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14:57:30

기령/기타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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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사연의를 제외한 다른 창작물에서 등장하는 기령을 다루는 항목.

연의에서 원술군의 주력 장수로 나왔기 때문인지 창작물에선 보통 원술 휘하의 주력 장수로 등장하는 일이 잦다.

2. 게임

2.1. 삼국지 시리즈

파일:삼국지3기령.png
삼국지 3
파일:Ji_Ling_2_29.webp
100만인의 삼국지
파일:external/san.nobuwiki.org/0233.jpg
삼국지 12, 13
파일:기령.jpg
삼국지 14

관우와 일기토로 30합을 겨뤘다는 연의의 내용 덕분에 코에이의 삼국지 시리즈에서도 무력이 보통 80대 초반 정도는 찍혀 나온다. 소유 보물인 삼첨도의 능력치 보정까지 합하면 무력이 무려 80대 중반까지 상승. 그리고 통솔력도 보통 70대 중후반은 찍어주어 대부분의 시리즈에서 원술 세력의 희망이 된다. 그러나 다른 세력의 일류 무장들과 비교하면 70대의 통솔력, 80대의 무력은 평범한 수준이라는 점은 단점. 실제로 인 게임상에서 관우와 일기토를 붙인다면 초살이나 안 당하면 다행인 수준이다. 그나마도 시리즈 초반에는 무력마저 매우 낮았으나 나름 세력별 균형을 맞춰보려는 의도였는지 시리즈 중반 쯔음부터 능력치가 상향되었다. 어찌보면 수혜자다.

삼국지 2에서는 원술 무력이 무려 80인데 기령 무력이 64로 이상하게 되었다. 악취보다 무력이 낮을 정도다.

삼국지 3에서의 능력치는 육전지휘 70/수전지휘 70/무력 70/지력 35/정치력 30/매력 50에 야망 8, 운 6, 냉정 8, 용맹10으로 용맹은 연의의 내용을 반영한 결과이고 저 듣보잡스러운 능력치는 정사에 가까운 능력치이다. 가끔 낙양염상 시나리오로 하면 기령이 안 보이는데, 동탁군의 매복으로 항상 이용당하고 버려진다. 가끔씩 "동탁군의 기영이 매복이었다" 이런 메시지가 뜨면 그냥 그렇거니 하고 넘어가자.

삼국지 4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72/무력 80/지력 34/정치력 29/매력 49인데 처음부터 무력+3인 삼첨도를 들고 있어 실제 무력은 83으로 나온다. 원술군 휘하 장수 중에서 유일하게 장군 임명이 가능하고, 보병, 기병 특기가 있어 에이스로 쓸 수밖에 없다.

삼국지 5에서는 무력이 83에 전용 무기로 들고나오는 삼첨도 보정(+7)을 받아 총 90이다. 헌데 지력이 33임에도 계략용 특기를 많이가지고 있지만 그다지 쓸모가 없고, 무쌍, 분기마저 없다. 다만 초반부터 용명이 생각보다 높아서 병력을 많이 데리고 갈 수 있어서 원술로 플레이할 시에는 초반 전투에서는 유용하다.

삼국지 9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74/무력 81/지력 54/정치력 50. 삼첨도가 무력 3을 더해줘서 실질 무력은 84로 제법 높다. 분투, 돌파, 몽충, 충차를 가지고 있어 야전과 수전에 폭넓게 활용 가능하지만 노병계나 궁기병계 병법이 없어 공성전에선 활용도가 제한된다. 이릉전투 이후 시나리오라면 주장으로도 활용 가능한 능력치지만, 기령이 활동하는 시대는 네임드 맹장들이 도처에 넘쳐나는 시대라서 원술 이외의 세력에 등용되면 부장으로 쓰게 된다.

