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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월
- 1월 20일
- 국회 의원회관에서 창당대회가 개최되었다.
- 1월 22일
- 1월 24일
- 1월 27일
- 1월 29일
- 개혁신당-한국의희망 합당을 통해 한국의희망과 하나가 되어 원내 정당이 되었다. 당명은 개혁신당으로 유지하고, 슬로건은 '한국의희망'으로, 통합당의 당대표는 이준석, 원내대표는 양향자로 발표했다.#
2. 2월
- 2월 13일
- 2월 15일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2024년 1분기 경상보조금 6억 6654만 원을 지급받았다. 전날 양정숙 의원의 합류로 원내 5석을 확보해 보조금 총액 5% 배분 기준을 충족, 4석이었을 때 받을 수 있는 3~4천만 원보다 20배가 넘는 금액을 지급받게 되었다. #
- 새로운미래에서 새로운미래 중앙당 후원회 안내문을 공고하였다. # 아직 정당법상 합당 절차가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
- 같은 날, 확보할 경상보조금의 사용처를 두고 분쟁이 있었음이 보도되었다. 새로운미래가 창당식을 열며 2억 8,000만 원을 지출했는데 경상보조금으로 이를 변제하자는 주장이 나왔고, 이준석은 "통합 전 채무 문제 등은 각자 해결하기로 한 합의와 맞지 않다"는 기존 합의를 강조했고, 이를 새로운미래 측 인사들이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혁신당 통합과정 합의문의 이면 합의 중[1] 하나가 채무에 관한 것이었던 것.
- 2월 16일
- 2월 17일
- 허은아가 인터뷰에서 10명 정도 도장만 찍으면 올 정도로 개혁신당 입당 논의가 진척되었다가 국민의힘이 지연공천 하면서 물거품이 되었다고 한다. 심지어 개혁신당 입당 타진 인사에게 공천을 준 케이스도 있었다고. #
- 2월 18일
- 김종민 전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현 개혁신당 최고위원이 2월 18일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종민 최고위원은 기자회견에서 이낙연 대표가 선거운동 전권을 달라는 이준석의 요구를 존중한다며, 다만 주요 절차는 최고위원회에서 검토하자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준석 대표는 기동력이 떨어진다며 이것을 반대했다고 한다. 또한 배복주 전 정의당 부대표와 관련해 새로운미래에서는 누가 특별히 그를 보호한다거나, 같이 해야한다거나, 공천하자는 사람도 없다며 다만 문제가 있는 사람을 배제하려면 절차대로 해야 민주주의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준석 대표가 지지자들의 이야기에 마음이 급한 것 같은데, 그래도 민주주의는 지켜야 한다며 이재명의 개딸 정치도 그래서 어려워지는 것 아니냐"고 되물었다.#
- 이에 대해 김용남 정책위의장은 "“이견을 좁히지 못해 최고위에서 다수결로 표결을 한 상황에서 왜 기자회견을 자청하는지 모르겠지만, 표결 결과가 불리할 것이라고 예상해서 이렇게 행동했다면 부적절한 처신이라며 김종민 의원이 기자회견을 비판했다. 또한 당원자격심사는 다른 정당들도 다 하는 것이고[2], "특정 인사에 대해 공천할 수 없고 당직을 줄 수 없다는 이야기가 문제 된다면 '앞에서 공개적으로 말할 수 없지만 우리가 알아서 정리하겠다'며 뒤로 이야기하는 것은 정당한가"라며 "공천받을 가능성이 없다면 그분도 오판하지 않도록 정확하게 말씀드려야 되는 것 아니냐"고 했다. 이준석 대표의 정책전략 지휘권 요구 사안에 대해서는 "발표전 합의를 요구하면서 지난 1주일 동안 정책과 개혁공약 발표를 못하게 합의를 거부해 왔다"면서 페이스북을 통해 즉각 반박했다.
- 논란의 당사자인 배복주 전 정의당 부대표는 SNS에 "박경석은 장애인 인권운동 활동가이며, 배복주는 정치인"이라며 "두 사람이 부부이고 지향하는 가치가 같다고 해서 반드시 그 문제 해결 방법이나 입장들이 모두 같을 수는 없다"고 밝혔다. 또한 "저 배복주에 대해 이준석 대표가 느끼고 있는 우려와 불안이 있다면 솔직하게 질문해 주시고 대화를 열어달라"며 대화를 요구했다. "새로운 미래에 입당했지만 제가 반드시 비례대표를 하겠다는 의도로 당원이 된 것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 이에 이준석 대표는 자신의 SNS에 배 전 부대표의 글을 게재하며 "이재명 대표에게 사법리스크를 외치면서 민주당에 꼭 들어가야 한다면 얼마나 우스꽝스러운 행보겠냐"고 반문했다.#
- 2월 23일
- 김종인 국민의힘 전 비대위원장이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으로 합류했다.
