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29 10:26:27

김승민/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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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군단
샘 킴 · 김풍 · 이연복 · 오세득 · 정호영 · 레이먼 킴 · 유현수 · 송훈
하차한 셰프
정창욱 · 맹기용 · 이찬오 · 박준우 · 홍석천 · 최현석 · 주배안
박건영 · 이재훈 · 이원일 · 토니정 · 정지선 · 김승민 · 미카엘


1. 개요2. 2019 시즌3. 15분 레시피4. 국적 전적5. 기타

1. 개요

파일:20190405205348[1].jpg
전적 6전 2승 4패 (33.3%)
2019~
별 개수
★★
전적 6전 2승 4패 (33.3%)
시즌4
별 합산 개수
★★
시즌 4 (2019~) 중간 기록
최다연승 최다연패 3연패[1]
통합성적 9위 승률순위 9위
전승 전패
시즌 4 (2019~) 현 합산 기록
최다연승 최다연패 3연패[2]
통합성적 10위 승률순위 10위
전승 전패

※별 개수는 가장 최근 화 기준이며, 10개 단위로 줄바꿈 표시바람.
※승률(%)은 소수점 첫째 자리까지 반올림하여 표기하였다.
※상대전적에서 2연승, 그리고 한 번 이기거나 질 경우, 추가+삭제 바람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1 최종 우승자의 재림!

2. 2019 시즌

213화에서는 가수 광희의 냉장고 재료로 황병장을 인싸이더로 만들어줄 사회의 맛을 주제로 정호영 셰프와 일식더비전 1차전을 펼쳤다. 도전자 셰프로 나온 김승민 셰프의 첫 요리는 오리고기 조림온천란, 튀김을 내놓은 인사이덕를 선보였다. 요리 중간에 MC들의 요리에 관한 질문에 묵비권을 사용하겠다라며 폭소를 자아내고 심지어는 아 예로 일관하는 등 재미 포인트를 잡았다. 광희의 시식평가에서는 생강을 오리고기에 얹혀서 먹자마자 대박을 외쳤고 자신이 먹어본 오리고기가 처음 접한 식감이라고 평했고 지부니[3]처럼 쫀득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한다고 말했다. 보통 오리고기는 소스가 잘 배지 않는데 전분을 묻히고 조린 효과로 오리고기에 착 달라붙은 소스가 일품이라고 평을 내렸다. 그리고 김은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튀기니까 더 맛있다고 하였다. 자색고구마와 함께 달걀도 시식하자 소스는 매콤하고 고구마는 달콤&포근하다고 시식소감을 마무리 했다. 이어 최종선택에서는 상대편 정호영 셰프의 함박스테이크가 아쉬웠던 반면 기대 이상의 식감을 선사한 김승민 셰프의 요리를 선택하며 첫 출연에 첫승을 가져갔다. 이로써 정호영과의 일식더비전에서 김승민이 우위를 점했다.

215화에서는 그룹 하이라이트의 멤버 이기광의 냉장고 재료로 Every day I shock 닭~ Every night I shock 닭♬을 주제로 유현수 셰프와 2019 시즌 첫대결을 펼쳤다. 앙카케[4]를 응용하여 걸쭉한 소스를 곁들인 일본식 나베 요리인 오늘하이라이트을 선보였다. 중간에 치즈를 꺼내드는데 이기광은 치즈를 좋아하냐는 질문에 '치즈를 잘 즐겨먹진 않는다'라는 말에 약간 당황해하는 표정으로 치즈를 OUT 시켰다. 김승민 셰프는 '오로지 한사람만을 위한 요리를 하겠다'라고 하며 이기광은 감사하고 죄송스러운 마음이 들었다. 어찌됐든 이기광의 시식평가에서는 약간 애매한 표정으로 뭔가 먹어본듯 하면서도 못 먹어본 맛이라고 하며 한번 더 먹어보는데 닭고기인지 모를 만큼 완자가 부드러움을 간직하면서도 거기에 방울토마토로 상큼한 향이 추가 되어서 소스가 적당히 매콤하게 닭고기에 배어 있다고 평을 내렸다. 오렌지 폰즈[5]는 일본에서 많이 먹어본 익숙한 맛이라고. 폰즈가 익숙한 맛이라면 나베는 새로운 맛이라고 시식소감을 마무리 했지만 이기광의 최종선택에서는 일식보다는 한식을 좀 더 선호하는 편이라서 두 요리 모두 케미가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한식을 선호하는 입장이라는 이유로 유현수 셰프에게 별을 내주었다.

