고우키

달심: 악한 파동에 조종당하는 자여. 그대에겐 구원이 필요한 것 같소.
고우키: 구원은 필요 없다. 살의의 파동이야말로 나 그 자체.
달심: 힘에 사로잡힌 자여. 깨닫지 못하고 있다. 요가로 해방시키겠소.
고우키: 해방시키는 것은 나의 주먹. 네놈을 황천까지 이끌어 줄 것이다!

25. VS 마이크 바이슨

바이슨: 대단한 리치군. 이봐, 복서가 되려면 나에게 말만 해.
달심: 공교롭지만 복서 같은 것은 될 생각이 없다.
바이슨: 왜. 돈 잘 벌수 있다고.
달심: 수행에 힘 쓰는 건 돈이 목적이 아니다.
바이슨: 그렇다면 무엇을 위해서냐?
달심: 욕심에 어두운 사람은 결코 알 수 없는 경지를 추구하기 위해..
바이슨: 쳇, 잘난 척하기는. 됐다, 그럼 땡중은 염불이나 읊어라!
달심: 요가-

26. VS 발로그

발로그: 목욕도 하지 않고 수행인가. 내게 가까이 오지 마. 추한 놈.
달심: 어리석은 것은 겉모습에만 마음을 빼앗긴 너다..
발로그: 훗, 그런 넋두리는 추한 자들의 자기 변호에 지나지 않는다.
달심: 한 번 처벌하지 않으면 안 되겠군. 요가의 오의를 보여 주지.
발로그: 아름다움에서 오는 이 강함.. 충분히 맛 보여 주마!

27. VS 사가트

달심: 자네 아직도 고뇌하고 있는 것 같군..
사가트: 네놈이 뭘 안다고.. 꺼져.
달심: 마음이 흔들리면 기술도 흔들린다. 자네는 나도 쓰러뜨릴 수 없다.
사가트: 말이 지나치군.. 이 삼일간은 입을 열지 못하게 해 주지!

28. VS 베가

달심: 세계 정복 따위를 하더라도 마음의 평안은 얻을 수 없다, 베가.
베가: 흥, 마음의 평안이라고? 잠꼬대를 하는군.
달심: 개심할 생각은 없는가? 그렇다면 바른 길로 안내해 주지.
베가: 헛소리를.. 네놈이야말로 나의 힘에 굴복하는 것이 좋다!
달심: 모른다면 어쩔 수 없군. 이제 용서는 없다!

29. VS 타바사

타바사: 이 정도까지 신체를 변형할 수 있다니 대단하군요.
달심: 요가의 비술에 흥미가 있는 겐가?
타바사: 아주 많습니다. 그러나 데이터를 정리하는 데 다소 시간이 걸리는 듯 하군요.
달심: 이방인이여, 요가의 기적도 심원한 깨달음의 한 끝에 지나지 않소. 육체를 통해 깨달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소.
타바사: 후후후, 만물의 이치는 모두 과학적으로 해명할 수 있습니다.
달심: 총명하지만 그 지식 때문에 당신의 눈은 닫혀져 있소. 지금부터 원점으로 돌아가는 것이 좋을 것이오.
타바사: 과연. 탁상 공론이나 데이터만이 아닌 실천으로 배우는 것도 중요하겠군요.
달심: 준비는 되어 있소? 요가-!

30. VS 휴고

달심: 요가-
포이즌: 자, 잠깐 당신! 지금 팔 늘어났었지?
달심: 이것이 요가다. 다리도 늘어나지.
포이즌: 대, 대단해. 거기서 또 불이라도 토한다면..
달심: 요가 파이어!
포이즌: 아하하하♪ 대단해! 반드시 우리 팀으로 만들어야겠는데. 휴고-!
휴고: 그 서커스는 쓸만한데. 내 등장 전에 객석 분위기를 띄워야겠어.

31. VS 히비키 단

단: 뭐여 이게? 파, 팔이 늘어났다!?
달심: 이 정도로 놀라다니. 아직 수행이 부족한 모양이오.
단: 지, 지금 것은 조금 놀랐을 뿐이다. 네 놈이야말로 듣고 놀라시지! 최강류 히비키 단이 바로 나!
달심: ..요가?
단: 젠장. 어쨌든 덤벼라!

32. VS 데미트리 막시모프

달심: 괴물이여. 너의 세계로 돌아가거라!
데미트리: 이 곳도 나의 세계다. 지배자로서 말이지.
달심: 요가- 성스러운 화염으로 불태워 정화시키리라.
데미트리: 쓸데없는 짓을..

33. VS 록맨 제로

달심: 무엇을 찾아 어디로 방황하는가. 작은 소년이여.
제로: 그건 말할 수 없어.
달심: 요가의 오의를 탐구하면 사람의 마음도 느낄 수가 있지만..
제로: ......
달심: 당신의 마음에는.. 단지 어둠이 번지고 있소..
제로: 흠.. 그런지도 모르겠네.

34. VS 세뇌 켄

달심: 어리석은. 그만큼의 힘을 갖고 있으면서도 어둠에 지배당하다니.
켄: 우우우우우우우. 다, 달심인가..
달심: 눈을 감고 있게. 내 힘으로 정신을 되돌려 주겠네.
켄: 우우우.. 소.. 소용없어!

35. VS 진 고우키

달심: 어떻게 이런 일이. 사악한 기가 이전보다 부풀어 있어.
고우키: 각오는 되어 있나.. 황천으로 가라!
달심: 이 목숨을 걸고 그대를 저지하겠소!
고우키: 가소롭다!

36. VS 레드 아리마

달심: 음!? 여기는 어디지?
레드아리마: 갹갹!
달심: 세상에, 지옥인가?? 요가로 수행해 왔지만 현세의 업에서 벗어나진 못했다는 말인가..
레드아리마: 기.. 갸-악!!

37. 승리 대사

  • 정진.. 하염없이 정진하게!!
  • 몸을 단련하시오. 그러면 몸도 늘어날 터.
  • 잊지 마시오. 이것이 요가의 신비한 힘이오.
  • 자비의 마음을 배우게. 결국은 그것이 자신을 구하게 되오.
  • 왜 그러나. 주먹에 망설임이 보이네!(무도가 - 류, 켄, 료, 가라데, 고우키, 김갑환, 단, 진 가라데, 진고우키)
  • 신의 시련. 이것으로 초월한 건가?(달심)
  • 악은 아그니의 화염으로 태워 주겠소.(악인 - 바이슨, 발로그, 베가, 기스, 게닛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