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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th Commando Battalion 람 | → | DAE 투바랑 | → | Keres Legion 데이모스 |
| TUBARÃO 투바랑[1] | |
| 오퍼레이터 아이콘 | |
| 이름 | Isaac Nunes Oliveira 아이작 누네스 올리베이라 |
| 출생일 | 11월 24일[2] |
| 출생지 | [[포르투갈|]][[틀:국기|]][[틀:국기|]] 아소르스 제도 폰타델가다 |
| 나이 | 35세 |
| 키 | 173cm |
| 몸무게 | 69kg |
| 특기 | 대도구, 군중 통제 |
| 성우 | 에멧 프레시아도 |
[clearfix]
1. 배경
In combat, every second counts.
전투에선 매 초가 중요하지.
And time waits for no one.
시간은 아무도 기다려주지 않아.
Unless you can slow things down.
물론 느리게 할 수 없다면 말이지.
전투에선 매 초가 중요하지.
And time waits for no one.
시간은 아무도 기다려주지 않아.
Unless you can slow things down.
물론 느리게 할 수 없다면 말이지.
| 배경 | "용인할 수 있는 수준의 사상자라고? 어림없지." 지진과 수중 화산 분출로 걸핏하면 지역사회가 혼란에 빠지는 아조레스 군도에서 험난한 어린 시절을 보내며 누네스는 서로 돕는 일의 소중함을 배웠습니다. 그는 그 교훈을 삶의 모든 곳에 적용했습니다. 아마추어 자전거 선수이자 카약 선수였던 시절에는 성적을 포기하면서까지 곤경에 빠지거나 다친 동료를 도우러 되돌아가곤 했습니다. 누네스는 아버지와 함께 보트를 타고 여행하며 바다에 유대감을 느끼고 진로를 결정했습니다. 그는 배의 항해와 수리를 돕겠다고 고집했으며, 웨이크보드를 타며 자유의 감각을 깨달았습니다. 그것은 집을 떠나야만 충족될 방랑에 대한 갈망이었습니다. 나아갈 길은 분명했고, 그는 해병대에 입대하고자 본토로 향했습니다. 누네스는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습득했고, 체력 테스트에서 동료들을 쉽게 따라잡았으며, 타고난 리더십과 민간 안전에 대한 고집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소속이 바뀌고 충분한 경험을 쌓은 후, 그는 DAE에 합류하기 위한 선발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누네스는 민간 영역에서 활동할 때가 많았고, 가끔 고향인 아조레스 군도에서도 근무했기 때문에 그의 인도주의적 자세는 큰 자산이 되었습니다. 그가 폭발물의 기폭을 막고자 만든 서리 수류탄은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덕분에 전문 대원 귀스타브 “닥” 카테브가 누네스를 레인보우에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
| 심리학 보고서 | 폭발물, 질병, 급진주의자 같은 불안정 요소는 우리 업무의 큰 위험 요소 중 하나다.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일로 친구를 잃는다는 것이 어떤 기분인지 잘 안다. 바라기만 해선 결과가 달라지지 않는다. 기도로는 죽음의 행진을 막을 수 없다. 통제를 확보할 새로운 방법을 찾아 모두를 집으로 안전히 돌려보낼 수 있는 자. 전문 대원 아이작 “투바랑” 누네스 올리베이라 같은 자가 바로 변화를 만들어 내는 사람이다. 누네스가 DAE에서 근무할 당시의 성과 보고서를 읽으며 나는 그의 고집에 매료되었다. 