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0,#ec9f19><tablebgcolor=#000><tablecolor=#fff>
블리치의 조직들 ||
}}}}}}}}} ||
블리치의 조직들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color=#fff> 사신 조직 | 왕속특무 0번대 | |
중앙 46실 | 호정 13대 기술개발국 | ||
은밀기동 | |||
귀도중 | |||
아란칼 조직 | 에스파다 프리바론 에스파다 · 누메로스 | 엑세키아스 | |
퀸시 조직 | 슈츠슈타펠 | ||
슈테른릿터 벨트리히 · 졸다트 | 야크트 아르메 퀸시 아란칼 | ||
기타 | 바이자드 | 엑스큐션 |
1. 개요
Xcution[1]만화 《블리치》의 등장 단체.
사신도 퀸시도 호로의 능력도 아닌 독특한 능력, 풀브링을 사용하는 '풀브링거'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들의 공통적인 목적은 바로 사신과 인간의 힘을 동시에 지닌 이에게 자신의 풀브링을 흡수시켜 평범한 인간이 되는 것으로, 풀브링 자체가 호로와 관련된 일로 발현되는데, 다들 능력이 생긴 계기가 비극 그 자체라 자신들의 능력을 싫어하기 때문이다.
2. 멤버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긴죠 쿠우고 | 츠키시마 슈쿠로 | 도쿠가미네 리루카 |
쿠츠자와 기리코 | 유키오 한스 보라를베르나 | 잭키 트리스탄 | |
쿠로사키 이치고 |
- No. 01 - 긴죠 쿠우고
- No. 02 - 츠키시마 슈쿠로[2]
- No. 03 - 도쿠가미네 리루카
- No. 04 - 쿠츠자와 기리코
- No. 05 - 유키오 한스 보라를베르나
- No. 06 - 잭키 트리스탄
- No. 07 - 쿠로사키 이치고[3]
3. 진실
리더이자 초대 사신대행인 긴죠 쿠우고를 통해 다른 이들의 풀브링을 흡수하여 보다 능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그 목적.즉, '평범한 인간이 되는것'은 페이크였다는 소리다.[4]
긴죠 쿠우고를 통해 쿠로사키 이치고의 풀브링을 흡수하고, 그것을 협력한 다른 엑스큐션의 일원에게 넘기는 것이 목적이었던 것으로 츠키시마 슈쿠로는 배신한 척을 한 것이다.
긴죠가 액스큐션을 설립한 목적은 긴죠가 사신들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같이 호정 13대와 싸우기 위한 전력으로 쓰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소설판 Can't Fear Your Own World의 시점에서, 엑스큐션의 이름을 쓰는 신흥 종교가 설립되었다. 이 종교는 신자들에게 죽어서 가게 될 곳이라고 소울 소사이어티의 일을 알려주는 등 수상한 행보를 보인다.
한 에피소드의 주적임에도 사신들에게 너무 쉽게 패배했다. 심지어 이치고의 영압을 흡수해 풀브링을 대폭 강화시켰음에도 불구하고.. 물론 그때 사신 진영은 이치고를 비롯한 대장급 실력자들 뿐이었지만 그래도 기리코는 단 1합만에 끔살당하고 유키오, 트리스탄도 너무 쉽게 졌다. 그나마 인형이 귀여워서 싸움에 제대로 집중 못한 루키아를 제압한 리루카나 풀브링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바쿠야를 몰아붙인 츠키시마, 풀브링+만해까지 사용하여 이치고와 치열하게 싸운 긴죠가 분전했지만 한 에피소드의 적 포지션 세력이라기엔 너무 약했다.
사실 풀브링을 지녀 육체스펙부터 일반인을 초월할 정도라고는 해도 결국은 인간에 불과하기에 호로나 사신에 비하면 선천적으로 낮은 편임은 변함없으며 에스파다 급 호로나 슈테른릿터 급 퀸시 정도는 되어야 대장급 사신과 맡붙을 수 있지 육체스펙부터 호로나 퀸시보다 뒤떨어질 수밖에 없는 풀브링거로는 대장급 사신에게는 전혀 못미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했다.
애초에 사신대행 소실 편이 기존에 계획되어있었다 하더라도 해당 에피소드가 보여주고자 한건 결국 차드와 오리히메의 힘의 원천, 무엇보다 이치고가 힘을 되찾는 과정 그 자체에 있기 때문에 이들이 그렇게 강하게 나올 이유도, 필요도 없었다.
이후 소설 Can't Fear Your Own World에서 밝혀진 진실은 혼백에 영왕의 파편이 깃든 자들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부모가 호로에게 습격당한 자들 중 일부가 풀브링거가 되는 것이 아닌, 거대한 영력을 지닌 영왕의 파편 때문에 태아시기에 부모가 호로에게 습격당하는 것. 또한 과거 긴죠가 사신대행이던 시절, 풀브링거가 사신에게 습격당해 몰살당한 것도 영왕의 파편을 노리던 츠나야시로 가에 의한 것임이 밝혀졌다. 소설에서 중요한 비중을 가진 미치바네 아우라의 아버지는 긴죠가 자신들 풀브링거의 힘을 거둬가는 것으로 평범한 인간으로 돌아갈 줄로 믿었다는걸 보면 이치고에게 말했던 목적도 사실이었던 셈이다.
[1] 뜻은 Execution과 동일한 것으로 보인다.[2] 전(前) 리더였으며, 현재는 배신하고 엑스큐션을 탈퇴했다는 시나리오였다.[3] 풀브링을 습득함으로 사신의 힘을 되찾게해 그 힘을 빼앗기 위해 가입시킴.[4] 물론 엑스큐션은 풀브링이 완현된 계기가 매우 좋지 않았고 풀브링으로 인해 사신 및 호로들에게 매번 쫓기다보니 자신들의 능력에 대해 그다지 긍정적이지 않았으며 특히 잭키 트리스탄은 능력이 생긴 계기가 비극 중의 비극인지라 다른 멤버들보다도 능력을 싫어하는 면이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