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권
- p29
미짱이라고 하면 푸른 기계인형의 짝사랑 같고, 마 군이라고 하면 마스코트 같잖아? |
- p32
머리를 쥐어뜯고 싶어졌다. 그리고 휙 내던지고 교환하고 싶어졌다. 에잇, 새로운 얼굴은 아직 안 나왔나! |
- p33
네가 좋아하는 게 곧 내가 좋아하는 거란 뜻이지. |
- p34
자식까지 생겼다. 댁이 무슨 천공의 신부입니까. |
- p41
괴수영화인 게게게 노 키타로의 키타로 같은 상태다. |
- p44
내심으로는 이의 있습니다, 라며 손가락을 들이대고 있었다. |
- p56
12년 동안 기다리던 게임 발매일을 맞이한, 과거에 어린애였던 성인만큼이나 일찍 일어나 버렸다. |
- p66
종이비행기로 만들어 휴지통에 투척한다. 골-인. |
- p66
설사 내가 의문의 전학생이라 해도 그 녀석들과 싸움 따위는 결코 하고 싶지 않다. |
- p78
모 국제적 랜드 안에 있는 사람 |
- p82
나는 이래봬도 인정파다. 굳이 따지자면 인상파. |
- p83
포켓몬 영리함 레벨 19에 해당하는 마유가 실천했다고는 보기 힘들다. |
- p96
좋아서,좋아서,미치도록 좋아하니까. |
- p106
뒷북이에요- 라고 말해 줘도 될까? |
- p106
이 사이코 마인드메트러 어새신 님께 우문을 던지지 말아 줘. |
- p106
고등학교 동창이 여깡이 아니라 여형사로 일하고 있어. |
- p115
"그렇구먼" |
- p116
아뇨, 넌 그만 죽어 주세요 인데요. |
- p117
"약속(待ち合わせ)은 어디로 잡을까요?", "어두운 곳(暗い所)으로." |
- p121
트라우마 제거장치를 가지러 우주 저편으로라도 떠나고 싶다. |
- p134
특수한 호흡법에 의한 세포 활성화인가. |
- p135
우후후후후, 라며 모 국민 애니메이션의 주부가~ |
- p138
그 순간 말꼬리를 잡기라도한 듯, 의기양양 손가락을 번쩍 세운다. "이의 있습니다. 여긴 법정이 아니니까 증거가 필요 없습니다. 미 씨, 거짓말을 하면 안 되죠." |
- p149
빨간색이 아닌 여우와, 미래에서 오지 않은 너구리의 의뭉떨기 경쟁을 더 이상 원치 않는 눈치다. |
- p180
그건 곤란한데, 절반의 친절이라도 처방해 줄까? 아하하하하하하! |
- p185
방심했나? 이대로 목을 하며 경계한 시점에, 이미 인간실격이란 욕을 면하기는 힘들게 되었다. |
- p212
"완전 기본 아이템인 노송나무 막대기로 싸울 날이 올 줄이야.", "최소한 독침이라도 필요한데" |
- p212~p213
"아직 당황할 때가 아니잖아, 미 군.","더 이상 당황할 때가 아냐, 미 군." |
- p214
딱히 지쳐서 나가떨어진 건 아니야. 약간의 위기상황일 뿐. |
- p214
이런 거친 일은 검정 망토를 걸친 똘마니의 역할이잖아... |
- p220
날 죽일 수 있는 건 시간 혹은 진심과 로맨스가 끊이지 않는 시츄에이션 뿐이라구. |
- p225
사방의 시체. 사방의 시체. 사방의 시체. 사방의 시체. 사방의 시체. 사방의 시체. 사방의 시체. 피로 얼룩진 마짱. 사방의 시체. |
- p231
큭, 근성이 부족해. |
- p231
배스 낚시의 달인이 토쿠가와의 매장금을 발굴하는 것만큼이나 말도 안 되는 피의 유출이, |
- p251
나비도 돌돌 말린 파마 머리나 가면의 괴인같은 느낌이 들어서 좀 그렇지만 |
- p251
며칠 전, 도망치는 닭을 칼로 찌르는 것처럼 범인 취급당했다 |
2. 2권
- p11
오늘은 달이 아름다우니까, 관람료로 벌을 대신해도 괜찮을 듯. |
세일러문. 달을 대신해 벌을 주겠어!
