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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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제5대 감독 김호곤의 2004 아테네 올림픽 남자 축구 대표팀에 대해 정리한 문서.2. 선임 과정
대한축구협회가 2002 부산 아시안 게임을 마치고 10월 18일에 기술위원회를 열어 박항서 감독을 경질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U-23 대표팀 감독이 공석이 되었다.# 한 달 뒤인 11월 3일에 축구협회는 기술위원회를 열어 김호곤 부산 아이콘스 감독을 2004 아테네 올림픽에 출전할 U-23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하였다.#한편, 당시 국가대표팀 감독도 거스 히딩크 감독의 임기가 만료된 이후 공석이었기 때문에, 임시로 국가대표팀을 맡아 브라질과의 친선 경기에서 감독으로서 A매치에 데뷔하기도 했다.
3. 활동
3.1. 2003년
자세한 내용은 김호곤호/2003년 문서 참고하십시오.3.2. 2004년
자세한 내용은 김호곤호/2004년 문서 참고하십시오.4. 기록
일시 | 장소 | 상대국 | 경기 결과 | 점수 | 비고 |
2003. 02. 03. |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 레소토 | 승 | 2:0 | 남아공 4개국 올림픽 대표 친선 대회 |
2003. 02. 05. |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 나미비아 | 승 | 2:0 | 남아공 4개국 올림픽대표 친선 대회 |
2003. 02. 08. |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 남아프리카 공화국 | 패 | 1:2 | 남아공 4개국 올림픽 대표 친선 대회 |
2003. 02. 12.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네덜란드 | 승 | 1:0 | 친선 경기 |
2003. 04. 05. | 대한민국, 울산 | 코스타리카 | 승 | 4:1 | 친선 경기 |
2003. 07. 14. | 대한민국, 대구 | PSV 에인트호번 | 무 | 2:2 | 친선 경기 |
2003. 07. 23. | 일본, 도쿄 | 일본 | 무 | 1:1 | 친선 경기 |
2003. 09. 17. | 대한민국, 서울 | 일본 | 승 | 2:1 | 친선 경기 |
2003. 10. 01. | 홍콩, 홍콩 | 홍콩 | 승 | 1:0 | 올림픽 2차 예선 |
2003. 10. 07. | 대한민국, 고양 | 홍콩 | 승 | 2:0 | 올림픽 2차 예선 |
2004. 01. 07. | 호주, 퍼스 | 호주 | 패 | 0:1 | 친선 경기 |
2004. 01. 14. | 카타르, 도하 | 파라과이 | 승 | 5:0 | 카타르 도요타컵 조별 리그 |
2004. 01. 16. | 카타르, 도하 | 스위스 | 승 | 2:0 | 카타르 도요타컵 조별 리그 |
2004. 01. 18. | 카타르, 도하 | 모로코 | 패 | 0:2 | 카타르 도요타컵 조별 리그 |
2004. 01. 21. | 카타르, 도하 | 일본 대학 선발 | 승 | 3:0 | 카타르 도요타컵 준결승 |
2004. 01. 23. | 카타르, 도하 | 모로코 | 패 | 1:3 | 카타르 도요타컵 결승 |
2004. 02. 21. | 일본, 오사카 | 일본 | 패 | 0:2 | 친선 경기 |
2004. 03. 03. | 대한민국, 서울 | 중국 | 승 | 1:0 | 올림픽 최종 예선 |
2004. 03. 17. | 이란, 테헤란 | 이란 | 승 | 1:0 | 올림픽 최종 예선 |
2004. 03. 24. | 말레이시아, 페탈링자야 | 말레이시아 | 승 | 1:0 | 올림픽 최종 예선 |
2004. 04. 06. | 대한민국, 서울 | 이라크 | 승 | 1:0 | 친선 경기 |
2004. 04. 14. | 대한민국, 수원 | 말레이시아 | 승 | 3:0 | 올림픽 최종 예선 |
