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계룡시·금산군

1. 개요

2004년 신설된 지역구로 15대, 16대 총선에선 논산시·금산군 선거구였다가 논산시 두마면이 계룡시로 새롭게 기초자치단체가 되자 17대 총선 전에 기존 선거구에 계룡을 편입시켜 지금의 논산시·계룡시·금산군 선거구가 됐다. 2개의 시 + 1개 군으로 구성된 선거구는 이 곳이 유일하다.[1]

현 국회의원은 논산시장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의원이다.

2. 분석

선거구내 지역마다 표심이 갈리는 편이다. 인구 비중이 가장 큰 논산시의 경우, 2000년대만 해도 이인제의 영향으로 보수 성향이 강한 편이었지만,[2] 2010년대 이후부터는 천안, 아산, 당진 다음으로 충남에서 진보 성향이 강한 지역으로 꼽힌다. 이는 충청 대망론의 유력 주자 중 한명이던 안희정 전 충남지사 덕분도 있었지만, 그가 2018년에 정계은퇴한 이후에도 상황이 유지되고 있다. 특히 논산의 경우 과거 그 일대에서 나름 큰 도시였던터에 법원, 검찰청, 세무서 등이 있는데다가 육군훈련소 외에도 육군항공학교, 국방대학교[3] 등도 있어 공직자들의 비중도 꽤 되는 편이라 민주당세가 어느정도 있는 편이다.[4]

계룡의 경우 계룡대의 존재로 인해 고위직 군인들이 많이 거주해,[5] 과거에는 보수 성향이 강했으나 박근혜 탄핵을 기점으로 경합지역이 되었다. 과거와 달리 군도 상당히 민주화가 된데다가 군 내에 군인이 아닌 민간인력들의 비중도 늘어나 마냥 보수적으로만 볼 수 없는 상황이다.

반면, 금산은 보수세가 강한 지역인지라 도지사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민주당계 정당 후보가 패배했다.

여담으로 민자당계 정당이 단 한 번도 지역구에서 당선되지 못한 지역이다.

특이한 점은 같은 지역구로 묶였음에도 불구하고 논산/계룡과 금산은 괴리가 상당히 심하다는 것이다. 일단 양측을 버스망은 고사하고 도로망도 시원치 않을 정도로[6] 사실상 다른 동네이다. 게다가 같은 금강 수계임에도 금산은 대부분 상류, 논산은 대부분 하류 지점이며, 금산에서 논산까지 가는데만 중간에 무려 9개 지자체[7]를 지난다. 특히, 선거 때마다 금산에서는 논산/계룡 일대에서 활동하던 후보들이 주로 공천되는 현실에 불만을 가지는 경우도 상당하다. 어쩔 수 없는 게 소지역주의가 발동되는 복합선거구 특성상 인구가 많은 지역 출신이 소속 정당 관계없이 공천 과정에서나 본선에서나 유리하기 때문이다.

당장 논산이 세 지역 중에서는 인구가 가장 많고 금산에 비하면 인구가 2배나 많은데다 계룡도 금산보다는 논산과 더 연계성이 강하니 자연스레 논산 출신에게 표가 더 쏠리는 구조가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앞으로도 금산 쪽이 원하는 국회의원이 될 가능성은 매우 낮은 상태이다.

3. 기타

호남고속도로, 호남선 연선에서 볼 수 있는 최초의 복합선거구이다.

표심이 갈리는 지역이라 그런지, 19~21대 총선 출구조사 3연속 불발이란 웃픈 기록을 가진 지역구기도 하다.[8]

18대 총선에서는 최저 득표율 당선자를 배출하며 흔치 않은 최저 득표율 당선자를 두 번 배출한 지역구이기도 하다.