217화에서는 배우 류수영의 냉장고 재료로 세 시국가 모두 맛있저염?을 주제로 샘 킴 셰프와 2019 시즌 첫대결을 펼쳤다. 김승민 셰프가 선보일 요리명은 지라시스시[6] 맛있저염을 내놓았다. 여기서 지라시스시 뜻은 일본에서 매년 여자 아이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날 먹는 음식으로 어린 아이도 함께 먹을 수 있는 지라시스시라고 뜻을 지었다. 류수영의 시식평가에서는 매생이 장국부터 시식하자 어른 기준에는 간이 싱겁기도 하지만 대신 매생이의 걸쭉함으로 진해진 국물이라고 평을 하였다. 이어 메인인 지라시스시를 시식하는데 김승민 셰프는 고추냉이를 곁들이는 것을 추천하에 시식에 들어가자 밥이 굉장히 맛있다고 하면서 요리 전체에 배어있는 고소한 참기름이 한몫 역할을 하였다고. 덤으로 날치알까지 식감폭죽을 하였다고 시식평을 내렸다. 거기에 맛을 한단계 끌어 올린 달걀까지 또한 마찬가지. 여기에 전복은 식감 구사가 어려운데 쫀득하고 탱탱한 식감이 더해져 극찬을 받아내 시식소감을 마무리 했지만 류수영의 최종선택에서는 승부를 가른 지점은 둘 다 맛이 좋았는데 세 가족이 먹기도 좋고 가족에게 어느 음식을 먼저 해줄까?라는 시점 하에 빨리 해보고 싶었던 샘킴의 요리가 더 낫다고 하며 결국 샘킴에게 별을 내주었다.

218화에서는 웹툰작가 주호민의 냉장고 재료로 요리신과함께 -{{{#BLUE 천국}}}편-을 주제로 오세득 셰프와 2019 시즌 첫대결을 펼쳤다. 간장소스를 바른 돼지 앞다릿살 구이병아리콩 수프를 선보인 돈플갱어를 내놓았다. 주호민의 시식평가에서는 처음에는 반응이 미지근 하다가 안에 담겨져 있는 체리도 먹어보는데 체리가 되게 괜찮다고 평을 하며 수프만 먹었을때는 짠 느낌이 있는데 그러나 짠맛을 잡아주는데 체리의 산뜻함이 있어 시식평을 내렸다. 자신의 최애 음식은 돼지고기를 먹어보더니 표정에선 알수없는 표정을 짓자 고기는 잘 익었고 자꾸 손이 가서 중독성 있는 수프로 맛있고 만족스러운 평을 했다. 옆에 달린 감자도 먹어보니 입에서 녹는다고 하며 그냥 너무 맛있다고 하였다. 커민 간장과 함께 먹어보자 커민 간장 덕에 산뜻함이 느껴지는 두배가 되며 먹을수록 아이들 입맛에서는 완벽한 취향저격이라고 하며 커민 간장이 신의 한수라고 한몫을 하며 시식소감을 마무리 했지만 김승민의 요리가 맛있는데 아이들에게 먹이지 않은 것이 포함 됐는데 그건 바로 버터라고 해서 아이들이 유제품 알레르기가 있다는 이유로 오세득에게 별을 내주었다. 최근 3연패로 레이먼 킴 셰프와 2019 시즌 최다 불명예 기록 공동 1위에 올라섰다.

221화에서는 배우 이이경의 냉장고 재료로 냉장고 탈탈 이사 가즈아~ 가보자!를 주제로 김풍 작가와 2019 시즌 첫대결을 펼쳤다. 일본에 스모 선수들이 즐겨 먹는 창코나베[7]를 응용하여 여러가지 재료를 넣은 창코나베와 칼국수 면을 선보인 나베이경?을 내놓았다. 이이경의 시식평가에서는 육전부터 시식하자 감탄을 하더니 새우도 먹으면서 감탄을 자아내며 우선 다양하게 먹을수 있다는 자체가 설레이고 골라 먹는 재미까지 보인다며 평을 했고 완자도 먹어보더니 완자가 환상적이라고 최고의 찬사를 날렸다. 육전, 새우보다도 완자가 압도적인데 마치 생크림을 먹은듯한 부드러움이 있어 호평을 받았다. 면에서는 꼬들꼬들함과 바삭 익은것과 푹 익은 식감과 다양한 식감이 동시에 들어와 면 하나에 식감이 엄청나게 섞여있어 시식 소감을 마무리 했고 최종선택에서는 냉장고 재료를 탈탈 터는 게 대결 주제였는데 다양한 재료로 풍족함을 선사했던 요리로써 주제에 아주 적합했던 김승민의 요리를 선택하면서 김승민의 승리로 끝이 났다. 이로써 김승민은 첫승 이후 내리 부진했던 3연패에서 벗어나며 2019 시즌 2승을 달성했다. 또한 김풍 작가와의 상대전적에서 1승 앞서 있어 우위를 점했다.

