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 Is a Light That Never Goes Out | |
<colcolor=#fff><colbgcolor=#000> 싱글 발매일 | 1987년 1월 |
녹음 기간 | 1985년 9월 - 11월 |
앨범 발매일 | 1986년 6월 16일 |
수록 앨범 | |
장르 | 쟁글 팝, 인디 팝 |
러닝 타임 | 4:02 |
작사 / 작곡 | 모리세이 / 조니 마 |
프로듀서 | 존 포터 |
레이블 | W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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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6년 라이브[1] | 공식 음원 |
1986년 발매된 더 스미스의 3집 The Queen Is Dead의 수록곡이며 이후 싱글로 발매되었다.
2. 상세
How Soon Is Now?, This Charming Man 등과 함께 더 스미스 최고의 곡들 중 하나이자 쟁글팝 - 록 음악 역사를 통틀어서 최고의 명곡 중 하나로 꼽히는 곡이다.[2] 모리세이의 보컬과 조니 마의 기타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평가받는 곡이다. 사랑하는 이의 곁에서라면 2층 버스나 10톤 트럭에 치여 죽어도 기쁘다는 아름다우면서도 폭력적인 가사가 백미이다.곡의 코러스에 현악기가 흘러나오는데, 이는 조니 마가 신디사이저로 연주한 것이다. 모리세이는 원래 신디사이저를 사용하는 것을 싫어하였으나, 밴드 내 예산 문제로 어쩔 수 없이 신디사이저를 사용하였다고. 조니 마는 이 곡의 인트로를 작곡할 때에 마빈 게이의 "Hitch Hike"라는 곡의 롤링 스톤스 커버 버전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으며, 이 곡을 녹음할 때에는 녹음하는 시간 내내 더 스미스의 멤버들 모두가 아주 큰 즐거움을 느꼈으며 마법 같은 시간이었다고 회상하였다. 당연히 더 스미스의 팬들과 대중에게도 인기가 아주 많은 노래인데, 모리세이는 이 곡이 세월을 초월해서 사랑받는 걸 보고 좀 쪽팔렸다고 한다. 왜냐하면 모리세이는 앨범 작업 당시 조니 마에게 이 곡을 앨범에 넣지 말자고 했다가 마가 동의하지 않아서 최종적으로 엘범에 수록됐기 때문.
1987년 1월 프랑스에서만 발매되었기 때문에 이 곡이 영국에서 싱글컷되지 않은 것을 다들 의아하게 여겼는데, 조니 마는 어떤 앨범이든지 '이 곡은 싱글이 되었어야 했어!'라는 곡이 하나씩 있는 게 좋은 것이므로 싱글컷하지 않았다고 한다.[3] 결국 해체 후 1992년 10월 22일이 돼서야 겨우 CD 싱글이 발매되어 차트 25위에 올랐다. 추가로 2005년에는 모리세이의 라이브 버젼으로도 싱글이 나왔으며, 영국 차트 11위에 오를만큼 히트했다.
3. 앨범 커버
<rowcolor=#fff> 1992년 CD1 커버 | 1992년 CD2 커버 |
4. 가사
There Is a light That Never Goes Out Take me out tonight 오늘밤 날 데리고 나가 줘 Where there's music and there's people 음악과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And they're young and alive 젊고 살아있는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Driving in your car 당신의 차를 타고 있는 지금 I never never want to go home 난 절대, 절대 집에 가고 싶지 않아 Because I haven't got one anymore 왜냐면 나한텐 더 이상 아무 것도 없거든 Take me out tonight 오늘밤 날 데리고 나가 줘 Because I want to see people 왜냐면 난 사람들을 보고 싶고 And I want to see life 삶을 보고 싶거든 Driving in your car 당신과 함께 차를 타고 있어 Oh please don't drop me home 제발 날 집에 내려놓지 말아줘 Because it's not my home, it's their home 왜나면 이건 나의 집이 아닌 그들의 집이거든 And I'm welcome no more 난 더 이상 환영받지 못해 And if a double-decker bus 만약에 2층 버스가 Crashes in to us 우리를 들이받아 버린다면 To die by your side 당신의 옆에서 죽는 것은 Is such a heavenly way to die 그야말로 천상의 죽는 방법일 거야 And if a ten ton truck 만약에 10톤 트럭이 Kills the both of us 우리를 죽여버린다면 To die by your side 당신의 옆에서 죽는 것 Well the pleasure, the privilege is mine 그 기쁨, 그 특권은 나의 것이야 Take me out tonight 오늘밤 날 데리고 나가 줘 Take me anywhere, I don't care 아무데나 말이야, 난 신경 안 써 I don't care, I don't care 난 신경 안 써, 난 신경 안 써 And in the darkened underpass 그리고 어두운 아랫길에서 생각했어 I thought Oh God, my chance has come at last 오 이런, 드디어 나에게도 기회가 왔다고 But then a strange fear gripped me 하지만 그러고는 이상한 두려움이 날 사로잡아 And I just couldn't ask 난 너에게 사랑을 고백할 수 없었지 Take me out tonight 오늘밤 날 데리고 나가 줘 Oh take me anywhere, I don't care 아무데나 말이야, 난 신경 안 써 I don't care, I don't care 난 신경 안 써, 난 신경 안 써 Driving in your car 당신의 차를 타고 있는 지금 I never never want to go home 난 절대, 절대 집에 가고 싶지 않아 Because I haven't got one 왜냐면 내겐 집이 없거든 No, I haven't got one 내겐 집이 없거든 And if a double-decker bus 만약에 2층 버스가 Crashes in to us 우리를 들이받아 버린다면 To die by your side 당신의 곁에서 죽는 것은 Is such a heavenly way to die 그야말로 천상의 죽는 방법일거야 And if a ten ton truck 만약에 10톤 트럭이 Kills the both of us 우리를 죽여버린다면 To die by your side 당신의 옆에서 죽는 것 Well the pleasure, the privilege is mine 그 기쁨, 그 특권은 나의 것이야 Oh, there is a light and it never goes out 절대 꺼지지 않는 빛이 있어 There is a light and it never goes out 절대 꺼지지 않는 빛이 있어 There is a light and it never goes out 절대 꺼지지 않는 빛이 있어 There is a light and it never goes out 절대 꺼지지 않는 빛이 있어 There is a light and it never goes out 절대 꺼지지 않는 빛이 있어 There is a light and it never goes out 절대 꺼지지 않는 빛이 있어 There is a light and it never goes out 절대 꺼지지 않는 빛이 있어 There is a light and it never goes out 절대 꺼지지 않는 빛이 있어 There is a light and it never goes out 절대 꺼지지 않는 빛이 있어 |
5. 여담
- 2012 런던 올림픽 개막식 중 한 섹션의 명칭이 이 곡의 제목을 따서 지어졌다.#
- CD반 커버 속 인물은 배우인 샌디 쇼이다.
[1] 앨범 발매 이전 선공개 라이브.[2] 어클레임드 뮤직 기준으로는 There Is a Light That Never Goes Out는 55위, How Soon Is Now?는 87위, This Charming Man은 110위로 더 스미스의 곡 중 이 곡이 가장 순위가 높다.[3] 1집 The Smiths에서 'Reel around the fountain'도 그런 곡이었다고.[4] 모리세이는 이것에 대해 "난 그녀가 무얼하든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왜냐면 그녀는 채식주의자니까"라고 코멘트(...) 다만 그 커버 동영상의 싫어요 개수를 보면 네티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은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