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by(푸른 뇌정, ruby=ARMED BLUE)] 건볼트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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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ATEMS, ruby=아템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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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EMS 나이츠 | ||||
시스티나 | 그라치에 | 서펜타인 | 프라도 |
변신 전 | 변신 후 | |
프로필 | ||
명칭 | プラド Prado | |
성별 | 여성 | |
신장 | 170cm 전후[1] | |
1인칭 | 와타시 | |
모티브 | 타로 카드 | 저스티스 |
정령 | 샐러맨더 | |
이명 | [ruby(쌍검의 여기사, ruby=듀얼 로드 나이트)][2] The Dual Knight | |
세븐스 | 쿨 & 히트 Hot and Cold | |
소속 | [ruby(ATEMS, ruby=아템스)] | |
성우 | 우에사카 스미레 헤이든 다비오 |
즉, 내가 바로 새로운 시대에 도달할 힘의 소유자라는 말씀!
1. 개요
스프라이트 | |
포트레이트 | |
[ruby(ZEDΩ., ruby=지에드)]의 친위대 겸 하렘 멤버인 [ruby(ATEMS, ruby=아템스)] 나이츠의 일원.
[ruby(제7파동, ruby=세븐스)]은 불꽃과 얼음의 두 가지 속성을 조종하는 『쿨 & 히트』.
덧없고 아름다운 것을 좋아하며 연극 투로 말한다.
[ruby(ZEDΩ., ruby=지에드)]를 『나의 주군』이나 『[ruby(ZEDΩ., ruby=지에드)] 공』, 키린을 『아기 고양이』라고 부른다.
[ruby(ZEDΩ., ruby=지에드)]가 그 무엇보다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ruby(제7파동, ruby=세븐스)]은 불꽃과 얼음의 두 가지 속성을 조종하는 『쿨 & 히트』.
덧없고 아름다운 것을 좋아하며 연극 투로 말한다.
[ruby(ZEDΩ., ruby=지에드)]를 『나의 주군』이나 『[ruby(ZEDΩ., ruby=지에드)] 공』, 키린을 『아기 고양이』라고 부른다.
[ruby(ZEDΩ., ruby=지에드)]가 그 무엇보다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푸른 뇌정 건볼트 鎖環의 등장인물로, 가린 비대칭머리가 특징인 보이시한 다카라즈카계 여성.
능력자 무장 조직인 '[ruby(ATEMS, ruby=아템스)]' 소속의 능력자이자 [ruby(ZEDΩ., ruby=지에드)]에게 충성을 맹세한 ATEMS 나이츠의 일원. 언제 어디서든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을 정도로 매우 자신만만하다 못해 다소 오만해 보일 수도 있는 성격의 소유자이며, 말할 때조차 연극 투로 일관하는 편.
2. 세븐스 - 쿨 & 히트
クール&ヒート / Hot and Cold불꽃과 얼음의 두 가지 속성을 조종하는 세븐스. 스킬형 이마주 펄스나 스펙트르 시어터 동봉 소책자에 의하면 쌍겁(双劫)이라고 쓰고 쿨 & 히트라고 읽기도 한다.
전작들에서도 속성을 다루는 세븐스가 작품별로 하나 이상은 존재했지만, 전부 한 사람당 한 가지 속성이 한계인 것을 고려하면 그야말로 파격적인 사례. 이 때문에 키린과 건볼트도 프라도와 직접 만나기 전까지는 능력자가 둘 이상은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특히 GV는 작중에서 할아버지 취급을 받을 정도로 오랜 시간을 살아왔음에도 불구하고, 그전까지 두 개의 속성을 동시에 다루는 능력자는 본 적이 없었기에 두 번에 걸쳐 프라도와 맞붙으면서 그녀의 세븐스가 범상치 않다고 인정했다.
추가 시나리오인 ATEMS 에피소드에서 드러난 바로는 이름의 순서를 뒤집어서 '히트 & 쿨'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그 능력의 실체는 바로 열 조작. 주변의 온도를 변화시켜서 두 가지 현상을 일으킬 뿐이고 세븐스 자체는 하나가 맞다.
두 가지의 상반되는 속성을 다루는 능력이다 보니 건볼트 정보국에서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토도로키 쇼토가 생각난다고 언급한 바 있다.
