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10:03:35

울트라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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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30222,#010101><colcolor=#E1E2F3,#DDDDDD>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030222,#010101> 파일:58e92532eb97430e8190651e.png 울트라 코리아
Ultra Korea
}}}
파일:울트라 코리아 로고.png파일:울트라 코리아 로고 화이트.png
장르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창설 2012년 ([age(2012-01-01)]주년)
주최 ULTRA KOREA SPC
주관 유씨코리아
개최 장소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2024년 - 2026년)[1]
{{{#!folding [ 이전 개최 장소 보기 ]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colbgcolor=#030222,#010101> 2024년 울트라 코리아 개최까지
[dday(2024-06-07)]일
(2024년 6월 7일 - 6월 9일)

1. 개요2. 개최 일람
2.1. 역대 라인업
3. 사건 사고
3.1. 2023년 개최 무산 및 얼리버드 예매 먹튀 논란
4. 팁 및 정보
4.1. 맨 앞줄을 노릴 경우
5. 여담

[clearfix]

1. 개요

파일:korea-2018-og.jpg
2022년 메인스테이지

2012년부터 한국에서 매년 6월에 열리고 있는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마이애미를 본거지로 두고 초대형급 관객수를 동원하고 있는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중 하나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의 한국 버전이다. 원래는 2011년도부터 열릴 예정이였으나 해를 거르고 2012년 UMF Korea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최되었으며, 2013년부터는 현재의 이름인 Ultra Korea라는 이름으로 열리고 있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월드와이드 중에서는 3번째[2],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가장 먼저 개최되었으며 2024년 기준으로 개최 10주년을 맞이해 World DJ Festival 다음으로 긴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2012년에 6만명의 관객을, 2018년에 역대 최다 관객인 약 18만명의 관람객을 기록해, 현재 대한민국에서 열리고 있는 페스티벌 중에서 가장 큰 관객수를 동원하고 있다.

처음부터 울트라측이 칼을 갈고 대한민국에 들어온 만큼 울트라 이름값답게 매년 선보일 수 있는 최상의 라인업을 꾸리는 것이 큰 장점으로, EDM시티브레이크 이상이라 평가 받을 정도로 대한민국에서 선보일 수 있는 EDM 페스티벌 라인업중에서는 가장 화려한 편이다[3]. 개최 첫 해부터 Skrillex, Carl Cox라는 초대형 대어를 가지고 왔으며, 많은 헤드라이너급 디제이들이 이 페스티벌을 통해서 첫 내한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EDM씬 뮤지션 이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로 서브 라인업을 풍성하게 꾸린다.

또한 특별한 문제가 없는 이상 서울종합운동장이라는 서울 한복판에서 고정적으로 개최가 되고 있기 때문에, 교통편에서도 매우 유리한 장점 또한 보유하고 있지만 소음 문제 때문에 너무 늦은 새벽까지 공연을 할 수가 없어서 정해진 타임테이블이 끝나면 칼같이 끝나는 편이다.

이러한 라인업과는 다르게, 주최사의 유씨코리아의 엉망 운영이 그 평판을 다 깎아먹는 것으로도 악명을 떨치고 있다. 2019년 개최 당시에 지나치게 넓은 스피드웨이 부지에 너무나도 먼 거리에 있는 화장실, 그리고 턱없이 부족한 화장실와 쓰레기통 등 점차 운영에 큰 문제점을 보이기 시작했고, 급기야 2023년에는 소통 하나 없이 페스티벌 개최 무산과 얼리버드 먹튀 논란 등, 몇년 간 누적된 파행 운영으로 인해 화려한 깡통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다.

2. 개최 일람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울트라 코리아/개최 일람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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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역대 라인업

<rowcolor=#fff> 연도 헤드라이너 비고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2022
2023
2024 Afrojack, Alison Wonderland, 아민 반 뷰렌, ARTBAT, deadmau5/TestPilot, Knock2, Seven Lions, SLANDER, 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 W&W

3. 사건 사고

3.1. 2023년 개최 무산 및 얼리버드 예매 먹튀 논란

2023년에 울트라 코리아가 개최될 예정이었으며, 인터파크를 통해 얼리버트 판매를 했으나 주최사의 어떠한 언급 없이 개최가 무산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어떠한 소통도 하지 않아 얼리버드 예매 먹튀 의혹이 일어났다.

