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5 02:16:27

The 2nd 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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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sist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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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2nd 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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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2012.09.28
배급 Warner Music Korea Ltd.
장르 얼터너티브 록
1. 개요2. 상세3. 특징4. 트랙 리스트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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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gs 선정 2010년대 200대 명반
13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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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udio Brussel 선정 500대 명반
285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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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udio Brussel 선정 500대 명반
2014년 285위 ||


2012년 9월 28일에 발매된 영국의 록밴드 Muse의 6번째 정규 앨범. 앨범 타이틀과 마지막 두 트랙의 제목을 보고 수많은 공돌이들이 열역학 제 2 법칙(The 2nd Law of Thermodynamics)을 떠올렸고, 설마가 사람을 잡는다고 바로 그 뜻이었음이 밝혀졌다.[1]

앨범 커버는 뇌 신경 지도에서 착안한 것으로 보인다. 커넥톰 프로젝트(Connectome Projects)라는 이름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쉽게 말해 뇌 회로도이다.

2. 상세

2012년 6월 7일에 6집 공식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으며, 한국 날짜로 8월 13일에 Unsustainable이 유투브를 통해 공개되었다.

영국 현지 날짜로 2012년 8월 20일에 두번째 싱글 'Madness'가 발매되었다. 워너뮤직 코리아의 실수로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Madness가 음원으로 발매되었다. 이는 발매 몇 시간 후 다시 막혔으며 영국 시간으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다는 뮤즈 페이스북에는 팬들이 이미 나왔다고 댓글을 올렸다.

3. 특징

전반적으로 전자음/키보드 사운드의 비중이 매우 커졌으며, 베이시스트 크리스 볼첸홈이 작곡과 보컬로 참여하기도 하는 등 뮤즈 커리어 전체에서도 실험적인 성향이 매우 강한 앨범이다. 특히 송라이팅에 있어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진 앨범으로, 기존에 시도된 헤비한 심포닉록부터[2] 5집에서 선보인 미니멀한 신스베이스의 댄스팝[3] 계보를 잇는 Madness, 퀸의 오마쥬가 가득 담긴 펑키한 베이스가 특징인 Panic station, 룰러비를 연상시키는 피아노 발라드 Explorers, 기존 심포닉록 구성에 덥스텝사운드를 더한 Isolation System: Unsustainable 등.

매튜가 트위터에 올린 소개글에 따르면 앨범 제목은 물리학에서 나오는 열역학 제2 법칙과 타이틀인 The 2nd law는 The 2nd law of thermodynamics의 줄임말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우주가 팽창을 계속하면 미래 언젠가에는 우주 평균 온도가 절대 영도 0K에 다다를 것이라는 주장[4], 또 다른 곡명인 Big Freeze, '액체 상태'를 뜻하는 Liquid State, 외부계와 에너지 및 물질의 이동이 전혀 없는-따라서 이론상으로만 존재하는-'고립된 계', 즉, 'Isolated System'이란 곡도 있다. 5집 발매 이후 생물학 용어도 나온다. 'Supremacy'는 유전학에서 '우성', 'Survival'은 '적자생존'.
전작과 마찬가지로 클래식으로부터 영향 역시 많이 받았다. Survival의 앞부분과 이어지는 Prelude는 쇼팽 에튀드 3번의 테마를 따온 것이다. 다만 The Resistance와 비슷하게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앨범이다. 호평측의 경우 기존의 얼터너티브 록에 머물지 않고 사운드와 장르의 실험적인 변화를 보여주며 자기복제에서 벗어났다 점에서 높은 평가를 내린다. 나쁘진 않지만 전체적으로 다소 밋밋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5집과는 달리 Madness나 Animal 등 실험성과 음악적 퀄리티를 동시에 잡은 트랙들 또한 다수 존재한다. 반면 혹평측에서는 본인들만의 오리지널리티를 상실한 상업성 짙은MU$E 잡탕 앨범이란 평이 있다. 싱글위주로 앨범이 방향을 돌린것인지 전체적으로 앨범의 유기성이 떨어지는 편에, 퀸이나 U2[5]의 냄새가 너무 진하게 묻어난다는 평이 많다. 혹자들은 지긋지긋하게 들어오던 라디오헤드 짝퉁소리를 이제 좀 벗어나나 했더니 이젠 퀸과 U2의 짝퉁이 됐냐며 울분을 터트리기도 했다. 특히 UK 덥스텝 팬들에겐 증오에 가까운 평을 받는 스크릴렉스식의 잡탕 US 덥스텝[6]을 사용한 곡이 있어서 무지막지한 욕을 들어먹었다. 라이트한 팬들에겐 주로 전자가, 음악 매니아들이나 1집부터 4집까지의 뮤즈를 좋아하던 기존 팬층에겐 후자의 평을 받는 중. 전반적인 노래 분위기는 물론 과거에 보여줬던 매튜의 폭풍 성량도, 강렬한 기타 톤도 줄어들어(심지어 라이브에서도!!)[7][8]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