- p17
오래된 의료만화 전권을 선물로 두고 갔다. |
- p35
아직은 그냥 아는사이에요. 극장판 모험을 통해 마음의 친구가 될 거구요. |
- p43
"눈물 날 것 같아."라며 농담조로 말했다. |
그야 여자아인 걸! 어택 no.1 주제가의 유명한 구절.(동영상 1분 2초 참조.)
- p.53
난, 파맨이나 손오공보다 더 쉽게 복제할 수 있는 건가. |
- p.113
"안 됩니다." 에엑-. 술집에서 헤어지자는 이야기를 딱 잘라 거절하는 사람만큼이나 확고하다. |
- p.116
"빵이랑-,칼이랑-,램프랑-,", "이제는 뜨거운 마음과, 눈알 두개면" |
- p.126
밤의 왕까지 출몰하지는 않아도 부엉이의 울음소리 정도는~ |
- p.227
엑셀 풀가동, 엑셀 풀가동, 인도인을 오른쪼오오오옥! |
3. 3권
각 장의 제목은 전부 라이트 노벨 관련 패러디.- 1장.
나와 마유식의 발렌타인 |
(원문:ぼくとマユ式バレンタイン)
- p.14
마녀 행색을 한 아줌마가 떡을 쳐서 맛있다며 권하는 과자만큼이나 |
- p.52
초콜릿은 버릴 수 없다. 먹을 수도 없다. 두가지 다 해선 안 된다는 것이, 닭살커플의 고통스러운 점이다. |
- p.61
"알았습니다. 여동생의 결혼식을 지켜본 다음에 바로 가도록 하죠.","네, 그럼 세리눈티우스가 되어 기다리겠습니다." |
- 2장.
우리 집의 여동생님 |
(원문:我が家の妹さま。)
- p.111
박살천사와의 차이점은 일격에 완전히 죽일 수 없다는 것과, 부활의 주문을 외쳐도 "주문이 다릅니다" 하고 하늘의 목소리에게 거부당할게 뻔하다는 것 정도다. |
- p141
아마노 카탄의 인형 사진집이 한 권 꽂혀있는 그 나이에 걸맞은 책장. |
일본의 인형 작가 아마노 카탄.(1953~1990) 작품집은 총 세권인데, 출판사가 도산해서 나름대로 레어리티가 있다는 듯 하다. 더 보고 싶다면. #
- 3장.
어느 가족의 죄상목록 |
(원문:とある家族の罪状目録)
- 4장.
거짓말쟁이 소년은 웃지 않는다. 그러나 |
(원문:嘘つき少年は笑わない。けれど、)
- 5장.
나, 마유 |
4. 4권
- p.30
봄철 휴가를 맞이해 딸기 타르트라도 구하러 갔다든가? |
요네자와 호노부 작 추리 소설 봄철 한정 딸기 타르트 사건. 통칭 소시민 시리즈로 불리는 연작 소설로 평화로운 일상을 추구하는 소시민 고바토 조고로와 오사나이 유키 콤비가 계절 디저트와 관계 된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 봄,여름에 이어 가을편까지 발매 되었으며 겨울편을 끝으로 완결 예정.
- 2장.
칼에 맞아 죽다. |
- p.94
레몬도 힘도 성분에 함유되어 있지 않은 수돗물이었다. |
DHA 포함 탄산 음료 치카라 미즈(직역하면 '힘 물'.). SINCE 1995~
- p.100
가족들의 유대감은 부정의 재료를 찾기 힘들지,정체성의 발판이 사라질 것 같아서 |
- P.127
그 대목에서야 비로소 후시미가 수첩을 등판시킨다. "스페인", "호오 파엘랴가 유명하지". 현지 사람의 동정을 살 정도로 정보가 빈약한 감상이었다. 그렇다고 "피구라도 하러 간 거야?"라며 상쾌하게 물어볼 수도 없지 않은가. |
- P.161
"어차피 시체는 안 움직이잖아. 판타지나 메르헨도 아닌데." |
- P.164
환히 켜 둔 전등에 비쳐 입술을 오므리고 뚜루루루 울고 있는 여자가 바로 코앞에 있었다. 뭐냐, 이 이중인격자 같은 녀석은. |
- P.165
나도 모르게 그만 목을 꽈악-하고 |
- P.165
"어제밤은 기대했었는데","어제밤은 기대했었는데" |
- 3장.