울트라 코리아 측이 2022년 10월 20일, 인스타그램 포스팅 이후로 10주년 기념 개최 관련 포스팅을 했으나, 2024년 울트라 코리아 개최 발표 이전까지 이후 관련된 소식을 단 한개도 내놓지 않았다. 특히 올해 상반기 월드와이드 일정이 공개되었으나 한국은 포함되어 있지 않아 이러한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 처음에는 2023년 5월 27, 28일 양일로 잡혀있었고, 장소는 미정인 상태였으나 2023년 4월 말에 갑자기 인터파크 공지를 통해 개최일정을 연기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9월 말쯤에 열리지 않겠냐는 말이 돌았지면 결국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9월 들어 주최사인 UC코리아의 먹튀설이 본격적으로 불거지기 시작했는데 4월에 인터파크를 통해서 이미 얼리버드 예매까지 진행을 했었는데, 이와 관련된 연락이나 환불과 관련된 안내도 전혀 없는데다 무엇보다 개최측인 UC코리아의 대표번호가 9월 즈음 갑자기 사라져 없는 번호라고 뜨는 연락두절 상태라 연락할 방법이 전혀 없고[4] 무엇보다 UC코리아의 소재지인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7길 252-21'은 사무실도 아닌 전혀 관련없는 민가라는 사실이 밝혀져 처음부터 서류상 회사였던 UC코리아 측에서 계약을 끝내고 작정하고 먹튀를 한 것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UC코리아가 정말로 계약을 끝낸 것이라면, 울트라 코리아가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 전체를 통틀어 매우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있었던 음악행사였던 만큼 10주년을 기념하는 이 시점에서 계약을 끊는 것도 쉽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반응이 많다.[5]

하지만 이 시점에서는 나름 10주년이랍시고 기대에 부푼 관객들로부터 사전 예약도 잔뜩 받았겠다 먹튀를 하기엔 최적의 시기이기도 하고, 애초에 처음 계약당시 2022년에 진작에 계약이 종료되었을수도 있다. 근거는 2022년 마지막 개최가 최초 개최년도인 2012년도에서 딱 10년째 되는 년도이기 때문이며,[6] 무엇보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본사 홈페이지의 월드와이드 일정에 2023년 개최지에 한국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것이 애초에 계약이 끝나 한국에서는 열리지 않기에 포함되지 않았을 수 있다고도 추정중이다.

다만 울트라 페스티벌의 촬영 프로덕션을 담당하는 파이널 키드의 대표 개인 DM을 통해, 2022년 울트라 코리아 애프터무비가 2024년에 울트라 코리아 개최 발표 이후에 공개가 가능하다는 언급이 나왔다. 때문에 2024년에 개최할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나, 적어도 2023년 개최는 무산된 것으로 추정된다. 바꿔 말하자면 현재 주최사인 UC코리아가 잠적했기 때문에 아직도 2024년 일정을 픽스하지 않았기에 본사에서도 이러한 답변을 내 놓았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추후에 먹튀를 했어도 적어도 새로운 주최사[7]를 찾아 개최할수도 있다는 얘기.

하지만 현재 주최사인 UC코리아와는 2023년 10월 기준으로도 연락이 완전히 두절되어 소재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울트라 코리아 주최사인 UC코리아 대표로 알려진 J씨의 인스타에는 울트라 코리아 관련 게시물은 전부 삭제되어 있고, 팔로잉 목록에도 울트라 관련 계정은 전부 언팔되어 있으며, 기존 팔로워는 싹 정리후 댓글창은 제한을 걸어 두었다. 사실상 울트라코리아에서 손을 뗀 것으로 보이며, 자신이 만든 티켓팅 플랫폼 사업에 몰두 하는 중인 듯 하다[8]. 심지어 10월 기준 대표가 베트남으로 추정되는 곳에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일각에선 대표가 이미 해외로 도피한게 아닌가 하는 의혹이 강하게 제기되는 중이다.

10월 들어 주최사 대표의 행보와 주소지 불명, 연락처의 갑작스런 연락 두절을 보아 사실상 먹튀인것으로 기정사실화된 상황이다. 2023년 10월 기준 일부 커뮤니티에서 얼리버드 예매 관련 먹튀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심지어 피해자들 중 2019년과 2020년 얼리버드 예매 티켓도 3~4년이 지났음에도 아직도 환불받지 못한 사람들도 대다수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고소가 끊이질 않자 결국 보다 못한 인터파크측이 10월 중순부터 2023 울트라 코리아 얼리버드 예매 티켓은 인터파크 고객센터에 전화로 공연일정 미정으로 취소 요청하면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을 해 주기 시작했으며 인터파크에 요청해 내용증명과 같이 자료를 제시하면 곧바로 전액환불이 되고 있다.[9] 단, 2020년 이전의 과거 미환불건에 대해서도 환불이 되는지는 불명.

