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4 23:10:20

그라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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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명칭 グラツィエ
Grazie
성별 여성
신장 160cm 전후[1]
1인칭 와다스(わだす)[2]
모티브 타로 카드 스트렝스
정령 노움
이명 [ruby(산토강력신, ruby=샌드 스트롱거)]
The Sand Fortress
세븐스 샌드 스톰
SandStorm
소속 [ruby(ATEMS, ruby=아템스)]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테루이 하루카
파일:미국 국기.svg 리지 프리먼
맞나... 일단 한판 떠야 하는갑네... 알았다!

1. 개요2. 세븐스 - 샌드 스톰3. 작중 행적4. 보스전
4.1. 패턴 일람
4.1.1. 셔블 크롤러4.1.2. 라운드 서지4.1.3. 스페셜 스킬: 흐바프 코디네이터4.1.4. 시스트룸 임팩트4.1.5. 그랜드 셰이커4.1.6. 시문 베일4.1.7. 빅 록 스트라이크4.1.8. 스페셜 스킬: 시빌라 시니스터
4.2. 대사
5. 기타

1. 개요

스프라이트
파일:그라치에 스프라이트.webp 파일:그라치에 스프라이트 2.webp 파일:그라치에 스프라이트 3.webp
포트레이트
파일:그라치에 포트레이트.webp 파일:그라치에 포트레이트 2.webp
[ruby(ZEDΩ., ruby=지에드)]의 친위대 겸 하렘 멤버인 [ruby(ATEMS, ruby=아템스)] 나이츠의 일원.
모래를 조종하여 온갖 물체를 만들어 내는 『샌드 스톰』의 능력자로, 전투 시의 강화 외장도 그 힘으로 만들어 낸 것.
『내는 〇〇데이.』라고 하는 등 사투리가 무척 심하여, [ruby(ZEDΩ., ruby=지에드)]를 『즈에드 님』이라고 부른다.

푸른 뇌정 건볼트 鎖環의 등장인물로, 양갈래 머리에 안경이 특징인 밝은 인상의 소녀.

능력자 무장 조직인 '[ruby(ATEMS, ruby=아템스)]' 소속의 능력자이자 [ruby(ZEDΩ., ruby=지에드)]에게 충성을 맹세한 ATEMS 나이츠의 일원. 다른 ATEMS 나이츠의 멤버들과 달리 상당히 소심하고 덜렁거리는 성격이지만, 전투 시 강화 외장을 착용하면 언행이 다소 과격해지는 편.

본편 시리즈에서 사투리를 사용하는 유일한 캐릭터로, 정발판에서 인텔스바쿠토의 어투가 표준어로 번역된 것과 달리 이쪽은 사투리를 그대로 유지한 첫 사례이다.

2. 세븐스 - 샌드 스톰

サンドストーム / SandStorm

모래를 조종하여 다양한 물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세븐스. 스킬형 이마주 펄스스펙트르 시어터 동봉 소책자에 의하면 강사(剛砂)라고 쓰고 샌드 스톰이라고 읽기도 한다.

평소에는 모래로 만든 삽을 투척하는 것만으로도 출력이 엄청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본인이 진심을 낼 경우 아예 강화 외장을 장착하고 파워풀한 공격을 퍼붓는다. 이 상태에서는 덩치가 이전보다 몇 배나 커지다 보니 회오리바람이나 거대한 암석을 손쉽게 다룰 수 있으며, 모래를 이용하여 성벽이나 공성 망치 등의 광역 기술을 남발하기까지 한다. 대전파탑 아마테라스를 태양궁이라는 모래성으로 만든 것도 그라치에의 순수한 능력으로, 공수 면에서 사실상 최상급의 세븐스라고 할 수 있다. 최고위 능력자인 ZEDΩ.조차도 세븐스의 출력만 따지면 자신과 비슷하다고 평가할 정도.

그 대신인지 강화 외장을 장착하면 향상된 파워에 심취하여 쉽사리 이성을 잃어버린다는 단점이 있다. 언행이 전체적으로 거칠어지다 못해 난폭해지기까지 하며, 자신이 맹목적으로 믿는 대상 이외에는 말조차 제대로 들을 생각을 하지 않는 지경. 순한 본모습과는 달리 그 이면에 다소 흉폭한 성정을 내재하고 있다는 것을 드러내는 장치인 셈이다.