4.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rowcolor=#fff> 대수	당선인	당적	임기
17대	이인제	[[자유민주연합\| ]]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18대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19대		[[자유선진당\|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20대	김종민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21대	김종민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
22대	황명선		2024년 5월 30일 ~ 현재

4.1.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논산시·계룡시·금산군 논산시 일원[논산2], 계룡시 일원[계룡], 금산군 일원[금산]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박우석(朴雨奭)	10,053	3위
1		10.67%	낙선
3	양승숙(梁承淑)	37,163	2위
3	[[열린우리당\| ]]	39.46%	낙선
4	이인제(李仁濟)	42,242	1위
4	[[자유민주연합\| ]]	44.85%	당선
5	윤창순(尹彰淳)	2,504	4위
5	[[민주노동당\| ]]	2.65%	낙선
6	김현숙(金賢淑)	2,220	5위
6	[[무소속(정치)\| 무소속 ]]	2.36%	낙선
계	선거인 수	170,756	투표율 56.06%
	투표 수	95,721
	무효표 수	1,539

계룡시의 신설 이후 처음 치러진 국회의원 선거로, 탄핵 정국임에도 지역 기반이 탄탄했던 현역 의원 이인제 후보가 당선되었다. 이인제 후보는 당시 출구조사에서도 밀렸지만, 개표 결과 논산과 계룡에서 크게 이기면서 금배지를 거머쥐었다. 다만 금산에서는 패배했는데, 이것은 한나라당 박우석 후보가 11.44% 득표한 걸 감안해야 한다.

4.2.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논산시·계룡시·금산군 논산시 일원[논산2], 계룡시 일원[계룡], 금산군 일원[금산]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양승숙(梁承淑)	14,974	3위
1	[[통합민주당(2008년)\| ]]	17.56%	낙선
2	김영갑(金永甲)	17,739	2위
2		20.80%	낙선
3	신삼철(申三澈)	10,454	5위
3	[[자유선진당\| ]]	12.26%	낙선
6	심정수(沈貞洙)	11,209	4위
6	[[미래희망연대\| ]]	13.15%	낙선
7	이민주(李敏朱)	1,896	7위
7	[[평화통일가정당\| ]]	2.22%	낙선
8	김범명(金範明)	5,400	6위
8	[[무소속(정치)\| 무소속 ]]	6.33%	낙선
9	이인제(李仁濟)	23,595	1위
9	[[무소속(정치)\| 무소속 ]]	27.67%[15]	당선
계	선거인 수	170,075	투표율 50.80%
	투표 수	86,402
	무효표 수	1,135

이인제가 불과 27.7% 득표로 당선되어, 18대 총선 최저득표율 당선인이 되었다.[16] 제17대 국회 1당인 통합민주당의 양승숙, 이명박 대통령 당선 직후 허니문 기간이었던 한나라당의 김영갑, 충청권 지역정당 자유선진당의 신삼철, 당시 박근혜의 인기를 등에 업은 친박연대의 심정수, 지역 원로 김범명, 그리고 현역 이인제까지 당 또는 개인의 경쟁력이 있던 후보가 많이 나와서 매우 치열한 선거였다.

여담으로 자막에 나온 김태년은 결국 신영수에게 밀려 129표(0.16%p) 차이로 낙선했다. 하지만 다음 총선에서 13,573표(14.53%p) 차이로 깔끔하게 설욕하고 22대까지 내리 당선된다.

4.3.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논산시·계룡시·금산군 논산시 일원[논산2], 계룡시 일원[계룡], 금산군 일원[금산]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창원(李昌遠)	16,827	3위
1	[[새누리당\| ]]	17.78%	낙선
2	김종민(金鍾民)	37,701	2위
2	[[민주통합당\| ]]	39.85%	낙선
3	이인제(李仁濟)	40,076	1위
3	[[자유선진당\| ]]	42.36%	당선
계	선거인 수	180,248	투표율 53.24%
	투표 수	95,966
	무효표 수	1,362

서산시·태안군 출구조사 결과
<colbgcolor=#eee,#353535> 후보	이창원	김종민	이인제	격차[20]
전체	18.3%	42.4%	39.3%	3.1%p^경합

현역 의원 이인제가 소속 정당 자유선진당의 몰락에도 불구하고 지역구를 3%p 차로 아슬아슬하게 지켜냈다. 참고로 출구조사에선 김종민이 이기는 것으로 나왔다.