이후 2023년 11월 2일, 울트라 코리아 측에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4년에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3일간 개최한다고 발표했으나 현재까지도 왜 2023년 페스티벌 개최가 무산되었는지와 2023년 얼리버드 예매 환불에 대한 내용은 아예 언급하지 않았다. 게다가 연기로 인한 환불 안내는 커녕 오히려 2024년 얼리버드 판매를 독려하는 내용의 글을 올려 논란에 불을 지피고 있는 상황이며 해당 인스타그램의 거의 대부분이 페스티벌의 기대보다 UC코리아의 얼리버드 먹튀에 분노하는 반응이다. 심지어 2024년 1월 시점에도 2023년 예매분에 대한 환불 안내는 전혀 하고 있지 않아 예약자가 스스로 해야 하는 상황이다. # 때문에 예매는 2023년에 비해 예매자가 거의 보이지 않으며[10], 심지어 2024년 얼리버드도도 먹튀하려는게 아닌가 의심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여론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며, 주최사가 바뀔때까지 불매를 주장하는 사람들도 대다수 생기기 시작했다.

4. 팁 및 정보

UMF를 즐기기 앞서 몇가지 알아두면 좋을 팁과 주의사항을 서술한다.
  • 행사 참여시 신분증을 잊지 말고 가져가자. 입장 가능 연령이 19세 이상(Ultra Korea 2020기준으로 2001년 12월 31일생) 이여서. 신분증이 없으면 입장이 되지 않는다. 즉, 미성년자 입장금지이다. 학생증이나 사원증은 안된다.[11] 하지만 정말 외관상 미성년자가 아닌 것 같은 사람은 특정 확률로 확인하지 않는다. 뭐.. 어르신이 입장하시는 경우에도 확인하진 않겠지..
  • 입장 시 음식물은 물론 물까지 반입 금지다. 밥을 먹어야 할 상황이면 먹고 입장하거나 스테이지 내부에 있는 식당을 이용하자. 간혹가다 물 정도는 들여보내주는 경우가 있다.[12]
  • 종합운동장 밖에 김밥 등을 파는 노점이 많은데 되도록 이런곳에서 사먹는걸 추천하지 않는다. 한창 더울때고 하니 음식이 상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데서 먹다가 스테이지에서 식중독이라도 일어나면...
  • 스테이지 내부의 음식 및 음료들은 현금 결제 불가이다. 그런데 현금 결제 불가인것도 모자라서 아예 결제 가능 카드 종류까지 제한을 둬서 이 점에 대해서는 큰 비판을 받고 있다.[13]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는 2019년은 현대카드만, 2022년은 BC카드만 사용 가능하다. 대신 2019년까지는 티머니, 2022년은 로카모빌리티[14]가 사용 가능하니 로카모빌리티에 쓸 금액을 충전해서 들고가도록 하자. 이것은 스테이지 내부 뿐.. 외부의 물품 보관소는 포함되지 않는다.
    3일차 락커 담당 스탭이 실제로 티머니만 결제가 안되며 다른 결제 수단은 다 된다고 했다.
  • 스테이지 내부에서 큰 돗자리를 깔고 앉거나 하지는 말자,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가 되거니와, 특히 바닥이 더럽다. 차라리 1인용으로 깔고 앉을만한것을 들고가자.
  • 반입 금지 품목이 있으니 입장 전에 금지품목들을 확인하자.
  • 복장 관련 팁
    • 복장을 고민하는 사람이 많은데 후기들을 살펴보면 진짜 별의별 옷을 입은 사람들이 많다. 즐기기 위해서 가는건데 그냥 눈치보지 말고 자유롭게 입고가자. 그냥 여기선 아무렇게나 입어도 아무말 안한다. 웃통까는 인간들 천지다. 인간적으로 스테이지 앞에 밀집공간에서만큼은 좀 그러지 말자 심지어 코스프레 차림으로 입장하는 사람도 많다.[15] 2022년 한국에서는 티팬티 차림의 남성도 등장해서 큰 화제를 모았다. 자유롭게 가자. 굳이 신경쓰고 싶다면 인스타그램 등에서 인플루언서들의 착장을 참고해 볼 수 있겠다.[16]
    • 단, 인종차별 및 혐오등 오해의 소지가 될 수 있는 의상은 금지이다. 때문에 2022년 도쿄 리벤저스의 특공복을 입고 행사를 즐기던 사람들과 독일인 관객과 시비가 붙었던 적이 있다.[17]

