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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XXXG-01D2 Gundam Deathscythe Hell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6px" | <colbgcolor=#110d0d><colcolor=white> 형식 번호 | XXXG-01D2 |
| 명칭 | ||
| 설계 및 제작 | 프로페서 G, 닥터 J, H 교수, S 박사, 노사 O | |
| 오퍼레이터 | 피스밀리온 | |
| 소속 | 생크킹덤 | |
| 파일럿 | 듀오 맥스웰 | |
| 배치 | AC. 195. 9. 23 | |
| 전고 | 16.3m | |
| 중량 | 7.4t[1] | |
| 장갑재 | 건다늄 합금 | |
| 기타 장비 | 자폭장치 하이퍼 재머 ECM | |
| 무장 | 헤드 발칸 X 2 버스터 실드 엑티브 클록 트윈 빔 사이즈 | |
| 메카닉 디자이너 | 오오카와라 쿠니오 |
| 090 XXXG-01D2 Gundam Deathscythe Hell (New Mobile Report Gundam Wing) |
| 090 XXXG-01D2 Gundam Deathscythe Hell (New Mobile Report Gundam Wing) 형식번호 XXXG-01D2 모빌슈트 건담 데스사이즈 헬. OZ에 포획되어 본보기로 파괴된 건담 데스사이즈. 그 기체를 5인의 박사가 공동으로 개조, 파일럿 듀오 맥스웰 자신이 완성시켰다. 최대의 강화 포인트는 악마의 날개를 연상시키는 액티브 클록. 이것을 닫아서 스텔스 능력과 방어력을 향상시킨다. 하이퍼 재머의 ECM 능력도 강화되었다. 「사신」의 낫은 날이 2개로 증강되어 트윈 빔 사이즈가 되었다. 몰려드는 적에게 용맹하게 휘두른다. 건담을 만든 과학자들의 지혜를 결집해서 공수 양면을 모두 파워업 한 데스사이즈 헬. 지옥에서 부활한 기체는, 악마같은 날개를 크게 펼치고 전장에 군림했다. |
신기동전기 건담 W의 조연기체로 메카닉 디자이너는 오오카와라 쿠니오. OZ에서 5명의 박사가 비밀리에 반파된 건담 데스사이즈를 개수한 기체.
OVA 버전은 카토키 하지메가 담당하였다. 카토키버전 데스사이즈는 건담 데스사이즈 헬(EW)이라는 명칭으로도 불린다.
2. 설정
원래 5기의 건담은 지구중력권하에서의 전투, 즉 오퍼레이션 메테오를 전제로 한 기체였고 이에 따라서 우주전에서는 기체의 포텐셜을 발휘할 수 없다는 결점이 존재했다.[2] 그러나 콜로니가 군비를 진행함에 따라서 전화는 우주까지 확산된다. 이에 따라 5인의 건담 파일럿은 우주에 올라가기로 하고, 그 중 우페이와 듀오는 자신의 기체와 함께 올라가는데 성공했다. 허나 우페이와는 달리, 듀오는 산소도 희박해져가는 마당에 OZ에 발각당했고, 신형 모빌 돌 토러스 부대의 집중 공격을 받게 된다. 연속된 공격에 사실상 전투불능 상태가 된 듀오는 자폭하려고 하지만 이미 중도의 손상으로 데스사이즈는 자폭장치까지 고장난 상태였다.이후에 데스사이즈는 포획되어 레이디 언이 OZ의 건담에 대한 승리를 과신하는 프로파간다 역할의 제물로서, 또 OZ에 병사로 위장잠입한 트로와 바톤을 시험할 겸 그에게 명령을 내려 파괴시킨다. 그러나 5인의 과학자가 남은 잔해들을 몰래 빼돌렸다가 우주용으로 개수하여 다시금 듀오의 손에 넘어간다.