그는 항상 자원을 따로 확보하여 적대적 활동을 억제하고, 주거 지역과 민간인을 VIP든 아니든 보호해야 하며, 이를 전체 임무 비용으로 마땅히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어떤 작전에서 누네스가 쫓던 밀수업자들이 저항하던 도중 작은 마을 선착장을 점거하고 폭파하겠다며 위협했다. 상황은 교착 상태에 빠졌지만, 그가 자신의 발명품으로 폭탄을 오작동시켜 팀원에게 적을 무력화할 기회를 주었다. 누네스는 기다릴 때와 행동할 때를 잘 알고 있다. 위험 측정은 매우 중요하며, 전문 대원의 실력이 부족했다면 사상자 없이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이 위기를 해결할 수 없었을 것이다. 누네스는 수년 전 합동 훈련에서 여러 번 함께했던 전문 대원 크레이그 “블랙비어드” 젠슨과 많은 관심사와 경험을 공유한다. 다 큰 두 남자가 그렇게 많이 웃는 건 처음 봤다. 비슷한 사람끼리는 행보도 닮는 것 같다. 젠슨에게 누네스 영입에 대한 의견을 물었을 때 그의 대답은 나를 놀라게 했다. "모든 사람은 저마다 다르지. Tubs는 트랜스젠더라서 여기까지 오기 위해 두 배로 노력해야 했어. 그를 꺾을 수는 없을 테니, 하던 대로 하게 놔두는 게 좋을 거야." 회복력도 누네스의 장점이지만, 나는 그가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이 공감하는 바에 대한 믿음을 가지는 모습을 가장 중요하게 보았다. 이런 믿음은 뛰어난 전문 대원으로서 그가 가진 기술만큼이나 중요하다. 이 점이 바로 누네스가 Wolfguard에 적합한 이유다. -- Wolfguard 분대장 귀스타브 “닥” 카테브 대위 |
| 훈련 | 해병학교 해병 보완훈련 DAE 기본 선발 DAE 후보생 훈련 DAE 보완훈련 NAVY SEALS 합동훈련 |
| 관련 경험 | 포르투갈 해병대 특수 작전 부대 Operation Costa Vista Operation Ilha Da Águia |
| 특이사항 | 장비: 조토 차폐용기 대원: 전문 대원 Isaac “Tubarão” Nunes Oliveira 평가 담당: 전문 대원 네온 "센스" 응고마 무톰보, 전문 대원 미나 "썬더버드" 스카이 투바랑이 이미 완전한 패키지로 구성된 장비를 가져온 덕분에 새로운 버전의 조토 차폐용기를 만들 필요는 없었다. 조금 다듬고 고급 소재를 사용했을 뿐, 그래도 테스트는 필요했고, 썬더버드와 내가 그 부분을 담당했다. 화학 반응과 역학에 대한 미나의 뛰어난 안목 덕에 우리는 많은 상호작용을 테스트할 수 있었다. 투바랑은 폭발을 막으려고 이 장비를 설계했지만, 액체가 섞이며 발생하는 급격한 동결은 그보다 훨씬 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기계 장치를 고장 내거나 일시적으로 전도를 억제하여 전자 기능을 억제할 수도 있다. 유일한 단점은 자연의 대부분이 그렇듯 조토 차폐용기도 적과 아군을 구별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조토 차폐용기는 우호적이든 아니든 효과 영역 안의 모든 장비에 영항을 준다. 내가 더 관심 있게 본 것은 조토 차폐용기가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이었다. 강렬한 냉각 구역은 적의 움직임을 제한하며, 가장 예상치 못한 반응은 영향을 받은 대상이 발자국을 남긴다는 것이었다. 대상이 바로 앞에 있을 때는 별 소용이 없지만, 한 층 위에 있다면 고도로 응축된 흔적을 남긴다. 이를 따라가면 아주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다. 투바랑은 작고 경이로운 물건을 만들어 냈다. 해군 시절에도 이미 가치 있게 사용했겠지만, 여기서 우리와 함께하며 쓴다면 거의 모든 상황에서 유용할 것이다. -- NNM |
상징색은 에이스와 멜루시의 상징색과 동일한 청록색(Teal).[3]
오사에 이은 두번째 트랜스젠더 대원으로, 투바랑은 오사와 반대로 출생 당시에는 여성이였던 FTM이다.