4.4.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논산시·계룡시·금산군 논산시 일원[논산2], 계룡시 일원[계룡], 금산군 일원[금산]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인제(李仁濟)	44,165	2위
1	[[새누리당\| ]]	42.55%	낙선
2	김종민(金鍾民)	45,203	1위
2		43.55%	당선
3	이환식(李桓植)	14,417	3위
3	[[국민의당(2016년)\| ]]	13.89%	낙선
계	선거인 수	181,987	투표율 57.93%
	투표 수	105,424
	무효표 수	1,639

논산시·계룡시·금산군 출구조사 결과
<colbgcolor=#eee,#353535> 후보	이인제	김종민	이환식	격차[24]
전체	44.2%	43.2%	12.6%	1.0%p^경합

20대 총선에서의 주요 격전지 중 한 곳이다. 피닉제의 당선 여부가 관심사였지만,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다. 19대와는 달리 출구조사에서는 이인제가 앞섰다. 아홉 차례 선거를 치르는 동안 2번의 대선을 제외하고는 모두 당선[25]되었던 이인제가 처음으로 대선 이외의 선거에서 낙선한 선거다.[26]

4.5.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논산시·계룡시·금산군 논산시 일원[논산2], 계룡시 일원[계룡], 금산군 일원[금산]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종민(金鍾民)	58,319	1위
1		51.01%	당선
2	박우석(朴雨奭)	52,984	2위
2	[[미래통합당\| ]]	46.34%	낙선
3	한민희(韓珉熙)	1,762	3위
3		1.54%	낙선
7	명소윤(明玿奫)	1,261	4위
7	[[국가혁명배당금당\| ]]	1.10%	낙선
계	선거인 수	182,155	투표율 63.79%
	투표 수	116,199
	무효표 수	1,873

||<-10><tablealign=center><bgcolor=#004ea2><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4ea2> 21대 총선 충남 논산시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김종민	박우석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32,931 (52.74%)	28,110 (45.01%)	+ 4,821 (△7.72)	63,408 (61.62%)
취암동	56.21%	41.73%	△14.48	58.67
부창동[A]	52.32%	45.40%	△6.92	57.59
강경읍	59.26%	38.74%	△20.52	57.86
연무읍[B][32]	56.23%	41.76%	△14.47	57.43
성동면	45.53%	52.65%	▼7.12	60.33
광석면	47.14%	50.65%	▼3.51	61.82
노성면	42.75%	55.51%	▼12.76	61.56
상월면[C]	50.72%	46.79%	△3.92	62.40
부적면	50.06%	47.77%	△2.29	66.59
연산면	41.76%	55.92%	▼14.16	61.68
벌곡면	39.93%	57.65%	▼17.72	63.62
양촌면	47.25%	50.85%	▼3.60	59.08
가야곡면[34]	42.59%	55.92%	▼13.33	61.94
은진면	47.98%	50.09%	▼2.11	61.56
채운면	53.21%	44.35%	△8.86	67.00
후보	김종민	박우석	격차
거소·선상투표	50.71%	41.14%	△9.57
관외사전투표	63.72%	32.31%	△31.41
재외투표	86.36%	13.63%	△72.73

||<-10><tablealign=center><bgcolor=#004ea2><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4ea2> 21대 총선 충남 계룡시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김종민	박우석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2,384 (52.04%)	10,590 (44.50%)	+ 1,794 (△7.54)	24,097 (71.77%)
금암동	53.00%	44.81%	△8.18	72.90
두마면	50.38%	46.90%	△3.48	73.55
엄사면	51.91%	44.69%	△7.22	64.15
신도안면[D]	51.24%	44.32%	△6.91	74.92
후보	김종민	박우석	격차
거소·선상투표	51.32%	40.70%	△10.62
관외사전투표	54.45%	40.45%	△14.00
재외투표	55.00%	40.00%	△15.00

