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6 12:38:58

기리시마

1. 일본 가고시마현의 도시

키리시마시 문서 참고.

2. JR큐슈특급열차

키리시마(열차) 문서 참고.

3. 군함

3.1. 일본 제국 해군순양전함

기리시마(순양전함) 문서 참고.

3.2. 일본 해상자위대구축함

護衛艦 きりしま
현재 일본 해상자위대 소속 호위함[1]으로, 공고급 이지스호위함의 2번함(1번함 공고, 3번함 묘코(妙高), 4번함 초카이(鳥海))이다.
파일:external/www.globalsecurity.org/ddg-174-DN-SD-00-01218.jpg
기공 1992년 4월
진수 1993년 8월
취역 1995년 3월
배수량 (기준) 7,250t (만재) 9,485t
무장 Mk41 수직발사시스템 (90셀)
- 스탠더드 대공미사일, 아스록 대잠로켓 수납
127mm 단장포 x 1, 하푼 대함미사일 4연장 발사기 x 2 등
이름의 유래는 1번 항목임과 아울러 2번 항목의 전함 이름을 계승한 것이기도. 묘하게도 공고와 기리시마는 과거에도 현재에도 동급 자매함으로 존재한다. 참고로 3번함 묘코와 4번함 초카이도 원래 산 이름에서 유래한 함명이자 2차대전 당시 운용되었던 순양함 이름을 물려받았다(묘코는 묘코급 1번함이자 네임쉽, 초카이는 타카오급 4번함).

용자왕 가오가이가에서 목원종에게 강탈당한 함선이 이 기리시마이다.

밀리터리 소설 데프콘에서는 한중전쟁 때 독도 침공전에 투입되었다가 대한민국 해군링스 헬리콥터가 발사한 하푼[2]에 함교 구조물이 손상을 입어 전열에서 이탈, 후속편 한일전쟁 편에선 언급조차 되지 않았다. 한국군에 의해 파괴되거나 했다는 언급이 없는 걸로 보아 후방의 조선소에서 수리받으며 보낸 듯한데, 이대로면 소설 속 세계관에서 전후 유일하게 살아남은 해자대의 이지스함이 된다.

4. 일본의 성씨

일본의 성씨. 의도적으로 2번 항목에서 따온 경우도 있다. 한자 표기는 霧島, 桐島, 桐嶋 등.
[1] 기준배수량만 보더라도 7천톤 이상. 예전 같았으면 순양함으로 분류해야 할 덩치인 구축함급이며, 함번 앞 부호도 DDG(유도탄구축함)다. 단지 해상자위대가 최대한 덜 호전적으로 보이도록 수상 전투함을 다 호위함으로 분류하는 것일 뿐이다.[2] 본래는 이런 마개조가 사실상 힘들다. 어디까지나 소설 속 이야기다. 실제 링스에서 발사 가능한 대함 유도탄은 사거리 15km의 대고속정 전투에 적합한 시 스쿠아 정도이다.[3] 본명은 요모 히카리[4] 斬島를 사용한다. 무기와 맞춰 정한 이름인 듯.[5] 이 경우는 성씨가 斬島로 다르다.[6] 성이 아니라 이름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