2. 능력치
| 생명력 | 속도 |
| 주무기 | 보조 무기 | 도구 | |||
| MPX 기관단총 {{{#fff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스탯 보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 <colbgcolor=#45726D> 피해 | 26 | |||
| 연사력 | 830 | ||||
| 기동성 | 50 | ||||
| 장탄수 | 30+1/150 | ||||
| 부속품 | 조준기 3종, 총열 5종, 손잡이 2종, 언더배럴 | }}}}}}}}}}}} | P226 MK 25 권총 {{{#fff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스탯 보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 <colbgcolor=#45726D> 피해 | 50 |
| 연사력 | 단발 | ||||
| 기동성 | 45 | ||||
| 장탄수 | 15+1/81 | ||||
| 부속품 | 총열 2종, 언더배럴 | }}}}}}}}}}}} | 원격 제어 폭탄 | ||
| AR-15.50 저격소총 {{{#fff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스탯 보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 <colbgcolor=#45726D> 피해 | 67 | |||
| 연사력 | 단발 | ||||
| 기동성 | 50 | ||||
| 장탄수 | 10+1/90 | ||||
| 부속품 | 조준기 4종, 총열 2종, 손잡이 2종, 언더배럴 | }}}}}}}}}}}} | 근접 알람 |
아루니에 이어 방어팀 두번째로 저격총을 장비할 수 있는 대원으로 2속에 배율 조준경도 장착할 수 있고, C4까지 보유한지라 파격적이라는 평가가 다수다.
주무기는 MPX와 매버릭의 AR-15.50으로, 1.5배율을 장착하고 메타를 휩쓴 워든의 영향인지 MPX에는 배율 조준경이 없어 선호도가 높지 않다.이 AR-15는 장탄수가 적다는 단점이 있지만 1.5배율 조준경까지 장착할 수 있으며, 아루니의 MK14 EBR보다도 피해가 높고, 본인도 무난한 2속인만큼 방어팀 최고 성능의 총기중 하나라고 봐도 무방하기에 거의 필수적으로 선택된다.[4]
보조무기는 SAS의 P226 MK 25 권총으로, 특출나게 좋은 성능은 아니지만 AR-15를 사용시 적은 장탄수로 인하여 사용할 일이 종종 생길 수 있다.
도구는 조토 차폐용기로 공격팀의 위치를 파악한 후 역버티컬 플레이를 시도하거나 공격팀을 둔화시킨 후 외곽에 C4를 던지는등 사살에 도움이 되는 C4의 채용률이 압도적으로 높다. 근접알람은 울리면 조토를 던진 후 기습하거나 버티컬을 시도할 수 있겠지만, 조토 차폐용기의 범위내에 있어도 사격은 가능하고, 근접알람도 멈추기 때문에 시너지가 썩 좋지 않다.
3. 특수 기술
| 특수 기술 |
| |
| 조토 차폐용기 (Zoto Canister) 표면에 붙어 빙결 가스를 방출하여 장비를 비활성화하고 적을 느리게 하는 투척형 장비입니다. 작동시간 : 12초 개수 : 3개 |
어디든 던져서 부착할 수 있는 냉매 수류탄.
던지면 지형에 들러붙는데, 들러붙으면 주변 지형에 장비와 오퍼레이터에게 영향을 주는 빙결 가스를 뿌린다. 빙결 가스의 영역은 지형에 성에가 붙은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 전자장비 및 폭발물 무력화: 드론이나 카메라같은 관찰 도구는 물론, 접착 폭약계열 장비들, 캅칸의 EDD나 리전의 고독같은 지뢰계열 장비,펄스의 심박 감지 센서나 아이큐의 RED같은 개인 작동형 장비들은 공격팀과 방어팀을 구분하지 않고 빙결 가스가 작동되는 한 비활성화, 정확히는 발동이 지연된다.