3. 작중 행적
3.1. 스펙트르 시어터
나의 이름은 프라도! 기사의 긍지와 학교의 미래를 걸고, 그대에게 결투를 신청하겠다!
어릴 적에 읽은 기사 이야기의 영향으로, 충성을 바칠 만한 왕을 만나 궁전에서 일하는 명예로운 기사가 되기를 꿈꾸고 있었다. 그런데 푸른 뇌정 건볼트 鎖環보다 몇 년 앞선 시점, 프라도가 속한 사관학교를 지원하던 단체가 갑자기 시대착오적이라는 이유로 지원을 끊기로 하여 학교 자체가 존폐의 위기에 처한다.
이에 반발한 프라도는 그 지원 단체의 대표라고 생각되는 ZEDΩ.를 만나, 사관학교를 대표하여 그에게 결투를 신청하고 자신이 이기면 지원을 계속해달라고 요구한다. 사실 ZEDΩ.는 그 지원 단체와 무관한 인물이었으나, 프라도의 각오에 흥미를 느끼고 그 사실을 숨기며 결투를 받아들인다. 비록 결투는 프라도의 완패로 끝났지만, ZEDΩ.는 사력을 다해 결투에 임한 그녀의 각오를 칭송하며 문제의 지원 단체를 대신해 개인적으로 사관학교를 원조해주기로 한다.
프라도는 자신의 기사도가 이 순간을 위해 존재했음을 느끼고, 자신을 ZEDΩ.의 가신으로 삼아달라고 간청한다. 그리고 ZEDΩ.가 웃으며 환영해주자 감격하면서 그를 위해 목숨을 바칠 것을 맹세한다.
여담으로 이때 프라도는 결투 중에 자신이 두 개의 세븐스를 다룬다고 허풍을 떨어봤지만, 온도 변화로 두 현상을 일으킬 뿐이라는 사실을 ZEDΩ.에게 단눈에 간파당했다. 게다가 그 뒤로는 ZEDΩ.가 연소나 동결의 바탕이 되는 원자를 분해해버리는 바람에 능력을 발현하지도 못하고 단 한 차례의 반격에 패배했다.
3.2. 푸른 뇌정 건볼트 鎖環
3.2.1. 메인 시나리오
물류 메가 플로트 '와타츠미'와 태양궁 1에서 한 번씩 보스로 등장한다.3.2.1.1. 쿨 & 히트
다시 한 번 소개하지! 난 ATEMS 나이츠의 일원, [ruby(쌍검의 여기사, ruby=듀얼 로드 나이트)] 프라도! 나의 주군인 ZEDΩ. 공의 명에 따라 이 봉건을 가지러 왔다!
ZEDΩ.의 명에 따라 일본의 각지에 잠들어 있는 '봉건'을 탈취하기 위해 움직인 ATEMS 나이츠로, 물류 메가 플로트 '와타츠미'를 자신의 세븐스로 얼리고 불태워서 큰 혼란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키린과 건볼트는 ATEMS의 만행을 막고자 와타츠미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렉서스의 서포트를 받으며 전진한다.
봉건이 있는 방에서 두 사람과 마주친 프라도는, 갑자기 키린을 아기 고양이로 부르더니 자신의 눈부신 공적을 지켜보기 위해 이곳까지 온 것이냐는 말로 그녀를 당황하게 만든다. 그리고 자신의 세븐스에 ZEDΩ.나 푸른 뇌정 이상의 잠재력이 있는 이상 새로운 시대에 도달할 힘의 소유자는 바로 자신이라며 변신과 함께 덤벼든다.
싸움 도중에 위의 대사와 같이 다시 한 번 자신을 소개하지만, 자칭 기사라면 남의 나라에 민폐나 끼치지 말라는 키린의 정론을 듣고 대의 앞에서 일국의 법 따위는 하찮은 것이라고 반박한다. 한편 파트너에게 충고하면서도 자신을 향한 경계를 늦추지 않는 GV의 태도를 칭찬함과 동시에 그를 본받으라는 말로 은근히 키린의 화를 돋우는 것은 덤(...). 하지만 키린을 격려하는 GV의 모습을 보면서 그 정도로 훌륭한 신뢰 관계라면 자신과 맞붙을 자격이 충분하다며 다시 싸움을 이어 나간다.
