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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 171,472명 (2024) | |||||
| 상위 행정구역 | 세종특별자치시 | |||||
| 관할 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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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설년도 | 2020년 | |||||
| 이전 선거구 | 세종특별자치시 | |||||
| 국회의원 | | 홍성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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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체로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비율이 높은 세종특별자치시 남쪽 지역을 관할하는 선거구이다. 공무원 비율이 높아 비호남 지역중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가 상당히 높은 지역이다. 2020년 3월 7일 선거구 획정이 이뤄지면서 기존에 하나였던 선거구를 두개 선거구로 분할하면서 탄생했다. 단일 선거구 당시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전 대표이다.현재 국회의원은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한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의원이다.
2. 역대 국회의원 명단 및 선거 결과
| <rowcolor=#ffffff> 대수 | 당선인 | 당적 | 임기 | 선거구 |
| 19대 | 이해찬 | [[민주통합당|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 세종특별자치시 |
| 20대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 ||
| 21대 | 홍성국 | |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예정) | 세종특별자치시 갑 |
| 22대 | 김종민 | | 2024년 5월 30일(예정) |
2.1.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 세종특별자치시 갑 한솔동, 다정동, 도담동, 보람동, 새롬동, 대평동, 소담동, 부강면, 금남면, 장군면 |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 1 | 홍성국(洪性國) | 55,947 | 1위 |
| | 56.45% | 당선 | |
| 2 | 김중로(金中魯) | 32,496 | 2위 |
| [[미래통합당| | 32.79% | 낙선 | |
| 6 | 이혁재(李赫宰) | 5,522 | 3위 |
| [[정의당| | 5.57% | 낙선 | |
| 7 | 김영호(金英鎬) | 507 | 6위 |
| [[국가혁명배당금당| | 0.51% | 낙선 | |
| 8 | 박상래(朴商來) | 1,167 | 5위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17% | 낙선 | |
| 9 | 윤형권(尹亨權) | 3,458 | 4위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3.48% | 낙선 | |
| 계 | 선거인 수 | 142,033 | 투표율 70.44% |
| 투표 수 | 100,062 | ||
| 무효표 수 | 965 | ||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세종특별자치시 갑 개표 결과 | ||||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 [[미래통합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 후보 | 홍성국 | 김중로 | ||
| 득표수 (득표율) | 55,947 (56.45%) | 32,496 (32.79%) | + 23,451 (△23.66) | 100,062 (70.44%) |
| 한솔동 | 57.83% | 28.98% | △29.75 | 74.14 |
| 도담동 | 56.00% | 31.49% | △24.51 | 69.45 |
| 보람동 | 57.39% | 30.98% | △26.41 | 70.58 |
| 새롬동 | 57.58% | 31.59% | △25.98 | 65.37 |
| 대평동 | 54.72% | 33.35% | △21.37 | 70.88 |
| 소담동 | 58.53% | 30.80% | △27.73 | 67.06 |
| 부강면 | 44.42% | 47.96% | ▼3.54 | 59.36 |
| 금남면 | 40.47% | 51.49% | ▼11.02 | 62.33 |
| 장군면 | 47.44% | 45.47% | △1.96 | 55.11 |
| 후보 | 홍성국 | 김중로 | 격차 | |
| 거소·선상투표 | 48.32% | 38.27% | △10.05 | |
| 관외사전투표 | 61.34% | 29.43% | △31.90 | |
| 재외투표 | 66.12% | 28.22% | △37.90 | |
미래통합당 공관위에서 2020년 3월 1일, 세종특별자치시의 설계자로 불리는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을 전략 공천했으나 #, 선거구 분할로 김병준 전 위원장은 을 구에 출마하고 바른미래당 비례대표 의원 출신 김중로를 갑 구에 추가 공천했다.
정의당에서는 이혁재 전 정의당 사무총장이 예비 후보로 등록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후보가 과거 여러 차례 여성 비하 발언을 한 것이 드러났다. (미리 도착해) 대전광역시 둔산동의 화류계를 둘러봤는데 별 것 없더라, 소유가 늘면 행복해진다. 아내도 한 명 보단 두 명이 낫다, 독도는 우리땅 노래를 하는 것보다 애를 하나 더 낳는 것이 더 중요하다 등 여성 비하 발언을 상습적으로 한 게 드러났다. 일각에서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김용민이 재현되는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다.