- 오퍼레이터 둔화: 빙결 가스의 범위에 들어가면 화면에 성에가 끼고 신음과 덜덜 떠는 소리가 나는 것으로 모자라 걸을 때 잠시 발자국이 남는데, 공격팀은 여기에 추가로 질주 불가에 이동속도 감소까지 추가되고 레이저 포인터도 꺼진다.
- 열 화상 무력화: 빙결 가스 범위에 들어가 둔화된 오퍼레이터는 열 화상 장비 화면에 강조되지 않는다. 이는 공격과 방어를 구분하지 않으며, 글라즈의 접이식 조준기, 마에스트로의 악의눈, 방어팀의 방탄 카메라 같은 열 화상 장비는 빙결 가스 범위 내의 오퍼레이터를 강조하지 못한다.
4. 평가
아루니에 이어 공격팀의 DMR을 장비할 수 있는 대원인 데다가 배율 조준경에 C4까지 보유한 2속이고 대부분의 대원에게 상호작용되는 특능이 개수까지 넉넉해 아자미, 솔리스, 펜리르에 이어 사기적인 방어팀이 나왔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특능은 사이트 내에서 앵커링하며 역버티컬을 시도하고 하드브리칭 방해를 돕던 로밍을 돌던 어떤 상황에서도 강력한 성능인 데다가 특능을 제외한 스펙도 좋기 때문에 대부분의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
투바랑 출시이후 전세계 시즈판의 문제점인 방어팀에 비해 약한 공격팀의 밸런스 문제, 그리고 이미 밴딧, 카이드만 있어도 대처와 2인 1조로 다녀야하는 하드브리칭을 투바랑까지 끼면 전기오퍼의 카운터가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이 되고, 열린다 쳐도 이미 게임이 중후반부가 되어 외벽이 열려 공격팀이 외벽을 아예 포기하고 달리는, 전략 자체가 아예 사라지게 되었다.[5]
다만 단점이라면 본인은 강력하지만 조토는 대부분의 방어팀의 가젯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어떤 대원보다도 사용시 팀원과의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 공격팀을 견제하려고 조토를 던졌는데 캅칸의 진입방지 폭약이나 다른 함정 가젯이 얼어붙어 공격팀이 발견해 파괴하거나 발키리의 칠흑의 주시자 등의 관측장비가 얼어붙어서 상황을 파악하지 못할 수도 있으며, 지속시간도 짧지 않아 다른 로머들을 방해할 수 있는 등, 방어팀에게도 피해를 끼칠 수 있는 대원인 만큼 다인큐에서 더욱 강력한 성능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테스트서버에서도 투바랑의 특능과 무기가 너무 사기다라는 의견이 많이 있었고 결국 시즌 패치가 이례적으로 일주일 가까이 미뤄지면서 레식 관련 스트리머나 유튜버, 선수들도 너무 사기니까 긴급 밸런스 조정으로 보인다고 추측할 정도였다. 그러나 아무런 너프 없이 출시되었다.[6]
출시 이후 모두의 예상대로 2속에 엄청난 활용성을 가진 특능[7]과 가젯, 들고 있는 무기는 1.5배율을 달고 단 두방으로 모든 공격팀을 부상시킬 수 있는 DMR인 AR-15.50와 반동이 적어 헤드를 잘 따는 플레이어들이 들면 최악의 흉기가 되는 MPX로 무장되어 있어서 아자미, 펜리르, 솔리스에 이어 유비가 밸런스 생각조차 안하고 출시한 OP 캐릭터 취급을 받고 있다.
심지어 AR-15.50은 매버릭의 전용 DMR 이였는데, 공격팀이 쓰기엔 DMR 자체가 자리를 잡고 쏘기엔 어려우며, 11발이라는 애매한 장탄수, 강력한 M4로 인해 차용되지 않지만 방팀중에서는 도깨비와 아루니의 MK14 보다도 데미지가 상위권이며, 방어팀 특성상 자리를 잡기 쉽고 스폰킬도 손쉽기에 아예 특능따윈 쓰지않고 1속 너프전 워든마냥 스폰킬과 로밍만 다니는 날먹오퍼가 되었다.
