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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 준장 / 2대~9대: 소장 / 10대~현재: 군무원 |
제8·10대 국군복지단장 김경수 Kim Kyung-soo | |
출생 | <colbgcolor=#fff,#191919> 1963년 |
복무 | 대한민국 육군 |
기간 | 1987년 ~ 2021년 |
임관 | 육군사관학교 43기 |
최종 계급 | 소장 (대한민국 육군) |
최종 보직 | 국군복지단장[1] |
약력 | 제1군단 부군단장 국군복지단장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장 및 제병지휘관 제35보병사단장 육군인사사령부 인사행정처장 제3야전군사령부 인사처장 제7공수특전여단장 제51보병사단 제169보병연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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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육군의 前 군인. 최종 계급은 소장, 최종보직은 제1군단 부군단장이다. 2021년 12월부로 개정된 국군복지단 조직법에 의거 군무원으로서 국군복지단장에 재취임했다.2. 생애
1983년 육군사관학교(43기)로 입교하여 1987년 졸업과 함께 육군 소위로 임관하였다. 병과는 보병, 직능은 인사이다.대령 시절에 51사단 제169보병연대장, 제1군단 인사참모를 역임했다.#
43기에서 1차로 준장 진급[2] 후 제7공수특전여단장과 제3야전군사령부 인사처장, 육군인사사령부 인사행정처장 등을 지냈다.
2016년 5월, 소장으로 진급하여 35보병사단장으로 취임하였다. 이후 사단장을 이임하고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 군사지원본부 인사부장으로 영전했다. 그러나 이후 한직인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장, 제병지휘관직을 수행하며 밀리게 된다.[3]
이후 2019년 11월 인사에서 육사 1기수 선배인 김갑수 소장에 이어 국군복지단장으로 부임하였다가[4] 2020년 12월 인사에서 5차 보직인 제1군단 부군단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해당 보직을 끝으로 2021년 5월 26일에 예편하게 되었다. 2021년 12월부로 개정된 국군복지단 조직법에 의거 군무원으로서 국군복지단장에 재취임했다.[5] 이후 1급 군무관리관으로 진급하였으며, 2024년 6월 30일까지 역임한 이후 육사 세 기수 후배인 장준화 예비역 대령(군사경찰)에게 넘기고 퇴임했다.
3. 여담
- 재수, 혹은 3수를 해서 육사를 간 것으로 추정되는데, 빠른 1963년생이기 때문.
- 떡국을 좋아한다.
- 군 내 인사행정분야의 전문가이다. 다만 인사 직능의 진급 상한선이 사실상 소장인 만큼[6] 중장 진급은 아쉽게 좌절되었다. 그나마 예전처럼 육군인사사령관이 중장이었더라면 가능성은 있었을 것이다.
[1] 전역 후 군무원으로 재임용. 최근 군무원 1급으로 승진.[2] 같은 날 동기 중 안준석, 윤의철, 김정수, 권삼, 김선호, 김한태, 성일, 김덕영 등이 진급했다.[3] 행사 제병 지휘관직은 한직이므로 전역을 앞둔 장군들이 주로 맡으며 김승겸 장군이 알자회에게 찍혀 수행한 보직이다.[4] 국군복지단장직은 전역을 앞둔 육군 소장이 주로 맡으며 윤일병 사건 당시 제28보병사단장이었던 이순광 소장(육사 40기)이 사건을 책임지고 보직해임된 이후 보임된 자리이다.[5] 2019년 12월에는 현역 때 국군체육부대장을 역임한 육사 한 기수 선배가 군무원으로서 같은 자리에 재취임한 사례가 있었다.[6] 인사직능의 요직은 육군본부 인사참모부장이다. 다만 김경수 소장은 이 보직을 거치지는 못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