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20 19:06:07

Y&Y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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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구성원
2.1. 연씨 가문2.2. 조직원2.3. 연구원2.4. 기타
3. 계열사4. 작중 모습
파일:하연빌딩.jpg

1. 개요

슈퍼스트링에 등장하는 그룹. 대성팔족 연씨 소유의 재벌 회사.

2. 구성원

2.1. 연씨 가문

2.2. 조직원

  • 성호
    연하연의 경호원. 다른 경호원들보다 실력이 뛰어난 듯 보이며, 정우를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정우에게 반격당한 후, 전기충격을 당해 쓰러진다.
  • 호철
    연하연의 경호원. 연하연의 이름을 발설한 다른 경호원을 총살한 후, EAST동 시큐리티실은 아직 테러리스트들에게 점거되지 않았으니, 탈출하는 것이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민정우가 이현성을 제압한 후, 1층에서 먼저 대기하고 있었고, 민정우가 실패작들을 포함해 대부분의 연하연의 수하들과 헬기까지 제압하면서 연하연과 함께 민정우의 스턴건을 맞고 제압된다. 기절한 동안 연하연이 실패작들에게 사망하자 분노하여 연하연이 주었던 곰벌레 시약을 먹어서 복수를 하려고 했으나 이현성에게 머리를 밟히고 사망.
  • 배상혁
    보안요원. 테러대부활 42화에서 등장한다. 11명을 살해 및 협력한 혐의로 재준위 특별수감시설에 수감되어 있었으나 민정우에게 사망한다.

2.3. 연구원

  • 신민준
    신재한의 아들. 죽은 한준우에게 실험을 하여 자신의 명령을 따르는 좀비 비슷한 것으로 부활시킨다. 경찰에게 체포되어 병원에 감금되어 있는 도중에 조르지오에게 살해당한다.
  • 강의철
    그 강하늘 아버지의 강의철이 맞다. 테러맨 시점에선 Y&Y 제약회사에 강제로 스카웃 된 상태. 위의 신재한 소장의 제자였고 연하연의 곰벌레 프로젝트에 제안을 받지만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내부고발자가 된다.

2.4. 기타

  • 정라유
    진수호가 카페에서 만났던 내부고발자. Y&Y 제약회사의 간부여성 연하연과 김하윤, 이현성과도 아는 사이였다. 연하연이 수장이 된 후, 단체가 괴물처럼 변해 두려움을 느껴 탈퇴했다고 진수호에게 밝힌다.

3. 계열사

  • Y&Y 제약회사 - 제약으로만 한국 기업 규모 3위안에 들 정도로 거대한 기업이며 언론, 법, 정치, 국방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영향력을 끼쳤으나, 대표인 연하연의 사망이후 세력이 약해진 듯하다.
    • 증덕교 - 약품 임상 실험을 위해 조직한 불법 사이비 종교. '증덕단물'이란 이름으로 임상 실험이 필요한 약물들을 신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마치 기업의 한 부서처럼 운영된다고, 김하윤이 교주로서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김민혁에 의해 사망한 뒤 증덕교 또한 해체된 것으로 보인다.

  • Y&Y 병원 - Y&Y 그룹의 몰락 이후 남은 유일한 자산

4. 작중 모습

4.1. 테러맨 시즌1

파일:슢스투명.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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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메인 악역세력. 연하연이 직접 이끄는 Y&Y 제약회사가 주로 등장한다. 테러리스트 이현성이 마음껏 날뛸수 있도록 뒤에서 지원하고 있으며 진수호 등 여러 정부 인사들과 관계를 맺고, 언론들도 휘어잡고 있다. 불법 약물 임상 실험을 위한 사이비 종교인 증덕교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 때문에 민정우에게 꼬투리를 잡힌다.

테러맨 당시 Y&Y 실상은 연하연이 바라는 이상인 "소수의 선택받은 자만이 살아남아 영생을 누리는 세상"의 디딤돌로서. 신재한. 강의철 등 여러 인재들을 포섭하여 곰벌레의 유전자를 이용한 시약을 연구하며 이매진 프로젝트를 재가동하고 있었다.

결국 이현성은 불완전하게나마 이매진 프로젝트의 능력자가 되고, 잠실에 위치한 진명타워에서 원호진을 위시한 대한민국의 재벌 총수들을 인질로 븥잡는데 성공하며[1] 계획이 순조로히 돌아가나 싶었지만, 민정우가 난입하며 계획이 틀어지고, 그를 제압하기 위해 풀어놓은 곰벌래 시약 불완전체들에 의해 연하연 본인이 사망. 이현성은 민정우와의 결전에서 무력화되고 인간의 형상이 남지 않은 살점 덩어리가 되어버리며 완전히 몰락했다.

4.2. 신석기녀

연하연의 몰락 이후 그룹이 해체되어 병원 하나만 남게 되었다고 언급된다. 이로 인해 대성 팔족 연씨의 힘이 크게 약화되었다고 한다.[2]

4.3. 테러대부활

42화에서 재준위 특별수감시설에 수감되어 있던 '배상혁'이라는 전 Y&Y 소속 보안 요원이 카메오로 등장하며 언급된다. 물론 별 비중은 없이 바로 사망한다.
[1] 예외적으로 원태한은 연하연의 초청을 대놓고 씹어(...) 인질로 잡히지 않았다.[2] 다만 연하연이 죽고 난 후 대종손이 된 연소연이 대성팔족 대종손들의 회의에도 참석하지 않고 대성팔족들이 노리는 이재신을 사랑하고 있는 모습을 보아 연소연은 연씨의 힘이 약화되든 말든 크게 상관을 안하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