최소한 속도 너프, MPX는 그냥 냅두고 죽창 데미지를 지닌 AR-15.50 무기를 빼앗아 교체하던지 배율 조준경을 뺏던가 특능 가젯 수라도 줄여야 한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더군다나 1.5배율은 도트 자체가 각인되어 있어서 EMP가 터져도 그대로 작동해 DMR 채용률이 높은 투바랑에게는 자신의 도트사이트가 작동이 안되는 문제에서도 벗어나있다.
결국 Y8S4.2 패치에서 조토 개수가 하나 감소하고 조토와 전기오퍼의 시너지를 1.5초 딜레이를 줌으로써 공격팀이 외벽을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은 나아지게 되었다. 다만 DMR은 여전히 들고있으므로, 현재도 외벽은 막긴 커녕 DMR로 로밍을 다니는 행위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그러나 Y9S1 패치에서 생각없이 DMR에 2.5배율을 주었다. 가뜩이나 느려진 조준속도로 대응하기 힘든데 거기에 날개를 달아준 셈이다. 이쯤되면 개발진의 생각이 궁금하다.
5. 상성
- 강세
공격팀의 하드브리칭 장비인 써마이트의 발열성 폭약, 히바나의 X-KAIROS, 에이스의 S.E.L.M.A. 아쿠아 브리처, 공용 가젯인 강제 접착폭약을 일시정지시킬 수 있다. 레식의 시스템상 작동/전개가 시작된 장비는 회수가 불가능하기에 브리칭 작업을 시작하지 않은 써마이트의 발열성 폭약이 아니라면 모두 바로 작동이 시작되거나 회수가 불가능한 가젯이기에 가젯을 날려먹을 위험이 매우 크다. 아래에서 서술된 전기오퍼와의 궁합이 없더라도 조토 차폐용기를 3개를 연속으로 사용하면 방어팀의 하드브리칭을 최대 36초 동안 지연이 가능하다.
도깨비의 논리 폭탄이 작동되었을 때 조토 차폐용기 범위 내에 있으면 그 즉시 작동이 정지된다. 이를 이용하여 전화가 울리면 조토를 본인 또는 팀원 근처에 투척하여 논리 폭탄을 바로 무력화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조토 차폐용기는 EMP에 면역이기에 대처의 EMP나 공격팀 공용가젯인 충격 EMP 수류탄에도 무력화되지 않는다.
차폐용기는 발자국을 남기기 때문에 버티컬 플레이를 시도하는 공격팀 상대로도 우위를 보일 수 있다. 특히 퓨즈와 람은 1속인지라 C4를 회피하기도 쉽지 않고 가동중인 상태여도 주요 버티컬 수단인 집속탄과 부기를 전부 작동 중지시키기 때문에 가젯을 파괴하고 사살을 노려볼 수 있다. 다만 집속탄은 파괴하지 못했다면 다시 가동되면서 아래에서 피해를 입을 수 있으며, 부기는 아래층에서 파괴하기 쉽지 않고, 가동중인 부기 근처에서는 조토가 전개되지 못하고 파괴될 수 있다.
