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함소녀'의 캐릭터에 대한 내용은 구스타프 5세(전함소녀) 문서
참고하십시오.| <colbgcolor=#006AA7><colcolor=#fecc00> 스웨덴 베르나도테 왕조 제5대 국왕 구스타프 5세 Gustaf V | |||
| 출생 | 1858년 6월 16일 | ||
| 스웨덴-노르웨이 연합왕국 스톡홀름 드로트닝홀름 궁전 | |||
| 사망 | 1950년 10월 29일 (향년 92세) | ||
| 스웨덴 스톡홀름 드로트닝홀름 궁전 | |||
| 재위기간 | 스웨덴 국왕 | ||
| 1907년 12월 8일 ~ 1950년 10월 29일 | |||
| 서명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6AA7><colcolor=#fecc00> 가문 | 베르나도테 왕조 | |
| 이름 | 오스카르 구스타프 아돌프 (Oscar Gustaf Adolf) | ||
| 아버지 | 오스카르 2세 | ||
| 어머니 | 나사우의 조피아 공녀 | ||
| 형제 | 오스카르, 칼, 유셴 | ||
| 배우자 | 바덴의 빅토리아 (1881년 결혼 / 1930년 사망) | ||
| 자녀 | 구스타프 6세 아돌프, 빌헬름, 에리크 | ||
| 종교 | 루터교회(스웨덴 교회) | ||
| 신체 | 192cm[1]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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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초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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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웨덴 베르나도테 왕조의 국왕.2. 생애
1858년 6월 16일 스웨덴의 오스카르 왕자와 나사우의 조피아 공녀의 장남으로 출생했다. 어린 시절 몸이 허약했고, 마른 체형이었다. 1872년 9월 18일 큰아버지 칼 15세가 아들 없이 사망함에 따라 그의 동생이자 자신의 아버지인 오스카르 왕자가 스웨덴과 노르웨이의 오스카르 2세가 즉위하게 되었다.구스타프는 1876년 대학 시험을 치른 후 1877년 웁살라 대학교에 입학했다. 그리고 1877년 스웨덴 아카데미의 명예회원으로 선출되었다. 구스타프는 군사 훈련을 받았고, 군 서열은 밑바닥부터 올랐다. 1877년 입대해서 1898년까지 수차례 진급했다. 그리고 구스타프는 1897년 스톡홀름 전시회를 국제적으로 개최하였다.
2.1. 결혼과 가정
1881년의 모습.
1879년에 바덴의 빅토리아를 만나고 1881년에 결혼했다. 빅토리아의 선조[2]들은 구스타프가 소속된 베르나도테 왕조 이전에 스웨덴의 왕실이였던 홀슈타인고토르프 왕조 출신이였다. 이 때문에 구스타프와 빅토리아의 결혼은 구세대 스웨덴 왕조와 신세대 스웨덴 왕조가 결합했다는 상징이었고, 벼락출세 이미지의 신흥 왕조였던 베르나도테 왕조의 정통성은 더욱 높아졌다. 이들 사이에서 구스타프, 빌헬름, 에리크가 태어났으며 장남이 구스타프 6세 아돌프로 즉위했다. 아내 빅토리아는 1930년 4월 4일 사망했다.
1907년 12월 8일, 오스카르 2세가 사망하자 구스타프는 구스타프 5세로 즉위한다. 구스타프 5세의 즉위는 광범위한 사회 변화, 기술 혁신, 과학적 혁명 등으로 상징되는 시기였다.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중립국으로 있었고 전쟁 진행 중 구스타프 5세가 위궤양 수술을 받았다. 1차 대전 직후 구스타프 5세는 공산주의의 확산을 막기 위해 개혁을 단행했고, 세계 대공황의 여파로 스웨덴 경제가 악화되었으나 구스타프 5세와 스웨덴 지식인들의 노력으로 1931년 경제 위기를 해소하는 데 성공했다.
1939년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스웨덴은 중립을 선언하였으나, 구스타프 5세와 스웨덴 국민들은 나치 독일에 우호적이었다. 게다가 전쟁 이전인 1932년 10월 19일에 치러진 손자 구스타프 아돌프 왕자와 前 작센코부르크고타의 지빌라 공녀의 결혼식에서 지빌라의 아버지 카를 에두아르트(1884년 ~ 1954년)가 제1차 세계 대전 결과 작센코부르크고타 공작에서 폐위된 이후 나치 독일에 소속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큰 충격과 비난을 받았다.
2.2. 사망
1950년 구스타프 5세의 건강이 악화되었다. 이후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고 1950년 10월 29일 세상을 떠났다. 왕위는 장남 구스타프 6세 아돌프가 이어받았다.3. 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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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6AA7> 구스타프 5세와 스웨덴 왕가 구성원들. |
3.1.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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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6AA7> 구스타프 5세와 자녀들. |
| 자녀 | 이름 | 출생 | 사망 | 배우자 / 자녀 |
| 1남 | 구스타프 6세 아돌프 (Gustav VI Adolf) | 1882년 11월 11일 | 1973년 9월 15일 | 코넛의 마거릿 공녀 슬하 4남 1녀[3] |
| 루이즈 마운트배튼 | ||||
| 2남 | 쇠데르만란드 공작 빌헬름 왕자 (Prince Wilhelm, Duke of Södermanland) | 1884년 6월 17일 | 1965년 6월 5일 | 슬하 1남 |
| 3남 | 베스트만란드 공작 에리크 왕자 (Prince Erik, Duke of Västmanland) | 1889년 4월 20일 | 1918년 9월 20일 |
스페인 독감으로 자녀 없이 세상을 떠난 막내를 빼고는 다들 아버지처럼 장수했다. 그 때문에 장남 구스타프 6세 아돌프는 43년 동안이나 왕세자에 있었고[6], 왕위에 오르기 전에 참척의 아픔을 겪기도 하였다.
4. 여담
- 스포츠에 관심이 많아서 스웨덴 스포츠 연맹을 결성할 정도였는데 특히 테니스광으로 직접 선수로 출전하기도 하며 80대까지 테니스를 즐겼다. 국제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 양성애적 기질이 있었는지 남자 연인 쿠르트 하이비와의 스캔들이 있었으나 거액을 주고 무마한 스캔들이 터지기도 하였다. 영문 위키
- 심한 난독증이었다.
[1] 이웃국가인 덴마크의 크리스티안 10세(201cm), 프레데리크 9세(198cm)부자보다는 작았지만 노르웨이의 호콘 7세(190cm)보다 크며, 역시 엄청난 장신이다.[2] 친할머니 스웨덴의 소피아 공주가 핀란드 전쟁의 패전 여파로 폐위당한 전 스웨덴 국왕 구스타브 4세 아돌프의 딸이다. 즉, 빅토리아는 구스타브 4세 아돌프의 증손녀. 아울러 빅토리아의 어머니인 바덴의 대공비 루이제는 독일 제국 빌헬름 1세의 고명딸로, 빅토리아는 빌헬름 1세의 외손녀이자 빌헬름 2세와 외사촌이였다.[3] 베스테르예틀란드 공작 구스타프 아돌프 왕자, 덴마크의 잉리드 왕비, 비스보리 백작 시그바르드, 비스보리 백작 칼 요한 등.[4] 알렉산드르 2세의 막내아들 파벨 알렉산드로비치 대공(1860년 ~ 1919년)과 첫번째 부인 그리스와 덴마크의 알렉산드라 공주(1870년 ~ 1891년, 요르요스 1세의 장녀)의 1남 1녀 중 첫째.[5] 1914년 이혼[6] 물론 최장수 왕세자의 지존은 이 사람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