通

通 통할 통
부수 및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辵, 7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11획
교육용	중학교	어문회 급수	6급

신자체	通[A]
일본어 음독	ツウ, (ツ)
일본어 훈독	とお-る, とお-す, かよ-う

간체자	通[A]
표준 중국어	tōng, tòng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자형4. 용례

4.1. 단어4.2. 고사성어/숙어4.3. 인명4.4. 지명4.5. 창작물4.6. 기타

5. 유의자6. 모양이 비슷한 한자7.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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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通은 '통할 통'이라는 한자로, '통하다', '무언가가 서로 잘 이어지다', '마음이나 뜻이 잘 맞는다', '무언가를 거쳐 지나가다', '꿰뚫다' 등을 뜻한다.

2. 상세

뜻을 나타내는 辵(쉬엄쉬엄갈 착)과 소리를 나타내는 甬(종꼭지 용)이 합쳐진 형성자이다.

유니코드에는 U+901A에 배당되어 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YNIB(卜弓戈月)로 입력한다.

서당에서는 성적을 대통, 통, 약통, 조통, 불통으로 나눴는데 통(通) 등급은 대통보다는 낮고 약통보다는 높다. 대학 학점으로 치면 B였다.

중세 한국어 시절 훈은 'ᄉᆞᄆᆞᆾ다'였으며, 현대에는 사장된 표현이지만 그 활용형인 '사무치다'가 남아있다.[3] '꿰다'의 옛말인 'ᄢᅦ다'와 합쳐서 "관통하다"라는 뜻으로 'ᄢᅦᄉᆞᄆᆞᆾ다'가 쓰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