3.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스펙트르 시어터

산간 지대에 위치한 고향 마을에서 농사를 지으며 생활하다가, 푸른 뇌정 건볼트 鎖環보다 몇 년 앞선 시점에 마을을 찾아온 ZEDΩ.를 만났다. 당시 그라치에는 자신의 세븐스로 밭을 갈아 광활한 토지를 혼자서 관리하고 있었고, 이에 흥미를 느낀 ZEDΩ.에게 근처의 황무지를 순식간에 일구는 모습을 보여준다.

불과 약 10초만에 황무지가 밭으로 변하자 ZEDΩ.는 그라치에가 세계의 어디를 가도 활약할 수 있을 것이라 평가한다. 마을에서 벗어나본 적이 없는 그라치에의 입장에서는 고향에서 농사짓는 생활이 세상의 전부였는데, 이 말을 듣고 세계를 돌아보며 힘을 시험해보고 싶다는 뜻을 품는다. 결국 그녀는 자신을 응원해주는 ZEDΩ.를 따라 그 자리에서 고향을 떠난다.

3.2. 푸른 뇌정 건볼트 鎖環

3.2.1. 메인 시나리오

사구의 국방 기지와 태양궁 3에서 한 번씩 보스로 등장한다.
3.2.1.1. 샌드 스톰
파일:샌드 스톰(푸른 뇌정 건볼트) 26.png
파일:샌드 스톰(푸른 뇌정 건볼트) 37.png
그라치에: "으아악!? 드, 드, 드, 들키삐따!"
건볼트(犬): "넌...?"
그라치에: "미, 미안테이! 즈에드 님이 이 봉건이 꼭 필요하다 하시가...!"

ZEDΩ.의 명에 따라 일본의 각지에 잠들어 있는 '봉건'을 탈취하기 위해 움직인 ATEMS 나이츠로, 사구의 국방 기지에 주둔한 채 봉건을 빼내고자 대량의 모래를 진동시켜서 전기를 만들고 있었다. 키린건볼트가 목적지까지 도달한 시점에는 이미 봉건과 함께 도망칠 준비를 하고 있었으며, 결국 바깥으로 나가려던 중 두 사람에게 들키고 만다.

이에 그라치에는 얼른 쓰고 제자리에 다시 가져다 놓으면 되지 않겠냐(...)고 변명하지만, 애초에 남의 나라에 멋대로 쳐들어온 도둑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을 이유가 없기에 당연히 거절당한다. 결국 싸우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고 판단하며 변신과 함께 덤벼든다. 소심한 성격과 다르게 세븐스의 출력은 엄청나서 GV는 ZEDΩ.가 그라치에를 곁에 두는 이유를 알겠다고 인정하는데, 이때 그녀의 말을 따라하듯 즈에드라고 불러서 다소 코믹한 상황을 연출한다.
파일:샌드 스톰(푸른 뇌정 건볼트) 39.png
그라치에: "인자 안 봐준다!! 제대로 간데이─!"
건볼트(犬): "모래 강화 외장...!?"
그라치에: "와하하하하! 와? 이게 맘에 드나!? 우와, 늬들 억수로 째깐해 비네!?"
키린: "거대화는 곧 약체 플래그라는 말 들어 봤어?"
그라치에: "시껍다! 모래로 확 다 빈대떡을 만들어삐까!!"

강력한 세븐스라고 해도 키린과 GV에게 계속 맞서는 것은 역부족이라고 생각했는지, 그라치에는 모래로 만든 강화 외장까지 장착하여 이전보다 훨씬 강력해진 공격을 퍼붓기 시작한다. 다만 성격이 너무 변해 버려서 GV는 봉건 때문에 의식마저 폭주한 것이냐고 놀라는데, 이에 키린은 그냥 변신하면서 향상된 파워에 도취되었을 뿐이라고 단언한다. 그리고 봉건을 빼앗아서 다시 얌전하게 만들자는 말에, 그라치에는 자신의 장갑은 공성 병기로도 부술 수 없으니 어디 해볼 테면 해보라는 식으로 도발한다.

