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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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8 A new generation of iPhone. iPhone의 새로운 세대.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nopad> [[(PRODUCT)RED| (PRODUCT) RED ]]
Apple 대한민국 iPhone 8 고객 지원 사이트

1. 개요

2. 사양

• 지원 이동통신 주파수 - 글로벌 모델 A1905 기준(한국 출시 모델)
• 4G LTE-FDD Band 1, 2, 3, 4, 5, 7, 8, 12, 13, 17, 18, 19, 20, 25, 26, 28, 29, 30, 66 / 4G LTE-TDD Band 34, 38, 39, 40, 41
• 3G WCDMA 850, 900, AWS, 1900, 2100 MHz
• 2G GSM 850, 900, 1800, 1900 MHz

• 국내 출시 모델명: A1905
• 모델 식별자: iPhone10,1(A1863, A1906, A1907) / iPhone10,4(A1905)

3. 특징

3.1. 기능

• Apple Pay
  Apple의 NFC 기반 결제 서비스이다. 여기에 전작인 iPhone 7에서는 일본 내수용 모델에서만 제한적으로 지원했던 FeliCa가 기본 지원으로 확대되었다. 따라서, 일본 이외의 국가 및 지역에서 구입했다 하더라도 일본 내에서 FeliCa를 이용하는 Suica 및 일본 Apple Pay 등의 서비스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한국 출시 모델인 A1905를 사용할 경우에도 일본으로 지역변경만 거치면 Suica를 비롯한 일본 Apple Pay 이용이 가능하게 되었다.[15]

• Taptic Engine 홈 버튼
  전작인 iPhone 7과 동일하게 물리 홈 버튼 구조 대신, Taptic Engine을 이용한 홈 버튼 구조를 도입했다. 따라서 홈 버튼 자체는 고정 버튼으로 변경되었으며 대신 3D Touch와 유사하게 압력을 감지해 반응한다. 그러면서도 홈 버튼을 누를 때 진동을 발생시켜 기존 물리 홈 버튼의 느낌을 재현하고 있다. 다만, 기존 정전식 터치 스크린과 동일하게 장갑 및 손톱 등 절연체 등으로 홈 버튼을 조작할 수 없어서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으며 책상 위 등에 올려놓고 사용하면 진동이 책상 등으로 전파되어 피드백이 상대적으로 약하게 느껴지는 단점이 존재한다.

• True Tone
  주변 환경의 색 온도를 감지하여 거기에 맞춰 디스플레이의 색 온도를 바꿔주는 기능이다. TFT-LCD 디스플레이는 발광하는 LED 백라이트 때문에 어느 환경에서 화면을 보더라도 색 온도가 고정되어 있으나, 인쇄물은 종이가 주변 조명을 그대로 반사하기 때문에 조명의 색 온도에 따라 인쇄물의 색상이 달라보이게 된다. 즉, 디스플레이의 색 온도를 변경해 시각적으로 실제 종이에 출력되는 결과물과 더욱 비슷해지게 만들어준다는 것이다.

• Touch ID
  홈 버튼에 탑재된 에어리어 방식의 지문인식 센서를 이용한 Apple의 생채인식 소프트웨어 기능이다.

3.2. 주변 기기 및 액세서리

3.2.1. 주변 기기

• AirPods
  3.5 mm 단자가 없는 상황에서 무선으로 사운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들기 위해 출시된 EarPods 기반의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내장한 Apple W1 칩셋을 이용하나, 기본적으로 블루투스 규격을 사용하기에 macOS Sierra, iOS 10, watchOS 3 이상의 모든 Apple의 디바이스와 자동으로 연결된다. 또한, 그 이하 Apple의 운영체제를 탑재한 디바이스를 비롯해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와 Windows 디바이스와도 수동으로 연결할 수 있다. 또한, AirPower 사용을 위한 별도의 무선충전 케이스도 별매 될 예정이라고 한다. 그러나, 2019년 3월 기준으로 AirPower는 출시 취소가 결정되었고 무선충전 케이스는 평범한 Qi 규격을 만족하는 쪽으로 선회해서 출시되었다.