    몇 시간 이상 뛰놀거라면 움직이기 쉽고 시원한 편한 복장을 추천한다.
  • 갈 때 여행용 티슈를 하나 챙겨가는걸 추천한다. 스테이지 내 화장실에 휴지가 없을 확률이 높다. 휴지를 매번 배치해놓지만 사용자가 너무 많아서 금방 떨어진다.
  • 스테이지 내 매점에 갈 상황이 아니라면[18] 물이나 이온음료를 챙겨가자.[19] 몇 시간 이상 서 있을 거라면 더더욱. 뛰거나 서 있는동안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 하기 때문에 금방 지치게 된다. 게다가 인파 사이에 체온으로 인해 엄청난 열기가 애너지 소비를 가속시킨다.
  • 메인 스테이지 거의 앞줄을 노린다면 오후 4시 이전까지 입장해서 바로 앞줄로 향하라. 이 시간대면 앞줄은 비교적 한산하다. 그리고 앞에 있는 사람이 빠지면 바로 앞으로 이동하라. 이런식으로 앞 사람이 빠질때마다 이동을 계속 하면 어느새 맨 앞줄 부근에 와 있을것이다.
  • 오히려 사람들 사이에 껴있는 것 보다 맨 앞이 더 편하다. 앞에 있는 가드레일(?)을 잡고 뛰거나 쉴수도 있고, 가드레일 뒤에 가방과 물도 올려놓을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사실 경비원이 공연 중 금지행동[20]을 하는 사람들에게 경고를 주기위해 올라서는 용도로 만들어 놓은 것 같다.) 또 공연이 무르익다 보면 앞에 서있는 경비원들이 앞사람들에게 물을 나눠주기도 한다. 그때 힘껏 손을 뻗어서 물을 사수해라(내부 매점 물 값이 더럽게 비싸므로). 받은 후에는 혼자 다 먹지 말고 주변 사람들과 나눠먹는 넓은 배려심을 발휘하도록 하자.
  • 개봉되지 않은 담배는 허용이 가능하다. 단, 액상형 전자담배에 경우에는 반입이 불가하다.

4.1. 맨 앞줄을 노릴 경우

아티스트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고 아티스트가 맨 앞줄에 나와 팬들에게 깜짝 팬서비스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다 기댈 수 있는 난간까지 있어서 상당히 인기있는 자리이다.[21][22]때문에 맨 앞줄을 노린다면 상당히 난이도가 있다. 맨 앞줄이 아닌 바로 두번째 줄 부터는 밤이 되면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오는 무개념 관객들이 많아서 아예 맨 앞줄 아니면 상당히 힘들다.
첫 번째 아티스트부터 마지막 아티스트까지 계속 스테이지 앞에서 서있거나 뛰면 엄청난 칼로리를 소모하게 되는데 평균 2천칼로리 이상을 소모하게 된다고 보면 된다.[23] 따라서 앞줄을 노린다면 체력적으로 엄청난 소모를 견딜 각오가 되어있어야 한다.
  • 입장 개시로부터 최소 한시간 전까지 저녁까지 버틸 각오로 식사와 수분섭취[24]를 충분히 하고 입장 직전에 반드시 화장실에 다녀온 후[25] 오픈이 되자마자 물을 판매하는 부스에서 물을 사서 바로 메인스테이지 맨 앞줄까지 달려가서 자리 선점을 하자.[26]
  • 가장 추천하는 자리는 맨 앞이면서 옆면에도 난간이 있는 완전 중앙의 명당 자리이다. 자리 선점을 했으면 그 자리에서 꼭 달라붙어 맨 마지막까지 버티면 된다.[27]
  • 가져온 물은 중반부까진 최대한 마시지 발고 버티다가 마지막에서 세번째 아티스트가 나왔을 때 한 모금씩 조금만 마셔야 한다. 갑자기 많은 양을 마셨다가 화장실에 가고 싶어지는 참사가 일어날 것이다. 물은 맨 마지막 헤드라이너가 등장했을 때 벌컥벌컥 들이키는 걸 추천한다. 또한 물은 난간 너머 시큐리티의 발판 위에 올려놓거나 다리 아래 난간에 기대어 놓을 수 있다.
  • 인원이 두명 이상일 경우 교대로 자리를 맡으며 화장실에 다녀올 수 있는데 이는 비교적 한산한 초반부의 이야기로 중반부 부터는 자칫 자리를 뺏길 수 있으니 비추천한다.
  • 간혹 후반부에 맨 앞줄까지 비집고 들어오는 사람이 있다면 온몸으로 막아라. 막지 못하면 힘들어진다.

