槇 나무끝 전, 결고울 진 |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1f2023> 木, 10획 | 총 획수 | <colbgcolor=#fff,#1f2023> 14획 | ||||
미배정 | 미배정 | ||||||
槙 | |||||||
일본어 음독 | シン | ||||||
일본어 훈독 | まき | ||||||
- | |||||||
표준 중국어 | diān | ||||||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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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樺는 '나무 끝 전', '결 고울 진'이라는 한자로, '나무 끝', '우듬지'를 뜻한다.2. 상세
유니코드에는 U+69C7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木心月金(DPBC)으로 입력한다.훈을 나타내는 木(나무 목)과 음을 나타내는 眞(참 진)이 합쳐진 형성자이다.
일본어에서는 원래의 뜻인 '나무 끝'과는 별도의 독자적인 국훈으로 '마키'(マキ)라 하는, 한국에서는 나한송과에 해당하는 나무를 뜻하기도 한다. 마키는 眞木(真木)로도 표기하는데, 眞과 木을 합치면 이 한자가 되므로 원래 중국 한자 槇과 겹치는 일본 국자 槇(훈독 まき)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중국 외부에서 독자적으로 만든 한자가 원래 중국의 한자와 겹치는 사례는 한국에서도 釗(중국 한자 '힘쓸 조', 한국 한자 '쇠 쇠') 등이 있다. 원래 뜻인 '나무 끝'으로 쓰일 때는 こずえ로 읽으나 인명에서나 간혹 쓰이며, こずえ는 일반적으로 梢(나무끝 초) 자를 쓴다.
일본에서는 간혹 이 한자가 성씨에 쓰이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이 한자가 들어간 성씨를 쓰는 대표적인 인물로는 건축가 마키 후미히코가 있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 렌고쿠 신쥬로(煉獄 槇寿郎)
- 마키노 타다시(槙野 旦)
- 마키시마 쇼고(槙島 聖護)
- 마키하라 노리유키(槇原 敬之)
- 마키하라 코즈에(槇原 こずえ)
- 아라마키 야쿠모(荒槇ヤクモ)
- 오토노타치바나 마키에(乙橘 槇絵)
- 하타나카 신노스케(畠中 槙之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