4. 출시

4.1. 한국 시장

4.2. 한국 시장 이외

• 1차 출시국
  네덜란드, 노르웨이, 뉴질랜드, 대만, 덴마크, 독일, 룩셈부르크, 멕시코, 미국,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벨기에, 스웨덴, 스위스, 스페인,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아일랜드, 영국,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일본, 중국, 캐나다, 포르투갈, 푸에르토리코, 프랑스, 핀란드, 호주, 홍콩

• 2차 출시국
  건지 섬, 그리스, 그린란드, 라트비아, 러시아, 루마니아, 리투아니아, 리히텐슈타인, 맨 섬, 모나코, 몰타, 바레인, 불가리아, 사우디 아라비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아이슬란드, 안도라, 에스토니아, 이스라엘, 인디아, 저지 섬, 체코, 카타르, 쿠웨이트, 크로아티아, 키프로스, 폴란드, 헝가리

• 1차 출시국 - 2018년 4월 13일
  호주, 캐나다, 중국[18],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뉴질랜드, 싱가포르, 영국, 미국

• 2차 출시국 - 2018년 4월 17일
  브라질, 덴마크, 아일랜드, 이탈리아, 말레이시아, 멕시코, 네덜란드, 노르웨이,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한국,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대만, 태국, 아랍에미리트 등 일부 국가

• 3차 출시국 - 2018년 5월
  칠레, 콜롬비아, 인도, 이스라엘, 터키 등 일부 국가

5. 소프트웨어 지원

5.1. iOS 11

5.2. iOS 12

5.3. iOS 13

5.4. iOS 14

5.5. iOS 15

5.6. iOS 16

6. 논란 및 문제점

7. 기타

• 여러 이유로 인해 에어리어 방식의 지문인식 센서와 이를 이용한 Touch ID가 탑재되지 않은 iPhone X과는 달리 무사히 탑재되어서 장점이라는 의견이 있다. 특히, iPhone X부터 Face ID 지원을 위해서 전면 상단에 노치 디자인을 적용하고 있는데 이쪽은 그런 게 없기 때문에 디자인적인 논란 요소가 거의 없고 클래식한 조건을 갖춘 iPhone의 완성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iPhone 6부터 사용한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시대에 뒤떨어지는 디자인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었다.

• 기존에 이미 출시되어 있었던 iPhone과 비교했을 때 우수한 편이지만 실제로 경쟁을 해야하는 스마트폰과 비교했을 때 많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던 기존 iPhone의 카메라 성능[20]과는 달리 DxOMark 모바일 카메라 테스트에서 형제 모델인 iPhone 8 Plus가 역대 최고라는 평가를 받았다.[21] 듀얼 렌즈 구성의 후면 카메라를 탑재했다는 차이점이 있지만, 기본 카메라는 동일하기에 비슷한 성능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다만 경쟁 기기인 갤럭시 S8이나 갤럭시 노트8보다 더 어둡게 촬영되는등 전작보다는 나아졌으나 경쟁 기기에 비해서는 많이 떨어지는 수준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노이즈 처리는 전작인 iPhone 7보다는 나아졌으나,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 모바일 AP의 성능은 매우 뛰어나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디스플레이 해상도가 낮고 RAM 용량도 2GB에 불과해서 시대에 너무 뒤떨어진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다만, 디스플레이 패널 자체는 IPS TFT-LCD를 사용했기 때문에 번인 현상에서 자유롭다는 등의 AMOLED보다 강점인 부분이 부각되고 있다.

• 전면 디스플레이 강화 유리로 iPhone 6부터 사용했던 Ion-X 글래스[22]가 아닌 고릴라 글래스 5를 사용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 무선충전 기술을 기존 Apple의 이미지와는 달리 사실상 표준 규격으로 사용 중인 Qi 규격을 사용하면서 기존에 시장에 출시된 서드파티 충전기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애플 역시 호텔, 스타벅스 등에 설치된 Qi 규격을 만족하는 무선충전기로도 손쉽게 충전할 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

• iPhone으로는 최초로 고속충전 기술인 USB Power Delivery 2.0 규격을 지원한다. 그러나 전압 규격으로 표준에서는 찾기 어려운 14.5 V를 사용한다. 2017년 하반기 기준으로 해당 규격은 Apple만이 사용하고 있다. 온전하게 고속충전 기술을 이용하려면 USB-C-Lightning 케이블을 반드시 사용해야한다. 충전기의 경우, 15V의 전압 규격을 가진 USB Power Delivery 2.0 규격을 지원하는 서드파티 충전기를 사용해도 된다. 하지만 전부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USB-C-Lightning은 구매가가 32,000원으로 책정되었고 정품 전원 어댑터인 29W USB-C 전원 어댑터는 구매가가 59,000 원으로 책정되었다. 이 때문에 Apple이 액세서리 장사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 의견도 나오고 있다.