||<-10><tablealign=center><bgcolor=#ef426f><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ef426f> 21대 총선 충남 금산군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김종민	박우석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3,004 (46.28%)	14,284 (50.84%)	- 1,280 (▼4.56)	28,694 (62.80%)
금산읍	47.30%	49.82%	▼2.51	60.15
금성면	45.49%	51.52%	▼6.03	58.63
제원면[E]	39.39%	57.52%	▼18.13	60.02
부리면	41.17%	55.39%	▼14.22	60.23
군북면	41.09%	56.87%	▼15.79	60.97
남일면	42.82%	54.23%	▼11.41	63.00
남이면	47.89%	50.00%	▼2.11	58.22
진산면	43.20%	54.37%	▼11.18	67.29
복수면	38.43%	58.23%	▼19.79	62.32
추부면[F]	48.67%	48.87%	▼0.19	60.35
후보	김종민	박우석	격차
거소·선상투표	31.81%	54.54%	▼22.73
관외사전투표	58.16%	38.52%	△19.65
재외투표	72.00%	28.00%	△44.00

논산시·계룡시·금산군 출구조사 결과
<colbgcolor=#eee,#353535> 후보	김종민	박우석	격차
전체	47.0%	51.7%	4.7%p^경합

선거 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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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더불어민주당은 현역 김종민 의원과 양승숙 전 충남 여성정책개발원장[38]과의 경선을 통해 김종민이 공천을 받아 재선에 도전하게 되었다.

제1야당 미래통합당에서는 이인제 전 경기도지사와 이창원 세무사, 박우석 전 한나라당 논산계룡금산 지구당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되어있었으나, 공관위에서 이인제와 이창원 예비후보를 컷오프하고 박우석을 단수 공천했다.

개표 결과, 출구조사의 경합 열세 예측을 뒤엎고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이 과반 득표율을 넘기며 미래통합당 박우석 후보를 꺾고 재선에 성공했다. 여담으로 이 지역구는 19, 20대 때도 출구조사 결과가 근소하게 틀렸던 적이 있어서, 출구조사 3연벙이라는 이상한 기록이 세워졌다.[39]

세부적으로는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후보는 논산시와 계룡시에서 승리했고, 미래통합당 박우석 후보는 금산군에서 승리했다.

4.6.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논산시·계룡시·금산군 논산시 일원[논산2], 계룡시 일원[계룡], 금산군 일원[금산]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황명선(黃明善)	61,146	1위
1		50.84%	당선
2	박성규(朴成奎)	56,706	2위
2		47.15%	낙선
7	이창원(李昌遠)	2,406	3위
7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0%	낙선
계	선거인 수	180,091	투표율 67.56%
	투표 수	121,681
	무효표 수	1,423

||<-8><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bgcolor=#152484><tablebordercolor=#152484> 22대 총선 충남 논산시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황명선	박성규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33,735 (52.45%)	29,586 (46.00%)	+ 4,149 (△6.45)	64,316 (66.91%)
취암동	56.65%	41.96%	△14.69	62.17
부창동[A]	52.76%	45.87%	△6.89	62.64
강경읍	57.49%	41.24%	△16.25	66.80
연무읍[B]	54.87%	43.58%	△11.29	62.85
성동면	43.69%	54.97%	▼11.28	66.30
광석면	44.63%	54.25%	▼9.62	69.76
노성면	40.45%	57.60%	▼17.15	68.62
상월면[C]	54.62%	42.15%	△12.47	67.83
부적면	48.37%	49.70%	▼1.37	72.06
연산면	42.03%	56.78%	▼14.76	67.02
벌곡면	41.65%	56.83%	▼15.18	70.34
양촌면	46.30%	52.00%	▼5.70	64.39
가야곡면	43.75%	55.15%	▼11.40	67.02
은진면[46]	51.07%	46.96%	△3.29	66.97
채운면	50.14%	48.65%	△1.49	74.86
후보	황명선	박성규	격차
거소·선상투표	56.22%	38.81%	△17.41
관외사전투표	61.53%	36.50%	△25.03
재외투표	66.36%	31.82%	△34.54