비록 싸움에서 패배했지만 죽지 않고 살아남았으며 본래의 목적인 봉건도 회수한 채 물러난다. 그리고 ATEMS 나이츠 전원이 패퇴할 무렵에 ZEDΩ.와 다시 합류하게 된다.
3.2.1.2. 선라이즈 팰리스
어서 와라, 아기 고양이! 그리고 [ruby(푸른 뇌정, ruby=암드 블루)]! 너희라면 분명 여기까지 올 줄 알았어!
대전파탑 아마테라스가 그라치에의 세븐스에 의해 '태양궁'이라는 모래성으로 변해 버린 뒤 그곳에서 키린과 건볼트를 가장 먼저 맞이한 ATEMS 나이츠. 이미 프라도의 언변에 호되게 당한 키린은 그녀와 마주치자마자 질린 듯한 표정을 보이는 것은 물론, 여전히 자신을 아기 고양이라고 부르며 타이르는 말에 "난 역시 이 사람이 별로다."라는 의견을 밝히기까지 한다.
프라도: "우선 찬사를 보내지! 너희는 훌륭해! 이 정도까지 ATEMS에 맞서다니 말이야! 하지만 그 저항도 여기까지야...! 왜냐하면 바로 나 프라도가 있으니까!!"
건볼트(犬): "분명 네 [ruby(제7파동, ruby=세븐스)]은 강력해... 하지만 키린과 내가 힘을 합치면 적수가 못 돼!"
프라도: "멋진 대답이군! [ruby(푸른 뇌정, ruby=암드 블루)]! 너의 대답도 들려줘! 아기 고양이!"
키린: "어...!? 나, 나도 GV와 함께라면 어떤 녀석에게든 지지 않아!"
프라도: "하하하! 브라보다, 아기 고양이! 너희의 [ruby(이중주, ruby=듀엣)]를 나의 [ruby(가극, ruby=오페라)]으로 더욱 흥겹게 만들어 주지! 물론 피날레를 장식하는 건 나의 검극뿐이지만 말이야!"
건볼트(犬): "분명 네 [ruby(제7파동, ruby=세븐스)]은 강력해... 하지만 키린과 내가 힘을 합치면 적수가 못 돼!"
프라도: "멋진 대답이군! [ruby(푸른 뇌정, ruby=암드 블루)]! 너의 대답도 들려줘! 아기 고양이!"
키린: "어...!? 나, 나도 GV와 함께라면 어떤 녀석에게든 지지 않아!"
프라도: "하하하! 브라보다, 아기 고양이! 너희의 [ruby(이중주, ruby=듀엣)]를 나의 [ruby(가극, ruby=오페라)]으로 더욱 흥겹게 만들어 주지! 물론 피날레를 장식하는 건 나의 검극뿐이지만 말이야!"
다시 그들과 맞붙으면서 프라도는 이 정도까지 ATEMS에 맞서는 두 사람에게 찬사를 보내는 동시에, 그렇다고 해도 자신이 있는 이상 그 저항도 무의미하다고 단언한다. 그리고 자신과 키린이 힘을 합치면 적수는 못 될 것이라는 GV의 반박을 멋지다며 나름 긍정한 뒤 키린에게도 대답을 들려 달라고 하는데, 예기치 못한 질문에 키린은 당황하면서도 자신 역시 GV와 함께라면 어떤 녀석에게든 지지 않는다고 대답한다. 키린의 대답이 대단히 만족스러운 것인지 프라도는 호탕한 웃음소리와 함께 두 사람을 진심으로 격찬할 정도.
물론 무대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것은 자신의 검극뿐이라며 여전히 특유의 자신만만한 성격을 드러내고, 이 앞의 스테이지에 자신의 배역은 없다는 GV의 냉혹한 발언에도 불구하고 그 주장마저 화려하게 뒤엎어 주겠다는 말로 소신을 굽히지 않는다. 이렇듯 자신만만하다 못해 뻔뻔해 보이기까지 하는 프라도의 마이페이스가 너무 어처구니없었는지 키린도 그 자존감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 것이냐고 묻는다(...).
결국 전투 끝에 두 사람에게 다시 패배했지만 이번에도 살아남은 채 봉건과 함께 어디론가 사라진다.
3.2.1.3. 엔딩
키린의 언급에 의하면, 모든 사건이 일단락된 뒤 스메라기와의 협상 끝에 모국으로 돌아가 당분간은 폭룡에 대응하느라 바쁠 것이라고 한다.