센스에겐 아주 극악의 카운터이다. R.O.U. 프로젝터 시스템이 전개되기 이전이든, 전개된 이후로든 조토 차폐용기에 힘없이 무력화된다. 조토 차폐용기가 전개된 지역에 센스의 프로젝터를 굴릴 경우 발동 자체가 되지 않고 힘없이 굴러가며 전개가 중지되며, 전개를 시작해 앞으로 굴러가는 프로젝터의 경로상에 조토 차폐용기가 전개되어 있으면 해당 지역에 닿자마자 프로젝터가 파괴되어 일부분만 전개된다. R.O.U. 프로젝터 시스템이 완전히 전개되어도 문제인데, 전개된 위치에 조토 차폐용기를 던져 전개시키면 이미 활성화된 센스의 프로젝터가 말끔히 사라진다![9]
블리츠에게도 치명적인 카운터인데 몽타뉴는 확장방패를 펴고 범위에서 벗어나거나 오사는 주무기를 들고 교전할 수 있을지 몰라도 기동성인 생명인 블리츠가 뛰지도 못하고 느려져 접근할 수 없으며 범위 내에서는 섬광방패까지 무력화되기 때문에 초 근접상태여도 이미 섬광을 맞은 게 아니라면 조토로 무력화할 수 있어 달려오는 블리츠에게 조토를 던지면 다른 선택지가 없는 블리츠에게는 살아남을 방법이 없다고 봐야 한다.
데이모스의 DEATHMARK 추적기 역시 조토 차폐용기 위에서는 추적이 정지되어 위치 노출을 막을 수 있다.
- 약세
비 전자장비 가젯이나 특능은 조토 차폐용기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몽타뉴의 확장형 방패나 오사의 Talon-8 방패가 그 예다. 이들 오퍼는 조토 차폐용기가 전개된 필드 위에서도 특능 작동이 가능하다. 다만 아래층의 발자국과 이동속도가 느려지는 것은 여전하므로 방어팀의 C4나 충격 수류탄 대처에 취약해지기에 일방적인 약세라고 볼 수 없다.
충격 신관을 사용하기에 방해가 불가능한 조피아 또한 이론상의 카운터로 꼽힌다. '이론상'인 만큼 가능하다 수준이지만, 애쉬와 달리 소프트 브리칭을 방해 없이 즉시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조피아의 나름의 장점으로는 손꼽힌다.
- 궁합
뮤트와도 의외의 궁합을 보이는데, 이유는 써마이트의 발열성 폭약과 같이 해동되는 순간 작동을 처음부터 재시작하는 도구들에 대응할 수 있기 때문. 이미 발동중인 가젯은 신호 방해기로 막을 수 없지만, 재시작하는 순간 신호 방해기의 영역에 있었다면 막히게 된다.
방어팀의 충격 수류탄과도 궁합이 좋다. 전술하듯 써마이트의 발열성 폭약은 회수가 가능한데, 투바랑의 특능으로 얼린 외벽 위쪽에 구멍을 뚫을 수 있는 외벽이라면[13], 회수가 되기 전 충수를 든 오퍼가 외벽 위쪽의 구멍을 통해 충수를 던질경우 써마이트의 발열성 폭약을 효과적으로 파괴가 가능하다. 당연히 충수를 바로 던질 수 있게 외벽 위쪽에 구멍을 뚫어놓자.
방어팀 가젯 역시 비활성화된다는 점으로 일부 방어팀 오퍼와는 역궁합을 보여준다. 캅칸의 EDD, 예거의 선제방어 시스템, 에코의 요괴 드론 등, 이외에도 방어팀 역시 많은 전자장비가 조토 차폐용기 전개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비활성화된다. 특히 클래시의 CCE 방패와는 최악의 역궁합인데, 이미 느린 이동속도도 더 느려지는데다 CCE 방패또한 비활성화되기 때문. 이에 특정 지역을 조토 차폐용기에 버티다 방어팀의 다른 가젯까지 얼려버려 옆을 파고든 공격팀의 찌르기에 무력화될 수 있으니, 전자장비 오퍼가 많다면 차폐용기 전개 위치를 신경써야 한다.
