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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34-85CZ를 운용한 국가 일람.2. 유럽
2.1. 중부유럽
2.1.1. 체코슬로바키아
지슈코브 군사사 박물관 소장 체코슬로바키아 육군 소속 T-34-85CZ |
2.2. 서유럽
2.2.1. 영국
런던 만델라로 야외 전시 영국 육군 노획 이집트 육군 소속 T-34-85CZ "스톰피" |
2.2.2. 프랑스
소뮤아 전차 박물관 소장 프랑스 육군 소속 T-34-85CZ |
2.3. 남유럽
2.3.1. 알바니아
열병식에 참가한 알바니아 인민군 소속 T-34-85CZ |
2.3.2. 루마니아
페르디난트 1세 국립 군사 박물관 소장 루마니아 육군 소속 T-34-85CZ "H601호차" |
2.3.3. 불가리아
실리스트라 야외 전시 불가리아 육군 소속 T-34-85CZ |
2.4. 북유럽
2.4.1. 스웨덴
아르세날렌 전차 박물관 소장 Strv T-34-85 |
3. 아시아
3.1. 동아시아
3.1.1. 중국
베이징 전차 박물관 소장 중화 인민해방육군 소속 T-34-85CZ "406번차" |
3.2. 동남아시아
3.2.1. 베트남
베트남 기갑 박물관 소장 베트남 육군 소속 T-34-85CZ "114번차"[2] |
또한, 이를 베이스로 제작된 65식 자주대공포도 마찬가지로 공여받아서 운용했는데, 베트남어로 "Phòng không T-34", 한국어로는 "방공 T-34"라 부르며 사용했다.
남월군도 베트남전 당시 65식 자주대공포 045번차 1대를 노획했는데, 이 차량은 현재 미 육군 병기 박물관에 야외전시되어 있다.
현재는 대다수가 퇴역했으나, 아직도 베트남 인민 해군 육전대에서 45대를 헌역으로 굴리고 있다고 한다.
북베트남 육군 T-34-85 운용 영상 |
3.2.2. 라오스
라오스 육군 소속 T-34-85CZ |
3.3. 서아시아
3.3.1. 시리아
흐메이님 공군 기지 승전 기념 76주년 열병식 참가 시리아 육군 소속 T-34/55 |
1956년 다마스쿠스 열병식에서의 T-34-85CZ |
당시 독립한지 얼마 되지 않았던 중동국가들은 친소라인을 타면서 다수의 구식 전차들을 소련에게 제공받았는데, 그 중에는 시리아도 포함되어 있었고 겸사겸사로 체코슬로바키아제 T-40/75, SD 75/40N, 4호 구축전차 48구경장 차량도 함께 공여받아 중동전쟁 당시 사용했지만 상술했듯 압도적인 전력차에 패퇴하였다.
욤 키푸르 전쟁을 전후로 T-55가 시리아군에 다수 공여되며 치장장비로 돌려졌다.
3.3.2. 이라크
전시 중인 이라크 육군 소속 T-34-85CZ |
3.3.3. 이스라엘
야드 라 시론 전차 박물관 연합군 기념관 전시 M-3 셔먼 & 티란 T-34 |
이 밖에도 레바논 내전 당시 팔레스타인 해방군으로부터 소량을 노획하기도 했다.
3.3.4. 팔레스타인 해방기구
유기된 팔레스타인 해방군 소속 T-34-85CZ |
그러나 수적 질적 열세로 인하여 이스라엘 군과의 전투는 거의 하지 못하고 대다수가 자주포로 운용되었다고 한다.
