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3:13

김종민(야구선수)/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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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마추어 시절2. 프로 시절
2.1. 서울 히어로즈 시절2.2. 고양 원더스 시절2.3. kt wiz 시절
2.3.1. 2015 시즌2.3.2. 2016 시즌
2.4. NC 다이노스 시절
2.4.1. 2017 시즌2.4.2. 2018 시즌
2.5. 한화 이글스 시절
2.5.1. 2019 시즌2.5.2. 2020 시즌
2.6. 은퇴

1. 아마추어 시절

대전고 주장 출신으로 단국대학교에 진학해서 주전 포수로 활약했다. 그러나 프로 지명은 받지 못하였다.

2. 프로 시절

2.1. 서울 히어로즈 시절

단국대학교 졸업 후에 서울 히어로즈에 신고선수로 입단하였다. 하지만 큰 활약을 보이지 못하면서 단 한 시즌만 뛰고 방출되었다.

2.2. 고양 원더스 시절

히어로즈 방출 후 현역으로 입대해서 군복무를 마친 후에 고양 원더스에 창단 멤버로 합류하여 두 시즌을 뛰었다.

2.3. kt wiz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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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4년 신생팀 kt wiz의 창단 멤버로 합류하였다. 2014년에는 안중열, 안승한과 함께 포수 마스크를 나눠서 쓰면서, 포수로 나오지 않을 때는 지명타자로도 출전하였다.

2.3.1. 2015 시즌

안중열롯데 자이언츠로 트레이드, 용덕한NC 다이노스로 떠난 이후 백업포수 윤요섭이 사인 무시 건으로 문책성 말소된 이후 2군에서 콜업받아 백업 포수로 뛰는 중이다. 윤요섭이 복귀한 후에도 둘이 마스크를 나눠 쓰며 장성우의 백업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원더스 시절 너클볼을 많이 받아봤다는 이유로 크리스 옥스프링이 등판할 때 배터리로 출장하는 경우가 많다.

2.3.2. 2016 시즌

시범경기에서 꾸준히 선발출장하고 있으나 타석에서의 끝없는 삽질이 발목을 잡고 있다. 시범경기 개막 이후 20타수 연속 무안타를 기록하다 3월 20일 NC전에서 에릭 해커를 상대로 2루타를 때리며 첫 안타를 신고했다.

이 시즌에서 장성우의 공백을 이해창, 김동욱과 함께 잘 막았다.

4월 30일 LG전에서 7회 적시타에 이어 마지막에 앉아 쏴를 시전해 경기를 끝내는 활약을 보였다.

5월 7일 4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을 올렸는데 7회에 기록한 타점을 통해 kt wiz 첫 선발 전원 타점을 기록하게 되었다.

5월 8일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올리고 MVP로 뽑혔다.

5월 28일 엠스플에서 팝타임을 쟀는데 1.92초가 나왔다.

파일:20160528 김종민 팝타임.jpg

6월 16일 결승타 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을 올리고 MVP로 뽑혔다. 한화전 27타수 14안타를 기록중이다.

고향팀을 상대로 엄청나게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화전 상대 타율을 빼면 2할이 안 될 정도.

2016년 7월 말부터는 이해창이 선발출장을 하면서 백업이 되었다.

2.4. NC 다이노스 시절

이해창장성우에 밀려 1군 출장 기회를 받지 못하다가 5월 31일 NC 다이노스의 투수 강장산과 1:1 트레이드로 NC로 이적하였다.

김태군이 내년에 당장 입대를 해야하고, 박광열, 김태우 등의 백업 자원의 성장이 미진한데다가 신진호는 공백기가 길었던데다가 시즌 전 당한 발목부상에서 회복된 지 얼마 안 되었기에 이번 트레이드를 단행한 것으로 보인다. KT도 장시환을 롯데로 보내며 우완 필승조 자리가 비어버린지라 적절한 트레이드였다는 평. 언제 팔려가냐는 이야기가 그 전부터 많았지만 진짜로 갈 줄은 몰랐다는 반응도 있었는데, 그럼에도 이렇게 반응이 미적지근한 트레이드는 드문 케이스.[1] 반면에 엔갤에서는 경기 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박석민 영입했을 때처럼 좋아했다. 그 정도로 박대온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2.4.1. 2017 시즌

6월 1일 바로 1군으로 콜업되었다.

트레이드 이후 경기가 계속 박빙의 상황으로 흘러가면서 좀처럼 출장 기회를 잡지 못했다. 그러다가 3일 LG 트윈스전에서 7회 김태군이 대주자와 교체되면서 드디어 첫 출전을 했다. 전체적으로 포구는 박대온과는 다른 안정감을 보여주었지만 한 차례 블로킹에 실패하면서 주자의 추가 진루를 허용했다. 타석에서는 공 세개를 그대로 삼구삼진. 다만 NC 팬들은 포수에게 무슨 공격을 바라냐며 수비만 잘해주길 빌었다. 다행히 9회까지 경기를 잘 마무리하면서 첫 출전에서 팀이 승리하는 기분 좋은 결과를 얻어냈다.

6월 6일 김태군의 대주자 이상호와 교체되어 들어가면서 9회 말에 내야안타를 치며 시즌 첫 안타를 쳤다. 그러나 다음 타자 이종욱의 폭풍병살로 경기종료. 팀은 5대4로 졌다.

6월 8일 경기에서는 대수비로 출전한 이후 8회 1사 2, 3루 상황에서 타석에 나와 3루 땅볼로 타점을 만들어내면서 NC 이적 후 첫 타점을 기록했다.

