幣 화폐 폐 |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1f2023> 巾, 12획 | 총 획수 | <colbgcolor=#fff,#1f2023> 15획 | ||||
고등학교 | |||||||
- | |||||||
일본어 음독 | ヘイ | ||||||
일본어 훈독 | ぜに, ぬさ, みてぐら | ||||||
币 | |||||||
표준 중국어 | bì | ||||||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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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화폐 폐(幣). '화폐', '폐백', '재물' 등 뜻을 나타내는 한자이다.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 ||
한국어 | 훈 | <colbgcolor=#fff,#1f2023>화폐 |
음 | 폐 | |
중국어 | 표준어 | bì |
광동어 | bai6 | |
객가어 | pi | |
민북어 | bī | |
민동어 | bê | |
민남어 | pè | |
오어 | bi (T3) | |
일본어 | 음독 | ヘイ |
훈독 | ぜに, ぬさ, みてぐら | |
베트남어 | tệ |
유니코드에는 U+5E63에 배당되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FKLB(火大中月)로 입력한다.
뜻을 나타내는 巾(수건 건) 자와 소리를 나타내는 敝(해질 폐) 자가 합쳐진 형성자이다.
본래 幣란 글자는 신령이나 윗 사람에게 예물로 바치는 옷감, 특히 비단을 가리킨다. 비단 백(帛) 자와 합친 폐백(幣帛)이란 단어는 예물로 바치는 비단임을 더욱 강조한다. 지금도 종묘제례에는 전폐(奠幣)라 하여 종묘의 신령에게 비단 약간을 예물로 제삿상에 바치는 절차가 있다. 전폐로 바친 비단은 제례가 끝난 뒤에 축문과 함께 불태워 없앤다.
여기에서 점차 의미가 커져서 비단이 아닌 예물도 폐/폐백이라고 부르게 되었고, 화폐란 의미로도 사용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