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국철도공사의 관광열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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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크루즈 해랑 | 정선아리랑열차(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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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의 공식 관광열차 홍보 동영상
대한민국의 관광열차를 다루는 문서.
2. 특징
- 일반 여객열차에 비해 운임이 비싸다
- 운행 편수가 적다.
- 대개 특수 도색을 한다.
- 특이한 설계 목적 등이 존재한다.
원래 목적이 이것이었으니 당연하다. 코레일이 운영하는 대부분의 관광열차도 운임이 새마을호 특실 가격[1]으로 산정된다. 물론 그렇지 않은 열차도 있지만,[2] 이것보다도 더 흉악한 요금을 자랑하는 레일크루즈 해랑 같은 경우도 있다.[3]
여객 운송이 주 목적이 아니라 관광 수요를 노리는 만큼 이런 열차를 많이 굴릴 필요가 없다. 딱 적당한 만큼 굴려서 꽉꽉 채워서 다니면 좋은 것. 운임이 비싸기 때문에 단순 이동 승객은 기피하는 경우가 많아 지나치게 많을 경우 공기수송이 될 위험도 있기 때문이다. 물론 열차 편수가 적은 지역이나 가축수송을 자랑하는 경우엔 지역 간 이동 수단의 역할을 겸하기도 하는데, 전자는 정선아리랑열차를 예시로 들 수 있고, 후자는 서울~여수EXPO간 남도해양관광열차 2521/2522 열차가 해당된다.
일반적인 열차 편성을 단체 관광용으로 차출하는 것처럼 필수적인 건 아니지만 이런 경우가 많다. 당연히 시선을 끌고 손님들을 즐겁게 만들고 일반 열차들과의 차별성을 부여하기 위해서 하는 것. 해랑 이하 새마을호 특실 등급의 관광열차들처럼 아예 기관차에 발전차까지 특수 도색 편성으로 운행하는 녀석도 있고, 동해산타열차처럼 동차에 특수 도색을 입힌 경우도 있다.
3. 목록
3.1. 한국철도공사 직속 운영
참고로 나무위키의 철도 노선 정보/대한민국 문서에서는 주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운행하는 관광열차를 일반 여객열차로 간주한다. 2015년판 관광열차 지도
경북나드리열차: 폐지- 교육전용열차(E-train): 한국의 철도차량들중 최초로 교육을 해볼수 있는 열차로, 전세차량이다. 도색은 매우 알록달록하다. 운행구간은 그때그때 다르다. TLX, 레이디버드, 통통통 뮤직트레인 등으로 다니다가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변했다.
- 남도해양관광열차(S-Train): 남해안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관광열차. 여러 차례 운행 계통의 변경 끝에 현재는 서울~여수엑스포, 부산~광주송정 구간을 왕복 중이다.
- 동해산타열차
- 레일크루즈 해랑: 대한민국에서 운행하는 관광열차들 중 명실상부한 기존선 최고의 특급. 운행 구간은 그때그때 다르다.
바다열차: 폐지 삼척선의 선로를 이용한 해변 관광열차. 강릉~삼척해변 구간을 왕복 중이다. 2023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마지막으로 운행을 종료했다.- 백두대간협곡열차(V-Train): 백두대간 구간을 통과한다. 영주~분천~철암 구간을 왕복 중이다.
- 서해금빛열차(G-Train): 충청남도의 서해안에 해당하는 장항선 연선의 관광 목적으로 도입되었다. 용산~익산 구간을 왕복 중이다. 온돌•족욕을 즐길 수 있다.
- 섬진강 기차마을 관광철도
- 에코레일관광열차[비정기]: 자전거 여행을 컨셉으로 한 열차이다.
- 전통시장관광열차[비정기]: 전국의 전통시장을 투어하는 것을 컨셉으로 만들어진 열차다. 2022년 07월 29일부터 매달 말일 금요일에 청량리에서 출발하는 정동진 해돋이 관광열차에 투입되기로 하였다.
- 정선아리랑열차(A-Train): 정선선의 관광 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청량리~민둥산~아우라지 구간을 왕복 중이다.
중부내륙순환열차(O-Train): 폐지되고 동해산타열차로 개조되었다.- 충북영동국악와인열차[비정기]: 와인과 영화를 동시에 즐길수 있었던 열차였으나, 2017년 내구연한이 도래되어 폐차되었고, 2018년 2월 충북영동국악와인열차로 신조되어 운행중이다.
평화생명관광열차(DMZ-Train): 경기북부 및 강원도 북서부의 비무장지대 관광을 위해 도입된 열차. 서울~도라산 구간과, 서울~백마고지구간을 왕복했다. 현재는 폐지되어 운행을 하지 않는다. 다만 서울~도라산 구간의 경우 노선 이름만 경의·중앙선으로 바뀐 채 유지되었다.
3.2. 사설 관광열차
- 월미바다열차: 인천 앞바다를 돈다.
- 하이원추추파크 스위치백 트레인: 국철 구간을 운행한다.
-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구 해운대~송정 선로를 활용한 사철.
[1] 새마을호 운임에 그의 15%를 더 받는다.[2] 일례로, 정식 관광열차는 아니지만 사실상 관광열차처럼 운영되는 경의중앙선 도라산행 열차는 2500원으로 무궁화호와 비슷한 가격이다.[3] 물론 이쪽은 아예 초호화 철도 관광이란 타이틀을 내걸고 있고, 중간 관광지에서의 식사, 버스 대절, 가이드 동행 등으로 사용하는 비용까지 포함한 값이기 때문에 그렇다.[비정기] 비정기적으로 운행하며, 운행 구간은 매번 다르다.[비정기] [비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