비록 싸움에서 패배했지만 죽지 않고 살아남았으며 본래의 목적인 봉건도 회수한 채 물러난다. 그리고 ATEMS 나이츠 전원이 패퇴할 무렵에 ZEDΩ.와 다시 합류하게 된다.
3.2.1.2. 헬리어컬 라이징
파일:헬리어컬 라이징 9.png
파일:헬리어컬 라이징 11.png
그라치에: "느그들한테 원한은 없지만...! 내도 물러설 수 읍따!"
키린: "ATEMS의 주장이 뭔진 모르겠지만 사람을 함부로 다루겠다는 논리에 미래는 없어!"
그라치에: "그캐도 즈에드 님은 믿어도 된다! 이런 내를 필요하다캐준 사람이라카이!"

자신의 세븐스로 대전파탑 아마테라스를 '태양궁'이라는 모래성으로 만들어 버린 뒤 그곳에서 키린건볼트를 세 번째로 맞이한 ATEMS 나이츠. 첫 대면 때의 어리바리한 모습과는 다르게 나름 각오를 한 것인지 ZEDΩ.는 물론 시스티나에게도 더는 부담을 줄 수 없다며 다시 그들에게 도전한다. 그리고 키린이 사람을 함부로 다룬다는 논리를 가진 ATEMS에 미래는 없다고 주장하자, 그라치에는 적어도 자신을 받아 준 ZEDΩ.만큼은 믿어도 된다고 반박한다.
파일:헬리어컬 라이징 12.png
그라치에: "아─ 내사 마─! 므리 깨지그따──!!"
키린: "뭐...!?"
그라치에: "느드리 아무 말이나 막 하니까 내가 맴이 편치 안타 안하나! 즈에드 님이 멀 그래 잘못했따고!? 난중에 잘해 보자고 애쓰고 이꾸마!"
건볼트(犬): "너희는 모든 걸 성급하게 간과하고 있어...! 이런 형태로는 서로에게 원한만 남을 뿐이야!"
키린: "GV, 무슨 말인지 알아들은 거야...!?"
그라치에: "그라믄 우야란 말이고!? 느드른 아템스 하고 이바구도 안 함서! 역시 느드리 문제다...! 콱 날리삘 끼니까 각오나 단디해라!!"
건볼트(犬): "단편적으로 생각해선 안 돼...! 인간은 손을 맞잡고 미래를 만들어 왔어! 우리도 그래야 하고!"
그라치에: "우끼지 마라─! 모래에다가 확 묻어삐믄 입 다물끼가! 미래는 즈에드 님끼다!!"

이후 다시 강화 외장을 장착하자 줄곧 품어 왔던 자신의 속마음을 모두 털어놓는데, 미래를 생각해서 열심히 일하는 ZEDΩ.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이러냐는 식의 내용으로 완전히 어린아이의 생떼나 다름없다. 모든 것을 성급하게 간과하고 있다는 GV의 충고에도 불구하고 그냥 두 사람이 문제라고 일축하며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생각할 뿐이다. 이에 더 이상의 설득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GV는 그녀를 쓰러뜨리기로 결심한다.

결국 전투 끝에 두 사람에게 다시 패배했지만 이번에도 살아남은 채 봉건과 함께 어디론가 사라진다.
3.2.1.3. 엔딩
파일:푸른 뇌정 건볼트 鎖環 진 엔딩 21.png

키린의 언급에 의하면, 모든 사건이 일단락된 뒤 스메라기와의 협상 끝에 모국으로 돌아가 당분간은 폭룡에 대응하느라 바쁠 것이라고 한다.

3.2.2. ATEMS 에피소드

파일:이륙부 사원(ATEMS 에피소드) 3.png
그라치에: "이 나라에서는 절을 나무로 만드는갑네...?"
ZEDΩ.: "그라치에는 이 나라의 문화에 관심 있어?"
그라치에: "...내는 석조 전문이라서, 유기적인 건축은 쫌 멋있어 비던데!"

메인 시나리오의 진 엔딩 이후를 다루는 스토리인 'ATEMS 에피소드'에서 재등장. ZEDΩ.가 폭룡화 현상의 규명을 명분으로 귀국하지 않은 채 일본 각지에 모여 있는 'AB 스피릿'을 회수하고자 이륙부 사원에 잠입할 때, 건축물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그라치에와 영상을 공유하기로 한다.

