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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ones | |
| <nopad> | |
| 발매 | 2015년 6월 8일 |
| 녹음 | 2014년 10월 - 2015년 4월 |
| 장르 | 얼터너티브 록, 프로그레시브 록 하드 록, 프로그레시브 메탈 |
| 재생 시간 | 52분 40초 |
| 프로듀서 | 로버트 존 머트 랭 |
| 배급 | Warner Music Korea Ltd. |
1. 개요
Muse의 7번째 정규 앨범. 2015년 6월 8일 발매. CD, CD+DVD[1], CD+DVD+2LP(디럭스 에디션), MP3 형식으로 구성되어 판매된다.2. 특징
뮤즈 멤버들의 인터뷰에 따르면 7번째 정규 앨범 Drones는 하나의 스토리로 이어지는 형식을 띄는 앨범이라고 한다. 감상해 보면 앨범 전체 곡들이 코드와 음 하나하나가 다음 곡으로 연결되어서 매우 매끄럽게 진행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앨범 스토리는 뮤즈 위키에서 볼 수 있다. 요약하자면 인간성을 말살당한 인간[2]이 세뇌와 압제로부터 인간성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Dead Inside부터 Revolt까지가 메인 스토리이며 Aftermath와 The Globlaist+Drones에서 두 가지의 다른 결말을 나타낸다.음악적 특징으로는 발매 전 인터뷰에서의 회귀 발언과는 달리 AC/DC와 퀸을 4집 이후의 뮤즈를 토대로 녹여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Defector와 Revolt는 노골적인 오마주로 보일 정도. 또한 4집 Black Holes and Revelations의 주요 요소였던 신스팝/뉴 웨이브, 팝적인 면 역시 두드러지는데 Supermassive Black Hole–Undisclosed Desires–Madness, Panic Station의 뮤즈식 신스팝 계보를 잇는 Dead Inside나 Starlight와 유사하다는 평을 받은 Mercy가 그 예시다. 곡의 완성도와는 별개로 2집과 3집 같은 곡들을 기대한 팬들의 기대치를 충족시켜준 트랙은 Reapers, The Handler 그리고 오래 전부터 연주해오던 대망의 Psycho 뿐.
프론트맨인 매튜 벨라미는 앨범 발매 전 인터뷰에서 이번 앨범이 베스트 앨범이며 뮤즈의 노래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는 코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또 스트리밍 서비스와 싱글 발매가 주를 이루고 있는 마케팅에서 앨범의 콘셉트와 스토리가 있는 것이 앨범의 존재 가치를 말해 준다며 이 앨범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쳤다.
2015년 6월 14일자 UK 앨범 차트 1위로 첫 등장하였다. 3집 Absolution부터 해서 다섯 앨범 연속 영국 1위.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에도 6월 27일자 1위로 진입. 드디어 미국 시장에서도 앨범 1위를 처음으로 기록했다.
앨범에 대한 평가는 뮤즈의 5집 이후 앨범들이 다 그렇듯 호불호가 강하게 갈렸으며, # #혼란한 여론 가운데 피치포크는 이번 앨범의 대중친화적 행보에 빗대어 MU$E라고 불러야 한다는 리뷰를 작성하기도 하였다.# 전반적으로 곡의 구성이 기존에 비해 간략화된 나머지 후렴구 위주의 후크송 기질이 강해진대다 트랙 별 퀄리티가 심하게 갈린다는 비판여론이 있는 한편, 대중성과 앨범의 유기성을 둘 다 잡았다는 옹호의견, 그리고 어찌 됐든 다시금 록킹해진 사운드에 대한 환영 여론이 혼재중. 다만 어찌되었건 이러한 복합적인 평가를 뒤집고, 뮤즈는 이 앨범으로 2016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다시한번 베스트 락 앨범 상을 거머쥐었다. The Resistance에 이어 두번째 수상.
3. 트랙 리스트
| Tracklist | ||
| <rowcolor=#757871> # | 제목 | 길이 |
| 1 | | 4:22 |
| 2 | [Drill Sergeant] | 0:21 |
| 3 | Psycho | 5:16 |
| 4 | | 3:51 |
| 5 | | 5:59 |
| 6 | The Handler | 4:33 |
| 7 | JFK | 0:54 |
| 8 | Defector | 4:33 |
| 9 | | 4:05 |
| 10 | | 5:47 |
| 11 | The Globalist | 10:07 |
| 12 | Drones | 2:49 |
3.1. Dead In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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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Dead Inside#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Dead Inside#|]]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2. Drill Sergeant
- Psycho의 인트로. 교관(Drill Sergeant)이 주인공을 세뇌시키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교관은 Psycho 중간중간에서도 대사를 외친다.