3.2.2. ATEMS 에피소드
ZEDΩ.: "물류 메가 플로트... '와타츠미'로군. 여긴 분명 프라도도 와 있지?"
프라도: "나를 불렀는가? 나의 주군, 나의 태양!"
ZEDΩ.: "응, 지루하지 않게 끝날 것 같군!"
프라도: "나를 불렀는가? 나의 주군, 나의 태양!"
ZEDΩ.: "응, 지루하지 않게 끝날 것 같군!"
메인 시나리오의 진 엔딩 이후를 다루는 스토리인 'ATEMS 에피소드'에서 재등장. 폭룡화 현상의 규명을 명분으로 귀국하지 않은 채 일본 각지에 모여 있는 'AB 스피릿'을 회수하고자 다시 와타츠미에 잠입하게 된다. 다만 ZEDΩ.와는 다른 루트로 움직이는 데다가 하필이면 폭풍우가 몹시 거세다 보니 두 사람 다 안전에 주의해야 하는 상황.
자칫해서 깊은 바다에 빠질 것을 염려하는 ZEDΩ.에게 이번에는 안 빠지면 그만이라는 말을 남기거나 그가 스메라기의 수공양용형 최신 초계기인 '호넷'과 교전을 벌일 때 자신을 추켜세우자 기쁜 나머지 또 발이 미끄러질 것 같다고 말하는 바람에, 다른 ATEMS 나이츠들이 이런 프라도의 허술한 면모에 속으로 하나씩 태클을 걸 정도. 그리고 밖에서 비를 쫄딱 맞은 탓에 와타츠미 내부로 들어오자마자 재채기를 하는데, 이때의 목소리가 평소와는 달리 굉장히 여성스러워서 귀엽다는 반응을 제법 많이 받았다(...). 한편 ZEDΩ.가 와타츠미의 기술력을 통해 스메라기도 긍정적인 면이 있다는 키린의 설교를 실감하자, 이에 의외라는 표정을 짓더니 자신도 그녀에 대한 평가를 수정할 필요가 있겠다는 말을 남기기까지 한다.
이후 어찌어찌하여 모든 일이 마무리되고 동료들과 함께 귀국하는 것으로 ATEMS 에피소드는 끝을 맺는다.
4. 보스전
변신 전 | 변신 후 | ||
PHASE | PATTERN | ||
1 | 스트레이트 로즈, 그랜드 번, 스카이 프리즈, 토칭 파이어, 크래싱 아이스, 플레임 로스트럼, 프로스트 과슈 | ||
2 | 볼캐닉 서지, 아발란체 피어서 | ||
3 | 바이엘리멘털 가든 |
구분 | HP 총량 | 획득 쿠도스 및 계산식 | ||
노멀 모드 | 부활 전 | 5000 | 1500 | 대미지 × 0.3 |
부활 후 | 1666 | 1333 | 대미지 × 0.8 | |
고난이도 모드 | 부활 전 | 6500 | 2750 | 대미지 × {11 \over 26}</math> |
부활 후 | 2166 | 1833 | 대미지 × |
- 회피의 경우 카게로우와 스페셜 스킬 등의 요소를 배제한 상태에서 기재한다.
- 프라도와 직접 부딪힐 경우 25의 대미지를 입는다.
위치 관계에 따라 사용하는 속성이 실시간으로 바뀌는 보스. 플레이어의 시선을 기준으로 키린이나 GV가 프라도보다 왼쪽에 있으면 불꽃, 오른쪽에 있으면 얼음 속성 공격을 날린다. 경우에 따라 기술을 사용하는 도중에 속성이 뒤집히기도 한다.
또다른 특징은 다른 보스에 비해 HP가 높다는 것. 획득할 수 있는 쿠도스의 양은 다른 8보스들이나 ZEDΩ.와 대동소이하지만, 동일한 쿠도스를 얻기 위해 더 많은 대미지를 줘야 하므로 그만큼 HP도 많다는 결론이 도출된다. 특히 하드 이상의 고난이도 모드에서는 재생 능력이 있는 진 최종 보스를 제외하면 푸른 뇌정 건볼트 鎖環 메인 시나리오에서 가장 HP가 높은 보스로 등극한다.