엄밀히 말해 원술 세력도 가상 시나리오인 영웅집결과 한의 충신 들고 일어나다를 제외하면 에이스로 쓸 일은 없는데, 원술이 등장하는 사실 시나리오 2개 중 190년 반동탁연합 시나리오에는 원술의 영역에 감녕(완)과 황충(완 양현)이 재야로 있다. 1년 지나면 이엄(완)까지 나온다. 그리고 장흠(수춘)과 주태(시상 구강)도 상성 때문에 낮은 신망과 정치에도 불구하고 등용이 잘되는 편이다. 194년 시나리오에는 공백지인 완에 감녕과 이엄, 원술의 근거지인 수춘과 가까운 시상에 여몽(시상)과 주태(시상 구강)가 있다. 보통 이들을 등용해서 주장으로 쓴다. 가상 시나리오 백마 장군의 위세에선 손견 세력이 통째로 원술 휘하에 있으니 더 말할 필요가 없다.

삼국지 10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78/무력 81/지력 58/정치력 50/매력 59의 맹장형에 특기는 보수, 훈련, 돌격, 일제, 은밀, 저지, 기염, 역공, 나선으로 9개다. 전투쪽으로는 원술군의 에이스이고, 내정쪽으로도 훈련, 보수 특기가 있으니 어디로든 써먹을 수 있다. 직접 플레이시 꽤 유용한 점이 있는데 기염, 역공, 나선이 각각 일기토 30회 분량을 요구하는 특기인데 기령은 처음부터 이걸 다 가지고 있으니 15회만 채우면 일기토 특기 마스터가 가능하다. 오히려 일기토 특기가 6개여도 하필 30회짜리 나선이 없어서 30회를 꽉 채워야하는 허저보다 일기토 마스터가 빠르다.

삼국지 11에서는 특기가 없다. 무특기 무장 중 가장 무력이 높은 무장이자 통솔력 2위 무장(1위는 하후상). 특기가 없다는 점과 기령이 살아있을 시점에는 다른 맹장들도 많다는 점에서 밀리지만, 원술 플레이나 무특기 플레이를 하면 과장 좀 보태어서 여포급으로 격상된다. 또 특기가 없는 무장 중 무력이 제일 높아 묘 발견이나 특기 개발로 좋은 무력형 특기가 나오면 우선 배정되므로(보통 유저들은 무력을 오름차순으로 정렬한 뒤 특기를 내림차순으로 정렬하고 스캔할 것이므로) 유리한 편. 오히려 무력이 높은데 특기가 있긴 있어도 애매해서 후순위로 밀리는 하후연, 허저, 장합 같은 장수보다 낫다.

삼국지 12에서는 삼국지 11 때에서 매력만 삭제된 능력치인 통솔력 78/무력 83+3/지력 51/정치력 48. 일러스트는 삼첨도를 든 채 맞서려 하고 있다. 통솔력, 무력이 괜찮고 전법은 공격력, 파괴력, 기동력이 상승하는 돌파에 신속, 공성 특기까지 가지고 있어 백도어에 특화된 장수. 여전히 원술군에서는 제일 쓸만한 무관이다.

삼국지 13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78/무력 83/지력 51/정치력 48이며 병종적성은 창병 A/기병 A/궁병 C이며 어지간한 A급 무장도 못받는 중신특성을 부여받았고, 심지어 그 특성이 본작 최고 병과인 기병의 적성을 한 단계 상승시키는 기마조련이다. 이전 시리즈도 대우가 나쁜편은 아니었지만 이번 시리즈는 더더욱 군계일학. 본인도 중신특성 버프로 기병 S가 될 수 있다.

다만 군무중신 고정으로 쓰기에는 통솔력이 다소 부족해 게임이 어느정도 진행되어 인재들이 영입된 후에는 밀려나게된다. 물론 원술의 휘하라면 원술 세력의 인재 영입력은 암담한 수준이므로 어느 세력을 멸망 시켜 포로를 등용하거나 반대로 원술 세력이 멸망하지 않는 한 군무중신 자리를 꽤 오래 유지할 수 있다.

군웅할거 시나리오에서 유비나 손책 진영으로 플레이한다면 기령의 기마조련을 활용하기 위해서라도 원술을 때려잡을 필요가 있을 것이다.[1] 특기는 훈련 2, 순찰 3, 신속 1, 일기 6이고 전수해 주는 특기는 일기이며 전법은 부동이다. 코스트 대비 성능은 나쁘지 않다. 역대 시리즈 중 최고 성능의 기령이다.