일몰, 싸늘한 시체의 시간은 멈춘다. |
- P.215
두려움을 모르는 전사라고나 할까? |
- P.216
"하하하, 이녀석 봐라?"라며 명랑함을 가장하며 황당해한다. |
- 3장.
심야, 살의가 확산되는 밤. |
5. 5권
- P.28
우유배달이나 밭일을 통한 수행이 부족한 것은 불가항력이지만. |
- P.41
닫혀 있던 문이 활짝 열려 있는 것으로 보아, 이동은 한 거겠지..., 과정이 몇 초간 휑하니 날아가 버린 것 뿐. 마유를 갱단의 보스로 만들어 놓다니. |
- P.46
왼발은 그저 도울 뿐 |
- P.48
문 밖에는, 짜라투스트라로 가는 계단 |
- P.51
"계절이 겨울이 아니라 다행이야." 후시미에게 스키 스톡으로 찔려 죽지 않아도 되니까. 카메라맨도 없고, 실로 평화롭다. |
- P.57
그리고 오전 0시의 사이렌 등도 고막을 흔들지 않은 채, |
- P.73
"널 지하실에 재차 봉인하면, 저택 내의 위험성이 희박해질 거라고 했어" |
- P.85
그리고 지금 나는 단독으로 실뜨기도 할 수 없는 처절한 무능력자로 전락해 있다. |
- P.88
"여어! 난 팔 부러진 맨!"이라며 폼 잡을 녀석은 없을 거라고 믿고 싶다. |
- P.92
근성도,확신도,불타는 혼도,깨달음도,열혈도 없지만, |
- P.92
정-신-집-중 |
- P.200
"..으음,어머니는 단순한 시체가 아닌데도 대답이 없는 듯. 청각이나 혀, 둘 중 하나가 썩어서 사용불능에 빠진 건지 흥미진진하다. |
- P.244
아직 시체는 아니니까 뛰어넘지 않을 정도로만 속도를 조절해 줬으면 좋겠다. |
6. 6권
- p. 26
그렇게 셋이서 나란히 비 내리는 통학로를 걷고 있다. 어쩐지 고양이 버스가 저쪽에서 불쑥 나타날 것 같은걸─ 하는 상상을 해본다. |
- p. 41
그런 "옆얼굴에 제대로 펀치가 들어간 사람 다음으로 얼굴이 많이 찌그러졌군요"라며 마법의 거울로부터 충고를 받을 것 같은 얼굴을 한 채로도, 미묘하게 졸음이 슬슬 밀려왔다. |
- p. 44
모 인물의 도장괘만큼이나 경악스럽다. |
- p. 45
상대편 코트에서 날아온 공에 일곱 빛깔 리시브로 대항하는 나가세. |
- p. 46-47
"왜, 왜 이래? 난 정직한 사람이라구." "아냐, 거짓말을 하고 있는 맛이야."라며 마유가 질문을 고문으로 전환...하는 일은 없었으나, "으─음, 미군의 살결 이외의 맛... 수상해!"라며 슬그머니 내 목을 조른다. ...아니, 일단 부정해 놓고 이런 말하기는 뭐하지만─이것은 고문이다. |
여담으로 '맛'은 일본어 발음으로 '미(み)'이다.