데스사이즈 헬은 기존의 데스사이즈보다 상당히 강화되었다. 우선 빔 사이즈는 빔 날이 두 개가 되어 더욱 강력해진 트윈 빔 사이즈로 강화되었고, 로켓 엔진이 내장되어 가속으로 보다 강렬한 일격을 날리는 것도 가능하다. 하이퍼 재머도 강화되었고, 무엇보다 신 장비로 액티브 클록이 추가되었다.
스텔스 성능을 우주에서도 발휘하기 위해, 하이퍼 재머에서 발생한 교란 입자를 확산시키는 '리브 재머'를 갈비뼈 부분에 새로 장비했다. MS의 카메라나, 전자기기를 교란시키기 때문에, 육안으로만 포착할수 있다. 액티브 클록의 장갑 부분은 메리크리우스의 플라네이트 디펜서를 응용한 결과, 방어력이 압도적으로 높아졌다. 윙 건담 제로 등장 이전까지 최강의 창으로 불리고 있던 바이에이트의 빔 캐논마저 막아낼 정도.[3]액티브 클록은 전면으로 전개할 경우, 기체의 자세제어 기능도 가진다.
액티브 클록을 전개하지 않았을 때는 마치 검은 교회 의례복 복장을 연상케 한다.[4] 반면 액티브 클록을 펼쳤을 때의 모습은 악마적인 카리스마가 있다. 이름 그대로 사신이 지옥에서 돌아온 형상.
3. 작중 묘사
첫 등장은 23화 초반부로 월면 기지의 비밀 구역에서 박사들이 자재를 빼돌려 알트론 건담과 함께 강화/개수중인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후 25화에서 처음으로 기동되었을 때는 완성도가 70%밖에 되지 않아 온전히 싸울 수 없는 상태였지만, 그럼에도 막 기동한 모빌 돌 비르고 부대의 공격을 유유히 막아내며 사정없이 유린하는 저력을 보여준다. 이후 월면 기지에서 도주했으며, 남은 건 기체의 조정 정도라 듀오도 시간만 있다면 완벽하게 해낼 수 있으리라고 박사들이 언급한다.
32화에서 오랜만에 재등장하는데, L2 콜로니에 자리를 잡고 조정 작업을 거치며 주변 공역을 지나가는 OZ의 모빌 돌 생산라인을 위한 수송대를 급습하며 혼자 싸워오고 있었다. 트란트 클락의 윙 건담 제로와 싸우면서 위기에 몰리기도 하지만 결과적으로 격퇴에 성공한다. 화이트 팽 궐기엔 우주로 올라와 협조자를 찾고 있던 루크레치아 노인과 카트르 라버바 위너와 합류. 최종적으론 하워드와 합류하여 G팀의 일원이 된다.
계속 화이트 팽과 싸우던 중 히이로와 트로와의 데이터로 기동하는 모빌 돌 버전의 바이에이트와 메리크리우스와 단독으로 싸우게 되고, 멋지게 격파한다. 최종전인 이브 워에서는 다른 건담들과 함께 비르고 II 4대와 연계하는 에피온을 공격하지만 쓰러뜨리는데 실패. 건담 제작자들을 피스밀리온에 데려다주기도 하면서 혼자 계속 싸움을 거듭한다.
43화에서 용자검법 자세를 시전했다[6].
전체적으로 신형 건담답게 활약상에 있어 상당히 많은 탄력을 받은 편. 단 윙 제로와 싸울 때는 파워와 스피드 모두 뒤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같은 신형 건담인 알트론이 윙 제로를 상대로 상당히 선전했던 것과는 비교되는 모습. 단 이는 데스사이즈의 개량 자체가 방어력 상승과 은밀성 향상에 집중되었다는 걸 감안하면 당연한 걸지도.
건담 G 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선 시리즈별로 다르지만 확실한건 데스사이즈에 비해 강해졌다. 엑티브 클록이 시리즈에 따라 효과는 다르긴 하지만 회피율을 올려주는게 기본으로 달린셈이라 그 자체만으로도 유용하다. 범위3까지 버스터 실드로 커버 가능하고 1~2는 빔사이즈로 처리 가능. 다른 EW기체처럼 이쪽도 커스텀으로 개발하면 다운그레이드 되는 부분이 있다.
