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wer Defense Simulator/이벤트/Area 51

2.1. 외계인 (Alien)2.2. 강한 외계인 (Strong Alien)2.3. 주머 (Zoomer)2.4. 잔디 깎기 (Lawnmower)2.5. 히든 주머 (Hidden Zoomer)2.6. UFO2.7. 침략자 1 (Raider 1)2.8. 침략자 2 (Raider 2)2.9. 침략자 보스 (Raider Boss)

1. 개요

Area 51

2019년 8월 9일 ~ 10월 13일

이벤트 맵

51 구역

전용 타워

특공대

TDS의 2번째 이벤트. Roblox 사측에서 지원한 이벤트다.[1]
전 이벤트인 SFOTH와 비교 하면 어느 정도 난이도가 내려간 덕에 총 클리어 수는 무난한 편이다.

이벤트 종료된 지

D[dday(2019-10-14)]

51구역 이벤트 솔플 공략 영상 [2]

지금은 이벤트가 끝났지만 TDS의 2019년 시절 모습을 구현한 Retro TDS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벤트 종료※

2. 등장 적

51 Area 이벤트에 등장하는 적들을 서술하는 문항
이 이벤트는 로블록스 측에서 제공했다 한다.[3]

2.1. 외계인 (Alien)

외계인

첫 출연 웨이브	1
능력치
체력	10
속도	보통

51구역 첫 좀비. 체력이 10밖에 안 되기에 쉽게 처리 가능하다.

여담으로 머리의 외계인 머리는 모자 Retro Alien를 씌운 것.

2.2. 강한 외계인 (Strong Alien)

강한 외계인

첫 출연 웨이브	3
능력치
체력	25
속도	보통

Alien의 상향 버전. 체력이 15 늘어났다.

색은 회색이다. 머리 역시 Retro Gray Alien 모자를 씌웠다.

2.3. 주머 (Zoomer)

주머

첫 출연 웨이브	7
능력치
체력	25
속도	약간 빠름

이동 속도가 상당히 빠른 고속계 좀비. 이동 모션은 볼트, 충격과 모션이 동일하다. 체력은 Strong Alien과 같지만 이동 속도가 훨씬 빠르다.

여담으로 이벤트와 별 관련 없는 나루토의 모습은 나루토 달리기를 하면서 51구역에 들어가는 Area 51 Raid 밈 에서 따온 것.

2.4. 잔디 깎기 (Lawnmower)

잔디 깎기

첫 출연 웨이브	9
능력치
체력	250
속도	느림

웨이브 9부터 출현하는 보스급 적.

오른손에 블록시 콜라를 들고 잔디 깎기를 타고 달려오는 좀비. 모티브는 51구역 잔디 깎기 밈이며, 웨이브 대비 체력이 매우 높은 대다가 2마리가 등장하기에 꽤 고비로 다가올 수 있다.

2.5. 히든 주머 (Hidden Zoomer)

히든 주머

첫 출연 웨이브	12
능력치
체력	35
속도	빠름
특성	히든

12 웨이브 부터 등장하는 적.

주머와 같은 이동 속도를 가지고 있지만 체력이 10 높아지고 히든이 붙어 상당히 귀찮은 존재.

2.6. UFO

UFO

첫 출연 웨이브	15
능력치
체력	400
속도	느림

15 웨이브 부터 몰려오는 적.

이름 그대로 아주 평범한 UFO다.
다만 체력이 400이고 등장마다 2~3 마리 끼리 무리 지어 나오기 때문에 막기 버거울 수 있다. 이 이벤트의 두 번째 관문.

2.7. 침략자 1 (Raider 1)

침략자 1

첫 출연 웨이브	17
능력치
체력	1,000
속도	느림
특성	빙결 면역

스킬
화염 총	들고 있던 총을 사격 해 맞은 타워에게 7~10초간 화상을 입힌다.

17 웨이브 부터 몰려오는 보스급 적.

갑옷을 입고 레이저 총을 든 외계인. 일정한 시간마다 레이저 총을 사용해 광선을 쏴 타워를 7~10초간 불태운다. 체력도 많고 기절도 입히기에 상당히 위협적인 존재.