이를 반영한 듯이 2020년 4월 4일 TJB대전방송, 충청투데이가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후보가 41.4%, 미래통합당 김중로 후보가 35.8%로 오차범위내 접전으로 나타났으나, 실제 선거 결과에서는 홍성국 후보가 큰 표차로 김중로 후보를 누르고 승리하였다. 여론조사를 주로 평일 낮에 돌리다 보니 해당 시간대에 응답하기 어려운 공무원 표심을 제대로 잡아내지 못한 것으로 추측된다. 박근혜 정부 당시부터 지적되던 사안인 만큼 앞으로도 세종특별자치시 여론조사를 볼 때 참고해서 보자.[3]
세부적으로 볼 경우, 김중로 후보는 부강면, 금남면에서 우세했고, 동 지역(행복도시) 전체에서는 홍성국 후보가 우세했다. 장군면은 선거일 투표에서는 김중로 후보가 우세했으나 관내사전 합산 시에는 홍성국 후보 우세했다.
다만, 행복도시 중에서 도담동 제2투표소(도램마을 7단지) 딱 1군데만 김중로 후보가 12표차 우위였는데, 이 곳은 지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에도 행복도시 중 유일하게 이해찬이 아닌 새누리당 후보가 표를 더 받은 곳이었다. 행복도시 중 가장 보수적이라 해도 틀리지 않을 듯 하다. 해당 투표구에 포함된 도램마을 7•8단지는 행복도시 건설 이전에 이 지역에 살던 원주민들을 위해 만들어진 아파트로, 원주민이 많은 해당 투표구 특성상 비 신도시 지역과 성향이 비교적 유사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도담동 제6투표소(양지중학교)[4]와 대평동 제2투표소(대평동 복합커뮤니티센터)[5]에서 김중로 후보가 40%를 넘겨 상대적으로 선전했다.
2.2.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세종특별자치시 갑 한솔동, 다정동, 도담동, 보람동, 새롬동, 대평동, 소담동, 반곡동, 집현동, 부강면, 금남면, 장군면 |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 | | 등록무효[6] | |
| | |||
| 2 | 류제화(柳濟和) | 49,622 | 2위 |
| | 43.06% | 낙선 | |
| 6 | 김종민(金鍾民) | 65,599 | 1위 |
| | 56.93% | 당선 | |
| 계 | 선거인 수 | 171,472 | 투표율 71.10% |
| 투표 수 | 121,921 | ||
| 무효표 수 | 6,700 | ||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세종특별자치시 갑 개표 결과 | ||||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 후보 | 류제화 | 김종민 | ||
| 득표수 (득표율) | 00.00% | 00.00% | ||
| 한솔동 | ||||
| 다정동 | ||||
| 도담동 | ||||
| 보람동 | ||||
| 새롬동 | ||||
| 대평동 | ||||
| 소담동 | ||||
| 부강면 | ||||
| 금남면 | ||||
| 장군면 | ||||
| 후보 | 류제화 | 김종민 | 격차 | |
| 거소·선상투표 | ||||
| 관외사전투표 | ||||
| 재외투표 | ||||
지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을구 소속이었던 나성동과 어진동을 넘겨받았다.
현역 홍성국 의원이 차기 국회의원 선거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새로운 인물들의 경쟁이 펼쳐지게 되었다. 이에 배선호 세종시당 부위원장, 박범종 세종시당 청년위원장, 노종용 전 세종시의회 부의장, 봉정현 변호사, 이영선 변호사, 이강진 전 세종시 정무부시장[7] 등이 출마 선언을 하였는데, 민주당에서는 이 선거구를 전략 선거구로 지정하면서 노종용 전 시의회 부의장, 박범종 시당 청년위원장, 이강진 전 정무부시장, 이영선 변호사 등 4인 체제로 경선[8]을 치르는 것으로 결정이 났고, 2024년 3월 11일 이영선 변호사가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2024년 3월 23일, 더불어민주당은 선관위에 공시된 이영선 후보의 재산이 경선 당시 당에 제출한 재산목록과 차이가 큰 걸 확인하고[9] 허위 자료 제시를 통한 검증 방해를 이유로 공천 취소 및 제명을 결정했다. # 더불어민주당은 후보 등록 기간이 지나 새로운 후보를 낼 수 없다.[10]
국민의힘은 류제화 전 세종시당위원장을 단수공천했다.