이와 같이 높은 HP는 특히 볼틱 버스터를 쓰려고 할 때 발목을 잡는다. 이마주 펄스로 [ruby(쇄환, ruby=기브스)] 게이지를 400% 가까이 채워도 고난이도 모드에서는 HP가 가득한 프라도를 한 방에 잡지 못할 정도. 정말로 일격에 잡고 싶다면 볼틱 버스터의 발동 조건을 완화하거나, 그리드 스내처를 맞히거나, 아니면 송 오브 디바로 폭주하는 수밖에 없다.
참고로 고난이도 모드에서는 HP가 높아질 뿐만이 아니라 각 동작의 준비 시간이 눈에 띄게 짧아진다. 또한 볼캐닉 서지나 아발란체 피어서를 안 쓰더라도 가끔 점프 중에 검으로 지면을 내려찍는데, 여기에 맞으면 40의 대미지를 입는다.
4.1. 패턴 일람
4.1.1. 스트레이트 로즈
상세 | |
명칭 | ストレイトローズ Straight Rose |
대미지 | 40 |
난이도 | 中下 |
검을 쥐고 초고속 일섬 찌르기를 구사한다. 눈으로 포착한 순간, 이미 피하기는 늦은 걸까!?
지상에서 수평으로 돌진하는 패턴. 플레이어의 위치에 따라 돌진 방향과 사용하는 검의 속성이 바뀌지만, 어느 쪽이든 점프로 가볍게 피할 수 있다. GV라면 아예 스파크 대시로 정면 돌파해도 피해가 없으므로 반격하기 딱 좋다.
4.1.2. 그랜드 번
상세 | |
명칭 | グランドバーン Grand Burn |
대미지 | 불기둥: 30 잔불: 25 |
난이도 | 下 |
바닥 전체를 작열 지옥으로 만드는 대진 공격. 재빠르게 뛰어오르면 피할 수 있을까!?
점프 후 어중간한 높이에서 멈추고, 검을 높게 쳐들어 바닥 전체를 불기둥으로 덮는 패턴. 불기둥 자체는 킥 클라이밍으로 벽을 차고 있으면 어렵지 않게 대처할 수 있는데, 프라도가 공격을 준비하고 있을 때 잽싸게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스카이 프리즈로 바뀐다.
그랜드 번 (고난이도 모드) | |
대미지 | 불기둥(小): 30 불기둥(大): 40 잔불: 25 |
난이도 | 中下 |
고난이도 모드에서는 검을 들어올릴 때 아무런 딜레이도 없이 즉시 불기둥이 생성되고, 양쪽 끝의 불기둥은 천장까지 치솟아 벽을 완전히 가린다. 이 때문에 노멀 모드와 달리 킥 클라이밍으로는 완전히 피할 수 없게 된다. 다만 프라도 본인은 안전한 곳에 떠 있으므로(...), 프라도를 앵커로 삼아 뇌정연쇄로 워프하면 안전하다.
4.1.3. 스카이 프리즈
상세 | |
명칭 | スカイフリーズ Sky Freeze |
대미지 | 40 |
난이도 | 下 |
그랜드 번과 쌍을 이루는 대공 빙렬 공격. 허둥지둥 뛰어올랐다가는 사냥감이 되어 버린다!
점프 후 어중간한 높이에서 멈추고, 검을 높게 쳐들어 천장에서 얼음 기둥이 튀어나오게 만드는 패턴. 그랜드 번과 정반대로 천장을 뒤덮어 버리기 때문에 지상에 있으면 피할 수 있다. 프라도가 공격을 준비하고 있을 때 잽싸게 왼쪽으로 이동하면 그랜드 번으로 바뀐다.
스카이 프리즈 (고난이도 모드) | |
대미지 | 40 |
고난이도 모드에서는 검을 들어올릴 때 아무런 딜레이도 없이 즉시 기둥이 생성되고, 기둥이 파괴되는 순간 얼음 창으로 변하여 지면에 떨어진다. 머리 위의 기둥이 부서지는 순간 검으로 얼음 창을 파괴하면 된다. 1단 베기만으로도 머리 위에 떨어지는 얼음 창까지 막을 수 있으며, 대공기인 천승인을 써도 무방하다.
4.1.4. 토칭 파이어
상세 | |
명칭 | トーチングファイア Torch Fire |
대미지 | 대공 공격: 40 화염탄: 50 잔불: 25 급강하(페이즈 2): 40 |
난이도 | 下 |
불꽃의 검을 쥐고 날아오르는 근거리 대공 공격. 방심하지 말고 화염탄의 추가 공격에 대비하자.
