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08 10:30:41

귀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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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치의 조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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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문장
창설자 불명
본부 소울 소사이어티 정령정
대귀도장 前: 츠카비시 텟사이
現: 불명
관련 조직 호정 13대, 중앙 46실

1. 개요2. 상세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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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블리치》에 등장하는 조직.

귀도를 전문으로 다루는 특수기관이다. 호정 13대와는 독립되어 있는 조직으로 대등한 지위를 가지고 있다.

2. 상세

소울 소사이어티와 현세를 연결하는 천계문을 관리·보수하며 전투 시에는 광역 결계 관련 임무를 담당한다. 사신의 처형식에 사용되는 쌍극을 해방하는 의식 또한 귀도중의 담당 업무다.

호정 13대, 은밀기동과 대등한 입지를 가진 별도 기관이나, 작중 이곳에 소속된 주요 등장인물이 거의 없다보니 기관 자체의 비중이 희박하다. 과거편을 제외하면 현재의 대귀도장, 부귀도장은 존재 여부조차 나오지 않았다.

101년 전 과거에는 츠카비시 텟사이가 대귀도장, 우쇼다 하치겐이 부귀도장을 역임하고 있었다. 총대장 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의 협력 요청으로 대수회의에 참석, 하치겐이 혼백 소실 안건의 처리 특무부대에 투입되어 아이젠 소스케의 호로화 실험 사건에 휘말린다. 사태를 심상치 않게 여긴 텟사이가 우라하라 키스케와 함께 간발의 차이로 현장에 도착하지만 아이젠의 체포에 실패하고, 특무부대 전원을 구조하기 위해서 '시간정지'와 '공간전이' 금술(禁術)을 행사한다. 이후 우라하라의 공범으로 체포되어[1] 중앙 46실 재판에 회부된다. 대귀도장은 금술 행사 죄로 제3지하감옥 '중합'에 투옥하라는 형이 선고되고 부귀도장은 나머지 바이자드와 함께 호로로 처리하라는 명령이 떨어졌으나 시호인 요루이치의 도움으로 둘 다 현세에 피신하게 되었다.

정리하자면 백여 년 전 하루아침에 조직의 지도부에 공백사태가 일어나서 당시 호정대의 9번대, 12번대와 함께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조직이다.

3. 기타

  • 다른 부처의 사신들과 다른 독특한 의상이 특징이다.
    파일:Ep54KidōCorpsMembers.png
  • 작중 기관의 비중이 전무하며 101년 전에도 조직의 총수가 호정 13대 총대장의 소환에 응한 모습 때문에 어째 독자들에게는 대등한 지위가 부각되기보다 하부조직이라는 인상이 강하다. 협력을 요청한다는 형식을 취하긴 했으나 호정에서 일방적으로 작전을 세웠으며, 대귀도장 역시 의견을 제시하지 않기 때문.


[1] 아이젠이 사건을 우라하라의 소행으로 조작했다.[2] 단, 원작자 쿠보 타이토가 극장판은 모두 평행세계로 취급한다고 밝힌 점을 참고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