삼국지 14에서는 일러스트가 검 손잡이를 쥐고 있는 모습으로 변경되었으며 능력치는 통솔 78, 무력 83, 지력 51, 정치 48, 매력 60이다. 개성은 일심, 불굴, 후위, PK에서는 금강 개성이 추가되었고 주의는 패도, 정책은 어린강화 Lv 4, 진형은 어린, 봉시, 안행, 전법은 분전, 격려, 저지, 구축, 친애무장은 원술, 혐오무장은 없다. PK에서 고유 전법으로 적군에게 피해를 입히면서 동시에 적군의 공군을 저하시키는 위령삼첨이라는 무력 의존 전법을 부여받았다.

2.2. 영걸전 시리즈

삼국지 영걸전에서는 원술을 토벌하러 가는 도중 벌어지는 회남 전투에서 총대장으로 등장하며,[2] 레벨 18의 중기병으로 나온다. 능력치는 무력 70, 지력 35, 통솔력 70으로 보통 수준이며, 아이템으로 연의에서 사용했던 삼첨도 및 오자의 병법서를 갖고 있다. 관장이랑도 나름 비벼봤던 용장 설정에 비하면 70의 무력은 75인 유비나 조조만도 못한 수준.

레벨이 높기 때문에 상대하기가 다소 힘들 수 있지만, 그렇게 어려운 상대는 아니다. 다만 중간에 여포의 원군이 오기 때문에 이 둘을 한꺼번에 상대하기에는 다소 벅차다. 애시당초 대부분의 플레이어는 유비를 북서쪽 성채에 도착하게 해서 생존한 아군 전원의 경험치 50을 얻으려고 할 것이므로, 무리하게 쓰러뜨리지 않아도 상관없다.

이후 유비가 원술을 괴멸시키기 위해 벌이는 광릉 전투에서 다시 등장하며, 여기서는 레벨이 17로 다운되어 나온다.[3] 장비와의 일기토 끝에 사망하며, 장비는 쓸만한 무기라면서 기령이 가지고 있던 삼첨도를 전리품으로 챙긴다.

삼국지 공명전에서는 배경 시간대가 삼고초려부터 제갈량의 북벌까지인지라 그 이전에 사망한 기령은 당연히 안 나온다.

삼국지 조조전에서는 원술군 무장들 중에서 최고 네임드를 자랑함에도 왜인지 더미 데이터로만 남아있으며, 영걸전에서 기령이 쓰던 얼굴 일러스트는 좌우반전한 후 색깔만 살짝 바꿔서 전위의 것으로 나온다.(...) 작중 원술과 싸우지 않는다면 모를까 원술과 싸우는 전투가 있음에도 안 나온 건 의문. 굳이 이유를 찾자면 적으로 나오는 기령이 전위와 얼굴이 너무 똑같아서 우려먹기라는 걸 눈치챌까봐 뺀거라고 볼 수 있다. 동습-요화나 원담-왕평도 일러스트가 비슷하지만 이쪽은 적끼리 비슷한지라 아군인 전위의 이미지를 확고히 해주려고 나오더라도 고작 1번 나올 뿐일 기령을 뺏다고 보는 게 옳을듯. 참고로 능력치상으로는 통솔이 높고 운이 열화인 기병인데 통솔은 어차피 기병이라 특화가 안 되고 운이 열화라 회심만 잘 맞는 잡장 of 잡장형이다. 적으로 나왔더라도 황무지나 여울에 배치됐더라면 우금의 2연타 회심에 한턴 퇴각이 가능할 수준이다.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에서는 중기병으로 등장했는데, 어째서인지 능통, 태사자와 함께 단 셋 뿐인 천하무쌍 특성 보유자로 등장했다. hp 20%이하에서 공격력이 100% 뻥튀기되는 엄청난 능력이지만, 중기병의 명중률이 개판이라 사실상 매장되었다. 그나마 어느 정도 명중률을 확보할 수 있는 경기병 태사자조차 2군 신세이고, 외형에 음성도 있고 능력치도 괜찮은 능통조차 명중률 때문에 버려지는 상황에서 외형도 없고 능력치마저도 그저 그런 기령의 자리는...