검을 휘두르면서 높이 뛰어오른 다음, 공중에서 잠시 멈췄다가 세 발의 화염탄을 흩뿌리는 패턴. 화염탄이 보스룸에 착탄할 경우 잠깐 동안 그 자리에 불이 붙는다. 화염탄이 날아오는 것을 보고 빈틈으로 파고들거나, 사전에 프라도를 마킹해놓은 뒤 뇌정연쇄로 워프해서 피하면 된다.
프라도가 점프 중일 때 오른쪽으로 빠르게 피신하면 화염탄 대신 크래싱 아이스 특유의 얼음 창이 날아온다. 또한 페이즈 2부터는 점프 후 아무것도 날리지 않고 급강하하여 기습적으로 볼캐닉 서지를 구사하기도 한다. 점프 후 프라도에게서 번뜩이는 이펙트가 나타나면 급강하한다는 신호이다.
토칭 파이어 (고난이도 모드) | |
난이도 | 中下 |
고난이도 모드에서는 화염탄의 개수가 다섯 발로 늘어나 빈틈이 좁아진다.
4.1.5. 크래싱 아이스
상세 | |
명칭 | クラッシングアイス Crashing Ice |
대미지 | 대공 공격: 40 얼음 창: 40 급강하(페이즈 2): 40 |
난이도 | 下 |
높이 날아올랐다가 얼음 창을 날리는 대지 공격. 빈틈으로 숨어 반격의 기회를 노릴 것인가!?
검을 휘두르면서 높이 뛰어오른 다음, 공중에서 잠시 멈췄다가 세 개의 얼음 창을 흩뿌리는 패턴. 얼음 창은 토칭 파이어로 날아오는 화염탄과 달리 플레이어의 공격으로 파괴할 수 있다.
프라도가 점프 중일 때 왼쪽으로 피신하면 얼음 창 대신 토칭 파이어 특유의 화염탄이 날아온다. 또한 페이즈 2부터는 점프 후 아무것도 날리지 않고 급강하하여 기습적으로 아발란체 피어서를 구사하기도 한다. 점프 후 프라도에게서 번뜩이는 이펙트가 나타나면 급강하한다는 신호이다.
크래싱 아이스 (고난이도 모드) | |
대미지 | 얼음 창: 40 파편: 25 |
난이도 | 中下 |
고난이도 모드에서는 얼음 창의 개수가 다섯 개로 늘어나고, 각각의 창이 착탄하는 순간 공격 판정이 있는 파편을 주변에 흩뿌린다. 이 파편 역시 플레이어의 공격으로 파괴가 가능하다.
4.1.6. 플레임 로스트럼
상세 | |
명칭 | フレイムロストラム Flame Corridor |
대미지 | 불기둥: 30 잔불: 25 |
난이도 | 中下 |
재빠르게 검을 휘둘러 전방 일체를 불사르는 비장의 기술. 정확한 뇌정 연쇄로 대항하자!
지상에서 잠깐 멈춘 채 기를 모았다가 왼쪽의 바닥을 불기둥으로 뒤덮는 패턴. 그랜드 번과 마찬가지로 벽을 차고 오르면 피할 수 있다. 또한 프라도가 한번 기를 모으기 시작하면 속성이나 공격 방향을 바꿀 수 없으므로, 불기둥이 생성되기 전에 프라도의 오른쪽으로 피신해도 무방하다.
플레임 로스트럼 (고난이도 모드) | |
대미지 | 불기둥: 40 잔불: 25 |
반면 고난이도 모드에서는 기를 모으는 도중에도 속성을 바꿀 수 있게 되고, 덤으로 불기둥 자체도 노멀 모드에 비해 길어진다.
4.1.7. 프로스트 과슈
상세 | |
명칭 | フロストガッシュ Frost Gash |
대미지 | 40 |
난이도 | 中下 |
플레임 로스트럼과 같은 동작에서 구사하는 얼음 칼날 공격. 초고속으로 퍼지는 얼음 칼날은 그 어떤 상대도 놓치지 않는다!