다름 아닌 그 까다로운 시스티나가 인정할 만큼 실제로도 석조에 굉장히 빠삭한 면모를 드러내며 ZEDΩ.에게 여러 방면으로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본인도 사원의 구조와 재질 등을 세심하게 분석하거나 각종 트랩에 문화충격을 받는 경우가 보인다. 그리고 마지막 에어리어에서 치룡국의 캐미엄이 ZEDΩ.와의 전투 도중에 그라치에를 추켜세우는 그의 발언을 듣고 조만간 그녀와 승부를 낼 것을 선언한 데다가, ZEDΩ.마저 이에 은근슬쩍 동의하다 보니 당사자인 그라치에가 황당함을 감추지 못할 정도(...).
파일:스메라기 미래 기술 연구소(ATEMS 에피소드) (2) 35.png

이후 어찌어찌하여 모든 일이 마무리되고 동료들과 함께 귀국하는 것으로 ATEMS 에피소드는 끝을 맺는다.

4. 보스전

변신 전 변신 후
파일:샌드 스톰(푸른 뇌정 건볼트) 25.png
파일:샌드 스톰(푸른 뇌정 건볼트) 34.png
PHASE PATTERN
1 셔블 크롤러, 라운드 서지
2 흐바프 코디네이터, 시스트룸 임팩트, 그랜드 셰이커, 시문 베일, 빅 록 스트라이크
3 시빌라 시니스터
구분 HP 총량 획득 쿠도스 및 계산식
노멀 모드 부활 전 4750 1496.25 대미지 × 0.315
부활 후 1583 1333 대미지 × 0.842
고난이도 모드 부활 전 6250 2750 대미지 × 0.44
부활 후 2083 1833 대미지 × 0.88
  • 회피의 경우 카게로우와 스페셜 스킬 등의 요소를 배제한 상태에서 기재한다.

지브릴이솔라처럼 페이즈마다 패턴이 완전히 달라지며, 심지어 건볼트 시리즈 최초로 페이즈 2에 돌입하자마자 스페셜 스킬을 발동하는 보스. 페이즈 1만 해도 적은 패턴과 달리 매우 날렵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결코 만만치 않으며, 페이즈 2부터는 떨어지는 기동성을 온갖 광역 기술로 커버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 외에는 ATEMS 나이츠 중에서 의외로 프라도 다음으로 가장 높은 HP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고난이도 모드에서도 마찬가지여서 볼틱 버스터로 잡을 때 다른 보스들에 비해 [ruby(쇄환, ruby=기브스)] 게이지가 더 많이 필요하다.

4.1. 패턴 일람

4.1.1. 셔블 크롤러

상세
파일:셔블 크롤러.png
파일:셔블 크롤러 2.png
파일:셔블 크롤러 3.png
명칭 ショベルクロウラー
Shovel Crawler
난이도 中下
높이 뛰어올라서 모래로 만들어 낸 삽을 투척한다. 착탄한 삽은 지형을 따라 질주하여, 키린을 궁지로 몰아넣는다!

살짝 전진하면서 높게 뛰어오른 후 수직이나 수평으로 삽을 던지는 패턴. 삽이 바닥에 떨어질 경우 벽을 타고 올라간 뒤 화면 상단에서 그라치에를 향해 날아가고, 벽에 붙을 경우 반대로 밑으로 내려가서 바닥을 따라 굴러간다. 어느 쪽이든 최종적으로는 그라치에가 삽을 다시 붙잡게 되는데, 삽 자체는 피하기 쉽지만 보스의 움직임에도 주의해야 한다.
셔블 크롤러 (고난이도 모드)
파일:셔블 크롤러(고난이도 모드).png
난이도

고난이도 모드에서는 삽이 지형을 따라 굴러갈 때 공격 판정이 있는 모래 덩어리를 마구 흩뿌린다. 모래 덩어리는 지상에서 점프로는 뛰어넘을 수 없을 만큼 높이 튀어 오르는 데다가 삽이 지나간 자리를 촘촘히 메우기 때문에, 킥 클라이밍과 뇌정 연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또한 파괴 가능한 오브젝트라서 열선인을 위시한 특수 액션으로 빠르게 처리하는 방법도 유효하다.