2.1. 통합 과정
자세한 내용은 개혁신당/역사/통합 과정 문서 참고하십시오.3. 3월
- 3월 11일
- 3월 20일 비례 순번을 발표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후보자/개혁신당 문서를 참조할 것.
- 3월 21일
- 천하람이 3번 문지숙 후보가 양향자계 몫 공관위원인 이신두 공관위원의 강력 추천이 있었고 공학자이므로 양향자가 내세우던 여성 과학자 타이틀에도 부합한다고 해명하였다. 또한 후보 등록을 코앞에 두고 있어 비례 순번 조정은 어렵다고도 덧붙였다. #
- 이에 양향자는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라고 반박했다. #
- 오후 2시, 양향자가 전격적으로 거취 관련 기자회견을 취소했다. #
- 같은 날, 평택시 갑 출마를 선언했던 정국진 후보가 후보 등록 포기를 선언했다.
- 또한 청주시 청원구에서 출마를 선언했던 장석남 후보도 김수민 지지선언을 하고 출마를 포기했다. #
- 3월 22일, 후보 등록일을 맞아 등록 포기가 속출하고 있다.
4. 4월 총선
- 22대 총선에서 3석을 차지했다. 무엇보다 그동안 3번의 선거에서 떨어졌던 이준석이 당선된 것이 큰 화제가 되었다.[4] 이에 따라 이준석의 강한 리더십이 예상된다. 이준석은 선거 다음날 인터뷰에서 "개혁신당은 범여권이 아닌 선명한 야권"이라며 "지금 윤석열 정부가 하는 일들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SBS 라디오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며 "이번에 해병대 채 상병과 박정훈 대령에 관한 건도 당장 윤석열 대통령이 풀어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진행자가 '다음 대선이 3년 남았다'고 하자 "확실합니까?"라고 도발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강한 대여 투쟁을 암시했다.#
- 전당 대회를 예고했다. 22대 국회 개원 이전에 새 지도부를 선출한다고 밝혔다. #
- 2024년 4월 15일, 최고위원 회의가 개최되었다. 조응천, 금태섭, 양향자 등 최고위원들이 참석하였다. #
- 2024년 4월 26일, 새로운선택과 합당 절차가 완료되었다. #
5. 5월
- 이준석, 천하람, 이주영 3명의 국희의원 당선인들은 김해 국화 1000여 송이 들고 5·18민주묘지로 가 참배하면서 화제가 되었다.[5] 참배는 오전 6시 30분부터 시작됐으며, 이날 오후 3시 30분쯤 참배를 마쳤는데, 총 7시간 30분에 걸쳐 역할을 바꿔가며 묘지에 안장된 전체 995기 묘의 비석을 일일이 닦고, 헌화를 한 뒤 절을 올렸다.[6] 라이브 영상 # 평론가 및 정치권 반응도 진정성을 보였다며 호평이 많다. # 또한 이 날 하루만에 약 3000만원의 후원금이 모일 정도로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7] #
- 5월 19일, 개혁신당 제1차 전당대회 결과가 나오며 새 지도부가 구성되었다. 개표결과 38.38%로 허은아가 당대표로 선출되었고 이기인, 전성균, 조대원이 각각 최고위원으로 선출되었다. 여담으로 전당대회 투표율은 70%로 2만8719명이 참여했는데 최근 개최됐던 거대 양당 전당대회 투표율 보다도 높다. #
- 5월 20일, 당대표로 당선된 허은아 및 최고위원 4명의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새 지도부의 업무가 개시된다.
- 5월 22일, 이기인이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며, 개혁신당 제1차 전당대회에서 평가단 기자 4명과 사전 접촉한 후보가 있었다며 전당대회 흥행은 실패했고 파열음이 많았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
- 5월 25일, 이준석 당선인이 개혁신당 당원 중 95%가 (구) 개혁신당 출신이라며 당원 구성이 다변화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MBC 정치인싸)
- 5월 29일, 김서희 대구 동구의원이 입당하면서 기초의원 의석이 5석으로 늘었다. #
- 5월 30일, 3인의 당선인이 등원했다.
