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0 20:17:49

김돈중(무인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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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시대>의 김돈중

1. 개요2. 배우3. 극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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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BS 대하드라마 <무인시대>의 등장인물. 실존인물 김돈중을 바탕으로 한 배역이다. 배우 박영지가 맡았다.

2. 배우

배우 박영지는 <명성황후>에서는 흥선군에게 협력하는 안동 김씨가의 중진인 '김병학' 역을 맡았다.

3. 극중 행적

김부식의 아들. 의종, 한뢰, 그리고 아버지 김부식과 함께 무신정변의 원흉 4인방 중 하나.

젊은 시절 객기에 정중부의 멋진 수염을 촛불로 태워먹은 적이 있어, 정중부로부터 엄청난 원한을 샀다. 이에 대해 내레이션은 '젋은 혈기를 이기지 못하고 저지른 일'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김돈중 스스로도 무신정변 직후 참형을 당하기 직전에 "젊었을 때의 객기"라고 발언한다. 참고로 수염을 태워먹었을때 그냥 때린것으로 나오는 사료와 달리 여기서는 아예 김돈중의 멱살을 잡고 그대로 내던져 잔치상을 박살내기까지 하는 충공깽 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무신정변이 일어나기 직전이었던 제1화에서 김돈중은 '관록 있고 진중한 면모가 돋보이는 권신'으로 묘사되는데 미리 반란의 낌새를 눈치채고 의종에게 환궁하라고 권하기까지 했으나, 의종 뿐만 아니라 여타 권신환관들은 이를 전혀 눈치채지 못한 채 여전히 무개념하게 군다. 물론 김돈중도 몇몇 장면을 제외하고는 여타 인물과 하등 다를 게 없는 어리석은 면모를 보이는데, 무신들과 궁녀들이 눈 오는 날 야외에서 추위에 벌벌 떨면서 생고생을 하는데도 의종과 함께 마차에 올라서 술이나 퍼마시며 '태평성대'라는 둥 아첨과 헛소리를 늘어놓기까지 했다.[1]

의종과 함께 오병수박희를 구경하던 도중 한뢰가 갑자기 뛰쳐나와서 상급자인 이소응에게 손찌검을 하고 모욕을 주는 일이 발생하자, 김돈중은 뭔가 일이 터질 것을 직감하고 행렬에서 이탈하여 비상 사태를 대비하고자 한다. 이후 무사히 도망치는데 성공하여 실제 역사와는 다르게 조동희를 만나 500명 이상의 병력을 모아 의종을 구하고자 하였으나 이미 박존위 등에 의해 그들이 황도로 진격하고 있다는 걸 진작에 간파당하였고 조동희가 병력이 부족해 북계의 군사들이 합류하는 걸 기다리기 위해 감악산에 주둔했는데 그사이 선수를 친 정중부가 이고, 이의민 등을 이끌고 기습을 가하자 진압군은 허무하게 무너져 내렸고 난전중에 조동희도 참살당하면서 결국 계획은 실패로 돌아가게 되고, 충복과 함께 산 속 동굴에 숨어들었으나 정찰을 나간 충복이 잡히면서 결국 발각되고 만다.[2]

그의 위치를 알려준 충복이 고개를 떨구자 "자네에게 무슨 죄가 있겠는가?" 하면서 체념한 모습을 보였고 대면한 정중부에게 일갈하며 "인과응보라, 젊어 한때 객기부렸던 일로 이렇게 허망하게 죽는구나."라는 유언을 남기고 "패장은 유구무언."이라는 말을 남긴다. 오래 전 일로 원한을 가지고 있었던 정중부는 직접 김돈중을 처형하였다. 마지막까지 의연히 죽음을 맞이하였고, 그 목은 효수당한다. 참고로 다들 김돈중의 목이 잘리자 표정을 찌푸리거나 놀라는 모습을 보이는 반면 이고만 잘 죽었다는 듯 아무렇지 않은 표정을 지었다.[3]

극중에서는 비교적 상황을 보는 안목이라던가 의기나 기백이 있는 인물로 나오지만 사서에서의 김돈중과 비교하자면 '글쎄올시다?' 싶은 생각이 드는 인물로 당시 사료들에서 김돈중에 대해 자세히 다룬 사료가 없기는 하니 단정할 수는 없으나, 왠지 실제보다 묘하게 미화된 느낌을 주는 인물.[4] 작중의 김돈중은 조동희와 함께 진압군을 편성해 마지막까지 나름대로 책임감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실제로는 정변 사실을 알고 탈출에 성공했음에도 개경에 알릴 생각을 안하고 겁에 질려 숨어버려 정변을 조기에 진압할 기회를 날려버릴 정도로 책임감이 전혀 없던 인물이었다. 아무래도 김돈중의 경우는 '간신 열전'이 아닌 '일반 열전'으로 오른게 더 커서 그렇다.[5]

[1] 다만, 그 헛소리를 하고도 얼굴이 어두워지는 것을 보면 자신이 하는 말에 느끼는 바가 있다는 것이 눈에 보이는데, 젊었을 때와는 달리 병사와 무신들에 대한 인식이 어느 정도는 바뀐 것으로 보인다.[2] 여담으로 이게 패착이었는데 어차피 정중부는 김돈중이 어디에 숨어 있는지도 몰랐고 채원이 대장군들을 잡아가두는 바람에 이의방이 뒤통수를 치는 거라고 오해한 정균이 이걸 정중부에게 고하려고 달려오고 있었고 다른 대장군들도 회군하자고 청하고 있었기에 그냥 숨어 있었으면 살 수 있었을 지도 모른다. 괜히 정찰 나갔다가 위치만 발각된 셈.[3] 작중에선 나이가 들어서는 그나마 병사들을 어느 정도는 생각하는 인물되었던지 아니면, 공신이었던 김부식의 아들까지도 거리낌 없이 죽인 것에 대한 충격일 수도 있다.[4] 극중에는 안 나왔지만 무신들에게 누명을 씌워 원한을 샀던 유시 사건이 보현원 사건 3년 전의 일이다.[5] 다만, 그럼에도 무신과 병사들에 대한 차별을 열심히 바꾸지 못한 부분은 그가 결국은 변화하는 세태를 제대로 인식하고 받아들이지 못하고 변화시키지 못한 관료로도 볼 수 있다. 단적으로 드라마에서나 실제 역사에서나 그 세태를 잘 파악해서 살아남은 대표 문신으로는 문극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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