4.1.2. 라운드 서지

상세
파일:라운드 서지.png
파일:라운드 서지 2.png
파일:라운드 서지 3.png
명칭 ラウンドサージ
Round Surge
난이도 中下
힘차게 뛰어 물러서면서 예리한 궤도로 삽을 투척한다. 착탄 후에는 급속도로 방향을 전환하여 키린을 놓치지 않는다!

뒤를 향해 점프하면서 아래를 향해 비스듬한 각도로 삽을 던지고, 착탄 후에는 삽이 플레이어가 있는 방향으로 굴러가는 패턴. 착탄한 삽이 그라치에를 향해 굴러가면 그대로 회수되고, 벽을 타고 오르면 화면 상단에서 그라치에를 향해 날아온다. 어느 쪽이든 보스의 후방은 무방비 상태이므로 반격할 기회가 된다.
라운드 서지 (고난이도 모드)
파일:라운드 서지(고난이도 모드).png
난이도

고난이도 모드에서는 셔블 크롤러와 동일한 사양의 모래 덩어리를 발생시킨다.

4.1.3. 스페셜 스킬: 흐바프 코디네이터

컷인
파일:흐바프 코디네이터 컷인.png
파일:흐바프 코디네이터 컷인 2.png
大地よ 命を護りし礎よ。
金剛不壊の装となりて
破砕の力を我に授けよ。
대지여, 생명을 수호하는 초석이여.
금강불괴의 옷이 되어
파쇄의 힘을 나에게 내려 다오.

[정발판]
상세
파일:흐바프 코디네이터.png
파일:흐바프 코디네이터 2.png
명칭 [ruby(フバーフコーディネイター, ruby=Hvarf Coordinator)]
Sandstorm Emperor
효과 공격 패턴 변형
모래를 입자 레벨로 연결하고 섬유처럼 짜내서 철벽의 강화 외장을 만들어 내는 그라치에의 특기.

페이즈 2 시작 시 반드시 사용하는 스페셜 스킬. 그라치에가 맵 중앙에서 회오리바람으로 자신을 감싸고 강화 외장을 몸에 두르는데, 회오리바람은 플레이어를 끌어당기는 효과가 있으며 록온이나 공격을 모조리 무효화한다. 그리고 회오리바람이 사라지면 강화 외장을 완성한 그라치에가 착지와 동시에 시스트룸 임팩트를 발동한다.

이 스킬의 발동을 기점으로 모든 공격 패턴이 변경되며, 셔블 크롤러와 라운드 서지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

4.1.4. 시스트룸 임팩트

상세
파일:시스트룸 임팩트.png
파일:시스트룸 임팩트 2.png
명칭 シストラムインパクト
Sistrum Impact
난이도 中下
급강하 착지의 충격으로 모래 성벽을 만들어 낸다. 점프 정도로는 피하는 것이 쉽지 않다!

착지와 동시에 좌우로 모래 성벽이 솟아오르게 하는 패턴. 그라치에가 착지한 곳을 빼면 바닥 전체를 커버하는 데다가 점프만으로는 피할 수 없을 정도로 높게 솟구친다. 킥 클라이밍으로 벽에서 농성하면 어렵지 않게 피할 수 있고, 뇌정 연쇄로 반격한 다음 공중 점프와 천승인 -공구-로 체공해도 무방하다. 심지어 타이밍만 정확하게 맞추면 뇌정 연쇄와 공중 점프에 의존하지 않고도 그냥 점프와 천승인 -공구-만으로 피하는 것이 가능하다.

4.1.5. 그랜드 셰이커

상세
파일:그랜드 셰이커.png
파일:그랜드 셰이커 2.png
명칭 グランドシェイカー
Grand Shaker
난이도 中下
재빠르게 지면을 발로 굴러서, 지각을 진동시켜 모래 덩어리가 쏟아지게 하는 기술.

그라치에가 강화 외장을 두르고 나면 살짝 점프해서 자리를 옮기기만 해도 화면 상단에서 모래 덩어리가 낙하한다. 모래 덩어리가 나타나는 지점에서 모래가 조금씩 떨어지기 때문에 이를 보면서 회피 또는 천승인을 위시한 발도술로 요격해야 한다.