||<-8><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bgcolor=#152484><tablebordercolor=#152484> 22대 총선 충남 계룡시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황명선	박성규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3,720 (52.43%)	11,902 (45.48%)	+ 1,818 (△6.95)	26,167 (69.6%)
금암동	51.25%	47.22%	△4.03	70.60
두마면	56.61%	41.37%	△15.24	67.69
엄사면	49.88%	48.48%	△1.40	64.51
신도안면[D]	47.42%	50.02%	▼2.60	66.29
후보	황명선	박성규	격차
거소·선상투표	40.23%	56.32%	▼16.09
관외사전투표	57,30%	39.04%	△18.26
재외투표	71.62%	25.68%	△45.94

||<-8><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bgcolor=#e61e28><tablebordercolor=#e61e28> 22대 총선 충남 금산군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황명선	박성규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3,691 (45.98%)	15,218 (51.10%)	- 1,527 (▼5.12)	29,775 (67.23%)
금산읍	49.00%	47.66%	△1.34	64.67
금성면	44.90%	52.53%	▼7.53	64.75
제원면[E]	41.83%	56.08%	▼14.25	65.44
부리면	39.13%	58.35%	▼19.22	66.11
군북면	38.51%	57.59%	▼19.08	65.81
남일면	41.04%	56.64%	▼15.60	66.70
남이면	43.84%	53.89%	▼9.05	64.80
진산면	41.23%	56.39%	▼15.16	68.44
복수면	36.08%	62.56%	▼25.48	65.60
추부면[F]	45.33%	51.63%	▼6.30	62.01
후보	황명선	박성규	격차
거소·선상투표	50.00%	42.00%	△8.00
관외사전투표	54.28%	42.75%	△11.53
재외투표	61.90%	35.71%	△25.19

논산시·계룡시·금산군 출구조사 결과
<colbgcolor=#eee,#353535> 후보	황명선	박성규	격차
전체	52.2%	46.8%	5.4%p^경합

선거 벽보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letter-spacing: -1px"				}}}}}}}}}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논산시에서 시장을 3연임했었던 황명선 전 시장이 논산시장 이력을 바탕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같은 당 김종민 의원의 지역구인 논산시·계룡시·금산군에 출마할 예정이라고 일찌감치 밝혔다.

김종민 의원은 이낙연계에 가까운 것으로 분류되고, 황명선 전 시장은 이재명계로 분류되기 때문에 만약 차기 국회의원 선거 경선에서 맞붙게 된다면 계파간 싸움이 될 가능성이 컸다. 이후 여론조사상으로도 더불어민주당내 경선에선 힘들어 보여서인지 김종민 의원이 1월 탈당하면서 사실상 황 전 시장의 경쟁 상대가 없게 되었고, 결국 2024년 2월 22일 황명선 전 시장이 단수공천을 받아 출마하게 되었다.

김종민 의원은 이 지역구 재선 기반을 바탕으로 새로운미래 소속으로 출마할 것으로 보였으나, 홍성국 의원이 불출마하면서 무주공산 지역이 된 세종특별자치시 갑 출마를 선언하면서 이곳에는 출마하지 않게 되었다.

국민의힘에서는 지난 선거에도 나섰던 박우석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이 지역 출신 거물이던 이인제 전 의원이 이 지역 출마를 선언하였고, 여러 논란이 있던 박찬주 전 육군 대장 역시 이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하였다. 하지만 당 공관위에서 2024년 2월 19일, 이인제 전 의원과 박찬주 전 대장을 바로 컷오프하고(...) 김장수 전 청와대 정무수석실 선임행정관과 박성규 전 제1야전군사령관의 양자 경선을 결정했다. 이후 박성규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하여 공천을 받게 되었다. 참고로 컷오프 발표 이후 이인제 전 의원은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가 다시 은퇴는 없다고 하며 번복했다.