2.8. 침략자 2 (Raider 2)

침략자 2

첫 출연 웨이브	18
능력치
체력	1,500
속도	느림
특성	빙결 면역

스킬
빙결 총	들고 있던 총을 사격해 맞은 타워와 그 주위의 타워들을 연쇄로 얼려 버린다.

18 웨이브 부터 몰려오는 보스급 적.

침략자 1과 같은 갑옷을 입었지만 무기와 피부색이 다른 침략자. 이 녀석은 레이더 1보다 체력도 많고 빙결 공격을 입히는데, 공격에 맞은 타워와 그 주위의 타워들을 모조리 연쇄로 얼려 버리는 지라 최대한 빨리 처리해야 한다.

여담으로 이 녀석이 나온 이후로 체력이 더 낮은 침략자 1은 반드시 침략자 2의 뒤에 숨어서 나온다.

2.9. 침략자 보스 (Raider Boss)

의 모든 최종 보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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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토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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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Mega

무덤 수호자

얼어붙은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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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략자 보스

첫 출연 웨이브	20
능력치
체력	35,000
속도	극도로 느림
특성	빙결 면역 폭발 면역

패턴
소총 사격	들고 있던 총을 무작위 타워 3명에게 사격 해 10~15간 기절 시킨다.
로켓 런처	등에 매고 있던 4연장 로켓 런처에서 4발의 로켓을 발포해 광범위한 폭발을 일으킨다.
침략자 지원 요청	입구에서 침략자 1과 침략자 2를 불러들인다.
치명적인 저격[4]	져걱 자세를 잡고 인간형 타워 하나를 무작위로 저격해 즉사 시킨다. 저격에 당한 타워는 그대로 쓰러져 맵에서 잠시 뒤 사라진다.

*Heavy Footsteps...*(무거운 발자국 소리)

BGM	Area 51 event Final Wave [5]

20 웨이브 에서 등장하는 51 구역 이벤트의 최종 보스이자 현재까지도 악명 높기로 유명한 보스다.

외형은 검은 반다나를 두르고 등엔 4연장 로켓 런쳐를, 몸엔 침략자 1, 2와 비슷한 갑옷을 입고 총으로 무장한 거대한 외계인의 모습.

패턴 중 저격 기술의 악명이 자자한 덕에 낮은 체력과 매우 느린 속도로 난이도 자체는 상당히 쉬웠음에도 불구하고 잊혀지지 않고 현재까지 두고두고 회자되고 있다.

기본 체력은 35,000으로[6] 무덤 도굴자보다 5,000 더 낮고 이동 속도는 역대 TDS의 적들 중 1위로 느리다. 현재는 어드민 명령어로도 소환할 수 없지만 가능했다면 그 공허 약탈자가 더 빠른 모습을 보여줬을지도 모른다.

원래 계획대론 더 빠르게 움직였을 예정이였으나 입문자와 중수 유저들을 배려해 속도를 상당히 느리게 만든 것이라고.

이름에서도 유추할 수 있듯이 실제 해외에서 51구역을 습격하겠다는 사람들이 모여 사격 훈련장과 기타 시설을 습격하려 한 일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1] 이 로블록스 측에서 지원한 것이 훗날 봄 업데이트의 암시가 되었다.[2] Pre-Mega 시절엔 적들의 체력이 현재의 메가 서버와 유사하게 플레이 하는 플레이어 수에 의해 결정되었다. 그래서 1인 플레이 시의 레이더 보스의 체력이 상당히 낮다.[3] 그래서 이벤트치곤 맵과 난이도가 매우 쉽다.[4] 침략자 보스의 상징이자 TDS에서 최초로 타워를 죽여 맵에서 없애버리는 공포의 패턴이였다. 4년 후, Lunar Overture의 최종 보스들인 왼손과 오른손이 두 번째로 타워를 죽이는 패턴을 가지고 등장했다.[5] 원곡은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Monastary in Disguise. 이후 이 음악을 각색하여 이 게임의 무덤 도굴꾼과 아스널의 해큘라의 BGM으로 사용한다.[6] 1인 플레이 시의 체력이다. SFOTH와 51구역 이벤트는 메가 업데이트 이전에 열린 이벤트라 참여하는 유저 수에 따라 적들의 체력이 조정되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