- p. 48
"으음, 지금 마짱은 늑대의 뱃속 같아서, 아기돼지 세 마리보다 더 데인저러스! 딜리셔스! 산에서 곰과 씨름이나 할 때가 아니야. 미 군! ─같은 상태이므로, 보금자리인 연못에서 금 미 군과 은 미군이 출동해 마짱을 구해야 됩니다. 늑대에게 독사과를 먹이면 되잖아! 라며 금 미 군이 의기양양하게 제안하자 발밑에 있는 거북이가 안 돼, 라며 저지했지만 개의치 않고 실행! 하지만 이렇게 되면 마짱까지 죽게 돼!" |
- p. 50
나는 지금보다 괴인(壞人)이 되어, 주위를 위험과 붕괴[3](지금도 그런 것 같지만)에 끌어들이고. |
- p. 55
그리고, 시간은 움직이기 시작한다. |
- p. 63
저것이 바로 불운과 함께 춤을 춘다는 것인가 |
- p. 66
오늘이라는 일상의 연장선에 터무니없는 최고의 리얼이 또 만나러 온 모양이다. |
- p. 73
①큐트한 마유는 느닷없이 카쿠 씨 이하, 스케 씨 미만인 나를 무기로 삼아 범인을 응징한다. ②습격범의 눈을 모종의 방법으로 피해서(물적인 의미로도 오케이), 창문으로 탈출을 기도한다. ③술래에게 존재를 알리지 않은 채, 숨바꼭질 속행. 현실은 평온하다. |
이 세개의 선택(특히 ①번과 ③번)은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3부의 등장인물 장 피에르 폴나레프의 대사에서 인용한 듯 하다. 원문은 항목의 명대사 참조.
- p. 73
마법의 빗자루나 비행석이라도 무대 뒤편에 굴러다니고 있다면 사정은 달라지겠지만. |
- p. 75
마유가 번쩍 치켜든 오른손을 빙글빙글 회전시키며 '우리의' 일상의 박차를 야유한다. |
- p. 76
친구의 공격! 뇌를 빨아먹혔다! |
- p. 76
남동생의 공격! 훔치기에 실패했다. |
- p. 76
나는 도망치기를 시작했다! ...현실로 돌아 들어가지 못했기 때문에, 조금 허망하다. |
- p. 79
"훗, 이 정도로 쓰러진 놈은 사천왕 중에서도 잔챙이..." |
- p. 81
"일명 요괴 접근 스타일." |
- p. 86
"아─고함을 쳤단 말이지...? 그럴때는 용사나 배관공, 혹은 팬티 한 장 걸친 아저씨가 핀치에 몰린 거라고 생각하며 따뜻하게 지켜봐 주렴." 어제는 용사가 밤새도록 진흙 손을 퇴치했답니다. |
- p. 89
나는 도망치기 시작했다! |
- p. 90
"아니면 혹, 사상 최초의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의 고양이?" |
- p. 91
"...으─음, 산타나." |
- p. 91
"그럼 톤누라... 그것도 남자였던가?" |
- p. 93
당황하는 여동생의 입에 입술이라도 푹 찔러넣어 어금니를 덜덜거리게 만들어 줄까, 라고 생각한 것은 비밀. |
- p. 94
곧 죽어도 대낮부터 자기 방에 틀어박혀 플래시 스토퍼를 사용할 때마다 "더 월드!"라고 소리치는 사람은 아닐 것이다. |
플래시 스토퍼는 록맨 4에서 인용. 보스 캐릭터가 사용하는 기술로 눈에다 빛을 쏘아서 플레이어를 일시적으로 행동 불능으로 만든다.
