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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칭 | |||
| 설계 및 제작 | H 교수 | ||
| 소속 | L4 콜로니 마그아낙 | ||
| 파일럿 | 카트르 라버바 위너 | ||
| 배치 | AC. 195. 4. 7 | ||
| 전고 | 16.5m | ||
| 중량 | 7.5t | ||
| 장갑재 | 건다늄 합금 | ||
| 기타 장비 | 자폭 장치 | ||
| 무장 | 히트 쇼텔 X 2 실드 실드 프래셔[1] 발칸 건 X 2 호밍 미사일 X 2 빔 머신건[2] | ||
| 디자이너 | 오오카와라 쿠니오 (TVA) 카토키 하지메 (EW) | }}}}}}}}} | |
1. 개요
| 건담인포 MS 영상 도감 '건담 샌드록' 소개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자막 내용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형식번호 XXXG-01SR 모빌슈트 건담 샌드록 L4 콜로니에서 개발된 기체로, 명문 위너가문의 후계자 카트르 라바바 위너가 탑승. [nt]제작자는 H교수. 사막 등 건조 지역에서의 백병전에 뛰어난 기체로, 근접 전투를 상정해서 건다늄 합금제 두꺼운 장갑을 갖췄다. 마그아낙 부대와 연계해, 부대를 지휘하며 함께 싸웠다. 무기는 두 자루의 빔 쇼텔. 적의 품 안으로 뛰어들어 고열로 절단하는 공격을 한다. 우주용으로 강화된 기체는 건담 샌드록 개라고 한다. 각부의 스러스터가 강화되어, 지상과 동등한 기동성을 획득. 빔 머신건을 장비해서 원거리 공격도 가능해졌다. 제로 시스템을 탑재해서 G팀을 위기에서 구하는 샌드록 개. 카트르의 천재적인 전투 센스를 충분히 살려, 무적을 자랑한 기체다. | }}}}}}}}} |
신기동전기 건담 W에 등장하는 건담 타입 모빌슈트. 메카닉 디자이너는 TVA 버전은 오오카와라 쿠니오. 패자들의 영광 버전은 카토키 하지메가 담당하였다. 카토키버전 샌드록은 샌드록(EW)라는 명칭으로도 불린다.
L4 콜로니에서 H 교수와 카트르에 의해 비밀리에 제작이 이루어졌다.[3]. 샌드록의 제작 초기 때부터 카트르와 H교수는 함께 행동했기 때문에 카트르에 맞춰 제작 되었다. 파일럿은 당연히 건담 파일럿 카트르 라버바 위너.[4]
2. 설명
5기의 건담의 공통사항으로 중량 대비 높은 내구성을 지닌 건다늄 합금으로 제작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샌드록은 방어성능을 더욱 강화시켜 5기의 건담 중 가장 우수한 방어력을 갖고 있다. 샌드록의 잔해를 OZ에게 넘기지 않기 위해 샐리 포가 폭파를 시도했지만 멀쩡했을 정도.[5][6]히트 쇼텔은 접근전에서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고, 발화상태로 투척용으로도 사용된다. TVA판 한정으로 투척시 샌드록은 주력 무장을 잃기 때문에 일종의 자폭기로 보일 수 있다.
두 자루의 히트 쇼텔과 백팩을 실드 전면에 장비시킨 크로스 크러셔는 모빌슈트를 반으로 쪼갤 수 있고, 중거리 발칸(머리)과 장거리 미사일(어깨)도 장비하고 있어 원거리에도 어느 정도 대응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다. 이 부분에서는 근접전 일변도인 건담 데스사이즈보다는 범용성이 높다고 오즈의 레이디 언이 평가한다.
하지만 근접 병장을 중시한 한계 또한 명확하여, 원거리의 적이 강력한 화력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 데미지의 누적을 무시하기 어렵고, 설령 기체 자체는 큰 손상을 받지 않아도 내부의 파일럿은 인간이기 때문에 충격을 이겨내기가 어렵다. 작중에 카트르가 내부에서 피를 토하는 장면이 여럿 나온다. 다만 부족한 원거리 대응 능력은 뒤에 마그아낙대가 지원 사격을 하는것으로 어느정도 커버하는것 같다.
패자들의 영광에서는 TVA판 샌드록과[7] 달리 개수전의 샌드록도 빔 머신건을 장비해 원거리 대응 능력이 상승했다. 또한 크로스 크러셔가 히트 쇼텔과 쉴드만 결합하여 만들어지게 되었다.
기체는 육중하고 딴딴한데 비해 파일럿인 카트르가 여리여리한 여자아이같은 외모를 한지라 후속작의 기체의 누구 마냥 파일럿과 기체간의 이미지 갭이 엄청나다(...) 심지어 둘 다 기체 컬러도 흑적백 트리컬러다.
3. 작중 활약
"난 분명히 말했어 무기를 버리고 투항하라고."
1화 소녀가본 유성편에서 첫 등장 5기의 건담과 마찬가지로 연합과 OZ의 시설을 공격한다. 마그아낙 부대와 주로 활동하며 중동지방에서 활약한다.지구를 탈출하려는 듀오와 우페이를 엄호한 카트르가 자폭 스위치를 누르는데, 방어를 위해 콕피트를 방패로 가린 뒤 카트르를 안전하게 내리게 하고 스스로 적진을 걸어 들어가 자폭한다. 카트르는 몰랐지만, 이 동작은 H교수가 몰래 설치한 것으로 모빌 돌과 비슷한 컨셉의 인공 지능 때문이었다.
자폭한 샌드록의 잔재는[8] 오즈의 손에 넘어가서 반 정도만 수리 된 상태에서도 건다늄 특유의 강도 때문에 샐리 포가 폭파시켰음에도 무사하였고 이후 마그아낙 부대 손에 넘어가 재수복된다.