• 기존 iPhone의 후면 하단에 위치했던 생산자 표기[23]가 사라졌다고 한다. 또한, 한국을 포함해 각종 인증마크 표시를 기기에 필수로 각인할 필요가 없는 국가 및 지역에 공급하는 기기역시 이전보다 깔끔하게 iPhone 로고만 삽입된다고 한다. 이로써 기기명과 관계 없이 모든 기기의 후면 및 외관 디자인이 동일하게 되었다.

• 전작인 iPhone 7과 기기 규격이 유사하기 때문에 iPhone 7의 케이스 악세서리들이 호환된다고 한다. 다만 두께에서 약간 차이가 있기에 7 케이스 또는 7/8 겸용 케이스를 8/SE2/SE3에 끼우면 버튼부분이 맞지 않아서 케이스가 약간 들뜨는 현상도 종종 발생한다.[24]

• 기기 공개 당시, Apple 공식 주변기기로 무선충전기인 Apple AirPower가 공개되었으나 실제로 출시로 이어지지 못했다. 자기유도 방식의 표준 규격인 Qi 규격을 만족하고 표면 위에 Qi 규격으로 인한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스마트 디바이스를 올려두면 최대 3대까지 충전이 진행이 가능하다고 했으나 공개 이후 정식 출시가 1년여 동안 지연되다 결국 2018년 9월 13일, Apple이 공식 사이트에서 관련된 모든 내용을 삭제하면서 사실상 출시가 취소되었다. 하지만, 2018년에 공개된 iPhone XS 및 iPhone XS Max의 기기 시작 안내서에는 관련 내용이 남아있기 때문에 출시가 취소되었다고 하는 것보다는 출시가 연기된 것이라고 해석하는 시각이 있었으나 2019년 3월, Apple AirPower가 공식적으로 출시 취소가 결정되면서 추측이 빗나가게 되었다.

• 기기 공개 당시에는 iPhone X으로 관심이 주목되어서 상대적으로 관심도가 덜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재평가가 이루어진 특이한 iPhone에 속한다. 출고가도 iPhone X보다는 저렴하게 책정[25]되었고 후면에 유리 소재를 사용했음에도 무게가 가벼운 반면, iPhone X 이후로는 출고가가 상당히 높아진 편에 속하고 소재 등이 변경되면서 기기의 무게 역시 무거워졌기 때문에 반사 이익을 보았다. 이 같은 장점은 후속작인 iPhone XR로 이어졌으며 2019년 기준으로도 iPhone 11이 출시되는 등 여전히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다.

• 주력/플래그십 iPhone 모델이 현행과 같이 2종류[26]로 나뉜 첫 시기이다.[27] iPhone 7/7+ 까지는 단일 형태였다. 2020년대 기준으로 볼 때 (프로 모델이 아닌) 일반형 모델의 계보상 조상에 해당하는 모델로 볼 수도 있다.[28]

• 이후 2020년에 출시된 iPhone SE 2세대가 이 기기의 폼팩터를 기반으로 하여 개발되었다. 다만 칩셋은 당시의 iPhone 11과 동일한 당시 최신 칩셋을 탑재하며 램도 3기가로 증가했다. 이는 2022년에 공개된 SE 3세대도 마찬가지로 이 기기를 기반으로 비슷하게 개발되었다.

•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애니메이션 날씨의 아이 남주인공 모리시마 호다카가 사용한 휴대폰이 iPhone 8 실버로 보인다.

• iPhone 8 이후의 모든 플래그십 아이폰들이 전부 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iPhone 8의 폼팩터를 계승하여 SE 2세대와 3세대까지 원가 절감의 일환으로 모두 블랙 색상의 전면 베젤을 채택하며 흰색 색상의 전면 베젤을 탑재한 최후의 iPhone이 되었다. 그래서 흰색 베젤인 골드, 실버 색상 한정으로 중고가 가격 방어가 다른 색상보다 잘 되는 편. 특히 iPhone 8의 최고 인기 색상이자 대표 색상인 골드는 SE 2세대 만큼의 중고가 방어를 형성되어 있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