4. 모형화
4.1. 건프라
파일럿의 인기와 기체의 활약 덕분에 기체의 인지도도 높은 편이고 모형화도 여러번 되었지만 오퍼레이션 메테오의 다섯 건담들 중에서, 더 나아가 W의 기체들 중에서도 색분할이 가장 어려운 기체로 유명하다.엑티브 클록의 라인이나 포인트는 둘째쳐도 문제의 머리 부분의 하얀색 라인과 실드에 있는 특유의 금장 라인들은 방영 당시의 조형 기술로는 도저히 색분할로 처리할 방법이 없을 정도였고. 기술이 발달한 이후에 HGAC가 발매될때도 걸림돌로 작용되는 요소다.
예전에 나온 데스사이즈 헬 프라모델에서는 이 부분을 전부 씰로 차리했지만 이후 사실상 HGAC 건담 데스사이즈 헬의 예고편이라고 볼 수 있는 프라모델인 건담 리브랜스 헤븐의 정크파츠를 분석해본 결과, 두부의 라인은 무려 색분할로 확정되었다.
4.1.1. 구판
| | ||
| <colbgcolor=#3f475d><colcolor=#d78428> 스케일 | 1/144 | |
| 발매 | 1996년 1월 | |
| 가격 | 700엔 | |
| 리뷰 | 국내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 |
4.1.2. HG
4.1.2.1. HG 1/100
| | ||
| <colbgcolor=#3f475d><colcolor=#d78428> 등급 | High Grade | |
| 스케일 | 1/100 | |
| 발매 | 1996년 2월 | |
| 가격 | 1,800엔 | |
| 리뷰 | 국내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 |
4.1.2.2. HGAC
| | ||
| <colbgcolor=#3f475d><colcolor=#d78428> 상품구분 | | |
| 브랜드 | High Grade After Colony | |
| 스케일 | 1/144 | |
| 발매 | 2023년 5월 | |
| 가격 | 2,200엔 |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 리 뷰 | <colbgcolor=#3f475d>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
| [[일본|]][[틀:국기|]][[틀:국기|]] | #1 #2 | |
2023년 프리미엄 반다이로 발매가 확정되었다. 이전부터 건담 브레이커 배틀로그에 나오는 데사헬의 개조 건프라인 '건담 리브랜스 헤븐'이 HG로 발매된 상태였기 때문에 원본 데사헬의 발매 자체는 이미 거의 확정된 사안이었다.
그러나 개조작인 리브랜스 헤븐은 일반판으로 나오는데 반해, 정작 원본인 데스사이즈 헬이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나와 이해할수 없다는 반응이 많은 편이다.[7] 이런 이유로 마지막으로 남은 알트론 건담도 프반 한정일거라는 반응이 다수가 되었다. 애초에 데사헬이 윙/윙제로 다음의 인기를 구가하던 기체였으니.
2월 15일, 짐 스파르탄, 건담 로즈 등과 함께 기습적으로 예약을 받기 시작했으며, 한동안 서버가 폭파될만큼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발매 후 확인된 것은 머리의 흰 라인과 버스터 실드의 노란 부분을 색분할로 냈다.
1/144 스케일에서 액티브 클록의 가동률을 높이려고 하다보니 액티브 클록이 몸통과 연결되는 조인트가 기존 디자인과는 판이하게 달라졌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요소.
4.2. 완성품
4.2.1. 액션 피규어
4.2.1.1. 로봇혼
2013년에 발매되었다. 윙 시리즈중 마지막으로 발매되었다. 윙 건담 시리즈 로봇혼이 모두 공통사항이지만 특유의 간지나는 프로모션으로 TV판 팬들에게 환영받았다.5. 게임에서의 건담 데스사이즈 헬
5.1. 건담 vs 시리즈
5.1.1. EXTREME VS MAXI BOOST ON
맥시 부스트부터 2000 코스트로 참전. 기존 데스사이즈 헬 EW판의 마이너판이지만 나름 버스터 실드와 액티브 클로크 돌진기도 있고 무엇보다 2500코스트에는 없는 점프 격투가 있어 EW판보다 TV판을 찾는 플레이어도 있다.