- p. 95
거울에 비치면 공주님으로 변하지 않을까 라고 상상하며 끌어 안았다. |
- p. 95
...혹시, '행복의 모피'같은 것을 보유하고 있지 않나? |
- p. 97
"혹시 날 파문술사로 착각하고 있는 거 아냐?" |
- p. 98
"내 옆에 다가오지마아아아아아!" |
- p. 99
"뭐라는─...은 둘째치고, 뭐? 그게 누군데?" |
- p. 100
두두둥, 인간 충전기─ |
- p. 101
"나한테도 슬슬 스탠드 같은 게 개화됐으면." |
- p. 109
"지어스 타고 싶다─." |
- p. 114
'명령한다'를 쓰고 싶다, 라는 생각을 태어나서 대체 몇 번이나 한 걸까? |
- p. 115
혹은 내가 밀림의 우주인이었다면 아침 조회 때의 교장만큼이나 당당히 가로지르겠지만. |
- p. 120
그래서 머리모양이 가지처럼 변했다. |
- p. 139
'5분 전을 리플레이하라' '탄생하라... 새로운 생명이여' |
- p. 142
사탕과자 같은 러브를 유유히 뛰어넘어 서스펜스의 총알은 유리를 산산이 파괴한다. |
- p. 179
아니면 '제 이름은 고타입니다'라는 우회적인 자기소개도 겸하고 있는 것일까? |
- p. 189
하지만 과연 내 당부를 마유가 얌전히 지켜 줄까? 이제까지 한번도 성공한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으─음, 끝까지 지혜 19를 유지하고 있다─라고나 할까. 최초에 동거를 시작할 때보다 레벨이 올라간 것일까? |
* p. 203
"그럼 전 병원에 있는 아이와 한 약속 때문에 오늘은 홈런을 치러 가야돼서" |
- p. 205
"어─라─? 제겐 아버지의 무덤에 피구 공을 날리는 천벌 받을 일과가─." |
- p. 206
"둘을 합치면." "박정하다─." "너와 내가." "박정하다─." |
- p. 211
"...유나 낸시 오웬." |
- p. 225
이렇게 저렇게 무리무리무리무리무리무리무리 |
- p. 227
미처 죽지 못한 빨강 |
7. 7권
게임과 관련된 제목이 많이 사용되었다.- p.10
소생은 여자로소이다. 본명은 더 이상 없다. |
- p.20
유년기에는 아버지한테 끌려 다니며 방랑여행(의식이). 그후에는 어떤 일가의 유복한 노예가~자칫 빨간 반지와 파란 반지라도 찾으러 떠날 수 있는 인생 |
- p.20
내게도 훌륭한 몬스터 조련사의 소질이 있나 보다. |
- p.22
지로,무서운 아이. |
- p.32
애당초, 이 이름에 전용 하우스가 없다는 데엔 심한 이의가 있어. |
- p.36
맞아요. 네코부시 케이코라고 합니다. |
- p.37
모 15인의 소년소녀 만화였다면 동료들 사이에서 '이마키'란 호칭으로 불렸을 것이다. |
- p.42
너, 꼬리에 소라게 같은 걸 붙이면 진화하겠다 |
- p.45
방가방가 거짓말이겠지. |
- p.46
남아 있는 에리나는 여전히 덜덜거리고 있었다. 작은 숲의 정령으로서 영화에 출연할 수 있을 것 같은 목의 각도다. |
- 2장.
p4(paranoia,poison,personal,promise) |
- p.104
아무리 발버둥 쳐도 절망일 뿐이야. |
- 3장.
LIE³AGAIN |
- 4장.
remember1I |
- p.214
역시 나는,틀리지,않았다...마,유... |
- P.258
"어기,영,차." "뿅!!" "뿅!" |
- P.259
손바닥 사이즈 마짱은 얼마나 근사할까-라고. |
8. 8권
- p.11
그래서 오키나와에서 축구공을 차고 파도를 가르는 특훈 등을 하기 위해, 육상을 통해 류큐 왕국을 향해 가고 있는 중이었다. |
- p.29
만쥬 무서워. |
- p.33
근성이 넘쳐나는 얄팍한 인간을 만들고자 마음을 경트럭으로 변신시켜 마구 짓밟는다. |
- p.49
액정에 비치는 것은 번호와 '에코'라는 등록명. 별 생각 없이 뒤에 '즈'를 덧붙여 본다. 어떻게 발음했는지는 비밀. 흉내 내면 목구멍이나 혀가 파괴될 수도 있으니 관두자. 다음은 '르'도 금지. |
'에코' + '르'