4.1.6. 시문 베일

상세
파일:시문 베일.png
파일:시문 베일 2.png
명칭 シムーンヴェール
Simoon Veil
난이도 노멀 모드: 中下
고난이도 모드: 中
주먹을 치켜들어 거대한 회오리바람을 발생시키는 필살의 일격. 이어서 다양한 기술로 파생된다.

플레이어를 끌어당기는 회오리바람을 특정한 지점에 발생시키는 패턴. 크게 플레이어의 위치를 노리는 패턴과 강화 외장을 두를 때처럼 회오리가 그라치에를 감싸는 패턴으로 구분된다. 후자의 경우 회오리가 사라지면 시스트룸 임팩트나 빅 록 스트라이크로 이어지며, 그전까지는 물론 록온이나 반격이 불가능하다.

고난이도 모드에서는 회오리바람이 부는 동안 화면 상단에서 모래 덩어리가 추가로 떨어진다. 또한 그라치에가 자신을 감싼 회오리와 함께 사라질 때가 있는데, 이 경우 화면 상단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움직이다가 기습적으로 낙하하여 시스트룸 임팩트로 공격해온다. 그랜드 셰이커와 마찬가지로 그라치에의 움직임에 따라 화면 상단에서 모래가 떨어지니 이를 보고 피할 장소를 파악해야 한다.

4.1.7. 빅 록 스트라이크

상세
파일:빅 록 스트라이크.png
파일:빅 록 스트라이크 2.png
파일:빅 록 스트라이크 3.png
명칭 ビッグロックストライク
Big Rock Strike
난이도
초거대한 암석을 초고속으로 내던지는 파워풀한 기술. 종이 한 장의 차이로 피해서 깊숙이 파고들어라!

강화 외장의 팔로 거대한 사암을 집어던지는 패턴. 사암은 화면 상단에서 갑작스럽게 떨어지거나 시문 베일 발동 중에 회오리바람의 내부에서 생성되며, 착탄 시 다수의 파편이 주변에 흩어진다. 이 파편은 키린의 검 공격으로 어렵지 않게 파괴할 수 있으나, 부서지기 전의 사암은 건볼트의 볼틱 버스터로 되받아칠 것이 아니라면 얌전히 피하는 것이 노 대미지에 이롭다.

고난이도 모드에서는 사암을 집어던지지 않고 강화 외장의 팔을 이용해 머리 위에서 부수는 베리에이션이 추가된다. 이 경우에도 그라치에의 주변으로 파편이 흩어지는 것은 여전하며, 시문 베일과 빅 록 스트라이크를 연계할 때도 이 방식으로 공격할 수 있다.

참고로 볼틱 버스터로 사암을 파괴하면 그 충격파로 그라치에를 공격할 수도 있는데, 대미지가 무려 1000으로 키린의 스페셜 스킬인 우라 92식 뇌정 야샤쿠다키와 동일하다.

4.1.8. 스페셜 스킬: 시빌라 시니스터

컷인
파일:시빌라 시니스터 컷인.png
파일:시빌라 시니스터 컷인 2.png
大地よ 無限の命の源よ。
吹き荒ぶ嵐を纏い
万物を砕く怪腕となせ。
대지여, 무한한 생명의 원천이여.
휘몰아치는 폭풍을 휘감고,
만물을 부수는 괴완이 되어라.

[정발판2]
상세
파일:시빌라 시니스터.png
파일:시빌라 시니스터 2.png
파일:시빌라 시니스터 3.png
명칭 [ruby(シビラシニスター, ruby=Sibylla Sinister)]
Dune Demon Disaster
난이도 中下
초거대한 공성 망치로 모든 것을 때려 부수는 혼신의 필살 스트레이트. 심지어 더블 타이푼으로 추가 공격하여 사각이 없다.

그라치에의 두 번째 스페셜 스킬. 화면 중앙 부근에 자리를 잡은 상태에서 모래 덩어리 몇 개를 떨어뜨리다가, 잠시 후 플레이어를 멀리 날려 버리는 거대한 공성 망치가 양쪽 벽에서 하나씩 튀어나오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공성 망치가 사라지자마자 화면 좌우로 두 개의 회오리바람까지 발생시키고 나서야 모든 공격이 종료된다.