5.1.2. GUNDAM VERSUS
5.2. 건담무쌍
진 건담무쌍에서 상당히 준수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근접기체라 원거리 공격이 거의 전무하기 때문에 하드 스트라이크 스킬을 사용하면 좋다. 차지 6의 성능이 좋은편인데 마크네틱하이 스킬을 쓰든 안쓰든 회오리를 일으켜 적들을 한곳에 모은다. 데미지도 좋은 편이고 SP1을 시전하기 위해 적들을 한곳에 모으는 용도로 상당히 좋다. SP1은 거의 인스턴트 형식으로 데스사이즈로 적들을 베는데 데미지가 상당하다. SP2의 성능도 나쁘지는 않지만 조준이 어려워 능숙하지 않으면 사용하기 어려운점도 있고 무엇보다 SP2 쓰느니 차라리 SP1을 두번 쓰는게 더 효과적이다.5.3.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건담 데스사이즈 헬(EW)과 달리 무장이 하나 차이이며, 근접에 의지해야하는 특성상 운동성이 높거나, 하이퍼재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거의 무쌍이 가능. 공통적으로는 빔 사이즈는 항상 좋은 위력과 효율성 그리고 좋은 명중률로 나온다. 풀개조 보너스를 이용해 범위를 한단 늘리거나, 파츠로 범위를 늘리면 왠만한 근접으로 다 해먹는 수준.하지만 역시 버스터 실드가 상당한 사거리에 격투 무기, P무장이라[8] 사이즈가 안 닿을때는 잉여같은 발칸보다 훨씬 효율이 좋기에 이점은 EW버전보다 우월하다.그런데 과거에는 EW 버전이 후계기 라는 오해가 G제네 시리즈나 슈로대 시리즈도 가지고 있어서 EW버전보다 약하게 나오고 EW버전이 후계기처럼 나오는 연출이 알파까지 있었다. 물론 개조전승도.[9][10] 이후는 그냥EW만 등장하고 TV는 등장을 잘 안하게 됐다. TV판EW다 나오는 Z시리즈 에서는 이 오해는 이미 풀려서 동일 기체로 취급,뭔가 외형이 달라진거 같지만 신경쓰지 않는 식으로 연출되었다.
===#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
- 랭크 : A
- 속성 : 근거리형
====# 무장 일람 #====
1번 무기 : 트윈 빔 사이즈
2번 무기 : 발칸포
3번 무기 : 버스터 실드
4번 무기 : 난무형 필살기
====# 스킬 구성 #====
- 공격력 업 - 유닛의 공격력 상승
- 오토 락온 재머 - 체력이 30% 이하일 때 적의 오토 락온을 무효화 + 적의 레이더에 잡히지 않게 됨
====# 유닛 소개 #====
기존의 건담 데스사이즈와 비슷한 컨셉의 기체이지만, 그 강력함은 데스사이즈와는 차원이 다르다. 데스사이즈의 격투 공격이 2타 다운인데 비해, 데스사이즈 헬은 3타 다운에다가 칼 판정도 상당한 수준이기 때문.
공격력 업 스킬이 뜬 상태에서 데헬의 칼을 뒷크리로 얻어맞았을 경우엔, 찌기는 방커를 주지 않았거나 방어 관련 스킬이 없는 경우엔 거의 확실하게 산화하며, 묵기도 체방 스텟이 낮다면 산화하고, 빠기도 순식간에 너덜너덜 해진다. 게다가 공격속도도 빨라서, 대부분은 데헬의 칼에 거의 대응을 하지 못해 어- 어- 하는 사이에 이미 데헬은 칠것 다 치고 빠져나가는 경우가 많다.