222화에서는 방송인 샘 해밍턴의 냉장고 재료로 어서와~ 이런 한식은 처음이지?를 주제로 정호영 셰프와 2019 시즌 두번째 대결을 펼쳤다. 기리모찌[8], 쯔유, 토마토처트니를 이용한 떡볶이와 고급 김말이를 내놓은 샘해밍떡을 선보였다. 샘해밍턴의 시식평가에서는 서서히 맛을 음미하더니 김말이와 궁중 떡볶이의 조합은 그야말로 완벽한 조합이라고 평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고 했으며 입안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게살이 한몫 독특히 해냈다고 하며 마치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것 처럼 김말이가 말도 안된다는 평을 내렸다. 용산역 앞에서 먹었던 김말이하고는 차원이 다르다고. 여기서 김승민 셰프가 '고백 할게 있다. 김말이에서 당면을 넣었어야 되는데 못 넣었다'라고 하자 샘 해밍턴은 '전 없는게 더 낫다'라고 하자 김승민이 바로 태세전환하며 '그렇죠?!'라고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비트 장아찌는 콜라비, 당근, 비트가 들어가 상큼함이 UP되며 15분만에 장아찌를 만들어서 감탄을 자아내며 도무지 가격을 매길수 없는 고급스러운 맛이라고 평가를 받았다. 기리모찌 궁중 떡볶이는 식감은 찹쌀이라 쫄깃쫄깃한 식감이고 이런 떡볶이는 처음이라고 맛있다고 평을 내려 시식소감을 마무리 했지만 상대편 정호영 셰프의 시금치 요리가 샘해밍턴을 매료시켜 결국 정호영에게 별을 내주었다.

3. 15분 레시피

김승민/냉장고를 부탁해 15분 레시피 항목 참조.

4. 국적 전적

(시즌4 2019~ 국적 전적 : 2승 4패)
이태리 셰프 전적: 0승 1패 (샘킴 0승 1패)
이태원더비 셰프 전적: 0승 0패 (미카엘 0승 0패)
한국 요리 셰프 전적: 1승 1패 (김풍 1승 0패/유현수 0승 1패)
중국 요리 셰프 전적: 0승 0패 (이연복 0승 0패)
일본 요리 셰프 전적: 1승 1패 (정호영 1승 1패)
프랑스 요리 셰프 전적: 0승 1패 (오세득 0승 1패)
기타 셰프 전적: 0승 0패 (레이먼 킴 0승 0패/송훈 0승 0패)

5. 기타

새롭게 합류해서 시즌4에 아직 이기지 못한 셰프는 샘킴, 미카엘, 이연복, 오세득, 레이먼킴, 유현수다.[9]

부인상으로 인한 슬픔 속에 사실상 하차 수순을 밟았다. 대신 송훈 셰프가 빈자리를 메꾸는 중으로, 자세한 내용은 송훈/냉장고를 부탁해 문서 참조.

[1] 유현수/샘킴/오세득 敗[2] 유현수/샘킴/오세득 敗[3] 오리고기나 닭고기를 저민 뒤, 밀가루를 묻혀 채소와 함께 끓인 일본 요리[4] 전분을 풀어 정성이 있도록 농도를 첨가한 요리.[5] 감귤류의 과즙으로 만든 일본의 대표적인 조미료이다.[6] 양념된 밥 위에 생선와 여러 재료를 흩뿌리듯 올린 초밥.[7] 큰 냄비에 각종 해산물, 고기, 채소등을 넣고 끓인 일본 스모 선수들이 즐겨 먹던 전골 요리.[8] 네모 모양으로 생긴 일본의 찹쌀떡.[9] 유현수, 샘킴, 오세득과의 전적 1전 1패, 나머지는 아직 대결 상대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