6. 기타
2023년 11월 29일 게임 DEAD BY DAYLIGHT와의 콜라보로 헤나토 리라의 전설급 의상으로 추가되었다. 문제는 레인보우식스의 Y8S4가 1주일 가량 연기되면서 본의아니게 본게임보다 먼저출시 됐다는 비아냥을 듣고있다.[1] 포르투갈어로 상어. 카피탕처럼 원어 발음은 투바랑에 가깝지만, 영미권에서는 단순히 투바라오로 부르기도 한다.[2] Deadly Omen 기준으로 1988년[3] 정확히는 녹색 계열의 청록색[4] AR-15의 피해는 무려 67로 1속 공격팀까지 사정거리 내라면 확정 두방에 부상시킬 수 있는 무기이다. MK14는 그나마 피해가 60이라 두발이면 1속은 아슬아슬하게 버틸 수 있지만 AR-15는 두발에 134로 사실상 불가능한 풀피로 핀카의 오버힐이라도 맞은게 아닌 경우가 아니라면 반드시 눕게 된다. 거기에 2속과 1.5배율이 더해졌으니 아무리 연사력 높은 총기가 선호받는 시즈라고 해도 방어팀에게 주기엔 오버스펙의 무기나 다름없다. 심지어 위에 나온 선호도가 높지 않다는 MPX조차 높은 연사력과 낮은 반동을 지닌 훌륭한 주무기인 탓에 헤드라인을 잘 잡는 유저가 드는 순간 AR-15에 버금가는 흉기가 될 수 있기에 사실상 AR-15를 너프한다 하여 투바랑의 위상이 추락할 일은 없을 것이다.[5] 사실 투바랑 자체의 능력으로만 봤을 때, 공격팀에 투바랑의 카운터 오퍼가 있고 투바랑도 로드아웃이 안좋다면 공격팀도 맞춤전략을 구사하여 일반적인 안티브리칭 오퍼로 남을지도 모르지만, 현재 공격팀에는 투바랑을 카운터칠수있는 능력이 전혀 없고, 심지어 DMR의 데미지도 너무 오버파워라 공격팀이 아무런 대처가 불가능한게 문제이다.[6] 직전에 출시된 공격팀 오퍼인 람은 부기드론이 4개인것이 너무 강력하다고 평가되어 본서버 출시전 가젯개수를 줄여 특능 기댓값을 낮추어 안그래도 1속 오퍼였던 람은 출시후 쓰기 애매해진것과는 정 반대의 상황.[7] 팀원 소통이 필요한 유닛이긴 솔큐로 돌릴시 공격팀의 클레이모어를 얼려버려 무력화 시키기 때문에 클레이모어가 2개 설치된 창문을 통한 아웃플레이가 가능하다. 이에 공격팀으로써는 클레이모어 2개를 설치했음에도 투바랑이 있다면 혹시 모르니 클레이모어 상황을 확인하거나 봐야하는 피곤함만 가중되었다.[8] 특히 블리츠, 라이언과 같은 가젯 재사용 방식이 충전식인 전자장비를 가진 오퍼는 뮤트의 신호방해기 옆에 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재사용 충전까지 일시정지된다.[9] 센스가 별장, 영사관, 나이트헤이븐 등 특정 맵의 지하사이트에서 디퓨저 강설 조합을 짤 때 종종 채용되는 시야차단 오퍼이지만 그 이외에는 가젯도 총도 쓰레기 수준인지라, 안 그래도 성능이 좋지 않은 센스 입장에서는 최악의 카운터인 셈.[10] 본래 토치도 감속되었으나 패치로 감속되지 않도록 변경되었다.[11] 추후 너프로 전기 가젯이 조토에 영향을 받은경우 5초 뒤 활성화라는 치명적인 너프를 먹었지만 이마저도 투바랑이 조토를 아군 전기는 영향을 받지 않게 던지면 종전처럼 쿨타임 없이 전기가 바로 흐른다.[12] (써마이트의 발열성 폭약을 제외하고) 한 번 작동을 시작한 장비는 회수하지 못한다.[13] 영사관 지하 외벽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