이후 오랫동안 등장이 없다가 36화에서 생크킹덤 수호를 위해 마그아낙을 찾아간 카트르와 다시 만나게 된다. 다시 전투에 나선 뒤 모빌 돌 비르고 부대를 상대로 전혀 밀리지 않는 쟁쟁함을 보여주었다. 이후 우주에 올라간 뒤엔 이전 데스사이즈나 셴롱이 그랬듯 대기권용이란 한계로 인해 고전했지만 어느 정도 제몫을 해냈으며, 건담 샌드록 개로 보수된다.
사용하는 주 무장인 히트 쇼텔은 에티오피아의 실존하는 도검 쇼텔이 모델이다. 이 무기는 둥근 날이 자신쪽으로 오도록 쥐어 상대의 방어 너머로 찌르거나 걸어서 베는 용도로 쓰이는 검인데, 건담 샌드록 改(EW)의 영향인지 샌드록이 쇼텔의 바깥날을 쓴다는 인식이 강하다.[9]
그러나 작중에서는 안쪽 날로 베고, 던지고, 잡을 때도 안쪽 날이 바깥으로 가게 잡고 있으며 크로스 크러셔 역시 안쪽 날로 사용한다. 이렇게 고증은 잘 된 편이지만, 샌드록이 딱히 무기의 유효성 때문에 이득을 본 적이 별로 없다는 걸 생각하면 이렇게 고증을 할 필요가 있었을까...?
디자인은 꽤나 독특한 편이지만 작중 보여준모습이 윙 제로나 데스사이즈,톨기스,헤비암즈와는 달리 건담W에 나오는 기체들중 존재감이 제일 수수해서 이때문에 본의아니게 평가가 낮은 기체.[10] 그도 그럴만한게 이건 다른 이들처럼 1대 1이 아니라 집단전 지휘에 맞춰서 제작됐다보니....[11]
4. 모형화
5. 게임에서의 건담 샌드록
5.1.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가장 특색없는 기체다. 그나마 크로스 크러셔가 특색이라면 특색. 그마저도 셴롱이 더 우월한 드래곤 행을 가진지라... 그외에는 호밍 미사일 정도. 그리 강하지도 않으면서 EN은 많이 쓰기에 그리 쓸모는 없다. 반격할 EN은 얼마든지 남기에 시나리오에 나온 고정유닛을 쓰기엔 그냥저냥 쓸만하다. 플레이어가 쓰기엔 잉여지만.5.2.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슈퍼로봇대전에서는 땅개 + 발칸을 제외한 공격기는 히트 쇼텔 뿐 이라는 점 때문인지 건담 데스사이즈 계통의 마이너 버전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이것만으론 너무 약했는지 샌드록 改나 EW버전은 마그아낙 부대를 지휘하여 공격하는 마그아낙 부대 공격을 필살기로 추가되기도 한다.무장쪽은 좀 빈약하지만 대신 원작의 단단한 점을 살려서 리얼계 기체치곤 상당히 장갑 수치가 높고 여기에 실드방어나 건다늄 합금 효과로 대미지 경감률이 꽤 높은 편. 자쿠에겐 데미지가 0 뜨는것도 종종 볼 수 있다.
또 카트르가 보조 정신기가 많아서 아군 보조용으로 쓸만하며 2차 알파 이후부터 보급 기능을 가진채 나오는 빈도가 상당히 높다.
2차 Z파계편에선 풀개조 보너스가 장갑 + 300이라 건담 중 최강 장갑을 자랑한다. 다만 건담 버체가 장갑치는 약간 부족해도 배리어인 GN 필드가 있는지라 자잘한 데미지는 무시하는지라 실질적으론 이쪽이 방어력은 위다.
5.3.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1] 섬광 조명 장치[2] EW버전 한정.[3] H교수가 위너가의 지원을 받아 L4 콜로니에서 제작한 건담[4] 카트르가 다른 이들을 통솔할수 있다는 판단하에 지휘관 기체로 맞춰 제작되었다. 실제로 카트르는 작중 내에서 마그아낙 부대와 같이 행동을 했으니 틀린 말은 아니지만.[5] 이때 샌드록은 카트르에 의해 자폭해 오체분시된 상황이었다. 단순히 외장 뿐만이 아니라 내부 구조 자체가 견고하도록 설계 및 제조된 것으로 보인다.[6] 단 전반적으로 내구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설계된 탓인지 5기의 건담 중 전신에 화기를 탑재한 건담 헤비암즈(7.7t) 다음으로 무겁다.[7] 샌드록 改버전부터 빔 머신건을 장비한다.[8] 본래는 카트르가 수리를 해서 다시 싸울 계획이였으나, 하필이면 우주로 올라갔더니 콜로니의 배신과 아버지의 죽음으로 계획이 급변했다..[9] TVA의 샌드록과 OVA의 샌드록 改 EW은 베는 방향이 아예 반대로 되어 있다.[10] 단 샌드록이 워낙에 저평가 돼서 그렇지 파일럿인 카토르는 나름 인기 캐릭터이다. 히이로와 듀오가 너무 넘사벽이라 그렇지 인기투표를 할경우 평균 3위는 하는 편.[11] 이런 차이로 주역기인 윙 건담 계열을 논외로 쳐도 헤비암즈, 데스사이즈등 무장의 특수성으로 단독샷을 집중적으로 연출하기 좋은 기종이 질 좋은 뱅크신을 가져가 임팩트를 챙기기 좋았고 행적상 네임드와 1:1을 가장 많이 치러서 주목도가 높은편인 셴롱 계열에 비해서 수수한 인상일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