2.3. 진삼국무쌍 시리즈

진삼국무쌍 시리즈에서는 당연히 클론 무장이지만, 그가 연의에서 썼던 삼첨도는 1편에서 4편까지는 강유가 썼고, 강유가 짤린 5편과 무기 중복화인 6편에서는 삼첨도가 안 나왔는데 다행히 진삼국무쌍 7에서는 강유가 양인창으로 바뀌더니만 진삼국무쌍 7 맹장전부터 플레이어블로 바뀐 우금이 삼첨도를 들고 나온다. 더블어 삼첨도의 원래 주인인 무쌍 오로치 3양전도 삼첨도를 들고 나온다! 클론 무장으로 나오니 전용 무기를 드는 건 꿈도 못 꾸겠지만 자기 무기를 남들이 돌려가며 쓰고 있으니 착잡할 상황이다. 여포군 시나리오가 확장되어서 언젠가 원술군도 조명받을 그날이 있을까 했는데...

진삼국무쌍 BLAST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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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삼국무쌍 블라스트에서 주군인 원술과 함께 참전, 무기는 일러스트가 삼첨도인것과 달리 쌍모를 들고나온다. 두건을 보면 자기 주군인 원술의 성인 '원(袁)'이 적혀있다.

이외에도 8편 원술 DLC 시나리오에서 네임드 클론으로서 등장 특히 원술전에서는 스토리모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거의 유일한 원술의 지지자.(...) 물론 이건 원술의 세력에서 그나마 비중이 있는게 이 친구뿐이라서 그런거지만 그걸 감안해도 원술의 온갖 삽질과 민폐, 찌질함을 직접 보면서도 원술을 믿고 따르는 충성심을 보여준다.[4] 최후엔 원술의 도주로를 확보하기 위해 홀로 남아 적들과 싸우다 전사하는데 다른 휘하 장수들이 죽어나갈때도 그냥 찌질거리던 원술이 "왜 멋대로 가버리느냐 기령...!"이라며 한탄하는 인상깊은 장면을 보여준다. 어쩌면 차기작에서 클론 무장 탈출을 암시하는 것일지도?

8 엠파이어스에서는 다른 클론 무장들과는 달리[5] 연의를 따라 우금의 삼첨도를 들고 나왔다! 원술의 세검을 들고 나온 하후은과 함께 클론들 중 유일하게 차별화된 것이다.

2.4. 삼극희

삼극희에선 여성화. 2에서는 일러가 크게 변해서 다들 손책으로 착각했을 정도. 막나가는 원술군에선 그나마 상식인이며 주인공인 은하를 개발라 버릴 정도로 무예도 뛰어나다. 그래봐야 12/16/12/12 능력치 최대치인 30에 비하면 한참 부족한 편이다.

2.5. 토탈 워: 삼국

파일:삼탈워기령초상화.png

원술 휘하의 무장으로 등장한다. 원래는 클론무장이었으나 DLC인 배신당한 천하에서 고유 일러와 모델링을 가지게 되었다. 일러스트가 굉장히 주인공스럽게 뽑혔다. 그런데 하필 1대1에는 약한 선봉장 클래스로 나와서 용장인 관우를 상대로 30합을 버텨내는 것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천명과 군웅할거에서는 한나라 소속이며, 배천에서는 원술 소속으로 등장한다. 갈라진 운명에서는 연의의 기록을 반영했는지 나오지 않는다.

다만 TROM 모드 사용시에는 갈라진 운명에서도 이벤트로 장훈과 함께 기령을 영입할 수 있다.

3. 만화

3.1. 삼국지톡

파일:기령.png

정사에서부터 서주 침공전 때, 연의에서는 회남에서 첫 등장을 하지만, 회남 전투를 비롯한 원술의 서주 침공전을 스킵해버리는 바람에 유비가 서주를 털린 뒤에 처음으로 등장한다. 주 무장은 연의를 통해 익히 알려진대로 삼첨도. 원술을 ★원술★이라 강조하며, 원피스에 나올만한 생김새라는 말들이 많다.