공성 망치가 무지막지한 크기를 자랑하지만 화면의 맨 위와 반대편 맨 끝까지는 닿지 않기 때문에, 킥 클라이밍으로 버티거나 뇌정 연쇄를 구사해서 빠르게 넘어가는 방법이 있다. 마지막 공격 역시 그라치에와 회오리바람 사이의 빈 공간으로 이동하면 별 문제가 없다 보니 파워풀한 연출에 비해 허점이 많은 편.
시빌라 시니스터 (고난이도 모드)
파일:시빌라 시니스터(고난이도 모드).png
난이도 中上

고난이도 모드에서는 시문 베일처럼 회오리바람이 부는 도중에도 다수의 모래 덩어리가 계속 떨어진다. 하필 그라치에와 회오리바람 사이의 공간이 그렇게 넉넉한 편도 아니라서, 모래 덩어리를 제거하기 위해 섣불리 움직였다가는 그대로 회오리바람에 끌려갈 위험성이 높다. 따라서 이때는 제거가 아니라 회피에 집중해야 하는데, 자신이 있는 위치에 모래 덩어리가 떨어지는 순간 그라치에를 앵커 삼아 반대편으로 빠르게 워프하는 행위를 끊임없이 반복하는 것이 최선이다.

여담으로 공성 망치의 외형이 판테라가 베라덴 2차전에서 사용하는 클럽 필러와 제법 비슷하다.

4.2. 대사

그라치에 대사집
변신 "함 해보자꼬...! 합!"
전투 개시 1차전: "즈에드 님을 위해...!"
2차전: "즈에드 님을 위해!"
셔블 크롤러 "차앗!" → "맞아라!" or "이영차!"
"타아!" → "으떻나!" or "차앗!"
라운드 서지 "타아!" or "햐앗!" → "으랴압!"
흐바프 코디네이터 일본판 "타아! 인자부터가 진짜다 카이! HVARF COORDINATOR!" → "우왓하!"
영문판 "타아! 인자부터가 진짜다 카이! SANDSTORM EMPEROR!" → "우왓하!"
시스트룸 임팩트 "어디, 피할 수 있긋나?"
시문 베일 "요건 우짤 기고!"
빅 록 스트라이크 "하아앗!"
"요걸로 확 뭉개 삔다!"
시빌라 시니스터 일본판 "내사 마! 죄다 박살을 내줄 끼다─! SIBYLLA SINISTER!" → "받으라! 함 더! 인자 느그는 디짔데이─!!"
영문판 "내사 마! 죄다 박살을 내줄 끼다─! DUNE DEMON DISASTER!" → "받으라! 함 더! 인자 느그는 디짔데이─!!"
점프 "얍!" or "핫!"
피격 "앗!?"
PHASE 격파 1 "아아아...!?"
격파 2 "히이이익...!"
격파 3 1차전: "으헉!? 우째 이런 일이─!"
2차전: "으헉!? 말도 안 돼애애애!"
퇴각 "두, 두고 보래이...!"

5. 기타

2022년 할로윈 기념 일러스트
파일:2022년 할로윈 기념 일러스트.jpg
  • 한정판 설정자료집에 실려 있는 설정화에 의하면 약간 포동포동(ちょっとむっちり)하다고 한다.
  • 나름 개성적인 외모와 사투리, 강화 외장을 장착한 이후의 인상 깊은 행적 등이 맞물려 2022년에 실시된 할로윈 인기투표에서 6위를 차지했다. 범위를 여성 캐릭터로 한정하면 키린모르포에 다음가는 순위이며, ATEMS 중에서는 가장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셈이다.


[1] 푸른 뇌정 건볼트 鎖環 한정판에 수록된 설정자료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책에 실린 캐릭터 간 신장 비교용 그림에는 10cm 간격으로 수평선이 그어져 있는데, 그라치에는 160cm인 GV나 키린과 같은 줄에 머리가 닿는다. 참고로 변신 후에 강화 외장까지 두르고 나면 여기서 50cm나 늘어난다.[2] 도호쿠벤의 1인칭.[정발판] 대지여, 생명을 지키는 주춧돌이여. 금강불괴의 옷이 되어 파쇄의 힘을 내게 빌려 다오.[정발판2] 대지여, 무한한 생명의 근원이여. 휘몰아치는 폭풍을 두르고, 만물을 부수는 완력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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