좁은 맵에선 시작한지 수십초도 안지나 격추 소리가 나오는 경우도 비일비재. 정말로 死神이라고 불릴만하다. 데스사이즈의 2타 칼은 동급 기체를 한방에 폭사시키기는 커녕 반피도 까기 힘든데, 데스사이즈 헬의 3타는 너무나 쉽게 동급 기체를 한방에 폭사시킨다. 이는 데스사이즈보다 칼뎀은 약간 떨어지지만[11] 타수가 한타 더 많고 떨어지는 공격력도 사실 공 스텟도 더높고 공격력 업 스킬덕분에 실상 별 의미가 없이 데사의 완벽한 상위호환급 칼이기 때문 단 후딜이 꽤 긴편이기 때문에 주의 하자
하지만 이 괴랄한 공격력에 대한 페널티로, 방어력이 꽤 물장갑에다가[12] 동랭크 묵기에 비해 스피드가 떨어진다. 그렇지만 애초에 데스사이즈 헬의 스타일이 몰래 다가가서 순식간에 화력을 퍼붓고 다음 타겟으로 이동하는 것이란 걸 감안하면 딱히 문제될 것은 없는 수준. 애초에 데헬에 보통 A랭 묵기 수준의 스피드와 방어력이 주어진다면 그건 정말 답이 없으므로 이 정도 페널티는 당연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신기체 들은 칼이 한결같이 사기급인데 데헬은 대검이면서도 하단이 없다는 점을 들어 다른 데스사이즈 형제들 처럼 적어도 하단 판정은 주자는 의견도 나오는 추세
더불어 2번의 발칸포가 데스사이즈 헬이 사기 유닛으로 불리는 진정한 이유일정도로 매우 강력하다. 말만 발칸포이지 웬만한 기총보다 데미지 딜이 잘 된다. 아니 사실 이거 윙 건담이나 윙 제로, 데스사이즈와 같은 머신 캐논이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이 무장은 발칸이 아니라 기총으로 분류되고 이미지도 기총이고 쏘는 이펙트도 기총이다. 그러니 발칸이 아니라 기총으로 적어야 한다, 차이점이라면 데스사이즈 헬은 앞의 머신 캐논을 쓰는 기체들과 달리 3연발이 아니라 4연발이다 이 점에 대해서는 다들 잘 모르는듯 하다.
공업에 은신에 의한 공격력 업. 그리고 안그래도 높은 공스탯덕분에 정말 미칠듯한 데미지를 자랑한다. 은신시 던지는 버스터 실드 데미지도 무시할게 못 된다. 이걸로 실피 처리가 쏠쏠하게 되는 경우도 많은편
보통 은신 후에 칼질이 어려운 상황일 경우 무리하게 칼질을 하기보단 2번을 쏘는게 오히려 더 좋을정도 1번무기도 좋지만 낮은 방어력과 2몫이란걸 감안하면 기총위주로 플레이하는것이 승률을 높이는 방법이다.
액티브 클록은 구현되지 않았다. 건담 데스사이즈 헬(EW)에게도 이건 결국 안 들어갔다.(...) 대신 하이퍼 재머 ECM이란 사기급 스킬이 들어갔지만.
기총 덕에 우주맵에서도 상당히 강한편. 은신하고 뒷크리로 쏴갈기면 찌묵은 그냥 녹아난다. 빠기라 해도 방어가 낮다면 안심할 수 없다. 하위랭크인 데스사이즈와는 완벽한 상위호환으로 공격력이나 칼에서 데스사이즈보다 못할게 없고 후딜만 좀더 길뿐이다 차이점이 있다면 데스사이즈는 노련한 인파이터 덕분에 의외로 장거리 포격 기체에 대항 할 만 하다는 점.
문제는 데스사이즈 헬의 발칸이 한차례 하향먹었기 때문에 예전만한 데미지가 안나왔다는것. 거기에 물장갑인 점이 격변전 올공파이터에서 굴리기엔 너무 페널티로 작용했기 때문에 굴리기가 힘들었다.