여기에 더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던 기존 논산시·계룡시·금산군 지역 의원인 새로운미래 김종민 공동 대표가 민주주의 복원 및 노무현 정신의 계승 등을 출마의 근거로 삼으며 본인 지역구가 아닌 이 지역에 출마를 선언했는데, 상술한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취소로 얼떨결에 유일한 야권 후보가 되었다.
세종특별자치시 갑은 충청권 최강의 더불어민주당 텃밭인데, 당선이 유력하게 점쳐지던 이영선의 낙마로 인해 민주당계 정당 후보인 김종민이 어부지리 격으로 당선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결국 기존의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의 표가 김종민에게 온전히 흡수되느냐, 무효표 또는 투표 포기 등으로 이탈하느냐[11]가 결과를 정할 것으로 보인다. 김종민도 이를 의식한 듯 탈당 당시 더불어민주당을 줄기차게 비판하던 것에서 한발 물러선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파란 우비를 입거나 파란 보드판을 드는 등 새미래 느낌을 지우고 더불어민주당 후보 느낌을 주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4년 3월 26일 여론조사꽃 여론조사에서는 류제화가 19.8%, 김종민이 26.1%로 김종민이 앞서고 있다. 다만 "투표할 인물이 없다"가 44.6%를 차지했는데, 해당 계층을 어떻게 흡수할 지가 관건일 것으로 보인다.
2024년 4월 2일 여론조사에서는 예상대로 김종민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다른 조사기관이기는 하지만 무당층이 19%로 줄었다.
개표 결과 동 지역과 관외사전투표에서 앞선 새로운미래의 김종민 의원이 면 지역에서 앞선 국민의힘의 류제화 변호사를 제치고 당선되었다.
이 선거구는 유독 무효표가 많이 나왔는데[12], 민주당 후보가 (부동산) 재산 허위 신고로 공천 취소됨에 따라 더불어민주연합 또는 조국혁신당에 비례표를 준 유권자들이 양쪽 후보가 모두 마음에 안 들어서 지역구 투표용지는 백지로 내거나 등록무효된 더불어민주당 前 후보 이름 옆 기표란에 '등록무효'라고 표시된 곳에 기표해서 무효표로 낸 사례가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가]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추가[가]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추가[3] 게다가 애초에 접전으로 나온 여론조사도 유선 비율이 40%나 되어 여론조사 결과가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불리하게 나올수 밖에 없었다.[4] 정부세종청사 근처에 있는 학교다.[5] 대평동의 2개 본투표소 모두 이곳에 있다. 1투표소는 행정동 3층, 2투표소는 문예동 3층에 있다.[6] 3월 25일에, 검증 과정에서의 부정행위(재산 허위 신고)로 제명되어 공직선거법 제52조 제1항 6호(정당추천후보자의 당적 이탈·변경)에 따라 등록무효 처리되었다.[7] 본래 을 지역구에서 출마하려고 했다가 갑 지역구로 변경했다.[8] 3월 10일 ~ 3월 11일 이틀 동안 100% 해당 선거구 유권자를 대상으로 벌인 국민경선에서 승리하였는데 국민경선은 세종시 갑 선거구 유권자 16만 5,000여명 가운데 1000명을 무작위로 골라 전화 여론조사를 한 뒤, 지지율이 가장 높은 후보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고 한다.[9] 선관위에 공시된 자료에 따르면 당에 제출한 재산 목록보다 많은 10채 가량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총액이 약 38억 원이지만 채무 또한 약 37억 원인 전형적인 갭 투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10] 이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통합당 서울 관악구 갑에 출마했다가 연이은 실언으로 제명된 김대호 후보와 유사하다.[11] 투표장에 아예 나오지 않을 수도 있지만, 지역구에는 무효표를 던지고 비례대표에서 더불어민주연합이나 조국혁신당을 지지하는 것도 가능하다.[12] 무효표가 많이 나왔다고 알려진 수원시 정보다도 전체 투표 수 대비 무효표가 훨씬 많이 나왔다.