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樂祝祭 | Music Festival
1. 개요
음악을 주제로 하는 축제로, 일반적인 콘서트에 비해서는 출연하는 뮤지션이 많고 규모가 크며, 자유분방한 분위기에 즐길 거리를 많이 배치하는 편이다. 축제의 규모가 큰 경우에는 여러 개의 무대로 분산되어 진행하기도 하며, 여러 날에 걸쳐 진행하기도 한다.과거에는 음악 장르에 따라 록 페스티벌, 재즈 페스티벌 등으로 나뉘었지만, 최근에 들어서는 축제의 규모를 확장하기 위해 컨셉을 특정하지 않는 음악 축제가 많아졌으며, 특히 록 페스티별의 경우는 많은 장르와 결합하여 범위가 넓어지는 록 음악의 특성상 시간이 갈수록 여러 장르의 뮤지션들이 다양하게 참여하는 등 점점 색이 옅어지고 있다.
2. 장르에 따른 분류
- 가요제
- 동요제
- 록 페스티벌
-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 재즈 페스티벌
- 힙합 페스티벌
3. 목록
3.1. 국내
'''[[대한민국|]] 대한민국의 주요 음악 축제'''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장르 | 축제 이름 |
종합 음악 |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 메가필드뮤직페스티벌 | 뷰티풀 민트 라이프 | 블록 파티 뮤직 앤 아트 페스티벌 | 사운드베리 페스타 |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 어썸뮤직페스티벌 | 울산 서머 페스티벌 | 워터밤 |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 | GS25 MUSIC & BEER FESTIVAL | HAVE A NICE TRIP | ONE UNIVERSE FESTIVAL | RAPBEAT | SLOW LIFE SLOW LIVE | SOMEDAY FESTIVAL | WONDERLIVET | |
국악 | 전주세계소리축제 | |
록 | 더 서브 | 동두천 락 페스티벌 | 렛츠락 페스티벌 | 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 | 잇츠어페스트! | 잔다리 페스타 |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 | PEAK FESTIVAL | |
일렉트로니카 |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 | 벡터 페스티벌 | 울트라 코리아 | The Air House | Don't Let Daddy Know | S2O Korea Songkran Music Festival | World DJ Festival | |
재즈 | 서울숲재즈페스티벌 | 서울재즈페스티벌 |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 | |
클래식 | 계촌 클래식 축제 | 대구국제기타페스티벌 | 대구국제오페라축제 | 대전국제기타페스티벌 | 대한민국국제음악제 | 서울국제음악제 | 서울음악제 |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 |
힙합 / R&B | 리스펙 페스티벌 | 대구힙합페스티벌 | 서울숲 힙합&뮤직 페스티벌 |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 BUZZER BEAT FESTIVAL | |
※ 가나다 → ABC 순으로 정렬 | }}}}}}}}} |
-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
약칭은 JUMF. 2016년부터 매년 8월초 폭염 절정기에 개최하는 뮤직 페스티벌이다.
3.2. 해외
- 도나우인셀페스트(Donauinselfest):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로, 유럽에서 가장 큰 축제 중 하나이다. 무대는 약 30개, 차여 뮤지션 약 2000팀, 관객 약 300만 명 규모이다. 시작은 1984년에 처음 시작되어 매 해 6월 도나우섬에서 열린다. 강변을 따라 설치된 30여 개의 야외무대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참여 장르는 일렉트로닉, 메탈, 랩, 팝 음악, 포크 음악 등 가리지 않는다.
- 마와진(Mawazine)
모로코 라바트에서 개최되는 음악 축제로, 북아프리카 최대 규모이다. 무대는 7개, 참여 뮤지션은 약 90팀, 관객은 약 250만 명이다. 라인업은 대부분 아프리카 뮤지션으로 구성돼 있지만 스티비 원더, 알리시아 키스, 엔리오 모리꼬네 등 해외 유명 뮤지션도 다수 참석한다.
- 서머페스트(Summerfest)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11일 동안 미국 위스콘신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로, 1999년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축제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무대는 11개이고, 참가 뮤지션은 약 200팀, 관객은 약 100만 명에 달한다.
- 시게트(Sziget)
매년 8월에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오부다이 섬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로, 2011년 유럽축제연합(European festival association)이 선정한 유럽 최고의 페스티벌 상을 수상했다. 무대는 15개, 참가 뮤지션은 약 170팀, 관객은 약 40만 명이다.
- 엑시트(Exit)
세르비아 노비사드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로, 무대는 8개, 뮤지션은 약 300팀, 참가 관객은 약 20만 명으로 추산된다. 2000년부터 밀로셰비치 정권의 억압에 대한 저항의 표시로 시작된 것으로, 저항 정신이 깃들어 있다. 2007년에 최고의 유럽 페스티벌 부문으로 영국 축제 상을 수상했다. 하루 입장료는 54파운드(약 88,000원)으로 다른 페스티벌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오의 사막 지대인 코첼라 밸리에서 매년 봄에 열리는 음악 축제로,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페스티벌 중 하나이다. 무대는 6개, 참가 뮤지션은 약 190팀, 관객은 약 70만 명이다. 록 음악, 인디 음악, 힙합,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 팔레오(Paléo)
매년 7월에 스위스 니옹에서 6일간 열린다. 무대는 6개, 뮤지션은 약 200팀, 관객은 약 25만 명이다. 1976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마지막 메인 무대는 불꽃놀이로 시작되는 전통이 있다. 4~6일 패스로 스위스 국제 미술관에 입장할 수 있으며 야외 수영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