여포가 등장하여 분위기가 이상해진 유비와 미영란의 결혼식장에 미방을 인질로 잡고 연이어 난입한다.[6] 유비를 죽이기 위해 여포를 재촉하지만, 여포가 자신에게 활 시위를 겨누자 당황한다. 곧, 여포가 화살로 원거리에 있는 방천화극 날을 맞추는 조건으로 유비를 손대지 말라는 내기를 걸자 어차피 불가능할 거라며 수락하지만, 여포가 정말로 해내자 경악한다. 이도 모자라 여포가 평화주의를 주장하면서 절대 서주에서 싸우지 말라고 암바를 걸면서 버둥대다 거품을 물고 쓰러진다. 이후 원술에게 돌아가서 잔뜩 깨졌다.

이 이후에도 나올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관도대전 64화에 원술이 사망하던 순간까지 나오지 않았다. 논영회와 순서가 바뀌면서 유비와 원술이 맞서 싸운 광릉 전투가 통으로 증발되었기 때문이고 정사상 기령의 기록이 여포에게 털린 이후 없기 때문이다.

3.2. 화봉요원

원술의 맹장으로 문무를 겸비한 장수로 등장한다.

관우와의 일기토에서는 다소 밀리긴 했지만 서로가 더 무거운 무기와 더 좋은 말로 여러 차례 바꿀 만큼의 격전을 벌이기도 하였고, 감녕을 무력으로 압도하기도 하였다. 이외에도 원술이 옥새를 손에 넣고 해이해지자 이를 우려하기도 하고, 다른 모사들과 같이 좋은 목적의 친목을 다지는 등 모범적인 장수의 모습을 보여준다.[7]

원술이 스스로 황제가 된 후엔 매 전투마다 원술이 황제가 된 정당성에 대한 장문을 틀리지도 않고 줄줄 읊어, 장료는 기령이 어렸을 때 역사 공부는 잘했을 것이라고 조롱하기도 했다.

하지만 여러 전투에서 계략에 낚이기도 하고, 여포와의 일기토에서 일방적으로 당하는 등 안쓰러운 모습을 보이다가 원술 토벌전 때 장비와의 일기토에서 패해 부상을 입고, 땅에 쓰러진 채 한탄하다 토벌군의 군세에 짓밟히며 사망한다.

3.3.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

파일:전략기령.jpg

첫 등장 때랑 다르게 작화가 한 번 바뀌고 나중에 장비에게 살해당하기 전까지 애니판의 작화로 쭉 간다.

3.4. 삼국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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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SD건담 삼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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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영상 매체

4.1.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원술이 소지한 영웅패로 등장. 디자인 모티브는 카멜레온. 사용자를 레전드히어로 기령으로 변신시킨다. 삼첨도와 비슷한 삼지창을 무기로 사용하며, 다른 레전드히어로를 카피해 변신하는 능력이 있다.

5. 기타

5.1. 와이파이 삼국지

성우는 조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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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손책의 중신특성도 기마조련이라 기령과 중신특성이 중복되지만 손책 자신으로 플레이하는게 아닌 이상 손책은 이벤트로 죽으니 보험용으로 잡아두면 나쁘지는 않다.[2] 한글판에서는 번역 오류로 하비 전투로 나온다.[3] 영걸전 시스템의 대략적인 시스템은 잡병들보다 네임드 장수들 레벨이 2-3정도 높고, 총대장의 경우 거기서 또 네임드 장수들보다 2-3정도 레벨이 높게 설정되어있는 편이다. 회남에선 여포군의 진궁과 더불어 원술군의 총대장으로 취급했다가 광릉전투에선 총대장이 원술이라 일반 네임드 장수로 취급했다고 보면 된다. 2장 조조의 남방정벌에서 총대장으로 붙는 조인, 하후돈이 장판파에서 나올땐 클래스가 다운되거나 레벨이 떨어지는것도 같은 이유라 할 수 있다.[4] 원술의 명령을 듣자 그 여포에게 달려들어 칼을 휘두를 정도. 이쯤되면 거의 광신도 수준의 충성심이다.[5] 클론 무장들은 거의 다 한손검, 대검, , 손도끼, 큰 도끼, 몽둥이, 부채(손건, 하묘, 장소만 다른 모션)를 쓴다.[6] 여담으로 미방의 배반 미래를 아는 독자들은 이 때 댓글로 빨리 미방을 죽이라고 재촉하였다(...).[7] 연회를 벌일 때도 밖에 대기 중인 하인들에게 잠을 좀 자두라고 하는 등 아랫사람들도 신경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