6. 6월
- 6월 3일 천하람 의원이 임미애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가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 국가회계법 일부개정법률안의 공동발의자 중 한 명이 되었다. 대표발의는 아니지만 어쨌든 개혁신당이 최초로 발의한 법안이다.[8]
- 6월 18일, 양기문 청년위원장과 양해두 전 제주도 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사무국장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개혁신당에 입당하였다. 이 과정에서 국민의힘 제주도 당원 약 2000명을 이끌고 합류할 예정이며, 기존 당원들과 합할 경우 3000명을 돌파하여 시도당 창당조건에 충족하게 된다.#
7. 7월
- 7월 1일 이준석 의원이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사실상 개혁신당의 첫 법안이다.
- 7월 10일 한국의 희망과 개혁신당, 그 밖의 선택지를 두고 당명을 개정할지 말지 투표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투표는 7월 24일, 25일에 치러질 예정이다. #
- 7월 22일, 리얼미터의 여론조사에서 개혁신당이 5%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를 달성하였다. 그간 토마토뉴스나 폴리뉴스 등 중소규모 여론조사에선 개혁신당이 7%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한 번도 5%를 넘어선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최초로 달성하였다.# 갤럽에선 5월 2주 5% 달성 이후 3%~4% 선에서 머무르고 있는데, ARS 조사와 달리 면접조사에선 상대적으로 양당 이외의 야당들이 낮게 나온다는 특징이 있다.
- 7월 26일 당명 개정에 대한 전당원투표 결과를 허은아 대표가 10시 45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발표하였다. 온오프라인 당원 가입자 총 71447명 중 29204명이 참여하여 40.8%의 투표율을 기록하였으며 개혁신당 65.6%, 한국의희망 15.4%, 제3의 당명 19%로 집계되었으며 개혁신당으로 현재의 당명을 유지하는것으로 결정되었다.
8. 10월
- 202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에는 후보자를 구하지 못하면서 참가하지 않았다.
- 10월 22일, 한국게임이용자협회 이철우 회장 및 김성회의 G식백과 측과 약 1시간 40분 가량의 간담회를 가졌다.# 허은아 대표는 개혁신당 지도부 대다수가 게임을 하고있고, 게임산업과 문화의 발전에 관심이 많다고 언급하였다.
9. 12월
- 12월 7일, 개혁신당 의원 전원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에 찬성하고 개혁신당 당직자들과 지도부는 국회 앞에서 탄핵 촉구에 나섰다. 결과는 결국 국민의힘 의원들의 불참으로 폐지되었으나 이 과정에서 국민의힘에 실망한 보수유권자들 상당수가 개혁신당으로 입당하기 시작하였고, 온라인 당원만 하루에 약 2,000여명이 가입하였다. #
- 12월 17일, 허은아 대표가 이준석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김철근 사무총장을 경질했다. 정재준 전략기획부총장, 이경선 조직부총장, 곽대중 당대표실 보좌역 역시 경질되었다. # 이준석 의원은 "허은아 대표와 어떤 의견도 개진한 바 없고 어떤 소통도 한 바 없다"라며 반발했다. # 이후의 상황은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 당권남용 논란발 개혁신당 내부갈등 참조.
[1] 합당 발표일 저녁 이준석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이면 합의가 있으나, 대외 공개는 하지 않을 것이라 하였다.[2] 다만 이준석 대표가 요구한 것은 별도의 당원자격심사를 거치자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미래측에 배복주에 대한 의견입장을 내달라는 것에 가까웠다.[3] 전 울주군의원(#)[4] 화성시 을은 민주당 텃밭 지역으로 첫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가 46.2%,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23.1%로 2배 차이를 보였다. 총선 직전까지 이준석이 이긴다고 생각한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였다. 그럼에도 이준석은 차이를 좁혀가며 드라마틱한 당선을 이루어냈다.[5] 정치인이 5·18 민주묘지 내 안장된 모든 열사 묘를 참배한 일은 이 날이 최초이다.[6] 한 비석당 2번의 절을 올리는데, 세 인사가 합해 2000배 이상의 절을 올렸다. 여담으로 이준석은 며칠 전 어린이 돕기 3천배 정진법회에 참석해 3시간동안 큰절을 올렸였다.# 이 때문에 몇 번 비틀거리는 모습을 보였다.[7] 5·18을 상징하는 의미에서 주로 5180원 혹은 5만 1800원 등의 후원금이 이어졌다.[8] 참고로 22대 국회 개원하고서 한 달 동안 대표발의한 법안이 없었던 정당은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