지상에서 잠깐 멈춘 채 기를 모았다가 오른쪽의 바닥과 벽을 얼음 칼날로 뒤덮는 패턴. 생성된 칼날은 크래싱 아이스의 얼음 창과 마찬가지로 파괴가 가능하다. 그랜드 번과 달리 칼날이 오른쪽의 벽까지 덮어버리기 때문에 킥 클라이밍만으로는 대처가 불가능하지만, 그랜드 번과 같은 원리로 얼음 칼날이 생성되기 전에 프라도의 왼쪽으로 피신하면 안전하다.
고난이도 모드에서는 기를 모으는 도중에도 속성이 바뀌므로, 괜히 프라도의 왼쪽으로 피하려다가 강화된 플레임 로스트럼에 맞을 수도 있다. 그냥 정면에서 얼음 칼날에 맞서는 방법이 있는데, 적절한 타이밍에 점프한 다음 공중 베기나 열선인으로 발밑의 칼날을 부수면서 착지하면 된다.
4.1.8. 볼캐닉 서지
노멀 모드 | 고난이도 모드 | ||||
상세 | |||||
명칭 | ヴォルカニックサージ Volcanic Surge | ||||
대미지 | 불기둥(노멀 모드): 30 불기둥(고난이도 모드): 40 잔불: 25 | ||||
난이도 | 노멀 모드: 下 고난이도 모드: 中 | ||||
불꽃 검을 꽂아서 지맥을 자극하여, 단숨에 불꽃을 분출시키는 공격. 즉석으로 거리를 좁혀서 반격하라!
프라도 주변을 제외하고 바닥에서 불기둥이 솟구치는 패턴. 고난이도 모드에서는 모든 불기둥이 천장까지 닿는다. 난이도를 불문하고 프라도가 지면을 찌르려고 준비할 때 가까이 다가가면 안전하다.
4.1.9. 아발란체 피어서
상세 | |
명칭 | アヴァランチピアサー Avalanche Piercer |
대미지 | 40 |
난이도 | 下 |
볼캐닉 서지와 상반되는 성질의 공격. 프라도의 주위를 공간마저 통째로 얼려 버린다!
프라도의 양옆에서 각각 두 개의 얼음 기둥이 솟구치는 패턴. 볼캐닉 서지와 반대로 프라도가 지면을 찌르려고 준비할 때 거리를 벌려야 한다.
아발란체 피어서 (고난이도 모드) | |
대미지 | 얼음 창: 40 파편: 25 |
난이도 | 中下 |
고난이도 모드에서는 얼음 기둥이 부서지면서 얼음 창이 되고, 이 얼음 창이 지면에 떨어지면서 또 옆으로 파편을 흩뿌리기 때문에 공격 가능한 범위가 꽤 넓어진다.
4.1.10. 스페셜 스킬: 바이엘리멘털 가든
컷인 | |
我が静と動の交響曲。 応えよ対なる双刃よ。 氷炎の宴を顕現せしめん。 나의 정과 동의 교향곡. 응하라, 쌍을 이루는 두 개의 칼날이여. 빙염의 연회를 현현시키자. [정발판] |
상세 | |
명칭 | [ruby(バイエレメンタルガーデン, ruby=Bielemental Garden)] Waltz of Twin Elements |
대미지 | 잔불: 25 그 외의 공격: 40 |
난이도 | 中下 |
파격적인 두 속성의 공격. 능력의 방출량에 모든 것을 집중한, 그야말로 프라도다운 거친... 화려한 필살기다!!
프라도의 스페셜 스킬. 두 속성을 동시에 이용하는 유일한 공격으로, 화면 중앙에 높이 떠서 다른 때보다 훨씬 거대한 검을 두 번 휘두른 다음 마지막으로 바닥 전체를 불기둥과 얼음 기둥으로 뒤덮어 버린다.
검을 휘두르는 순서는 플레이어의 위치와 상관없이 랜덤이며 바닥에 서 있으면 피할 수 없다. 프라도가 어느 한쪽의 검을 들어올릴 때 반대쪽으로 질주하여 점프하거나, 뇌정연쇄를 구사하여 검이 닿지 않는 쪽으로 워프하면 된다. 끝으로 바닥에서 솟구치는 기둥은 일반적인 점프로는 회피가 불가능할 정도로 거대하며, 특히 양쪽 끝의 불기둥은 천장까지 치솟아 벽을 완전히 가리므로 킥 클라이밍으로도 피할 수 없다. 그랜드 번처럼 프라도를 앵커 삼아 뇌정연쇄를 반복하면 전부 피할 수 있다.
