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14 21:21:06

김경은(네자매모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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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자매모먼트
첫째
김고은
1998년생
둘째
김다은
1999년생
셋째
김예은
2001년생
넷째
김경은
2007년생
기타 (뽀리 · 뽀야)


파일:네자매모먼트2.jpg

1. 개요2. 상세3. 여담

1. 개요

이름은 김경은. 2025학년도 수능을 본 25학번 예비 여대생이다.
2007년생([age(2007-01-01)]세). 생일은 2월 4일. 혈액형은 A형. MBTI는 ESTP. 키는 169.4cm.[1]

2. 상세

PC방에서 친구를 기다리며 헤드셋을 쓰고 "FC 온라인"을 즐기던 모습이 의도치 않게 큰 반응을 불러일으킨 적이 있다.

언니들의 장난에 짜증 내고 싫은 소리를 하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애교 많고 붙임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부모님 공식 피셜로는, 엄마와 가장 닮고 아빠를 가장 화나게 했던 딸이라고 한다.[2]

3. 여담

첫째, 둘째 언니와는 안 닮은 듯하면서도 닮은 구석이 많아 "세쌍둥이 아니냐"라는 말을 자주 듣고 있다.[3]

네 자매의 오락실 드래곤 펀치 대결에서 혼자서만 8,000점을 훌쩍 넘는 점수를 기록하며, 남다른 근력과 실력을 자랑한 적이 있다.

언니들과 달리 허리를 완벽하게 사용해 온몸의 힘을 끌어모아 펀치를 내질렀을 때, 예상대로 네 자매 중에서 가장 힘이 세다고 한다.

모두 "은" 자 돌림인 이름을 응용해서, 언니들이 부르는 공식 호칭은 "경아", "경이"인 것으로 보인다.

대학교 면접을 봤다는 막내의 머리 모양을 본 많은 구독자들이 공통된 추측을 내놓았다. 이를 종합하면, 막내는 객실 승무원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관련된 학과의 이름이 계속 거론되던 중, 네 자매의 공식 발표로 막내가 항공과를 준비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아빠와 가장 잘 논다는 딸답게, 먼저 살갑게 다가가 직접 만든 수제 간식을 건네는 모습을 보면 철이 일찍 들었고, 요리에도 관심이 많은 것 같다. 다만 아빠의 솔직한 반응을 보아 아직 맛은 확실히 보장할 수 없는 듯하다.

"네자매모먼트" 채널 구독자 10만 명 기념 Q&A 중간에 네 자매는 각자의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자리에서 막내는 어리지만 디테일하고 자기 주관이 뚜렷한 생각을 보여준다. 그러다가 마지막에는 아직 어리구나 싶은 엉뚱하면서도 천진난만한 매력을 드러내게 된다. 막내에 따르면, 자신의 이상형은 무쌍[4]이고 웃을 때 보조개가 있으며, 밀당을 잘하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한다.[5]

Q&A 중 네 자매는 자주 싸우냐는 질문이 나왔을 때의 일이다. 셋째가 장난쳐서 막내가 삐지고 눈물을 흘렸고, 자매끼리 다투는 장면이 그대로 영상에 나오게 된다. 단순한 자매 싸움일 뿐인 이 상황이 정말 많은 화제가 된 것 같다. 연출이나 설정 없는 이 모습을 보며, 많은 사람들이 막내가 귀엽고 찐텐이라 웃기고 재밌다고 한다.[6]

막내는 특별히 좋아하는 언니 순위가 없고, 셋 다 똑같다며 세 언니를 10점 만점에 4점이라고 평가했다. 더 나아가 언니들이 경호원 복장으로 학교에 왔을 때나 메이드복을 입었을 때의 후일담을 공개한다. 겉으로는 이 후일담이 창피하고 화가 나다가 결국 체념했다고, 부정적인 이야기로 가득 차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언니들 이야기하는 막내를 보면, 이러한 말들은 정말 싫어서 한 것은 아닌 것 같다. 오히려 언니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종종 드러난다. 무심한 듯하지만, 세 언니들이 자신을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지 잘 아는 듯하다.

추어탕은 한국의 오래된 국물 요리이자 보양식으로, 특유의 흙내와 비린내로 인해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그런데 막내는 두 언니들에게도 추어탕을 권하는 걸 보니, 그런 점을 전혀 개의치 않는 듯하다. 그 결과 등장하게 된 "여고생 입맛과 미꾸라지"라는 반전 조합이 의외로 많은 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온 것 같다. 막내가 알고 보니 아저씨 입맛 아니냐며, 뭘 잘 안다는 반응과 함께 많은 호감을 얻고 있다.

"네스파나 에스포"로 불린 네 자매의 "Whiplash" 챌린지에서 막내는 싱그럽고 풋풋한 귀여운 댄스를 선보였다. 재미있게도 이 무대를 본 후 "한 살이라도 어릴 때가 좋다는 의미를 확실히 알겠다"라는 소감들이 많이 나왔다. 이는 센터를 맡은 막내가 경험 부족으로 다소 어설펐지만, 젊은 패기로 강한 인상을 남겼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졸업 사진 촬영 때 썼던 가발을 이용한 재치 있는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기 때문인 듯하다.

저녁 준비를 하는 첫째를 도와 김치전을 만들거나, 언니들을 위해 호떡을 만들어주는 막내를 보면 생각이 깊고 어른스러운 것 같다. 그래서 평소에도 스스로 신경 쓰고 챙기는 점들이 많아 보인다.[7]

쉬는 날에는 첫째와 둘째를 닮은 방식으로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집에 있기보다는 밖에 나가 PC방에 간다고 한다. 물론 막내가 PC방에서 무엇을 하는지는 아직 확인된 것이 없다. 그러나 예전 쇼츠에서 헤드셋을 착용하고 "FC 온라인"에 접속한 것이 보였다는 점에서, 이 게임을 자주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막내 졸업사진 쇼츠를 통해, 2025년 1월에 고림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사진사님이 "네자매모먼트" 팬인가 싶을 정도로, 막내의 티니핑 코스프레를 메인으로 크게 넣어 준 것이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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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 자매 중 가장 최장신이다. "세 명은 168cm."라는 첫째의 말에, 나는 더 컸다고 한다. 이걸 보면, 막내는 아직 성장기가 끝나지 않은 것일 수 있다.[2] 그래도, 아빠랑 가장 죽이 잘 맞는 건 막내라고 한다.[3] 워낙 서로 닮은 자매들이라, 첫째와 막내가 쌍둥이 같다는 말도 많이 나온다.[4] "쌍꺼풀이 없다는 뜻"의 신조어이다.[5] 세 언니 모두 연애 경험이 많지 않다고 하지만, 그동안 착실히 쌓은 데이터 덕분에 이 말의 의미를 잘 아는 언니들이 극구 말리는 것이 웃음 포인트다.[6] 동생들이 돋보이도록 할 말만 하는 따뜻한 첫째나, 똑 부러지고 야무진 둘째보다, 막내의 과자를 몰래 먹은 셋째가 막내와 자주 싸우는 것 같다.[7] 아빠에게 직접 만든 수제 간식을 건넸을 때만 해도, 어쩌다 한번 해본 거겠지 하는 시선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자연스럽게 김치전을 뒤집는 모습에서, 많이 해본 솜씨를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