다행히도 국내에서는 이러한 EDM 페스티벌이 아직 대중적이지는 않아서 개장하자마자 앞으로 달려가려는 사람들이 아직은 적다. EDM이 대중화된 유럽이나 마이애미로 가면 앞줄 차지 난이도는 배가 된다.

5. 여담

  • UMF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덧글들에 따르면 한강쪽에서 무단으로 입장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심지어 경비 배치도 시원찮은것으로 확인되었다. 있어도 일을 안한다 카더라. 또한 팔찌도 위조 팔찌를 착용하고 무단으로 입장하는 사례도 많다고 한다. 이와같은 사례는 2014년쯤부터 꾸준히 있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제돈내고 공연을 보러온 이들의 많은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옆동네랑 같은데?
  • 2015년 행사 당시 메인 스테이지에서 북한 깃발을 들고 입장해서 흔들어 댄 사례도 있다고 한다. 이는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자칫하면 코렁탕을 먹을수 있다. 이 때 신고를 받고 경찰들이 오긴 했지만 그 사람은 거의 앞줄에 있었고 당시 마지막 타임이라 엄청난 인파 때문에 결국 찾지 못했다고 한다.[28] 2019년에는 욱일기로 트롤링한 관객이 발견되었으나, 가드가 뺏지 않았다고 전해져서 엄청나게 욕 먹고 있다.[29]
  • 잠실 운동장에서 좀 떨어진 곳에서도 음악소리를 가사까지 명확히 들을 수 있어 엄청나게 시끄럽다. 심지어 한강 건너 건대 근처에까지 들린다! 음량 조절이 필요할 듯.
  • 2018년 아비치가 생을 달리하여, 아비치의 마지막 내한 공연은 2016년 내한공연이 되었다.