선거 결과 민주당 황명선 후보가 국민의힘 박성규 후보를 3.7%p 차로 접전끝에 누르고 당선되었다. 이번에는 방송 3사 공동 출구조사와 실제 개표 결과도 일치하면서 다행히 4연속 출구조사 미적중은 피했다(...). 황 당선인은 특히 금산군에서 박 후보에게 오히려 4년전보다 더 큰 격차로 패했지만, 자신이 시장을 지낸 논산시와 계룡시에서는 박 후보에게 앞서면서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계룡에서 재밌는 점으로는 지난 총선에서는 계룡에서 미래통합당이 가장 적은 격차로 따라붙은 곳이 두마면이였는데, 이번 총선에서는 두마면에서 민주당이 제일 앞서나갔다. 또한 군인이 많은 신도안면에서는 저번 총선에서는 졌지만 이번 총선에서는 군인 출신인 박성규 후보가 나온 영향이 있는지 계룡에서 유일하게 승리를 거두었다.

여담으로, 이 지역구 현역 의원이었던 새로운미래 김종민 의원은 세종특별자치시 갑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영선 후보가 낙마한 틈을 타 당선되었다.

[1] 사례가 없었던 건 아닌데, 영주시·문경시·예천군 지역구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존재했지만, 생활권과의 불일치 논란으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갈기갈기 찢겨서 한 번만 생겼다 완전히 사라진(...) 지역구가 되었다.[2] 물론 이인제가 민주당계 정당에서 활동하던 기간은 제외.[3] 국방대학교, 항공학교 등은 교육부대라 일반적인 부대보다는 행정기관 같은 느낌이 더 강하다.[4] 민주당이 대참패를 했던 8회 지방선거에서도 시장은 국민의힘이 차지했으나 시의회는 민주당이 다수를 차지했으며 도의원 역시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각각 한 석씩 가져갔다.[5] 중령이 빗자루질 하고, 대령이 커피를 타며 이등병보다 중령이 더 많다고 알려진 곳 중에 대표적인 데가 계룡대이다.[6] 금산에서 논산으로 가는 도로는 왕복 2차선의 시골길 수준의 도로이다. 버스의 경우 시,군 경계에 있는 도산마을에서 한 번 갈아타야 한다. 시간도 상당히 오래걸려서 금산읍 기준, 논산시내까지 차량으로도 최소 한 시간 이상 잡아야 한다. 논산까지의 접근성이 이 지경이라, 논산보다 북쪽에 있는 계룡의 경우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 계룡까지 대중교통으로 간다면 그냥 대전을 경유하는 것이 훨씬 속 편하다.[7] 영동, 옥천, 보은, 청주, 대전, 세종, 공주, 청양, 부여. 선거구도 해당 선거구를 벗어난 뒤 보은옥천영동괴산, 청주 상당, 대전 동구, 대덕구, 청주 서원, 유성구 을, 세종시 갑, 세종시 을, 공주부여청양 등을 거친 뒤 다시 해당 선거구에 합류하는데, 중간에 지나는 선거구 또한 무려 9곳이다. 즉 금강 줄기에 논산계룡금산 한 개의 선거구 사이에만 낀 선거구가 이렇게나 많다는 뜻이다.[8] 다만 전부 경합으로 나왔기 때문에 크게 의미있는 것은 아니다.[논산2] 취암동, 부창동, 강경읍, 연무읍, 성동면, 광석면, 노성면, 상월면, 부적면, 연산면, 벌곡면, 양촌면, 가야곡면, 은진면, 채운면[계룡] 금암동, 두마면, 엄사면, 신도안면[금산] 금산읍, 금성면, 제원면, 부리면, 군북면, 남일면, 남이면, 진산면, 복수면, 추부면[논산2] 취암동, 부창동, 강경읍, 연무읍, 성동면, 광석면, 노성면, 상월면, 부적면, 연산면, 벌곡면, 양촌면, 가야곡면, 은진면, 채운면[계룡] 금암동, 두마면, 엄사면, 신도안면[금산] 금산읍, 금성면, 제원면, 부리면, 군북면, 남일면, 남이면, 진산면, 복수면, 추부면[15] 18대 총선 최저 득표율 당선[16] 최저득표율도 1위는 1위이기에 방송에서도 어쨌거나 당선이라 표현하였다.