영국에선 앨범 1위를 했지만[9] 싱글 챠트에서는 20위권 진입에 모두 실패했다. 반면 빌보드 200에선 2위로 최고 기록을 올렸고[10] 싱글컷 된 Madness가 19주동안 빌보드 차트 얼터너티브 락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얼터 차트 최고 기록이다. 그래미 어워드와 브릿 어워드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나 둘 다 수상은 실패. 2014 그래미 어워드에 Panic Station이 노미네이트 되었으나 수상은 실패. 한국 내 앨범 판매량은 가온차트 기준 9,613장.

앨범 리뷰: #

4. 트랙 리스트

  • 1. Supremacy# (4:55) (싱글)
인간이 에너지 부족과 환경 문제로 주도권(Supremacy)를 잃는다는 내용의 노래라고 한다. 매튜는 뮤직 비디오가 이러한 주제를 잘 표현해준다고 하는데 # 정작 뮤직 비디오는 서핑광들 파티하는거 밖에 없다(...) 그 외에도 리릭 비디오 하나가 있다. 매튜는 한 인터뷰에서 레드 제플린Kashmir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애플의 2013년형 맥 프로 공개 및 공식 광고에 사용되었다. # 영국 팬들에겐 007 영화 주제가로 어울린다는 평을 받았으며,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의 오프닝에서도 사용되는 곡이다.
  • 2. Madness (4:39)# (리드 싱글)
리드 싱글이자 뮤즈 답지 않게 매우 로맨틱한 (...) 곡으로, 매튜 벨라미도 앨범에서 가장 자랑스러워 하는 곡이라 했으며 콜드플레이의 보컬인 크리스 마틴은 뮤즈 최고의 곡이라고 극찬했다.[11] 평론가들의 반응은 팬들보다는 좋은 편. 하지만, War Child 콘서트 때 어떤 관객이 Madness를 연주하려고 하자 "Madness is SHIT!"이라고 외치는 일이 생긴다. 매튜는 "ha! We'll play that one for you, then"(허 참! 그럼 당신께 한번 연주해드리지요!) 라고 받아치고 웃으며 넘어갈 줄 알았지만 그 날 열 뻗쳐서 미러맨슨 기타를 박살낸다. 유투브 댓글에서도 하루가 멀다 하고 똑같은 병림픽이 계속 일어나는 등 말많고 탈많은 점에서도 앨범을 대표하는 리드 싱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
노래 자체는 QueenI Want to Break Free에서 영향을 받았으며#1#2 약간 개인적인 곡, 매튜의 전 여자친구와 관련된 노래라고 한다. 뮤직비디오에선 크리스 볼첸홈이 Misa의 Kitara라는 아이패드 기타 전자기타를 연주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라이브에선 아예 헤드리스 베이스 기타와 합쳐서 더블넥 기타로 만들어 사용한다.

라이브에서는 Starlight, MK Ultra처럼 반음을 낮춰부른다.