바이엘리멘털 가든 (고난이도 모드) | |||||
난이도 | 中上 | ||||
고난이도 모드에서는 검을 휘두른 이후 기둥을 생성하는 횟수가 3회로 늘어난다. 바닥에서 불기둥, 천장에서 얼음 기둥이 한 번씩 솟아나며 마지막 공격은 노멀 모드와 동일하다. 뇌정연쇄로 프라도에게 미리 접근한 다음 불기둥이 사라질 때 낙하해서 얼음 기둥을 피하되, 이때도 지면에는 불이 남아 있기 때문에 공중 점프나 천승인 -공구- 등으로 체공 시간을 늘려야 한다. 그리고 얼음 기둥이 사라질 때쯤 다시 뇌정연쇄를 써서 프라도의 위쪽으로 워프하면 마지막 공격을 피할 수 있다.
4.2. 대사
- 스페셜 스킬과는 별개로 고난이도 모드에서 추가 및 변경된 부분은 볼드체로 표기한다.
프라도 대사집 | ||
변신 | "나의 주인에게 승리를 안기리! 하앗!" | |
전투 개시 | 1차전: "결투의 시간이다! 아기 고양이!" 2차전: "결착을 지어보지 않겠나!" | |
스트레이트 로즈 | "간다!" or "어디 한번 피해봐라!" or "놓치지 않는다!" or "하앗!" | |
그랜드 번 | "피어올라라!" | |
스카이 프리즈 | "얼어붙어라!" | |
토칭 파이어 | "베어 갈라라!" → "불꽃이여!" or "돌팔매여!" | |
크래싱 아이스 | ||
플레임 로스트럼 | "내달려라!" | |
프로스트 과슈 | ||
볼캐닉 서지 | "내뿜어라!" | |
아발란체 피어서 | "꿰뚫어라!" | |
바이엘리멘털 가든 | 일본판 | "이게 바로 절기...! BIELEMENTAL GARDEN!" → "뒤섞여라! 빙염의 [ruby(이중주, ruby=듀엣)]!" → "이걸로 종막이다!" |
영문판 | "이게 바로 절기...! WALTZ OF TWIN ELEMENTS!" → "뒤섞여라! 빙염의 [ruby(이중주, ruby=듀엣)]!" → "이걸로 종막이다!" | |
점프 | "핫!" or "얍!" or "타앗!" | |
회피 | "흡!" | |
피격 | "끄헉!" | |
PHASE | 격파 1 | "아니!?" |
격파 2 | "제법인데..." | |
격파 3 | 1차전: "뜨악! 큭... 훌륭하구나...!" 2차전: "뜨악! 그리 쉽지는... 않군...!" | |
퇴각 | "금소(今宵)[4]는 여기까지인가..." |
5. 기타
- 건볼트 정보국을 기준으로 맨 마지막에 공개된 ATEMS 나이츠이지만, 프라도의 캐릭터 소개가 이루어진 제49회 방송은 푸른 뇌정 건볼트 鎖環가 발매된 지 13일이나 지나서야 진행되었다. 때문에 게임을 통해 그녀를 처음으로 접한 플레이어가 많은 편.
- 변신 후의 모습이 좌우 비대칭이라는 점이 도트에도 반영되어, 왼쪽을 볼 때와 오른쪽을 볼 때의 스프라이트가 따로 제작되었다.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길을 연상케 하는 부분.
- 설정자료집에 실린 시스티나의 초기 디자인 중 헤어스타일이 프라도와 매우 유사한 베리에이션이 있다.
[1] 푸른 뇌정 건볼트 鎖環 한정판에 수록된 설정자료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책에 실린 캐릭터 간 신장 비교용 그림에는 10cm 간격으로 수평선이 그어져 있는데, 프라도는 160cm인 GV와 비교했을 때 한 줄 위에 머리가 닿는다.[2] 여자 여(女)가 아니라 '곱다'나 '아름답다'를 의미하는 '려(麗)'가 들어가 있다.[정발판] 나의 정과 동의 교향곡. 답하라, 짝을 이루는 두 칼날이여. 빙염의 연회를 드러내자.[4] 오늘 밤이라는 뜻이며 일본어로는 '코요이(こよい)'라고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