[논산2] 취암동, 부창동, 강경읍, 연무읍, 성동면, 광석면, 노성면, 상월면, 부적면, 연산면, 벌곡면, 양촌면, 가야곡면, 은진면, 채운면[계룡] 금암동, 두마면, 엄사면, 신도안면[금산] 금산읍, 금성면, 제원면, 부리면, 군북면, 남일면, 남이면, 진산면, 복수면, 추부면[20] 출구조사 결과 1위(김종민), 2위(이인제)간의 격차이다.[논산2] 취암동, 부창동, 강경읍, 연무읍, 성동면, 광석면, 노성면, 상월면, 부적면, 연산면, 벌곡면, 양촌면, 가야곡면, 은진면, 채운면[계룡] 금암동, 두마면, 엄사면, 신도안면[금산] 금산읍, 금성면, 제원면, 부리면, 군북면, 남일면, 남이면, 진산면, 복수면, 추부면[24] 출구조사 결과 1위(이인제), 2위(김종민)간의 격차이다.[25] 6선 의원, 제29대 경기도지사[26] 2년후 7회 지선에서 충남도지사 후보로 출마해 다시 낙선하면서 피닉제 전설은 막을 내리게 된다.[논산2] 취암동, 부창동, 강경읍, 연무읍, 성동면, 광석면, 노성면, 상월면, 부적면, 연산면, 벌곡면, 양촌면, 가야곡면, 은진면, 채운면[계룡] 금암동, 두마면, 엄사면, 신도안면[금산] 금산읍, 금성면, 제원면, 부리면, 군북면, 남일면, 남이면, 진산면, 복수면, 추부면[A] 이인제의 고향[B] 육군훈련소가 있는 동네[32] 김종민 후보의 고향[C] 금강대학교가 있는 동네[34] 박우석 후보의 고향[D] 계룡대가 있는 곳[E]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이 있는 동네[F] 중부대학교가 있는 동네[38] 예비역 준장이다.[39] 이 기록은 이후 양산시 을 선거구가 이어받게 된다.[논산2] 취암동, 부창동, 강경읍, 연무읍, 성동면, 광석면, 노성면, 상월면, 부적면, 연산면, 벌곡면, 양촌면, 가야곡면, 은진면, 채운면[계룡] 금암동, 두마면, 엄사면, 신도안면[금산] 금산읍, 금성면, 제원면, 부리면, 군북면, 남일면, 남이면, 진산면, 복수면, 추부면[A] [B] [C] [46] 황명선 후보의 고향[D] [E]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이 있는 동네[F] 중부대학교가 있는 동네

충청남도 제22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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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국회 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tablebordercolor=#580009><tablebgcolor=#580009>	논산시·계룡시·금산군 논산시, 계룡시, 금산군 論山市·鷄龍市·錦山郡 Nonsan–Gyeryong–Geumsan	}}}

<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180,091명 (2024)
상위 행정구역	충청남도
관할 구역	[ 펼치기 · 접기 ] 논산시 전역 취암동, 부창동, 강경읍, 연무읍, 성동면, 광석면, 노성면, 상월면, 부적면, 연산면, 벌곡면, 양촌면, 가야곡면, 은진면, 채운면 계룡시 전역 금암동, 두마면, 엄사면, 신도안면 금산군 전역 금산읍, 금성면, 제원면, 부리면, 군북면, 남일면, 남이면, 진산면, 복수면, 추부면
신설년도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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