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성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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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2015년 기준으로 총 인구 100명 미만인 성씨 한자 표기가 다르더라도 한글 표기가 같으면 합산됨 | }}}}}}}}} |
1. 弓
중국 태원 사람인 궁흠(弓欽)이 상나라가 망하자 기자를 따라 고조선에 와서 토산(兎山)에 세거한 것이 시초라 전한다.[1] 궁계신(弓繼信)을 1세조로 하여 관향을 토산으로 삼아 세계를 이어왔다고 한다.정사 기록상으로는 한사군 중 대방군(황해도 일대)의 태수였던 궁준(弓遵)의 기록이 한반도 역사상 최초의 궁씨에 해당한다.
본관은 토산(兎山, 현 황해북도 토산군) 하나뿐이다. 천씨와 같은 3획으로, 정(丁)씨와 복(卜)씨 다음으로 적다.
1.1. 집성촌
1.2. 국내 인구
1930년 조사에서는 총 350가구 중 269가구(약 76.8%)가 평안남도에 거주하고 있었던 반면, 당시 남한 지역[5]에 거주하던 세대는 5가구에 불과했다.남한 내에서는 2000년 기준 183가구, 555명으로 매우 적다.
2015년 기준 557명으로 인구가 늘었다.
2. 宮
2015년 통계에서 본관 미상의 궁씨가 15명으로 나타났다. 귀화한 외래 성씨이거나 궁(弓)씨 또는 여(呂)씨의 오기로 추정된다.3. 인물
3.1. 실존 인물
3.1.1. 남한
3.2. 가상 인물
[1] 사실 기자가 활동한 시기가 기원전 1100년대이고, 중국에서 궁(弓)이라는 성씨가 나온 시점은 기원전 580년대인데, 이 둘 사이의 간격은 520년 차이가 난다. 따라서 궁흠이라는 이름은 가공인물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2] 구 개천군 개천읍 용성리[3] 구 개천군 조양면 동림리[4] 구 순천군 자산면 청송리. 독립유공자 궁인성(弓寅聖)이 이 마을 출신이다.[5] 경기도·충청남북도·전라남북도·경상남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