6월 11일 kt wiz전에서는 이적 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다. 공교롭게도 전 소속팀과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선발 출전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타석에서는 3타수 무안타에 병살타까지 기록했지만 수비에서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경험이 부족한 이형범을 잘 이끌어주었다. 그리고 이형범은 6.1이닝 4K 무실점이라는 데뷔 이후 최고의 피칭을 보였고, 데뷔 첫 승리 투수가 되었다.

6월 15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는 연장 10회 선두타자 볼넷으로 출루한 다음에 박민우의 짧은 중전안타 때 2루로부터 혼신의 폭풍 주루로 결승득점을 올려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2할을 넘기지 못하는 타율 때문에 타격에서 여러차례 지적을 받았고 결국 7월 13일자로 2군으로 내려갔다. 타격이 시원찮다는 고질적인 문제점이 여전히 남아서, NC는 LG에서 방출 후 무적 상태이던 윤수강에게까지 러브콜을 보내야 했다. 이 때문에 본인 이적 이후 수비에서 각성한 박광열과 신인 신진호에게 밀려 후반기에는 9월 3경기 출장에 그쳤고, 포스트시즌 엔트리에도 포함되지 못했다. 2018 시즌에는 주전 포수인 김태군의 군 입대로 무주공산이 된 NC 포수진이지만, 타격에서 발전이 없다면 기회를 부여받기에는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2.4.2. 2018 시즌

시즌 시작부터 험난하다. NC 측은 그간 포수 수집으로도 모자른다고 판단했는지 윤호솔을 내주고 한화 이글스에서 정범모를 데려왔다. 그리고 개막 엔트리 포수 자리를 박광열, 신진호, 정범모가 차지하면서 입성에 실패. 김경문 감독 특성상 한번 눈밖에 난 선수는 좀체 기용하지 않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전망이 불투명한 상태.

다만 5월 중순 기사를 보면 5월경부터 1군 적응을 위해 1군과 동행하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퓨처스리그도 5월 10일 딱 한경기 나오기도 했고. 그리고 5월 18일자로 1군에 등록되었다. 별다른 활약은 없었고 5월 25일에 다시 말소되었다. 후에 기사에 따르면 왼쪽 복사근 골절로 재활 중이라고 한다.

10월 2일 심규범, 강구성, 윤병호와 함께 웨이버 공시되었다. 나이가 나이인데다가 길어지는 재활을 더는 기다려주기 어렵다고 판단한 듯.

2.5. 한화 이글스 시절

미야자키 교육리그에 참가한 한화 이글스의 경기 라인업에 김종민의 이름이 있었던 것이 알려지면서 한화에 소리 없이 입단한 것으로 보인다. # 한화가 포수 숫자가 부족한 터라[2] 보강을 위해 영입했을 가능성이 높지만, 구단 페이스북에 공지한 교육리그 참가 명단에 없는 것을 봐서는 아직 테스트 차원인 듯. 10월 29일 발표한 마무리 훈련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아직 구단 차원의 공식 입단 발표는 없다.

그러다가 이후 한화 이글스 공식 활동인 연탄 나르기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입단이 확실시되었고, 12월 3일 입단이 공식적으로 기사화되었다.

2.5.1. 2019 시즌

파일:한화 김종민.jpg
5월 1일 1군에 콜업되었다.

2019년 5월 31일 문학 SK전에서 데뷔 첫 홈런을 쏘아올리면서, KBO 역대 최고령 데뷔 첫 홈런 기록(생후 12,115일)을 세웠다.[3]

2.5.2. 2020 시즌

한화의 백업 포수 지성준이 롯데 자이언츠로 트레이드 되고 이해창이 영입되면서 시즌 시작은 퓨처스리그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5월 6일 퓨처스리그 KT전에서 1타수 1안타(2루타) 1득점을 올렸다.

5월 27일 퓨처스리그 고양 히어로즈전에서 2타수 2삼진으로 침묵했다.

5월 28일 퓨처스리그 고양 히어로즈전에서 3타수 2안타 1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

5월 29일 퓨처스리그 엔트리에서 말소되었고 더 이상 출전이 없다가 8월 18일 웨이버 공시되었다.

2.6. 은퇴

8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하나 올렸는데, 선수의 삶을 마무리한다는 것으로 보아 은퇴를 결정한 듯하다. 팬들은 제2의 인생을 응원하는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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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수를 받았다는 것 자체가 놀랍다는 반응도 있던게 오죽 기대치가 낮았으면 나성범 선발출장금지와 트레이드를 하자는 드립까지 나왔을 수준이였다. 참고로 나성범은 kt를 상대로 거의 구장을 폭격하다시피했을 정도로 강했다.[2] 한화의 포수진은 1군 붙박이로는 최재훈지성준 2명 뿐이며, 이들 외에 기용 가능한 백업 포수는 김창혁, 이성원, 신인 허관회까지 합해도 3명 뿐이다. 원래도 뎁스가 풍부한 편이 아니긴 했지만 그마저도 시즌 중 엄태용의 방출, 시즌 후 오흥진의 방출로 더 줄어든 것.[3] 종전 기록은 유재신의 11,276일. 2021년 4월 8일에 추신수가 14,150일로 다시 갱신했지만 추신수는 MLB에서 수많은 홈런을 쳤으며 KBO 데뷔를 기준으로 하면 불과 일주일만에 친 것이라서 실질적으로는 여전히 이 기록은 김종민이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