2004. 05. 01. | 중국, 창사 | 중국 | 승 | 2:0 | 올림픽 최종 예선 |
2004. 05. 12. | 대한민국, 서울 | 이란 | 승 | 1:0 | 올림픽 최종 예선 |
2004. 07. 15. | 모로코, 카사블랑카 | 모로코 | 무 | 0:0 | 친선 경기 |
2004. 07. 21. | 대한민국, 서울 | 일본 | 무 | 0:0 | 친선 경기 |
2004. 07. 26. | 대한민국, 고양 | 파라과이 | 무 | 1:1 | 친선 경기 |
2004. 07. 30. | 대한민국, 서귀포 | 호주 | 승 | 3:1 | 친선 경기 |
2004. 08. 11. | 그리스, 테살로니키 | 그리스 | 무 | 2:2 | 2004 아테네 올림픽 조별 리그[1] |
2004. 08. 14. | 그리스, 아테네 | 멕시코 | 승 | 1:0 | 2004 아테네 올림픽 조별 리그[2] |
2004. 08. 17. | 그리스, 테살로니키 | 말리 | 무 | 3:3 | 2004 아테네 올림픽 조별 리그[3] |
2004. 08. 21. | 그리스, 테살로니키 | 파라과이 | 패 | 2:3 | 2004 아테네 올림픽 8강 |
남아공 4개국 올림픽 대표 친선 대회 레소토전을 시작으로 네덜란드전 첫 승과 2004 아테네 올림픽 8강 파라과이전까지 32전 19승 7무 6패 51득점 25실점을 기록하였다. 우려를 뒤로 하고 지역 예선 통틀어[4] 8전 전승에 무실점을 기록했으며, 이 과정에서 최종 예선에선 무려 이란을 상대로 더블을 달성하며 성인 대표팀은 아직 한 번도 달성하지 못한 아자디 스타디움 원정승까지 따냈다. 사상 두 번째로 올림픽 16개국 본선에서 8강(6위)까지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올림픽에서 조별 리그를 도입한 이후로는 처음으로 진출한 8강 준준결승이다. 다만 지역 예선에서 전 경기 무실점을 하고, 게다가 수비 보강으로 대표팀 주전 센터백 유상철까지 와일드카드로 합류시켰음에도 본선에서 멕시코전 한 경기를 제외하면 매 경기에서 실점하며 경기당 평균 2점을 내 줬다는 것은 안타까운 부분이다. 이는 수비수 송종국과 미드필더 김남일을 와일드카드로 뽑고자 했던 김호곤 감독의 의중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한편, 공격 쪽에선 의무 차출이 없어 발탁할 수 없었던 박지성의 공백이 무색하게 본선 경기마다 평균 2점씩 득점하였다. 공격력 만큼이나 수비력이 따라 주었다면 8강 이상의 성적도 기대할 수 있었을 만큼 아쉬움이 남는다. 이 대회에서 1득점 2도움을 기록한 김동진은 이후 본프레레호에도 꾸준히 뽑히며 오른쪽 풀백이 부족한 대표팀의 사정상 오른쪽으로 옮긴 이영표의 빈 자리인 왼쪽 풀백 자리를 완벽하게 메웠다. 김동진과 함께 이천수, 조재진, 김두현, 김영광 등 이 대표팀의 주축 선수도 모두 2006 FIFA 월드컵 대표팀에도 발탁된다.
5. 평가
2004 아테네 올림픽 당시 U-23 대표팀 감독을 맡았는데, 이전 부산을 맡았을 때 팀 성적이 하위권이어서 자격 논란이 일었다. 또 네덜란드 전지훈련을 마치고 귀국할 때 기자들 앞에서 거스 히딩크 감독에게 서운한 감정이 있었는지 '그는 돈만 밝힌다'고 비난했다. 한 언론에선 직접적으로 보도하여 '히딩크 그 XX 파문'이라고 보도하는 바람에 한동안 파문 시리즈가 유행했다. 이 때 얻은 별명이 그 유명한 호로곤.히딩크 욕설 사건 당시의 김호곤은 히딩크 감독이 국대의 일정을 무시하고 이천수와 장시간 대화를 하느라 팀의 일정에 영향을 미쳤다든지, 올림픽 대표팀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 별 도움을 주지 않았다든지 하는 소리를 했지만, 히딩크 감독은 이천수와 대화를 나눈 것은 1~2분에 불과했으며, 최대한 상세히 정보를 주었지만 받아들여지지도 않았다고 반론하였다. 누가 봐도 합리적인 반론이었고, 김호곤이 사과를 하는 선에서 끝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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