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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방한계선(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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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원인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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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에서 사용되는 취업 관련 용어.

2. 상세

파일:취업 남방한계선.jpg

수도권 집중화 현상으로 인해 수도권에 거주하는 취준생들이 수도권에 있는 기업을 선호하게 되면서 특정 지역 남쪽으로는 내려가기를 꺼린다는 뜻으로 사용되는 용어이다. 일반적으로는 사무직과 연구개발직의 경우 판교[1]·분당, 기술직의 경우 기흥[2]을 뜻한다. 삼성전자에서 평택시에, SK하이닉스에서 용인시[3]에 신규 공장을 짓는 등 사기업은 평택[4]까지로 볼 수 있다.[5]

다만 공공 분야와 기초과학 연구개발 인력은 다수의 정부출연연구기관과 공기업 연구소는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절대 다수가 집중[6]되어 있어서 대전 이남으로 벗어나는 것을 꺼린다. 그나마 공공기관 사무직들도 수도권과 인접한 충청권을 선호하고 있지만, 충청권에 이미 대전정부대전청사와 주요 공기업 본사들이 자리잡고 있고 세종시가 있다는 점 외에도 특히 수도권과 가까운 점이 큰 몫을 한다. 이런 문제를 갖고 수도권만 더 확장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많다.#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비수도권에 있던 기업들은 공장이나 연구소를 수도권으로 이전한 경우가 많으며, 신규 투자 또한 수도권에 집중되고 있다. 그나마 민간기업들이 지방에 연구소를 남겨두거나 투자해도 대부분 정출연연계가 가능하고 그나마 비수도권에서 대부분 과학기술분야 정출연과 대기업 연구소가 대규모 클러스터 수준으로 집약되 연구 인력이 모여있는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있는 대전과 일부 대기업들 중심으로 연구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는 창원[7]이나 포항[8] 정도만 남아있다. 그 외 산업 도시[9]의 경우는 클러스터보다는 대기업과 중견기업 위주의 연구소와 사업장만 소재하고 있다.

실제로 벤처기업 투자액을 살펴보면 그나마 비수도권에 있는 투자도 대전이 5대 대도시 투자액 절반 이상을 독식했다. 문제는 이들 비수도권 내 대도시들에서 창업한 기업들조차 성장하면 수도권으로 이전한다는 점이다. 그나마 대규모 생산시설은 비수도권 산업도시들이 버티고 있지만 절대로 여유로운 상황이 아니다.#1#2#3#4 주요 대도시의 도심에 판교와 같이 벤처기업 집적지를 만드는 사업인 도심융합특구 역시 여기에서 비롯된 것이다.#

3. 원인

우선 수도권에 인구가 지나치게 집중되었다는 것이 첫 번째 원인이다. 수도권의 인구가 절반을 차지하고 이들은 수도권의 인프라를 누리고 싶어하기 때문에 비수도권으로 취업하는 것을 꺼리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들도 인력을 잡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수도권에 머무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생긴 말이 남방한계선이다. 주요 대기업들이 사무실과 연구실, 공장을 새로 지을 때도 수도권과 인근 지역에 지으려고 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두 번째 이유는 괜찮은 직장이 수도권에 비해 적기 때문이다. 사기업의 경우 비수도권 산업 도시에 있는 대기업, 중견기업연구소, 사업장과 대도시 내 일부 대기업 지사들을 제외하면 열악한 중소기업들이 대부분이다. 그나마 공기업, 공공기관의 경우는 점차 비수도권 이전을 추진하고는 있으나 규모 면에서 충분한 일자리 제공을 하지 못하고, 공무원은 국가직이 아닌 이상 지역 제한을 걸어 두어서 애초에 지역민이 아니라면 응시조차 못한다는 점이 있다.

세 번째 이유는 수도권이 비수도권에 비해 인프라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탄탄하기 때문이다. 주거, 교통, 경제, 교육, 문화 생활 등 취업 후에 하는 활동 등이 비수도권 대비 수도권에서 훨씬 유리하다. 즉 취업할 만한 곳 + 인프라가 수도권에 몰리다보니 우수한 인력은 수도권에 모이고, 우수 인력 및 인구가 늘어나니 인프라 등에 재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그걸 보고 다시 다른 인력도 수도권에 유입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사실 이런 현상은 산업 중심축이 경공업과 중화학공업에서 IT 제조업이나 바이오 등 첨단산업으로 옮겨가면서 두드러지는 것이다. 과거에도 수도권의 인재들이 대전 이남으로 오기 힘들다는 의견도 있었다. 그래서 그나마 서울과 가까운 대덕(현 대전 유성구)에 대덕연구단지가 건설된 것이다.##

4. 기타

원래는 서울을 중심으로 이 밑으로는 안 내려간다는 뜻으로 만들어진 말로 서울에서 밀려나도 이 밑으로는 안간다는 식의 의미였지만, 현재는 IT,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산업 일자리가 몰려 있는 지역 자체를 뜻하는 의미로도 쓰이고 있다.

[1] 판교테크노밸리가 위치해 있는 지역이다. 다만 마북동 일대를 중심으로 기흥구에도 대기업 연구소가 꽤 있으며 인근의 수원시 영통구에는 삼성전자의 연구소들이 있다.[2]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삼성디스플레이 본사 및 연구소, 삼성SDI 본사가 위치해 있는 지역이다.[3] 기흥구보다 남쪽에 있는 처인구 원삼면 일대[4] 삼성의 평택 반도체 사업장이 완공 및 정착되면 기흥 라인이 고덕 라인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다.[5] 사무직의 경우 오히려 예전보다 남쪽으로 내려간 것인데, 원래는 서초구 양재동이었지만 판교테크노밸리가 조성되면서 판교까지 약간 더 내려가게 되었다. 사실 이는 성남이 비교적 서울과 가깝고 도시철도가 서울과 연결된 데다, 서초구 등 강남 지역의 땅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은 것도 한몫했다.#[6] 사실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이 대전과 서울은 KTX로 1시간 거리이고, 한국과학기술원이 입주해 있다.[7] 기계, 군수산업, 철도 분야 등. 창원은 또한 전기연, 재료연 등 일부 소수 정출연 본원도 대전 이남에서 유일하게 위치하고 있다.[8] 철강, 신소재, 베터리 분야 등. 여기는 아에 포스코포스텍과 방사광가속기 등 연구 인프라를 자체적으로 개척했다.[9] 울산, 구미, 거제,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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