영화 에콜(エコール). 일본 기준으로 2006년 공개. 국내에선 미개봉 상태다.[6] 인지도도 꽝. 아동에 대한 성 도착증적인 작품이라고 평가하는 얘기도 있으니
- p.61
"그쪽에게 케이크를 먹여주고 싶은데, 괜찮겠죠?" |
- p.109
빨강머리의 해적이 맡긴 밀짚모자 |
- p.285
"그거, 이제까지 몇 명의 여자애들한테 말한 거야?","넌 이제까지 봐 온 소녀들의 숫자를─" |
- p.291
"응, 응. 서로 검지를 쭉 늘여 아름답게 맞댈 정도로 친근한 사이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
- p.293
"예외로, 뇌내 전화로 특정한 누군가와 연결되는 경우도 있지만." |
- p.300
갱단 보스의 분노를 살 것 같으니 사양하겠습니다. |
- p.307
색색의 젤리나 만두 같은 것들을 맞춰서 없애는 게임 |
- p.316
"아다다다닷!"이라며 비공(秘孔)을 찌르는 사람을 흉내낸 뜻한 비명소리가 |
- p.324
"이마에 '살(殺)'자가 박혀 있다면 알아보기 쉬워 좋을 텐데 말이죠." |
- p.341
손놀림이 '아직 당황할 시간이 아냐'라던 인물처럼 변해 있었다. |
- p.342
율무와 현미와 달맞이꽃이 들어간 차가 1번 후보. 나도 모르게 그 CM송을 흥헐거릴 뻔했다. |
- p.353
"날 이겼다고 자랑하려거든─왕가슴이 좋아, 라는 말이라도 하게 시켜 봐요." |
- p.353
"아무리 시간이 없어도, 각오를 다질 시간이나 40초의 준비 같은 것은 중요하다고." |
- p.359
고양이는 어디냐─라고 소설 제목처럼 중얼거린다. |
- p.377
"전화하지 마─! 그리고 어떻게 번호를 알고 있는 거야? 누구한테 들었어? 육친 중에서 스토커가 나오다니, 나 정말 슬퍼!!" |
- p.390
아저씨 이외는 허가할 수 없어─ |
- p.409
아니 사실은─자네가 시킨 대로 의뢰인에게 질문을 했더니 훅훅 디펜스를 시작한 것처럼 다중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폭주하더라구. 사무실 안에서 펄펄 난동을 부려서 책상이고 뭐고 개판이 됐어. |
- p.426
○키 마○스처럼─. |
- p.470
"후지마키 준처럼 플라이 하이하고 싶었어요." |
- p.475
시간은 가속도가 붙고 있어요, |
- p.490
검은 구체에서 무기를 받아든 녀석들에게 퇴치당할 것 같은 이름이기도 하고. |
- p.501
세계가 한 바퀴 돈 사람이나, 구르는 돌을 가진 조각가 같은 사고방식이다. |
구르는 돌을 가진 조각가는 제5부의 스콜리피.
- p.502
오늘을 살고, 내일 죽지만 않는다면 그것으로 만족이다─. |
- p.502
그 사이에 누군가를 사랑하며, 들떠 살 수 있다면 최고─아니겠습니까? |
- p.523
나는 할머니의 시체를 정갈히 손질하며, 만화 속 무면허 의사가 한 말을 떠올렸다. 어머니에게는 수억의 가격을 매겨도 싼 것이다─였던가? |
- p.547
사쿠라야마의 가치를 이제 와 새삼 실감한다. 어떤 나라에서 시체를 보러 갈 때 4인조를 결성한 이유도 이해가 간다. |
- p.560
"아아, 난 괜찮아. 실은 공중에 3센티미터 가량 떠있거든." |
9. 9권
- p.30
"미안, 파괴의 철구를 모으느라 바빠서." |
- p.39
이겼다! 제1장, 끝······임박. |
- p.42
"진실이 꼭 하나란 법은 없습니다!" |
진실은 언제나 하나!
- p.82
"미기잇─!" 나의 오른손에라도 기생하겠다는 희망을 표명한 것인지 그런 괴성을 지르며, |
- p.117
그래서 나츠키 씨에게 아무것도 보고하지 않은 것에 한 줌의 후회도 없는 나의 일생! |
- p.117
"저승에서 나한테 계속 사죄해, 에세 아무개···란 양반." |
- p.164~165
뭐랄까, 좀···상스럽지만···후후···경직, 되어 버렸구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