빌보드 얼터너티브 송 차트에서 19주 동안 1위를 기록했다. 뮤즈의 3번째 1위곡.
  • 3. Panic Station# (3:03)
펑키한(Funky) 트랙으로 퀸의 Another One Bites the Dust와 인트로의 베이스 라인, 드럼 비트 및 진행이 유사하다.
뮤직비디오가 살짝 약빨고 만든듯한 분위기이다. http://www.youtube.com/watch?v=6uBK5kvakD8 사실 뮤직비디오 초반에 타이틀과 같이 나오는 배경은 원래 욱일기였지만#, 욱일기 문서의 비판 항목에도 알 수 있듯이 일본의 군국주의를 상징한다는 논란이 있었기 때문에 현재는 일장기로 바뀐 상태이다. 이에 대한 사과의 이미로 2013 CityBreak 공연 때 애국가를 연주했다.#[12]
  • 4. Prelude# (0:57)
Survival의 인트로. Drones Tour부터는 Starlight의 인트로로 쓰인다.
타이트한 베이스와 드럼, 헤비한 기타가 일품. 곡의 진행이 약간 특이한 편. 노래가 상당히 높게 올라가는(G#5) 파트가 3번이 있다. 후반부 기타 솔로도 난이도가 높은 편, 뮤즈 노래 중 보컬과 기타 모두 어려운 곡 중 하나다.
  • 6. Follow Me# (3:51) (싱글) 타이틀
초반부 비트는 매튜의 아들 빙험의 심장 박동 소리를 샘플링한 것이다. 월드워Z 크래딧에 보컬을 뺀 Instrument 버전이 쓰였다.
  • 7. Animals# (4:23)
자본주의를 비판하는 노래로 상당히 직설적이다. 공식 뮤직비디오는 없지만, 공모전 수상작은 있다. # 상당히 소름끼친다. 뮤즈 노래로서는 독특하게도 5/4박자를 사용하며 170비트로 꽤나 빠른 템포가 특징인 곡이다. 게다가 노래와 동시에 제법 난이도 있는 기타 파트를 연주해야 하다보니 6집 내에서 라이브로 연주하기 가장 어려운 곡이라고 밝히기도 하였다. 평론가 및 팬들의 반응은 대체적으로 초기 뮤즈, 혹은 라디오헤드를 연상시킨다는 반응이며[13] 꽤나 긍정적인 평을 받고 있으나 앨범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사뭇 다르다보니 당혹스럽다는 평가도 종종 듣는다.[14]
  • 8. Explorers# (5:48)
소유권(또는 자원 고갈)에 관한 약간 비판적인 태도를 취하는 노래로 조용하게 흘러가는 곡이다.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2악장의 메인 테마에서 모티프를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라디오헤드의 No Surprises가 연상되기도 하며, Big Freeze와 분위기가 연결된다.
  • 9. Big Freeze# (4:41)
인트로의 기타 사운드가 4집 앨범 수록곡인 Map of the Problematique와 유사하다. C5와 Bb4가 연속으로 나오는 구간이 있다. 그래서인지 6집 노래 중 아직까지 라이브 연주를 안 하고 있다.반키 낮춰서라도 해주면 좋겠다.
  • 10. Save Me# (5:09)
베이시스트 크리스가 자신의 알콜 중독 경험을 살려 만든 부드러운 곡. 크리스가 직접 작곡하고 불렀다. 6집에서 가장 존재감이 없는(...) 곡이다.
  • 11. Liquid State# (3:03) (크리스 보컬)
베이시스트 크리스가 자신의 알콜 중독 경험을 살려 만든 메탈스럽지만 보컬이 메탈이 아닌 곡. 크리스가 직접 불렀다.[15]
  • 12. The 2nd Law: Unsustainable# (3:47)
바로 그 덥스텝 노래. 약간 종말적인 분위기를 띄고 있는 노래로, 락, 덥스텝, 피아노, 그리고 물리선생님 아나운서로 요약할 수 있겠다. 뮤즈는 스크릴렉스의 영향을 받았다고 했으며, 가사의 내용에서 이 앨범의 주제가 대략 나온다고 할 수 있다. #

음원에는 2분 27초부터 13초 가량의 진성 고음 보컬 코러스가 있다. 하지만 라이브에서는 6집 투어를 포함해서 2018년 중순까지 보컬을 부르지 않았다가 2018년 11월 3일 빌바오에서 열린 MTV EMA 어워즈에서 라이브 최초로 불렀다! 발매 이후 6년만이다. 이후 공연에서도 보컬이 맷의 죽을맛인 표정과 함께 들어간다. 진작에 6집 투어때 불러주지..
라이브 버전이 더 인기 있는 편이며, 해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애드립이 늘어나고 있다.

천연 혹은 기술적인 과정들이 에너지 감소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으로 되고 있고,
에너지 교류에 있어서 에너지의 출입이 없는 고립계라면, 그 시스템계의 엔트로피(불안정 정도)는 증가할 것이다.
에너지는 계속해서 한 곳으로 집중되지 않고 끊임없이 분산되고 퍼지며, 낭비되고 쓸 수 없게 된다.
새로운 에너지는 만들어질 수 없게 되고, 고급 에너지는 파괴되고 있다. 그렇기에 끊임없는 성장을 기반으로하는 경제는
지속 불가능이 될 것이다.