[1] 잠실운동장 리모델링으로 인해 대관에 차질이 생기면서 변경되었으며 3년간 개최된다는 것을 명시했다.[2] 브라질, 부에노스 아이레스 다음으로 부에노스 아이레스와는 같은 해인 2012년에 개최되었으나 우리나라보다 조금 빠른 5월에 개최되었다.[3] 개최 10주년을 맞이하는 2024년 현재까지도 라인업으로 울트라 코리아와 견줄 수 있는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은 없다고 평가받을 정도다.[4] 인터파크 측은 역시 UC코리아와 연락이 되지 않아 얼리버드 예매 환불은 어렵다는 전망.[5] 실제로 2023년 기준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락 페스티벌인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역대 최다 관중수가 15만명으로 울트라 코리아는 이보다 훨씬 큰 규모를 자랑하는 행사다.[6] 보통 주최사랑 계약을 할 때 5년 혹은 10년단위로 계약을 하기 때문이다. 이 추정이 맞다면 10주년 코앞에서 끊은것도 설명이 된다. 계약 당시에는 코로나로 인한 공백을 염두에 두고 있지 않았을 수 있다.[7]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울트라 코리아는 관중수가 최소 15만을 넘는 우리나라 뮤직 페스티벌을 통틀어 가장 큰 규모의 페스티벌이라서 일렉트로니카 리스너들 커뮤니티에서는 수익 문제로 인해 계약이 종료될 가능성은 매우 적을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8] 정작 인스타에 인상적인 것은 울트라 로고와 비슷한 4seidon 워터뮤직페스티벌 관련 게시물은 무려 5개나 등록되어 있다.[9] 모바일 취소는 불가능하며, 인터넷 취소 요청하면 수수료가 부과되니 반드시 고객센터 전화로 취소요청 해야 한다.[10] 물론 개최지 교통편이 너무 안 좋은 것도 이 예매율 저조에 한몫하기도 했다. 공항철도를 타서 인천공항1터미널역에 내리더더라도, 23년 12월 1일 현재 운행이 중단되어 있는 인천 자기부상철도를 타지 않으면 접근성이 떨어진다. 걸어서 갈 수는 있지만, 개최장소에서 인천공항1터미널역 구간은 도보로 30분 정도 걸린다.[11] 쉽게 생각하면 관공서에서 받아주는 신분증만 된다.[12] 입장시 가방검사를 하는데 사람들이 워낙 많고 전문보안요원들이 아니라 그냥 열고 쓱 보는 수준이고 눈에 불을 켜고 잡지는 않는다.[13] 타사의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을 보면 현금 결제는 대부분 불가능하기야 한데, 결제 가능 카드 종류까지는 제한을 두지 않는다. 이러다보니 비판을 받을수밖에 없다. 물론 타사 페스티벌은 티머니나 로카모빌리티는 사용이 불가능하고, 신용카드 혹은 체크카드여야된다. 직불카드나 기타 특수한 카드는 대부분 불가능하다.[14] 교통카드라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티머니 대체제로 보면 된다.[15] 2017년 행사 당시 트위터 코스어들이 단체로 하이큐 코스프레를 하고서 놀았던 사례도 있다.[16] 다만 남성 인스타 인플루언서들은 대체로 상의탈의를 선보이기 때문에 참고할 만한 것이 없다...[17] 해당 의상은 대놓고 그런 차별등의 의미가 담긴게 아니지만 하켄크로이츠로 오해를 살 수 있는 자가 달려있다.[18] 명당에 자리잡아 이동하기 곤란하다던지[19] 입장 시 모든 액체류의 반입이 금지되므로 스테이지 내부의 매점에서 사는 수 밖에 없다.[20] 목마를 태운다던지, 담배를 핀다든지, 깃발을 흔든다던지[21] 과거 울트라 코리아에서 Skrillex같은 경우는 관객석 안쪽으로 다이빙 했고 스티브 아오키는 맨 앞줄 관객들한테 케익을 던지는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Oliver Heldens는 앞줄 관객들 한명한명 악수를 하며 셀카를 찍었으며 Timmy Trumpet은 100달러 지폐를 한뭉텅이로 앞줄에 뿌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22] 다만 Martin Garrix의 폭죽 피날레 처럼 오히려 뒤편이 유리한 경우도 있으니 볼려고 하는 디제이가 자주 하는 퍼포먼스를 미리 파악하는것이 좋다.[23] 평균적으로 4~5만걸음을 걸어야 소모되는 칼로리이기도 하다.[24] 스테이지 앞에서 방방 뛸 수 있도록 에너지 보존을 위해 열량이 높은 식사는 필수이며 스테이지 앞에서 뜨거운 인파의 열기를 견딜 수 있도록 사전 수분섭취가 필수이다.[25] 그냥 다녀오는게 아니라 방광의 터질 정도의 압박을 받는 상태에서 다녀오는걸 추천한다. 이래야 최소 몇시간 동안 화장실 생각은 안나게 된다.[26] 물을 가져가지 않을 경우 후반부에 탈수 증세가 나타난다.[27] 만약 이미 앞줄에 사람들이 많다면 그 뒤에서 대기를 타다가 빠지는 사람이 나오면 바로 들어가 자리를 선점하자. 중앙 분리대를 사이로 좌 우측 사이드로 나뉘는데 땡볕이 비치는 오른쪽을 오히려 추천한다. 이 쪽은 땡볕이 비쳐 사람들이 더워서 금방금방 빠지고 대기하는 사람도 얼마 없기 때문이다.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면 이 또한 불가능해지니 최소 15시까지는 앞에서 대기를 타자.[28] 사실 UMF 본고장인 마이애미에서도 트롤링 목적으로 북한 깃발을 흔들어 내는 사람들도 아주 가끔 보이긴 한다. 진짜 북한사람일수도 북한 깃발 이외에 소련, 나치 독일의 국기도 흔들어내는 사람이 있다. 한 예로 2019년 울트라 재팬 당시 욱일기와 나치독일 깃발을 2콤보로 처음부터 끝까지 흔들어 낸 사람이 있다. 일본에서 개최된지라 욱일기는 그렇다 쳐도 하켄크로이츠 깃발은 왜 압수하지 않았나에 대해 국외로 논란이 되어있다.[29] 애초에 이런 욱일기나 앞서 언급한 북한의 인공기 깃발은 한국에 입국할 때 반입 금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