대격변 이후 다른 데스사이즈 형제들 처럼 1번 칼 데미지가 까였는데 다행히 데사나 헬커에 비하면 하향 폭이 아주 적은 편이라 어느정도 고수의 손에 들린다면 아직 맹활약이 가능하다. [13] 다만 기총류 무장 자체가 시궁창으로 떨어지면서 이녀석의 기총도 격변전의 그 예전만한 데미지보다 더 못해졌다. 그래도 공업과 은신덕에 어떻게든 딜링용 무장으로는 기능이 가능하긴 하지만... 애초 격변후 근중거리 스페셜리스트가 되어 용이 되어버린 블리츠에 비해 셀렉율이 심히 낮았다. 오토락온재머가 있어 굴릴만은 하지만 대체적인 인식은 블리츠의 하위호환 수준. 그래도 기총 데미지도 4발을 쏘는대신 발당 데미지가 낮았던 터라 아주 심하게 낮아지진 않았다만 페이즈 시프트를 가진 블리츠와 맞대결하면 완전히 밀렸다.
그러나 2014년 6월 26일 패치로 블리츠의 오토 락온 재머가 떨어져나가면서 오토 락온 재머가 여전히 남아있는 이녀석의 가치가 높아졌다. 또한 A랭크가 3목숨이 되고 마지막 목숨은 피가 25%만 남은채로 시작하면서 오토락온재머가 활성화 된 상태로 리스폰이 됨에 따라 상당히 이득을 보기도 했었다.
====# 입수 방법 #====
1. 36호, 39호 캡슐.
[1] 자체 중량 기준. 최대 중량은 불명.[2] 이런 특정 환경에 맞춰 조정된 탓에 기체 본래의 포텐셜을 발휘 못하는 것은 건담 시리즈에선 상당히 흔한 전개이다. 일단 W의 5기의 건담 중 윙 건담과 건담 헤비암즈를 제외한 나머지 세 건담이 모두 이 상황을 겪었고 우주세기에서는 건담 시작 1호기가 스펙상으로는 명백히 아래인 겔구그 M에게 완파 직전의 대파 수준으로 털리기도 했다.[3] 실제로 45화에서 힐데가 탄 토러스를 향해 바이에이트가 쏜 빔을 왼쪽 앞부분만으로 막아낸다.[4] 파일럿이 교회 출신, 평소 입는 복장, 기체의 컨셉 등을 생각하면 의도된 디자인.[5] 25화의 데뷔전에서 오즈 부대를 유린할때 외쳤다.[6] EW판은 극중이 아닌 MG 건프라 박스아트가 이 자세.[7] 건담 테르티움과 건담 Mk-III도 이 선례를 그대로 따라갔다.[8] D에서는 P무장이 삭제되고 평범한 무기가 되었지만 사거리를 더 늘려 버렸다.[9] F는 윙제로 빼고는 EW는 참전안한다. EW판도 숨겨진 기체. 여기선 TV판과 전혀 다른 윙제로로 나와서 TV판,EW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이벤트가 있다.[10] 64에서는 TV판 기체를 풀개조 하면 EW판으로 바뀐다.[11] 대 격변 하면서 데사와 헬커의 칼뎀과 별차이가 없어져 버려 이 두기체만 죽어나는 중이다[12] B랭크 데스사이즈와 방어력 스텟이 완전 똑같다! 다만 격변 이후로는 스탯 확인이 안 되기 때문에 확인 불가[13] 이유는 데스사이즈의 본래 칼 공격력은 1500이나 이쪽은 약간 낮은 1450, 각 랭크에 맞게 하향조치가 이뤄졌기 때문에 데스사이즈의 데미지 변동폭이 유독 컸다, 또한 공커 효율은 둘다 떨어졌지만 데헬에겐 공업 스킬이 있으며 스텟부터가 달랐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