열역학의 근본적인 법칙들은 인류 발전과 기술 진보에 명확한 한계를 설정해주었다.
고립계에서 엔트로피는 증가하기만 하며,
끊임없는 발전을 기반으로 한 종(인간)은
지속 불가능이 될 것이다.||
  • 13. The 2nd Law: Isolated System# (4:59)
보컬은 없으며 Unsustainable의 아나운서 대사만 조금씩 반복된다.[16] 모든 것이 다 끝난듯한 분위기의 무서운 노래다. 여기서도 매튜의 아들의 심장박동 소리가 들린다.
라이브 공연에서 인트로 역할로 자주 사용된다. 아예 7집의 Handler는 무대 영상이 서로 이어져 있다. Unsustainable처럼 애드립을 많이 추가하고 돔의 퍼커션이 주 무대가 된다.
영화 월드워Z에서 6번 트랙 Follow me와 함께 OST로 사용되었다. EBS 다큐프라임 '빛의 물리학'에서도 쓰였다. 월드워Z 이후로 은근 자주 여러 영상에서 브금으로 쓰이는 편.


[1] 사실, 전작인 Origin of Symmetry도 유명 이론 물리학자 미치오 카쿠의 저서 "Hyperspace"에서 영감을 받아 지은 앨범이다. 여기서 매튜 벨라미의 물리학 덕후 성향을 엿볼 수 있다.[2] Supremacy, Survival[3] Undisclosed desire[4] 현재 우주의 평균온도는 2.7K로, 가시적인 범위에서는 발생하지 못한다는 주장이 정설이다. 만약 Big Freeze가 사실이라 쳐도 펄펄 끓는 태양의 수명이 50억년은 남았기에 '미래 언젠가'는 적어도 50억년 뒤일 것으로 보인다.[5] Panic station, Big Freeze 등[6] The 2nd Law: Unsustainable[7] 기존 장비를 모두 갈아치웠다. 기존의 VOX 앰프에 마샬, 디젤과 그 외 잡다한 앰프를 믹싱해 쓰던 방식 대신 KemperAxe-Fx시리즈를 적극적으로 사용했다. 하지만 캠퍼에 도대체 뭔 문제가 생겼는지 4,5집 라이브 때처럼 묵직하고 지글거리는 하이게인이 나오지 않았고, 거기에다 나이를 먹어서 생긴 실력저하까지 겹쳐져 결국 전체적으로 성량이 떨어지게 됐다.[8] 실제로 6집 이후 라이브에서 매튜의 보컬 실력의 저하가 눈에 띄게 드러났는데, Panic Station, Survival, Follow Me 등의 곡에서 진성고음을 매우 힘겨워해서 음을 바꿔버리고 가성 처리하거나 크리스에게 넘기고 아예 직접 메인보컬을 맡기기도 했으며, 또한 기타를 들지않는 경우도 생겼다. 이들은 당시에 찾아온 후두염이 원인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Madness는 라이브시 무조건 낮춰서 불렀으며, 단 한번도 원곡키로 연주된 적이 없다. 전체적으로 원곡의 녹음된 보컬을 라이브에서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이는 7,8집에서도 이어져, Dead Inside에서도 클라이막스에서 가성 처리하거나 낮은 화음으로 바꿔 부르고 8집 투어에서는 헤비한 곡을 전부 메들리로 몰아부르는 등 기량이 계속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9] Absolution 앨범부터 4개 앨범 연속 영국 1위다.[10] 마침 미국에서 폭풍 인기를 얻었던 역시 영국 밴드인 Mumford & Sons가 당시 앨범 1위를 하며 각종 챠트에 줄세우기(...)를 하고 있었다. 대진운이 안 좋아서 아쉽게 미국 1위를 놓친셈. 다음 앨범 Drones가 결국 1위를 차지한다.[11] 크리스 마틴은 이전부터 뮤즈의 팬이라고 해왔다.[12] 6집 투어 세트리스트에서 빠지지 않았던 킬링 트랙인 본 곡이 해당 공연에선 연주되지 않았다.[13] 이는 아마 5/4박자를 썼다는 점도 크게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5/4 박자가 혼합박자로서는 그리 드문 박자는 아니나 락밴드에서 5/4 박자를 논하면 꼭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게 라디오헤드이다 보니...[14] 해당 앨범 자체가 트랙배치와 사운드의 유기성 적인 측면에서 지나치게 난잡하다는 비판을 받고있긴 한데 그래도 혹은 덥스텝의 영향을 받았다는 나름대로 공통점이 있는 나머지 곡들과 달리 유독 초기 스타일에 가까운 곡이여서 더욱 눈에 띄는 경우이기도 하다.[15] 음원의 크리스 목소리가 상당히 거친데, 라이브에서 크리스의 목소리는.....음원의 그 목소리를 어떻게 낸 건지 의심스러울 지경.[16] In an isolated system, entropy can only increase. (고립계에서 엔트로피는 감소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