袂 소매 몌 |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1f2023> 衣, 4획 | 총 획수 | <colbgcolor=#fff,#1f2023> 9획 | ||||
미배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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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음독 | ベイ | ||||||
일본어 훈독 | たも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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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중국어 | mèi | ||||||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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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袂는 '소매 몌'라는 한자로, '소매'를 뜻한다.2. 상세
뜻을 나타내는 衣(옷 의)와 소리를 나타내는 夬(괘이름/결단할 쾌)가 합쳐진 형성자이다.유니코드에는 U+8882에 배당되어 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中木大(LDK)로 입력한다.
옷의 소매를 뜻하는 글자로 음이 매우 특이한 글자이다. 한국 한자음에서 음이 '몌'인 한자는 袂(소매 몌), 櫗(가늘고 긴 모양 몌)[1], 𤽃[⿱白川](천 귀퉁이 몌) 등 석 자밖에 없다. 그 중에서도 나머지 두 글자는 벽자이므로[2] 상용한자의 범주 안에는 袂만 남는다. 북한에서는 '메'로 표기한다.[3] 일본에서는 소매라는 뜻 이외에도 기슭이나 변두리라는 뜻으로도 쓰인다.
민남어에서는 '할 수 없다'는 의미를 나타내는 𣍐(⿰勿會)가 쓰기 까다롭기 때문에 대체자로서 발음이 같은 이 자를 많이 사용한다.
3. 용례
3.1. 단어
4. 모양이 비슷한 한자
- 鴃(왜가리 격)
- 決(결단할 결)
- 决(결단할 결, 빠를 혈)
- 𢎹(깍지 결)
- 䀗(눈병 결, 놀라서볼 혈)
- 趹(달릴 결)
- 㹟(달아날 결, 교활할 쾌)
- 抉(도려낼 결)
- 砄(돌 결)
- 䦼(무너질 결, 땅갈라질 벽)
- 駃(버새 결, 달릴 쾌)
- 炔(불타기시작할 결, 연기나는모양 계)
- 觖(서운해할 결, 바랄 기)
- 𢁪(수건 결)
- 䊽(실오리 결/괴)
- 蚗(쓰르라미 결)
- 訣(이별할 결)
- 缺/𥁍𧖫(이지러질 결)
- 𣅡(일식할 결)
- 㭈(주발 결)
- 鈌(찌를 결/열/계)
- 玦(패옥 결)
- 䏐(항문 결/계)
- 𣧎(고달플 계)
- 𤰮(지름길 계)
- 块(흙덩이 괴)[4]
- 𪌊(누룩 얼)
- 妜(콧날 열, 아름다울 결)
- 快(쾌할 쾌)
- 𦐍(나는모양 혈)
- 吷(작은소리 혈, 마실 철, 새소리 결)
- 䘧(앙)
- 𪺧
- 𥝭
- 𩚟
[1] "비틀릴 멸"이 대표 훈음이며, 그마저도 사용되지 않는다.[2] 각각 확장 한자 A, 확장 한자 B[3] 북한에서 과거 몌, 폐로 읽던 한자의 음(袂, 閉, 肺, 廢, 幣 등.)을 메, 페로 통일하였기 때문. 이외에 남북의 한자음이 다른 예로 揭, 憩, 偈(남:게/북:계), 醵(남:갹/북:거), 歪(남:왜/북:외) 등이 있다. 이외에도 '례'로 읽는 한자(禮, 例 등.)로 시작하는 단어도 남한에서는 두음 법칙을 적용해 '예'로 읽고, 북한에서는 위의 몌, 폐를 '메', '페'로 읽는 것처럼 '례'를 '레'로 읽는다. 대표적으로 禮節이라는 단어는 남한에서는 '예절', 북한에서는 '레절'로 읽는다.[4] 塊(흙덩이 괴)의 간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