3.3.5. 키프로스
야외 전시 기념비 키프로스 육군 소속 T-34-85CZ |
3.3.6. 튀르키예
메르신 야외 전시 튀르키예 육군 소속 노획 T-34-85CZ |
3.3.7. 레바논
레바논 아랍군 소속 T-34-85CZ |
3.3.8. 알 무라비툰 민병대
레바논 베이루트의 알 무라비툰 민병대 소속 T-34-85CZ |
3.4. 남아시아
3.4.1. 아프가니스탄
야외 전시비 소장 아프가니스탄 육군 소속 T-34-85CZ "221번차" |
3.4.2. 파키스탄
파키스탄 육군 소속 T-34-85CZ |
이러한 이유 탓에 파키스탄은 이전까지 사용해오던 미국제 M47 패튼, M48 패튼과 M36 잭슨의 운용에 큰 차질을 빚게 되었으며, 결국 살아남기 위해 파키스탄은 소련에게 접촉하는데에 성공하였고, 소련이 새로운 국방 파트너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그로 인한 일환으로 1966년에 T-34-85CZ 25량을 포함한 여러 탱크들이 파키스탄에게 공여되었지만 소련은 파키스탄의 적국인 인도와 우방국이었기 때문에 인도와의 외교적 마찰을 우려하여 더 이상의 공여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 때문에 결국 파키스탄은 기존 우방국인 중국에게 손을 벌렸으며, 중국은 흔쾌히 파키스탄과의 밀월관계를 맺으며 59식 전차를 파키스탄에게 지원하게 된다. 추가적으로, 이 때 당시 중국은 공식적으로는 T-34-85를 공여하지 않았지만, 파키스탄 내에 있는 일부 T-34-85들이 58식 전차와 동일하게 탄약수 해치가 솟아있다는 점과, DShk 전용 마운트가 장착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중국이 59식 전차를 공여하는 와중에 겸사겸사 58식 전차도 파키스탄에게 공여한 것으로 추정된다.
파키스탄에게 공여된 T-34-85CZ와 58식 전차, T-34-T들은 공식적으로 아직까지 파키스탄 육군 내에 존속 중이다.
4. 카리브
4.1. 쿠바
피그만 침공 박물관 소장 쿠바 육군 소속 T-34-85CZ |
상술했듯 피그만 침공 당시 투입되어 CIA와 쿠바 망명군의 상륙을 저지하는 활약을 펼쳤다. 그 와중 피델 카스트로가 직접 탑승하여 선두 지휘를 받는 영광을 누렸다.
5. 아프리카
제3세계 소속이었던 국가들이 대다수라 라이벌인 M4 셔먼과 함께 사용한 국가들이 많다. 이 중 다수의 국가에서는 중동전쟁 당시에 사용되었던 차량들을 구매하거나, 친소 라인을 타며 체코슬로바키아로부터 공여받은 차량이 다수다.5.1. 동아프리카
5.1.1. 소말리아
소말리아 육군 소속 T-34-85CZ |
오가덴 전쟁 직후 당시의 소말리아 육군 소속 T-34-85CZ |
1978년에 일어난 오가덴 전쟁 당시 T-55와 함께 주력으로 사용되었으며, 에티오피아군으로부터 노획하기도 했다.
5.1.2. 모잠비크
나무팀부아에 방치된 모잠비크 육군 소속 T-34-85CZ |
현재는 나무팀부아 마을에 한 량이 방치중에 있는데, 집주인의 창고로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5.2. 북아프리카
5.2.1. 이집트
카이로 국립 군사 박물관 소장 이집트 육군 소속 T-34-85CZ |
5.2.2. 리비아
열병식 등장 리비아 육군 소속 T-34-85CZ[6] |
[1] 해당 T-34-85CZ의 소유주는 복원 이후 만델라로에 다시 배치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인터뷰에서 응하였다.[2] 베트남 인민군이 최초로 받은 전차라고 한다.[3] 번역하자면 "T-34 전차".[4] 승리의 날 사열식을 포함해 제2차 세계대전 관련 행사들이면 어김없이 등장하는게 T-34-85다.[5] 소련 해체 직후인 1991~93년 사이 러시아가 치장물자로 보유하고 있던 T-34-85 다수가 스크랩처리 되거나 전시되어 기동가능한 T-34-85가 없었다.[6] 1972년에 만들어진 리비아: 석유와 무하마드 카다피 대령(Libya: Oil and Colonel Muammar Gaddafi)에서 열병식 중인 모습을 발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