3.3. Psy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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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Psycho(뮤즈)#|]]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4. Mer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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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Mercy(뮤즈)#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Mercy(뮤즈)#|]]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5. Re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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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Reapers#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Reapers#|]]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6. The Handler
- "초기 스타일로의 회귀"라는 언급에 충실하다는 평을 받은 곡이다. 세기말을 주제로 다뤘던 3집의 분위기와 비슷하며, 느리면서도 강한 드럼 비트와 거친 오버드라이브의 기타, 베이스로 굉장히 곡을 어둡게 표현한것이 특징. 가사가 굉장히 어두우며, 기타 솔로 후 멜로디는 Showbiz에서, 기타 솔로는 In Your World에서 영감을 얻었다 한다. Aftermath와 함께 대체로 호평받는 몇 안 되는 곡 중 하나. 기타 솔로가 상당한 인내력과 지구력을 요구한다. 2015년 내한때 라이브하지 않아서 아쉬움을 남겼다.
- 앨범이 발매된 2015년 초기 라이브에서는 마지막 고음을 높여서 불렀다.# 하지만 무리가 있었는지 2016년 부터는 평범하게 부른다.
- 7집 월드 투어부터 무대 시각 효과로 매튜와 크리스가 마리오네트 인형처럼 실로 연결되어 연주하는 모습으로 보여준다. 가뜩이나 어두운 곡 분위기와 너무나도 잘 어울려 극찬을 받았다.
3.7. JFK
- Defector의 인트로로, 존 F. 케네디의 생일인 5월 29일에 Defector와 더불어 리릭 비디오가 공개되었다. 원문은 공산주의에 대한 비판이지만 곡 내에선 권위에 의한 인간성의 말살에 대한 비판으로 재해석했다.
3.8. Defector
- 존 F. 케네디의 육성 연설이 샘플링 되어 들어가있다. 1961년 The American Newspaper Publishers Association의 언론인들 앞에서 한 연설의 중반부와 마지막 문장이다. 리릭 비디오에 그 분이 나오신다.
3.9. Revo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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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Revolt#|]]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10. After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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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Aftermath(뮤즈)#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Aftermath(뮤즈)#|]]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11. The Globalist
- 두 번째 결말로 향하는 곡. 10분 7초의 대곡으로 빗소리와 휘파람, 서정적인 기타 연주로 시작해 강렬한 기타 리프를 지나 웅장한 피아노 연주[3]로 끝맺는 포스트록 트랙. 어째서인지 유튜브에서는 들을 수 없다.
- 가사는 대부분 독재자의 독백으로, 독재자의 시점에서 그의 몰락을 다룬다. 주인공은 자신을 조종하던 독재자를 대면하지만, 독재자는 주인공을 비난하면서도 네가 나를 대신하여 또 다른 사령관이 될 수 있다며 유혹한다. 결국 주인공과 독재자는 핵미사일을 발사해 전세계를 초토화시켜 버리고 세상엔 둘만 남고 만다. 새로운 독재자가 된 주인공은 '모든 것을 파괴하고자 하는 인간의 본성', '강한 사냥꾼만이 살아남는 운명' 따위의 변명을 내세우지만, 결국 끝에는 "자신은 그저 사랑받고 싶었을 뿐"이라며 절규한다.
- 2015년 11월 17일, 멕시코에서 최초로 라이브 연주되었다. #
- Dead Inside 싱글 발매 관련 BBC 인터뷰에서 Citizen Erased의 후속곡이라고 언급되었으나, 차후 인터뷰에 따르면 결국 후속곡은 아니게 된 것으로 보인다.
3.12. Drones
- 르네상스 작곡가인 팔레스트리나의 곡을 기반으로 한 아카펠라 곡. 매튜의 목소리를 여러 레이어로 합쳐서 만든곡이다. 가사는 본 앨범의 여러 곡들에서 가져오고 곡의 마지막 구절이자 이 앨범의 마지막이 아멘으로 끝을 맺는 것이 인상적인 곡. 인간성을 말살당한 또 다른 인간에 의해 끝내 죽임을 당한다는 내용으로, The Globalist와 더불어서 이 앨범의 다른 열린 결말이다.
4. 둘러보기
[include(틀:오피셜 앨범 차트 1위 음반,전번_앨범=How Big How Blue How Beautiful,
전번_아티스트=Florence + The Machine,
이번_앨범=Drones,
이번_아티스트=Muse,
1위_기간=2주 연속,
후번_앨범=How Big How Blue How Beautiful,
후번_아티스트=Florence + The Mach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